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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모 언론사 간부의 갑질사례

 
 
시중에 SNS로 돌고 있는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지난해 모 언론사 S사의 간부인 J씨는 광주광역시에서 지역 조사 관계자 행사를 마친 뒤 식사를 하고  2차로 여자가 있는 술집으로 갔다고 한다. 1차 밥값 20여만원은 광주 주재기자인 H씨가 냈다고 한다.  2차 술집에서 J씨는 천안과 전주의 주재기자를 부르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당시 2차 술자리에는 J씨와 U 조사국장, H 기자, L 호남담당 독자관리 직원 등이 있었다. 천안과 전주 주재기자는 밤길에 차를 몰고 새벽 1시 경에 술자리에 합석했다.
J씨는 술값으로 250만원이 나오자 N분의 1로 분담하자고 했다. 그런데 정작 J씨 본인은 술값을 내지 않았고 결국 L씨가 2인 몫을 냈다고 한다.

세상에는 이런 인간에 대한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우리 통일가에는 이런 몰지각한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지만, 요즘 우리 교회도 하도 혼탁해져서 안심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부연하자면,
혹시 이 글을 권리침해신고한다면,
그 의미는 이 글에 나오는 S사가 대내언론사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 되니 권리침해신고 담당자들은 머리 잘 굴려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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