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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9일 화요일

통일교는 3년 이내 망한다!


획기적 변화가 없는한 통일교는 3 이내 근본적 붕괴의 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통일교 분열>의 저자가 지적했듯이 통일교 존재의 근본적 정당성이 통일교의 공동창시자를 주장하고 나선 한학자 총재의 기행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을 <독생녀>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참부모경>과 같은 새로운 경전 편찬 했을 뿐만아니라, 이러한 새로운 신학을 지지할 수 있는 교회조직을 편성했다.  

과연 통일교가 이 교리를 공식적으로 채택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아직 의문으로 남아 있다. 김진춘을 비롯해서 몇몇 사람들에 의해 독생녀의 교리적 정당성을 수립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교인들을 직접 상대하는 목회 현장에서는 실제 독생녀의 의미를 축소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 최소한 <독생녀> 주장을 달가워 하지 않는 반응은 뚜렷하다. 하지만 통일교의 현재 교회구조를 고려할 때, 형식적으로 라도 <독생녀>는 교회의 공식주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설령 지금의 교회지도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채택한다 하더라도 통일교 원리와 크게 상충되는 그녀의 주장이 통일교의 공식적 교리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과거 문형진이 3시대를 이야기 하며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로 넘어왔던 섭리가 이제는 <통일교> 시대가 출발 되었다고 선언했다. 당시 협회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전국교회에 지시하여 가정연합 간판을 떼고 <통일교> 간판으로 바꿔 달았다. 그러나 문형진의 시도는 그의 세계회장 직의 상실과 더불어 무효화 되었다. 그 원인은 문형진의 주장이 통일교의 근본을 뒤엎는 행위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녀의 주장이 영속될 것인가 하는 것은 통일원리에 의한 해석이 정당성을 부여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아무튼 <독생녀> 교리는 심각한 딜레마를 조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학자 총재는 통일교의 공동창설자가 아니다. 그녀는 통일교가 창시된 1954년 이후에 입교하였으며, 당시 그녀의 나이는 12살이었다. 통일원리는 문선명 선생에 의해 단독적으로 계시된 진리였고, 교회가 창설되는데 있어 그녀의 역할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오로지 그녀가 권위를 갖게 된 것은 문선명 선생의 아내였기 때문이며, 문선명 선생의 자녀를 14명이나 낳았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그녀가 권위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참가정이라 불리는 그녀의 가정이다. 즉, 참어머니라는 호칭이야 말로 그녀가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권위이다. 문제는 그녀의 가정이 도덕적, 신앙적 권위를 가질 수 없는 처지에 떨어져 있다. 바로 그러한 불안이 그녀가 독생녀를 주장하는 심리적 배경이라고 볼 수 있다. 그녀의 권위가 참가정을 이룬 참어머니로서의 책임분담 완수가 아닌, 태어날 때부터 모태로 부터 원죄가 없다는 또는 2천년 동안 준비된 독생녀라고 하는 신화적 주장을 하게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제 통일교에는 참가정이 아닌, 즉 혈통이 아닌 법통에 의한 치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천일국헌법과 최고위원회를 준비해온 측에서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총재의 연령을 감안할 때, 참가정의 혼란상을 빌미로 조만간 참가정 전체를 배제하고자 하는 시도는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통일교를 일대 혼란으로 빠뜨릴 것이 분명하다. 

창시자 사후, 직계후손을 중심으로 교회가 나아가게 할 것이라는 참시자의 교시는 너무나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결국 통일교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통일교의 근본정체성을 부정하는 사태를 초래할 것이다. 특별히 법통을 중심으로 교권을 장악하고자 하는 측의 어두운 면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해관계를 둘러싼 싸움의 추악한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뚝이 터지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번 터진 뚝은 겉잘을 수 없다. 뚝은 이미 터졌으며, 물살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붕괴를 3년 이내로 보는 것은 결코 과장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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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8. 23:35 new
비전 2020 = 가정연합의 다잉메세지가 될듯
 
02:51 new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범죄자로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실 때에,
그 누가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리라고 예견한 예언가는 있었던가?

