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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UC는 사실상, 무신론 주의로 가는 독생녀,,독생녀교

2017.11.15. 17:21
UC는 사실상 무신론 주의로 가는 독생녀, 독생녀교
무신론은 말 그대로 神은 없다는 말로, 하나님은 없다라는 말이다. 神은 인간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신은 없다하는 말도 인간이 한다. 그러나 神, 하나님은 분명 존재한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것들은, 즉 5감으로 느끼는 것은 영원 전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고 언제인가 나타난 것이다. 즉 나이가 있다는 말이다.

내 나이가 100살이다 할 때, 나는 그전에는 없었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가 나타난 것은 잠재적 존재로 있었다는 말이 된다. 어디에? 내 부모에게. 내 부모 또한 잠재적 존재였다가 어떤 작용에 의해서 세상에 나타난 존재다. 이렇게 모든 존재는 잠재적인 존재에서 현현한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두 種이라는 것. 즉 양이온 음이온, +· -, 암놈 수놈, 남자 여자, 아버지와 어머니로 온 처천지가 음양의 兩性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어떤 의식적인 존재에 잠재적으로 있다가 의식적인 존재인 누군가의 마스터플랜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라는 결론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누군가는 모든 것의 원인적인 존재가 된다. 원인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은 결과적인 존재가 있다는 말로 그것이 우리가 가시적 5관으로 느낄 수 있는 나(我)와 세계라 할 것이다. 결과적인 존재를 보아 원인적인 존재의 정체성을 알수 있다는 말을 귀납법이라고 하는데.

이런 논거에 의해 결과적인 존재를 보아 원인적인 존재가, 양이온 음이온, +· -, 암놈 수놈, 남자 여자, 아버지 어머니로 돼있다는 정체성을 알 수 있다. 이 원인적인 존재가 결국 최고의 格位에 인격적인 존재로 二性性相으로 존재함을 말함인데, 즉 원인자다 조물주다 천지신명이다. 하나님이다. 하는 분은 二性으로 계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분명 主體와 對相을 구분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양성의 남자와 음성인 여자는 同位권 同參권 同席권이 있다. 주체와 대상을 말함에 누가 주체고 대상이냐? 우주가 존재하고 돌아가는 것은 원심력과 구심력에 의해 돌아가며 존재하는 예를 보자.
구심력이란 어떤 조직체 따위를 한 덩어리로 뭉치게(결속)하는 핵심적 힘이라 할 수 있고, 원심력이란 물체가 원운동을 할 때 중심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멀리 가려는 작용을 하는 힘, 즉 멀리 분산되어 떨어지려는 힘인 것이다.

