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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8일 금요일

이 처럼 감동적 연설이 또 있었는가?

2017.12.07. 20:33
오늘 2017 통일실천 지도자 대회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홀 가득 지도자들이 자리를 잡았다.
여러 축사자들이 나와 축사를 하는데
눈에 띄는 것은 헤리티지 재단 창설자인 에드윈 풀러 박사의 축사다.
공무상 직접 오지는 못하고 해리티지 재단 본부에서 촬영한 축사를 보내주었다.
축사중에 그는 문현진 회장의 코리안드림 책을 언급하고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자신이 직접 추천사를 쓰게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직접 나와 축사를 한 어떤 지도자보다도 더 값진 축사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런데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문현진 회장의 기조연설이다.
그는 원고 없이 30분간 연설했다.
막힘 없이 나오는 그의 스피치는
장내를 완전히 압도했다.
연설 말미에는 뭔가 가슴속에서 뜨거움이 솟구쳈다.
나 혼자 만이 아니었다.
불을 토하듯 호소하는 그의 메시지는 전국 각지와 세계 20여개국에서 참가한 지도자들에게 깊이 각인된듯 했다.
이 처럼 감동적인 연설이 또 있었던가?
문현진 회장은 더 이상 한 국가가 담을 수 없는 지도자이다.
그의 영적인 포스(힘)로 녹이지 않을 지도자가 없을듯 하다.
그늘 연설 말미에
모두가 원 케이 글로벌 캠페인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했다.
대한민국에 평화로운 통일국가가 출현하고
남북한 사람 모두가 자랑스럽게 나의 조국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를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건설하자고 역설하였다.
한국인의 정체성과 운명을 놓고 세계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만들어보자고 했다.
나는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 연설을 들어야한다고 본다.
특히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대통령이 이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한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17.12.07. 20:45 new
연설문 전문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7.12.07. 22:27 new
문현진회장은 가능하면 빨리 한국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보다는 역시 국내에서의 소통과 교감이 원활하기 위해서 시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 17.12.07. 21:16 new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오래살아도 본국언어를 잊지 않고 사는데 유독 한국사람은 외국에 좀 오래 있으면 한국말을 다 까먹어버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일본식구. 필리핀 식구들을 보면 알수 있죠.
┗ 17.12.07. 21:26 new
지엽적인 문제로 본질을 못보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마시길.
┗ 17.12.07. 21:42 new
좋은 지적이구먼...
 
17.12.07. 22:22 new
행사도 중헌디 아버님 찾아뵙고 성묘를 한 번 드리면 좋겠습니다
┗ 17.12.07. 23:44 new
이것 보시요~ 성묘 하라고 말하는 분.
천정궁 에 아버님 성묘를 가려면 인간으로 바리게이트 쳐놓고 못들어오게 지시한 사람이
황후 독생녀 가 아니던가요....?
어쩌면 인간으로써 용납 할수 없는 자식에게 몹쓸 짓 을 지속적으로 한단 말입니까?
그러고도 어찌 세계 평화를 입에 담을 수 있다는 건지, 위선의 극치로 알고 있소,,,
종교를 빌미로~~
┗ 00:50 new
머지않아 성묘 가실 날이 올겁니다.
 
17.12.07. 22:43 new
우물안 개구리들 같은 소리 하지 마시오. 당신과 같은 속좁은 통일교 신도들 때문에 아버님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이오. 언제까지 한국어 타령이나 하면서 트집만 잡으려고 하오. 그 자리에 온 청중들은 당신들과 같은 무식한 통일교인들이 아닌 것 같소. 그들은 왠만한 영어는 다 이해합디다. 그들은 당신처럼 언어 타령이나 하는 분들이 아니라 진심으로 문회장과 함께 통일운동하려는 분입디다. 한국인만 아니요. 인도사람도 보였고 영국사람도 보였소. 모두가 문회장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었소. 부끄러운줄 아시오
 
17.12.07. 22:59 new
나도 직접 연설을 들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무언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뜨거운 기운 같은 것을 느꼈다.
신비로운 체험
감동의 도가니...
하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로 본다
 
00:18 new
어느 분 이신지 잘 정리 된 글이라 퍼 날 랐습니다.
┗ 06:25 new
참아버님 연설은 안퍼날립니까
┗ 15:44 new
ㅠㅠㅠ 이 양반 지금 시대가 어느시댄줄 모르는구먼, 아버님 시대는 후대이고 이제는 현진님 시대. 현진님도 아버님 받는것 처럼 똑같이 받을 수있으시다 말씀하신줄 모르시나...
┗ 19:52 new
15:44 그런 뻔한 이간질 거짓말을 누가믿나? 현진님을 어떻게든 모함하려고 안달난 인간들이 참 끈질기다...ㅉㅉ 왜그러고 사니..
 
00:39 new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참석한 VIP 손님들이 쉬는시간에 정말 닥터문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자기들끼리 감동해서 칭찬하고 있더군요(영어로). 한국 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06:13 new
오늘 연설은 명문장이요,
힘과 영성이 함유된 명연설이었다.
남북통일 관련하여 한국 정치권과 대사회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모든 축복가정들이 함께 듣지 못해 못내 아수웠다.
 
