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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일 화요일

신년하례회 참어머님 말씀(2017년 1월 3일. 천정궁)

2017.01.03. 21:53
금년은 닭의 해 정유년이다.

가정연합이 추구하는 것, 인류의 꿈이 무엇이냐?
타락인류를 찾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이냐?

하나님은 어렵고 힘든 4000년 복귀섭리를 통해서 찾아 세우신 분이 바로 독생자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맞이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드는데 많은 수고를 해왔다. 그런데 섭리의 중심인물들이 하나님의 뜻 앞에 책임 못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하지 못했다.

이스라엘은 거대한 로마제국 앞에 아주 작은 나라를 형성하고 있는 입장이었다. 이스라엘이 책임을 다 했더라면 이스라엘의 조국이 탄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책임 못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얼마나 많은 많은 탕감길을 갔는가를 내가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어린양 혼인잔치를 해야 한다. 예수님은 2천년 전에 독생녀를 만나서 어린양 혼인잔치를 했어야 했다.

그렇게 했더라면 참부모가 될 수 있었다. 그때 참부모자리에 가지 못한 것이 한이다. 그 뜻을 다시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후 기독교의 섭리역사는 독생녀를 찾는 섭리역사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는 그걸 모르고 있다. 하나님은 독생녀를 찾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 한민족을 준비하고 찾아오셨다.

그래서 이 한민족은 왕정이 끝나고 미국을 중심한 민주주의 체제를 받아들게 했다. 이는 재림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섭리였다. 왕정정치는 왕 한사람에 의해 통치되기 때문에 재림메시아가 자리를 잡을 수 없다. 민주주의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헌법이 있음으로 함부로 재림메시아를 칠 수 없다. 재림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는 환경권을 먼저 마련해 놓고 하나님은 재림메시아를 보내 주셨다.

그런데 이 나라 이민족이 재림 메시아를 알아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기독교가 책임하지 못t했다. 기독교가 책임을 했더라면 이 민족이 선민이 되고 국가 복귀의 기반이 형성 되었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 기반을 형성해야 한다. 이제 2020년까지 3년이 남았다. 여러분! 국가복귀 자신 있는가? 왜 대답이 약하다. 자신 있어요?

지금의 체제, 지금의 상황으로는 자신 있게 승리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새해 정유년 어떻게 할건가?

때를 알리는 해가 되어야 한다. 이제 국가복귀를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하늘이 준비한 선민으로 세워야 한다. 참부모님을 알려야 한다.

때를 알리는데 여러분들 얼마나 심각했느냐?
이런 상태로는 안된다. 180도 고쳐야 한다. 아시겠어요?
이렇게 긴긴 세월동안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그 꿈이 참부모이시다. 하나님의 뜻,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분이 참부모이시다. 그 참부모님이 지상에 탄생하였지만 준비된 기독교가 책임 못했다.

그래서 참부모님은 지옥의 밑창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여 복귀섭리를 해오셨다. 여러분에게 참부모님의 그 절박한 심정을 체휼하고 있는지 묻고싶다. 국가 복귀된 상태에서 아버님을 영계에 보내야 했었는데 자식이 그 도리를 못하였다.

그 환경권을 누가 만들었느냐? 참부모가 만들었다. 여러분은 한치의 앞도 내다보지 못했다. 자식들이 많이 있는데도 책임 못했다.

천원단지를 누가 만들었느냐? 그런 환경권을 내가 만들지 않았다면 아버님이 초라하게 영계를 갔을 것이다.

이제 급선무는 국가복귀이다. 아버님은 영계에서,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국가복귀 환경권을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은 얼마나 자신이 있느냐? 이미 문명의 이기와 인터넷은 그런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왜 우리는 그걸 못 따라가느냐? 여러분 한사람으로 인해 열명 백명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지 못하느냐? 왜 심각하지 못하느냐?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다. 앞장서서 생각하는 아들딸이 없느냐? 현실적으로 국가복귀 하겠다는 지도자가 왜 없느냐? 누가 여러분에게 수고했다고 칭찬 하겠는가?

