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어머님의 증인출석은 사필귀정!

2017.11.21. 12:21
참 세상에 웃기는 사람들도 다 있다. 어머니가 미국 재판에 증인출석을 하게 되었나 보다. 양준수라는 사람은 이걸 현진님이 재판부에 요청해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패륜으로 몰고가는 글을 올렸다. 양준수라는 사람이나 신대위의 평균 학력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학력이나 지적수준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상식과 양심의 문제이다. 

어머니는 이 재판에서 소송을 제기한 최종 원고이다. 이 재판을 결정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니다. 물론 종용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가 결정하고, 밑의 사람은 지시를 따른 것이다. 그렇다면 재판에 소장과 증거물을 제시하고 재판정에 나가서 증언을 하고, 소송 내용의 진실여부를 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소송을 제기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 하자고 재판을 건 것이다. 이런 당연한 절차도 모르고 재판을 걸었단 말인가? 어머님은 이제 증인출석 만아니라, 재판정에도 서야 하게 될 것이다.  교회내에서 소송을 종용한 사람들은 미리 어머니가 이런 절차를 거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위험요소가 무엇인지도 말이다. 그런데 이런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 측은 오히려 UCI 쪽이었다. 

그런데 어이 없게도 원고로서 어머니가 증인출석에 나가게 된 것을 가지고 양준수라는 사람은 오히려 소송을 당한 피고측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거지같은 해석을 원로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써대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 사람 말대로 내년 4월이면 미국 재판에서 교회가 승소를 할까? 하나를 보면 열을 하는 것이다. 미국 재판을 결과는 뻔하다. 결국 진실이 이길 것이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이 증인출석에 나가는 것을 원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진실의 편일 수 없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이 증인출석을 하는 것은 사필귀정이다. 지난 연초 김경효씨가 경고했던 그런 두려운 일이 일어날 일만 남은 것이다. 





 
12:31 new
영어가 되나..?
┗ 12:32 new
원래 혀가 짧은 여자라...ㅋㅋㅋ
┗ 13:02 new
진용인가 진영인가 통역하면 되겠네.
아니면 신대위 양아치나 신대위 간사한 놈 중 하나 통역관으로.
 
12:59 new
소송을 제기한 사람이 증인출석에 나가는 것을 원고의 탓으로~피고의 탓으로로 수정.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