비젼 2020은 세계정세와 맞물려 있는 것이고,
특별히 남북관계와 맞물려 있다는 것을 고려하고,
앞으로의 정신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논리와 지성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를 바라보지 않으면 세계적 시각을 가진 신앙인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통일교회 안에서만 갖히어서 아웅대는 철없는 신앙을 걷어버리고, 머리를 들어 창공을 바라봄이 어떠한가!
 
02:57 new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그당시 기독교 사람들이 열심히 올바르게 예수님 말씀을 실천하고 살았기 때문이지요. 현재 가정연합의 권력자들과 그들에게서 나오는 소위 비전이나 시스템은 어떠한지요? 통일교를 국교를 만드는것이 그렇게 시급하고 맞는건지요? 맞다 하더라도 현실적이고 가능한가요? 세계정세 이런거 당연히 중요하고 저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정연합의 모습은 이러한 세계를 이끌어가기에는 너무나도 수준이 낮고 철이없지요. 말씀하신 통일교회 안에서 갇힌 신앙, 즉 맹종하시는 분들 덕분이지요. 통일교인들이 하루속히 정신차리고 말씀을 중심삼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답이죠
 
03:21 new
독생녀론, 참부모메시아론, 참어머니하나님론 같은 엉터리 사상들에는 그 어떠한 비전도 없습니다.
 
18:54 new
초대기독교에 대해서 막연한 성성력만 갖고 있는 거 같은데 그런 추축으로만은 안됩니다.
만약애 초대기독교가 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살았다고 한다면 기독교가 그리 쉽게 타락해가는 역사는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
왜 중세시대를 암흑의 시대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중세시대의 암흑은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이 바라보실 때에 신앙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깜깜한 상황이기에 암흑의 시대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19:54 new
상상력이나 추측이 아니라 사실이라오. 그리고 뭔가 역사를 아는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그저 웃기기만 합니다 이것저것 끼워맞추려고 노력하는 것 밖에 안보임
 
 
16.08.08. 23:44 new
인류를 배반(섭리를 손에서 놓아 버린 것)한 순간 이미 망한 것 아닌가?
 
 
00:12 new
3년이 아니라 독생? 죽으면 통일교는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무신 북한 3대세습 김정은이처럼 될라고
 
 
02:44 new
통일교회를 비판하는 <통일교분열>의 저자는 통일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되어있다.
저자는 통일교회의 창시자를 하나님보다도 높게 올려놓고 있음으로 인하여 종교를 비판하면서도 하나님의 존재성과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체자라 설정하지 않고, 창시자에 의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좌지우지한다는 몰상식한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통일교회에 대해서 좋지않게 바라보는 시선들도 하나님을 빠 놓고 문선명선생이 메시아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혼란상이 벌어지고 있고 염려를 하지만, 절대로 염려할 일은 아니다.
모든 것의 결정의 기준을 하나님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나도 이상한 것이 없는 현실이다.
 
04:33 new
독생녀 여자 하날님의 존재성과
독생녀 여자 하날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체자라 설정하고
<하나님을 빠 놓고 문선명선생이 메시아라는 데에 초점을 맞추>지 아니 하면
< 하나도 이상한 것이 없는 현실이다.> ~ 고라 ?

그늘막에서 낮잠 즐기다 일어 나서
해가 서산 넘어 간 줄 모르고
잠꼬대 헛 소리 하고 자빠졌다.
 
19:01 new
지금,
참어머님꼐서 참아버님의 말씀대로 하시지않은 것이 있다면
근거를 대어서 설명을 해 보라!
독생녀라는 것은 하나님과 참어머님의 정체성을 말하는 것이기에 세상에 당연히 밝혀지고 공포되어져야 하는 진리리이며, 독생자이신 참아버님이 오셔서 메시아로서 밝히시고 선포를 하셔야 하는 섭리적 근거와 같은 맥락인 것이다.
그러한 독생녀의 정체성은 비판하고자 하는 무리들은 단지 독생녀론이라는 것을 만들어 비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천일국의 경전이 천성경,평화경,참부모경은 참아버님이 유언으로 말씀하신 내용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의 8대교재교본의 천성경과 천일국경전의 천성경을 혼동하지 마라!
 