나는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기원절. 천일국 선포후 5원을 만들었는데 5원 책임자의 임기가 끝났지만 국가복귀가 아직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임기는 연연하지 않고 좀더 시간을 두고 보겠다.

여기 6.25참전 용사들은 없을 것이다. 나이가 80-90이 될 거니까? 참전군인들의 임무는 적진중에 있는 고지탈환이다. 고지를 탈환해야 승리할 수 있다.

지금 여러분의 고지는 어디냐? 국가복귀다. 총사령관을 임명해서 그 고지를 탈환해야 한다. 그래서 협회 조직을 강화해야 겠다. 한국 협회 중심하고 전체가 하나가 되어 협조해야 한다. 원로들과 국가메시아는 한국협회를 협조를 하라. 뜻을 중심하고 하나가 되어 총 진군하라. 우리의 고지탈환을 위해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목표는 하나이다. 총진군 할 것을 결심 할 수 있느냐? 그렇게 한다면 이 정유년은 희망이 있다. 그동안 아버님께 책임 못한 과제를 기필코 이루어 드리겠다고 결심한다면 이 한해는 밝다.

5원의 헌법에 보면 임기가 있다. 그러나 나라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미루도록 하겠다.

한국협회, 천의원, 선교본부는 내가 직접 주관한다. UPF와 모든 기관 내가 주관한다. 세계일보도 내가 직접 관장하겠다. 내가 가정연합의 총재이고, 세계일보 총재이고, UPF 총재이다.

지상에 있는 동안 내가 총 지휘하겠다.
지상에 있는 동안 모든 기틀을 마련해야 하겠다.
내가 참부모다.
하늘의 섭리를 이끌어가는 중심은 참부모다.
여러분은 나와 일직선상에서 생활해야 한다.
곁눈질 하지 말라.
요즈음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
내가 참부모인데 내가 인침을 주지 않는 지도자는 있을 수 없다.
후계자도 있을 수 없다.
하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내가 기획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미래인재양성이다.
선문재단, 교육기관, 그리고 한국, 미국, 일본 아시아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체제이다. 선학글로벌재단속에 들어와야 한다. 그 속에 선문대학도 포함된다.

모든 책임자는 나다. 그 일에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선정할 거야. 국가복귀만 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세계복귀를 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 책임은 인간이 해야 한다. 이 나라의 주인은 참부모이다.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 자기가 주인인줄 알고 있어.

지금 이 나라에 혼돈이 오고 있는데 그것은 참부모님을 모시지 못해서 그런 거야. 참부모가 이나라와 세계의 주인이야!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그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는 분은 참부모이시다. 참부모님의 가르침에 하나 되는 나라는 흥하고 하나 안 되는 나라는 망한다.

금번 정초에 국회의원연합 창설을 다 마쳤다. 미국 국회에서 내가 참부모다 라고 말했어. 잘했느냐?

이렇게 명확하게 하늘의 천비를 다 밝혀주는 참부모를 잘 모셔야 한다. 내가 그러한 참부모이지만 참고 또 참아왔다.

내가 부모된 입장에서 철없는 자식을 다시 불러다가 교육을 하고자 한다. 그래서 오늘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복귀는 가정연합과 원로 전체 기관기업체가 하나가 되어서 하라. 여러분이 어떻게 결의하느냐에 따라 승리의 승패가 달려있다.

세계복귀를 위해서 UPF는 금번 만들어 놓은 기반을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계속 교육을 실시하라. 국가 복귀된 나라들을 중심하고 이웃나라들을 더 많이 복귀 하라. 박차를 가하라.

의원연합을 통해서 만들어진 조직기반을 가지고 성탄절 행사를 알리고 신문사와 평화대사 조직을 동원하여 참부모를 알려야 한다.

그래서 그 면을 교육하고 군을 교육하고 도민을 교육하라. 그리하여 세계적인 섭리를 펼쳐야 한다. UPF회장(송광석) 알겠느냐?

