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6년 6월 6일 월요일

형진님의 타락과 솔로몬과 이스라엘민족의 타락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266 2016.06.04. 06:00
아마도 역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자세히 비교해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3000년전에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솔로몬은 하나님이 무엇을 줄까를 물으셨을 때, 하나님께 부와 권력보다도 지혜를 간구함으로써 솔론몬왕이 간구한 것과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을 모두 얻은 지혜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왕의 치적은 솔로몬왕에게 있다기보다도 선대왕인 다윗왕의 놀라운 업적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솔로몬왕 때의 통일왕국이 가장 번성기였고, 중동,아프리카를 호령하는 전성기를 누렸지만, 그러한 모든 것은 선대왕인 다윗왕 때에 이루어놓은 것이고, 솔로몬왕 때부터는 각 나라와의 공주와 정략적 결혼으로 왕국을 유지했을 뿐, 이방나라의 공주와의 정략적 결혼으로 통일왕국은 타락하기 시작한 것이었고, 솔로몬의 치적으로 불리우는 성전건축도 이방나라의 공주들이 가져온 우상으로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국,
솔로몬왕이 한 것은 성전을 지은 것밖에는 없습니다.
또한, 그 성전을 지을 재료나 지역나라의 관계도 다윗왕 때에 견고히 해놓은 터라 어려움 없이 성전을 짓기에 필요한 모든 물자를 확보해 놓은 상태였고, 솔로몬왕 때에 비로소 성전 짓기를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왕은 왕국의 왕이었지만 왕국을 다스리기보다도 성전을 짓는데에만 몰입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외의 정치적, 외교적 일들은 다른 부하들에게 맡기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에만 목을 맨 겁니다. 

그리니, 성전건축이 끝나고, 마음에 두었던 일이 끝나고나니 마음이 허해져서 관심이 타락이라는 길로 접어든 것입니다. 물론 왕으로서 타락의 길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이방나라의 공주와 정략결혼을 수십차례 하고, 그것도 모자라 수백명의 후궁을 두기도 했는데 당연한 왕으로서 누리는 특권이라고 하겠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완전 타락의 길을 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하는 거룩한 몸이 천여명의 첩과 후궁을 거느리고 향략을 즐긴 것입니다. 그리고 다 즐기고 나서 솔로몬이 남긴 유명한 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다 헛되도다"

솔로몬의 행적과 형진님의 행적을 비교해보면 좀 비슷합니다. 

솔로몬이 처음에는 하나님께 지헤를 구하는 헤아림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완전 타락의 길로 접어들어 하나님을 모셔야 하는 성전을 이방여인과 수없는 결혼과 첩으로 해서 이방신이 거하는 전으로 만들었고, 솔로몬 자신도 쉽게 말하면 창녀가 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솔로몬의 훗날이 그대로 유대민족의 훗날과도 같은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형진님도 그렇죠!

처음에는 순수와 절대믿음으로 신앙의 길을 출발해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으로부터 신뢰를 받습니다. 참가정의 막내였지만 후계자로 지목될 만큼 심성이 아주 뛰어나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형진님이 마포교구에서부터 목회를 시작하시고. 세계본부교회격인 청파동교회 당회장을 하시며, 세계회장으로 되시기까지의 행적을 보면, 그 누가 형진님을 보고 통일교회의 미래에 대해 의심한 이가 누가 있었겠습니까! 

종교적 지도자로서 30의 젊은 나이에 세계회장직을 맡고 세계적인 종교지도자의 담화를 나누던 행적은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을 이루어나가는 중심적 지도자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형진님은 세계회장에 오른 후 관심의 분야가 달라집니다.
세계회장으로서 참아버님의 위상과 유업을 관리하고 발전시키기 보다도, 완전 종교적 분야에만 함몰되어 활동을 하시다가 참아버님이 이루어오신 업적을 통일교회라는 테두리로 묶어버리고 성전만을 짓기 위해 전력을 다하시게 됩니다. 

소생기, 장성기, 완성기의 성전으로 21만 성전건축을 목표로 아주 야심차게 시작하였지만, 장성기완성급이라는 천복궁의 교회만을 세워놓고, 그 후부터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세계섭리를 이끌어가기보다는 통일교회에서 목사라는 직분으로서의 제사장 역할을 하였고,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형진님의 타락의 길은 시작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울왕이 실수한 것이 그것 아닙니까! 제사를 드리는 것은 제사장의 몫인데도 사무엘이 약속한 기일이 와도 안나타나니 사울왕 자신이 제사장으로 제사를 드린 것이 사울왕의 악재 아니었습니까? 형진님도 그와 같은 격이죠!

