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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비판이 이나라 비평을 하자

2017.11.14. 08:59
올라온 글을 보면서 왜곡된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들이 비판을 넘어 사실에 입각한 비평을 하는 이 카페가 된다면 정말 한 단계 섭리의 발전에 기여하는 열린 장이 죌 것입니다.
저는 금번 세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무실 일을 마무리하고 지하철을 타고 갔더니 12시30분에 북문을 통해 입장을 하여 잘 보이는
좌석을 찾아서 부대 정면 좌측 3층에 자리를 잡고 5시 20분경 행사전체가 끝날 때 까지 참석했습니다.
1. 제가 받은 식순에는 1부행사 억만세 삼창 다음에 분명히  특별강연순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vip들에게 나누어 준 식순에만 특별강연이 있다는 앞선 공직자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니 그로 인한 여러가지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2. 제가 보기에는 모든 행사에는 기본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여건이 따를 것입니다.
   1) 금번 대회의 치명적인 실수는 행사기획이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대회규모는 세계대회고, 대회장소는 실외고 대회시기는 겨울인데 목적과 규모와 장소와 시기에 맞는 행사 기획을 전혀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2) 진실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참사랑을 주장하는 종교단체입니다. 그러면 진실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회 타이틀과 내용의 불일치가 너무 심했습니다.
      그리고 인원 동원에만 혈안이 되었지 동원된 사람들을 배려하거나 그들을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협회에서 내린 인솔자 지침에 의하면 동원된 버스는 2000대 가량됩니다. 전원 왕복으로 계약하고 지정된 자차 구역을 정했으나
     서울권은 돈은 다 왕복으로 주고, 실재는 편도로 운행을 하고, 지정된 주차구역에 주차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결과 지방에서 온 차량은 주차할 곧이 없어 헤메다 참석도 못하고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인솔하는 목회자나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에도 지시한 협회나 진실되지 못했습니다.
     버스 2000대 대절 비용을 평균  대당 50만원을 해도 10억이고, 빵과 물을 80000개를 개당 5000원을 해도 4억입니다.
    그러니 금번 행사 비용이 짐작이 되지요.
    제가 지하철에 내리니 이미 빵을 받아가지고 지하철로 돌아 가는 사람이 괘 많았습니다.

정말 식구 한 사람으로서 호소합니다.
참어머님을 모시고 일하는 협회나, 형진님 쪽이나 , 현진님 쪽이나  모두들 어떤일을 할때는 진실하고  정말 참여하는 사람을 위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는 쪽 만이 희망이 있고 하나님 섭리의 주류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진실의 기반위에 건전한 토론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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