그래서 내가 UPF 세계 사무총장을 임명할거야. 양창식을 UPF세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다. 세계 사무총장 양창식은 지금의 현 사무총장인 .토마스 월시와 하나되어 일하도록 하라. 사무총장은 선교본부와 비서실과 하나 되어서 일하도록 하라.

세계 사무총장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창식을 세계일보 부회장으로 겸직한다. 그래서 세계의 국가복귀를 위해 총력을 다하라.

한국에는 3분1이상 있으면 안된다. 세계의 주변 국가들을 복귀해야 한다. 하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다.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는 하늘의 뜻이 아니다. 그들의 주장은 얼마 못간다. 이제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말해야 한다. 책임을 다해야 한다. 책임을 놓고는 직책의 상하에 연연하지 말라. 오지 뜻 발전만을 생각하라.

그리고 선학글로벌 학술원에 대하여 거론 하겠다.
여기 손대오 왔나? 앞으로 선학 학술원 원장으로 임명한다.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라.

모든 기관은 내가 직접 관리하겠다.
선교본부와 비서실 내가 직접 관장한다.
세계일보도 마찬가지이다.

세계일보 부회장은 두 명을 두겠다.
양창식과 윤정로를 부회장으로 임명한다.

유경석은 국가복귀를 위한 준비태세는 다 되어 있느냐?
협회장은 한길 외골수로 가야한다.
그래서 천공원은 오늘로서 면한다.

국가복귀를 위해 총 진군하라.

-아주-




 
17.01.03. 22:21 new
아주!!!
┗ 11:16 new
아쭈!!!!
 
17.01.03. 22:21 new
아주~~~
 
17.01.03. 22:22 new
아~~~멘!
 
17.01.03. 22:22 new
하나님의 조국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17.01.03. 22:45 new
아주~~~ 그-냥 이제부터 세세토록
천정궁 3시리들 세상이 펼쳐지누나
 
17.01.03. 22:29 new
목회자들은 인사이동 안하나~~
 
17.01.03. 22:29 new
손대오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아야겠네?
 
17.01.03. 22:29 new
글 띠어쓰기로 올려 주세요. 일기 힘듭니다.
┗ 17.01.03. 22:45 new
네, 엔터 넣었습니다.
폰으로 옮기다보니 엔터가 죄다 사라졌던 모야입니다.
 
17.01.03. 22:32 new
욕심많은 여인네의 환상과 착각!
┗ 17.01.03. 22:49 new
이런 글을 보고도 환상과 착각이란다~
지금까지 국가복귀니 세계복귀니 참아버님이 말씀하셨을 때 대회장 어귀에 쭈그리고 앉아서 똑같은 독백을 했을 사람이네~
안봐도 뻔할 뻔이다!
 
17.01.03. 22:39 new
다람쥐 체바퀴
 
17.01.03. 22:52 new
참머머님 말씀이 다 맞는 말씀이네요.
이와같이 세계적인 흐름을 바라보시고 섭리적 미래를 확신하는 것은 놀랍지 않은가요?
┗ 17.01.03. 22:59 new
예전부터 문선명 총재님께서 하시던 말씀 아닌가???
┗ 17.01.03. 23:00 new
신부 대신에 독생녀
┗ 00:15 new
22:59분이 말씀하신 대로
예전부터 참아버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기에 참어머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면 그 말씀을 실체적으로 이루시려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정치나 경제의 이슈를 들어보면 참아버님이 생전에 주창하시고 이루시려던 것이 이슈화되고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참아버님이 제시하시던 시대와느 다릅니다.
참아버님이 주창하시고 말씀하시던 시대는 세상이 몰랐지만,
참어머님이 말씀하시고 선포하는 것을 세상이 함꼐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한일해저터널이나 세계고속도로는 종편방송의 토론자들도 자주 하는 이슈가 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정치공약으로 나올 겁니다
┗ 00:24 new
어머니께서 헌금이 아닌 아버지께서 가지셨던 그 계획이 목적이라면 반드시 성공하신다.
세상이 함께 움직인 것은 아버지 때도 그러히였다.
세상이 움직이지 않고 아버님의 힘으로만 아버지께서 이루셨다고 생각하나?
 