19:09 new
참어머님께서
국가메시아의 사명을 종료하시고
한국으로 복귀하시게 함도 참아버님꼐서 말씀하신 내용이며,
신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으로 천일국을 이루어나가게 하심도 참아버님꼐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새로이 세워나가심도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형진님의 후계자로 세운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
형진님의 후계자의 근거를 만왕의 하나님해방권대관식을 근거로 하는데, 어리석은 마음대로 잣대질 하지 마라!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임명을 하셔서 그렇다고? 그러면 지금까지 세계회장으로 임명되었던 역대세계회장들은 참부모님의 후계자였던가?
답은 "아니다"이다.
 
19:55 new
아직도 다들 어디에 홀려서 제정신을 못차리고 있구나...
 
 
03:21 new
통일교가 망하면 일본 식구들 고생도 끝나게 되겠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되찾고 재정비 할수 있을까요
 
 
03:34 new
통일교가 망한다면 하나님 창조목적은 누가 이루어 드립니까 참아버님유언이 팔대교재교본을 원상복구 시키고 참아버님 말씀으로 이땅에 평화의세계 참가정을 확장시키는 일을 합시다
 
 
05:59 new
"통일교 원리와 크게 상충되는 그녀의 주장"이라구요?
통일교 원리가 창조주를 "아버지라 불러 그 격위를 표시하는" 거 맞습니까?
창조주께서는 "이성성상의 중화젓 존재" 아니신가요? 그러하신 분을 그냥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좀 이상하던데요.
 
06:56 new
피조세계에 대하여 남성격 주체.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교회 발끊은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합니다만...
 
08:52 new
통일교회를 나가서 아버지라 부르지 말던지 하세요.
 
 
08:46 new
망해도 우리 가끔 올드멤버 모임은 갖고 그러죠????
 
 
09:49 new
안 망하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닐까
섭리는 내팽개치고
메시아이신 참아버님 지우기에
지도부의 사리사욕.부정부패
진실을 덮기 위한 유언비어.맹종강요
심정과 사랑은 말라가고
정의는 죽어가니

원리와 섭리를 다 떠나서
이런 천인공로할 것들에 어찌 하늘이 무심하리오.
자고로 인과응보!
사필귀정인 것을

댓글 2개:

  1. 하늘이
    존재 하는한 섭리는 멈추질 않겠지요?
    굴곡이 있고 시련은 있겠지만 인류공통의 평화이상을향한 섭리는 진행됩니다 지금 하늘과 참아버님의 유업을 승계 하실분 참어머님외 누가있습니까?
    젊은 2세들을 붙들고 중단없는 전진을 명하신길에
    비판보다 힘을 보내야 됩니다, 가쁜 호흡속에 손을잡고 최후의 기도로 보여주신 장면엔 지상섭리의 바톤을 참어머님께 넘기고 가셨잖아요? 천일국헌법,선학평화상,원모장학재단,천일국최고위원,신종족메시아,청평수련원정리, 메시아탄생100주년 2020섭리,등긍정적시각으로 돌아보면 혼자서 결정하신 일들이 결코 아낙네와달리 뚜렷하지않습니까? 50년이 넘게동행합니가만 저는 참어머님의 과거4년과 미래를 낙관합니다
    참자녀들 일들 우리보다 더큰 걱정속에 상념중일줄 생각됩니다,참모들과 하시는 일들이 식구들 각자와 같을순 없겠지요, 원리와 스승의 말씀을 믿으며 참어머님과 함께 희망의 세계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효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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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학자의 손을 잡고 다 이루었노라~ 하심은 참아버님 성화 후 헛짓거리 하지 말라는 일침이죠.

    헌데 반섭리, 왕권찬탈 등의 대환란에 동조 여왕벌 대침을 꽂은 장본인은 누구죠 ?

    비서실의 친 남동생 세계일보 J 거시기에 콱 캐물며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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