또한
설명이 필요야 없겠지만,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험적인 요소가 되는 현진님을 궁지에 몰아넣었고, 참어머님과의 관계에서도 힘겨운 싸움을 한 것으로 압니다. 

나중에는 타락의 길과도 같은 절대성을 왜곡하여, 축복가정들에게 성적인 행위를 부추키는 결과를 가져온 게 사실입니다. 절대성이라는 것을 잘못 이해하여 부부간에 이루어지는 관계적인, 실체적인 성행위로 정의하면서 전 세계 축복가정에게 설교를 계속함으로써 자신뿐만이 아니라 축복가정을 원리적 궤도에서 이탈하게 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이러한 타락은 솔로몬의 타락보다도 더 큰 타락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고 그 영향이 지금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삼일행사라는 것도 얼마나 귀중한 의식입니까! 삼일행사는 누구한테도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귀중한 두 사람만의 성소와도 같은 것으로 비밀스런 것입니다. 즉 단 두사람만이 하나님을 모시고 행해지는 종교의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귀한 성소에 일반인들의 의식을 끌어들여 축복가정의 성소를 오염시키는 우를 범한 것입니다. 참아버님도 성에 관계된 것을 말씀하실 때에는 상당히 쉬운 말로 남사스러운 어구로 확실하게 설명을 하셨음에도 성적인 표현에 대한 것은 극도로 자제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형진님은 삼일행사를 일반적인 행사로 인식을 하여 설명함으로써 귀중하고 엄숙한 의식을 실추시키는 우를 범했던 것입니다! 절대 성을 설명하면서 절대 성에 의한 하나님이 갖는 정체성보다도, 절대성을 성적관계로만 강조를 하시며 복귀행사에 필요한 삼일행사와 축복가정의 지켜야할 성소를 더럽힌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참아버님은 절대 성을 반드시 띄어서 쓰라고 하셨습니다. 절대성이 절대적인 성이 아닌, "절대"라는 명사와 "성"이라는 명사의 합성어가 절대 성이라는 것입니다.  

참어머님은 이러한 형진님의 행보에 대해서 멈출것을 권고하기도, 경고하기도 하셨지만 형진님은 계속해서 같은 우를 범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무지에 빠져버린 것입니다. 

왜 형진님의 행보가 타락한 행위였는지, 예를 하나 들어서 이스라엘민족을 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을 모시고 광야생활을 하면서 변덕이 심하다고 합니다.  광야노정가운데 불평불만이 많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이방신을 섬기기를 밥먹듯이 했다고 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스라엘민족은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면서 하나님꼐 감사를 했지만 참외와 수박도 있었으면 했던 것이었는데, 그것을 갖고 여호와 하나님은 노발대발 하신 것이고, 이스라엘민족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여호와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인 바알이나 아세라신을 섬긴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민족이 야호와하나님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아니, 참외도 수박도 먹고싶다고 한것이 불뱀을 보내어 물어죽이게 할만큰 크나큰 죄입니까?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볼 때는 이스라엘민족이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본 것이 크나큰 죄라는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민족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노발대발하신 이유는
이스라엘민족이 여호와하나님을 경배하며 모시고 살았지만은 실재적으로 농사도 지어야 하고 애들도 많이 낳아야 하니, 농사에 필요한 비를 내려주는 바알신에게도 빌었던 것이고, 아세라신에게 애를 많이 낳게 해달라고 간구했던 것이지, 여호와하나님을 떠나거나 배신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하나님은 다릅니다. 
이스라엘민족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수 있지만 야호와하나님은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호와하나님을 모시며 바알신도 아세라신도 섬기는 이스라엘민족 가운데 계실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스라엘민족이 여호와하나님을 떠났다고 하는 것이고 우상숭배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민족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죠.

형진님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타락을 했다고는 생각지 않을 겁니다. 
형진님은 절대성으로 축복가정이 더 끈끈한 성적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이 부여하신 성적인 욕망을 충분히 누릴 것을 바랬고, 그것을 통해 축복가정부부가 다 하나된 밀접한 관계를 맺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볼 때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절대 성은 그렇게 축복가정이 성적관계를 통해서 누려야 할 가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이 절대 성에 대한 가치는 축복가정이라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를 알것입니다. 단적으로 참아버님은 절대 성은 천일국의 기초가 된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귀중한 가치가 절대 성의 가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형진님은 천일국의 기초가 되는 절대성의 가치를 축복가정이 성적관계을 표출하는 것으로 하락을 시킨 것입니다. 즉, 천일국의 최고의 가치가 하나도 쓸모없는 가치로 전락을 한 것입니다.  형진님은 아니라고 할 것이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가치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지게 되면 그것이 타락입니다.