17.01.03. 22:56 new
한학자여사는 고장난 벽시계로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을수 없는 이미 박살난 정신이상자의 한많은 넋두리에 불가할뿐 ~~~~ 한심타🐤🐤🐤🐤
 
17.01.03. 23:00 new
권력욕에 눈멀고 자기 맘대로 모든 게 돌아간다고 착각을 하시는 구만. 한국의 박근혜와 똑같네. ㅠㅠ
┗ 02:51 new
착각을 어지로 하는 것은 님이 그렇구만요~
지금 우리나라가 돌라가는 정세를 보변 섭리적으로도 어떠한 시점에 와 있는지 감이 안오는가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위해서 힘을 모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을 보고도 눈과 귀가 꽉 막히셨나요?
그러하다면 세상이라도 바라보세요?
세상이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유튜브라도 시청을 하세요~
 
17.01.03. 23:15 new
40일 원로님들수련 일정은 안올리나요 ?
기다리고 있습니다
┗ 17.01.03. 23:15 new
저도 기다리는 중
 
00:23 new
당신이 천원단지를 안지었지면 TP가 초라하게 영계를 가셨을꺼란다! 헐~이거야 원 누구덕에 그자리에 가신걸 모르시나?
스스로 자기최면에 걸리신건가? 어디로 가시나이까? O~마니!
┗ 00:25 new
우리는 사이코패스를 모시고 있습니다.
 
01:38 new
맛이 완존 갔다.
가망 없네. 틀렸다.
바꾸어야 모두가 산다.
 
01:49 new
어머님도 사위기대 이루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먼저는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도 바로 세울수있다고 18대총선때 배웠습니다. 자식을 이길수있는 부모는 없다고 하지만 통일원리로 사위기대 이루어서 가정맹세문처럼 다같이 살아간다면 국가복귀는 저절로 되지않을까요?
┗ 02:47 new
에이그!
멍청이같이 생각을 하기는~
국가복귀가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뭔 행복한 소리하고 있네~
그렇게도 말씀을 놓고서도 내적인 것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체를 말하는 것이지 모릅니까?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국가복귀하세요~
 
06:36 new
한여사님을 내면아이나 가족치료를 좀 받아보시도록 진심으로 권합니다.
당신들의 진짜 어머니라면 이렇게 놔두시면 안되잖아요.
옆에서 빨대로 돈만 빨아 처먹지 말고, 건강부터 챙겨 드리세요.

댓글 3개:

  1. 북한 김정은 정권 이나 한학자 여성신 독생녀님과 꿈과 이상은 같지 않나요 그것의 배후가 하늘편인가 사탄편인가 그러나 그것이 흥하고 투명하고 발전하고 있으면 하늘편 입으로만 평화를 주장하고 달콤한 말만하고 쪼그라들고 망하고 쇠퇴 하면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다고 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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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수님은 2천년 전에 독생녀를 만나서 어린양 혼인잔치를 했어야 했다.

    그렇게 했더라면 참부모가 될 수 있었다.

    기독교가 책임을 했더라면 이 민족이 선민이 되고 국가 복귀의 기반이 형성 되었을 것이다.

    이런 소리는 뭐지..? 했더라면....나가 잘했더라면...내책임은 없고 다 남탓을 하네..

    독생녀도 한학자 당신이 잘했라면.. 당신집 자녀들은 저렇게 되었을까..?