이때 주체와 대상을 말할 수 있다. 중심으로 모으고 이끄는 힘을 주체로, 흐트러져 멀리가려는 힘을 대상이라 할 수 있다. 즉 원인적인 주체는 힘의 원천으로 힘의 핵이라 할 수 있다. 움직일 수없는(변할 수 없는) 모든 것의 원천적 힘으로 원리에서 말하는 만유원력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원심력은 구심력을 떠나서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고, 구심력을 무시하고는 존재 자체를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은 원인자인 조물주다, 천지신명이다, 하나님이다 하는 존재도 주체적인 구심력과 대상적인 원심력으로 존재한다면 그 구심력이 주체일 것이다. 여기에 더 주체성을 강조한다면 구심력이 힘의 핵으로 精髓일 것이다, 구심력은 항상 핵으로 존재하며 원심력은 주위에 여러 갈래로 분산 발산하는 상대적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밸런스를 맞춰 영원히 존재하며 창조역사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수의 힘이 주체로 존재할 때 대상은 언제든지 발생(나타나다)한다는 것이다. 즉 양전기가 발생하면 음전기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하여 따라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면 우리가 독생자다 독생녀다 설왕설래하는 것도 원인적인 존재, 구심력과 같은 독생자는 세상을 구원하는 메시아로서 빛을 발산하는 생명의 핵으로 정수다. 그 상대적 개념인 원심력과 같은 독생녀를 말하는 것으로 독생녀가 주체라거나 원인자라거나 정수라거나 생명의 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독생녀가 독생자의 원죄를 씻었다고 하는 것은 원심력이 있어서 구심력이 존재한다는 것과 같은 논리의 모순이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가지가 있어 줄기가 있고, 줄기가 있어 뿌리가 있다는 식의 논리와 같은 것이다. 이것은 모든 창조적 질서를 파괴하는 것으로 존재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즉 양전기가 발생하면 주위에 수많은 마이너스 인자가 생기듯이 완전한 독생남이 존재하면 언제든지 주위에 수많은 여성이 있어 그 가운데서 선택하는 것이다. 즉 대상적인 위치에 있다는 말이다. 완전한 양전기가 있어 음전기가 나타는 것이지, 음전기가 있어 양전기를 존재케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과학적 모순으로 있을 수없는 것으로 생성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독생녀를 주장하는 것은 구심력을 무시하여 없는 것으로, 중심 주체를 무시하고, 精髓(種=씨 없는)아닌 물(水)로써 영원히 싹을 티울 수 없어 번식이 불가능한 독생녀를 주장함은 무신론으로 가는 유물론적 공산주의로 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으로, 독생녀를 주장하는 것은 심히 의심스러운데 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요즘 항간에 ‘통일교가 從北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심각한 면이 있다. 따라서 이는 섭리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재림주 無視론, 재림주 말살 론, 참부모 무시론, 참부모 말살론, 복귀섭리 말살 논으로 결국 하나님 무시론, 하나님 말살 론으로 가는 무서운 집단이 된 것이다.

이는 거대한 검은 조직의 압력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그들은 왜 UC를 없애려 하는가? 그것은 조직적이고 심대한 뿌리를 가진 절대 唯一의 유신론적 권위의 하나님주의 통일교회가 존재하는 한, 사람중심(주체사상)의 사회주의를 건설할 수 없다는 위협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牡率-



 
18:54 new
글을 짧게 쓰는 연습을 좀 하세요. 넘 길어서 읽을 수가있나....ㅉㅉㅉ 키보드 톡탁이면 다 글인가 ㅠㅠㅠ
 
19:27 new
논리적 비약이 좀 심한 듯 합니다.
음양은 하나의 객체 안에서 동시에 발생하나,
양성의 객체 음성의 객체(즉 남성과 여성, 암컷과 수컷 등등 또는 볼트와 너트처럼)는 양성과 음성을 띄고 있는 객체로 홀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동시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지요.
독생자와 독생녀 이론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독생자와 독생녀가 동시적일 필요도 없겠거니와,
이 둘을 혼용하여 논거로 삼으시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남편없는(씨) 과부(독생녀)가 번식을 하겠다는 것도 아닐텐데, 그것을 근거로 유물론으로 결론 내시는 것도 목표에 이론을 맞추다 보니 생긴 억측으로 보입니다. 
┗ 19:43 new
(윗글에 이어)
유물론자도 양이온 음이온, 씨(DNA)등으로 우리가 주장하는 왠만한 원리적 이론들은 우리만큼은 과학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하나님에 의한 설계가 아니라 자연 자체에 내재된 성질이라고 말하는 것이 다를뿐이지요.
그러므로 위의 말씀들은 유물론, 무신론을 말씀하시기엔 한참이나 부족한 그저 무리한 신앙적 고백일 뿐인 듯 보입니다.
 
19:50 new
하나님의 나라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쓰여야 할 헌금과 재물을
개인의 이익과 축재를 위해 사용하는
부패한 무리들은
사후의 영계를 부정하고, 하나님이 지켜보는 것도 부정하는
그런 자들이므로
그들이 곧 무신론자이고, 유물론자라고 봐야겠지요.
하나님을 외치나,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자들.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 결국 없다고 믿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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