지금의 형진님의 행보를 보게되면
타락한 탕자의 행보라고 아니라고 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참어머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바벨론의 음녀니하는 등, 말을 빌리기도 무색할 정도로 타락한 사탄이지 않고는 그러한 말을 내밷을 수 있을까요? 
결국,
사탄이는 참부모님의 하나됨, 일심일념일체의 통일성을 파괴하기 위해 철저하게 타락한 형진님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16.06.04. 08:41
그 어머니(독생녀)에 그 아들(바빌론의 음녀).
 
16.06.04. 13:04
요즈음은 악마보다 더무서운게
인간이라고 하신 참아버님 말씀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재창조 섭리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 16.06.04. 20:34
저도
그러한 걸 느낍니다.
요즘 가끔 형진님이 말씀하신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볼 수 있거든요.
같은 형진님이 이야기하는데도 어찌나 다른지 놀랍니다.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그렇게 겸손하고 조심스럽던 형진님이 최근에 참어머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효자가 바뀌면 불효자보다 더하구나하는 걸 느낍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효자가 아니었으면 그러거니했을텐데 말입니다.
┗ 16.06.04. 20:45
악마라는 게 사실 인간의 상상속에서 나온 거 아닌가요?
그러니, 그러한 악마를 상상해서 만들어내는 인간이라면 어떠한 악마보다도 인간이 더 무서운 악마겠죠!
하나님도 그렇게 상상을 하면 좋을텐데,,,, 좋은 쪽으로 상상하는 것은 인간에게 한계가 있나봅니다.
┗ 16.06.05. 09:56 new
원래 효자가 아니었어요
효자인척 한거였지
 
16.06.04. 15:46
아~~~~~~~~~~~~주*^*~
┗ 16.06.04. 23:36
아쮸~
 
16.06.04. 15:52
비교할걸 비교하슈~
┗ 16.06.04. 20:30
비교가 된다고 봅니다.
솔로몬왕과 형진님의 성장배경이나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내용을 보면 아주 비슷합니다.
솔로몬왕과 형진님의 권력이 끝난 후 통일왕국이 분열되고 통일교회가 분열된 것도 유사하고요,
한번 자체분석 해 보시죠~
┗ 16.06.04. 20:49
근데,
같은 시대의 왕이었지만 왜 하나님은 심판을 하지 않았을까요?
성경에 보면
다윗왕이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를 취한 것이 얼마나 큰 죄였는가를 알 수 있거든요. 그로인해 하나님이 떠나가서 다윗왕이 베옷을 입고 통곡하면서 회개를 했지만요, 솔로몬은 수십명의 첩과 후궁들을 거느렸지만 그렇게도 하나님이 그 타락상을 보고 노하신 기록을 없거든요. 아니면 아예 포기를 하셨는가보죠.
┗ 16.06.04. 21:07
하나님이 포기를 하시 것이 아니라,
솔로몬왕을 꾸짓는 대신 아예 통일왕국을 망하게 했잖아요.
그렇게도 강대했던 통일왕국이 하루아침에 분열을 만들어놓고 차례차례 이방민족으로 하여금 침입케하여 북조이스라엘은 아예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유대왕국도 바빌론포로라는 엄청난 고난을 당하게 되는 거죠. 융성했던 것은 순간이지만 다시금 돌아오기까지는 1000여년이 걸린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고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에도 히브리말로 하지 않고 아람어로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나라에 살다보니 히브리말은 다 잊어버렸거든요.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하신 말도 아람어였고요. 뭐였드라~~~
 
16.06.04. 19:47
어이가 없음
┗ 16.06.04. 20:27
어이가 없을 수도 있겠네~~~
하지만 타락을 했다안했다를 판단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보느냐를 봐야 되겠죠.
다윗왕이 밧세바를 탐한 것도 인간이 볼 때는 자기의 부하를 죽이고 여자를 취한 타락한 행동이었지만, 섭리적으로 볼 때는 밧세바가 타락한 해와의 범죄를 탕감복귀한 내용이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완전히 다른데,
고르라고 한다면 인간의 입장보다도 하나님의 입장을 취하고 그 행위를 봐야되겠죠!
그러니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형진님의 절대성에 대한 무지와 절대성을 축복가정의 성적인 축복과 해방의 의미로 이해를 한것은 타락한 입장이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

댓글 2개:

  1. 그대들이여 부끄럽지 않소이까? 아무리 봉급이 먼저라도 어찌이리 꿔어 맞추는지요.

    답글삭제
  2. 이놈은 독사세끼중에 좀큰놈이구만 보신용 당신도 빨리 한학자씨 자궁에서 빠져나오세요 미친소리 하지말고 선과 악이 분명하게 보이는데도 말은 말인데 말같지 않은소리 하지 마시고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