    나도 한씨 아줌마 당신이 잘했더라면...이라고 한소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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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앞으로 제일 문제 되는 것은 뭐냐? 우리는 어린아이로부터 유치원생으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제4차 아담권에 관한 하늘의 관리 밑에서 교육할 그 실적을 요구받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 자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철저히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육의 가치관이 없어요. 완전히 텅 비었다구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흘러가는 그러한 습관적인 교육을 되풀이할 뿐이지,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관을 중심삼고 세계 전체에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여 할 섭리적 의의가 있다고 본다구요. 또 한국동란 50주년을 기념하는데 어린이들이 표창을 받아요. 40만이에요, 40만. 이거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책받침이에요. 40만 학생들 가운데는 세계의 저명한 학자들과 저명한 가정들이 연계돼 있기 때문에 이제 어머님이 상을 받으면…. 원래는 부모님이 표창을 같이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중심삼은 식을 해야 하는데, 부모님을 따 버렸어요. 선생님의 허락도 없이 말이에요. 제4차 아담권시대가 되어 외적인 기대에 있어서 소련과 중국과 미국의 대학원을 중심삼은 학생들, 교수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대회를 하는데, 제1차 대회가 미국에서 끝났다구요. 이제 2차 중국과 3차 소련을 중심삼고 북한을 움직이고 남한을 움직여 가지고 세계적인 학교의 새로운 풍조를 일으킬 수 있는, 유엔을 배후에 연결시켜 가지고 하려고 하던 모든 계획이 이 프로그램인데, 이것이 현재 선생님하고 동떨어져 나오게 돼 있어요. 어머니만이 여기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금년에 일은 일대로 추진해 나가는데, 우리가 앞으로 ‘엔지오(NGO)’를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유엔에 가입시켜야 된다구요. 가입 안 돼 있지, 아직까지?「예. 가입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빨리 가입해야 돼요. 초종교라는 것은 뭐냐? 종교가 지금까지 종교 가지고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새로이 세계의 종교의 갈 길을 제시해야 됩니다. 초국가라는 것은 지금까지 정치풍토를 중심삼고는, 유엔을 중심삼고는 안 된다 이것입니다. 초국가, 초종교라구요. 거기에다 앞으로 만들려고 하는 초언론기관과 초금융기관을 중심삼고 이 일만 하게 되면 세계가 갈 수 있는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엔에 자리 잡기 위한 하나의 기관을 만들었는데, 그게 초종교초국가연합의 등장이라구요. 이제 우리가 여러 분야의 엔지오(NGO)가 가입해 가지고 움직이는 유엔을 소화하는 것입니다. 지금 유엔 자체가 우리를 소화하고 리드할 수 없어요. 모든 면에 있어서, 학술적인 대회나 모든 대회에 있어서 유엔 자체가 반드시 우리가 움직이는 데 있어서 첨단에 내세우게 돼 있지, 우리를 따라오게 돼 있지 우리를 지도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초종교초국가연합, 초언론연합, 초금융연합, 초교육연합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인데, 청소년을 중심삼은 제4차 아담권시대에 이런 일이 연결되어 한국동란 5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에서 벌어 던 일이 뜻이 있다고 봐 가지고 이 일을 착수하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관계되어 가지고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 있어서 항공모함을 지금 인천신공항 부근 섬에다가 이양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준비한 것입니다. 그 비용까지도 내가 대기로 약속돼 있었다구요. 기름값만 6억이에요. 이렇게 준비했던 것이 중간에 뻥 해 가지고 현대그룹이 달려들고 삼성그룹이 달려드는 이런 놀음이 벌어졌어요.
    가정에 열 식구가 있다고 하면 교회가 다 달라요. 전부가 다릅니다. 아버지 교회, 어머니 교회, 아들딸 교회가 다 달라요. 이래 가지고 분파가 되어서 사회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가정파탄이 벌어지고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미국 자체, 국가 자체가 혼란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교파운동을 전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연합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연합교회가 이제 청소년 문제, 가정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미국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놀음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에 딱 들어맞아요. 전부가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가운데 시작한 것입니다.
    14만4천 교회를 해야 미국을 움직일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14만4천 명이 아니라 14만4천 교회라는 것입니다. 재림할 때에 14만4천 명이 첫째 부활에 참석한다는 그 수인데, 개인이 아니에요. 교회라구요.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로마 한계권을 넘어서야 됩니다. 지상·천상천국을 전부 다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기준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착수해 가지고 결사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결사적이라구요. 한국에도 그런 교파장들이 와 가지고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되면 세계 각국에서 수천만 교회가 하나되는 것입니다.(324-163, 2000년 6월 23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참부모님 귀국 환영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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