06:20 new
문선명 참아버님의 미국 양키스 스타디움등 전세계에서 하신 연설이 그어떤 종교지도자 평화운동가 보다도 현진님 독생녀님 보다 감동적이였고 축사연설도 미국대통령을 비롯해 전세계 대통령 귀빈들이 축사 하셨고요 제발 참아버님이 재림메시아 구세주 라고 믿는 축복가정이라면 참아버님을 자랑하고 사랑합시다
┗ 12:23 new
당신같은 사람에 의해 참아버님이 세상에 올바로 알려질것 같소 아니면 현진님을 통해서 참아버님의 진가가 더욱 세상에 드러날 것 같소? 현진님을 만나는 세계의 준비된 인물들이 참아버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것 같소? 당신을 만난다면 어떨것 같소?
┗ 19:22 new
참아버님자서전을 국진님같이 귀빈들에게 돌리나요
┗ 19:50 new
현진님께서는 남미 카톨릭의 큰 지도자인 비숍께 직접 참아버님 자서전을 전달하고 그 분은 약 10여년 전 현진님이 통일교회에서 모함당하던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참아버님, 그 아들인 현진님을 지지하며 돕고계시다고 함. 국진씨가 누구한테 자서전을 뿌렸는지 듣도보도 못했지만 총장사에 부인 섹시모델 시켜서 세계적으로 아버님 얼굴에 먹칠한건 기억하고 있다.
 
06:23 new
가장큰문제는 참아버님께 영광과감사를 돌려야 원칙인데 자기 영광 받을려는게 문제 입니다
┗ 07:03 new
한심한 놈
┗ 14:23 new
그 자기가 누군데요.
직접 확인하지 않고 후회할 발언 조심.
 
07:01 new
문선명 참아버님의 8 대교재교본 같은 위대한 말씀이 없는데 그분이 만든 여러조직 단체도 많은데 인류가 연구분석 찬양찬미 해도 끝이 없는데 무슨 말씀 무슨조직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 12:21 new
아버님께서 위대한 말씀도 남기시고 훌륭한 단체들도 세우셨으나 그것을 사탄의 앞잡이같은 통일교 간부들이 장악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것을 넘어서 말씀을 오염시키질 않나, 김진춘이라는 작자는 아버님말씀을 분석하니 아버님이 원죄가 없지는 않은것같다 이지랄을 하기때문에 다른 것이 많이 필요합니다
 
07:06 new
가능하면 빨리 한국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 12:19 new
가능하면 빨리 영적으로 눈을 뜨고 대세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07:42 new
현진님 잘하시는게 배아픈 사람은 왜 그럴까요.
현진님이 영어로 하신다고 불만인 사람 그자리에는 없습니다. 오히려 세계적인 지도자라 칭찬합니다.
그리고 아버님 증거는 틈 날 때마다 하십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십니까? 와보지도 않고 멋대로 말하지 마세요.
 
07:42 new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이 한 길을 가는데
자꾸 아버지와 아들을 비교하며 갈라놓으려 하지 마세요.
┗ 07:47 new
아들이 뜯어묵고 나갔지...누가 나가라했나?
┗ 10:33 new
돌아가는 실제 현실을 보고도 아직 이딴 소리합니까.
아버지의 유업은 현진님이 지키고 있습니다.
교회의 부패한 지도부가 아버님을 배신하고 장자를 쫓아냈죠.
희망은 현진님 뿐이라는 진실을 받아들이세요.
 
08:18 new
외국에서 영어로 하는건 너무나 자랑스런 일이지만 솔직이 한국에서까지 모국어놔두고 외국어로 연설하는건
여러모로 불편한건 말할 것 없고 교감이 안됩니다 현진님을 아끼는 입장에서 하는 건의이니 동문서답마시고 충언드리세요 참아버님도 생전에 한국어가 세계모국어된다
하셨는데... 노력하면 됩니다 형진님보세요 처음엔 엄청 서툴렀지만 지금은 한결 나아졌잖아요
┗ 09:46 new
형진씨가 한국어 한결 나아져서 그 입에서 무슨 소리가 나오는지 좀 들어보고 말을 하셔....
┗ 10:36 new
현진님 말씅집회에 참석해 보셨습니까?
한국어로도 넘치는 은혜를 주십니다.
다만, 하고 싶은 심중의 말씀이 너무 많고, 특히 외부사회를 상대하실 때는 조금 서툰 한국어가 우리 비전의 격위를 낮출까 염려되어 일부러 영어를 쓰십니다.
대하는 외부인사들도 오히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사로 느낍니다.
┗ 10:39 new
그리고
내부집회나 외부집회나
언제나 청중에게 한국어로
"제가 어렸을 때 미국에 가서 한국어가 조금 부족합니다. 영어로 말씀 드림을 양해해 주십시오."라고 지금까지도 매번 말씀하십니다.
현진님은 4살 때 미국에 건너가셨습니다.
지금도 막내분처럼 한국만 바라보고 승부를 거는게 아니라 세계인류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반감을 가지고 보니 끝이 없는겁니다.
┗ 10:41 new
그리고.
무엇보다 현진님의 정서는 한국과 동서양을 다 담고 계십니다.
 
11:26 new
이번 현진님의 강연을 통해
과거 참아버님의 모습이 강하게 느껴졌다.
역시 호랑이는 호랑이 새끼를 낳는다는 말이 실감이 나던데
 
11:58 new
원고 없는프리스피치를 보며 참석자들 모두 이 사람이 진짜라는걸 느꼈습니다.
┗ 15:46 new
참석자 들이 라디오끼고 들었나요?
 
17:16 new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 없이
직접 들어보면 안다
어디에 하늘이 함께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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