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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7일 월요일

교회가 재림메시아가 맞는다는 것은 환상이지 실체가 아닙니다

2016.06.21. 02:42
참부모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지으신 독생자 독생녀가 아담과 해와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겁니다.
러면 타락함으로 어떻게 되었느냐?
따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는데, 따먹지 말라고 한 그 말을 실천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기독교가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 봐야 알 수가 없습니다. 창창대해입니다. 깊은지 얕은지 대해(大海)의 깊이를 재려고 해도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계기가 없습니다. 알려야 알 수가 없으니 무조건 믿어야 된다는 감투를 갖다 씌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라고 하셨듯이,

독생자와 독생녀는 친히 하나님이 지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담이 해와를 지은 것이 아니듯, 독생자가 독생녀를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복귀한다느니 창조한다느니 하는 말은 맞지가 않습니다.

아담이 해와를 지었다면 본 카페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이 충분한 근거가 될수 있지만, 해와는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독생자,독생녀도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이 해와를 재창조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자 그대로보다도, 모든 섭리의 기반을 잃어버린 상황속에서 다시금 홀로 복귀하여 하나님의 세워놓으셨던 것을 원래대로 원상복귀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고, 잃어버리지 않아도 되는 것을 잃어버린 한과 고통을 이해하지 않으면 참아버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945년을 기점으로 해서 하나님은 재림메시아가 설수 있는 모든 기반을 준비를 해놓으셨습니다. 누군가 우광복씨의 비사도 소개했지만, 1945년 당시의 한국의 지도자들은 기독교인들이 상당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한국의 기독교의 기반은 실체적으로 미국의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고, 미국은 세계의 중심이 서 있었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가 재림메시아를 받아들이면, 한국의 기독교나 미국의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한 세계적인 기반은 재림메시아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재림메시아를 받아들일 때에는 재림메시아를 한국기독교의 책임자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중심교단이 되는 교단과 교회에서 신부를 세움으로써,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듯이 재림주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부를 중심한 가정과 교회와 교단이 재림메시아의 가정과 겨회가 되고 종족과 민족이 되어, 재림메시아의 국가가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재림메시아가 맞는다는 것은 환상이지 실체가 아닙니다.

재림메시아를 맞이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것이 기독교인들의 실패의 원인입니다. 천국이라는 것을 실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재림메시아가 강림하면 모든 것을 다 이룰 것이라는 환상이 기독교가 재림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고 찾을 생각도 하지 않게하고 하늘만을 바라보면서도 재림메시아를 외면하게끔 한 원인인 것입니다.      
 


 
16.06.21. 04:21
메시아가 오셔도 세상은 별로 변한게 없어 보여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결과는 축복가정이 책임 못했다구 하는데 길거리,개나소나 붙잡고 축복한 가정수 빼고 진짜 축복가정 몇쌍인가요?나름 열심히 했는데~~ 이런 생각하는 통일교 식구가 많습니다. 물론 저는 아버님 지상에 계실
 
16.06.21. 06:58
글쎼요.
메시아가 와서 뭘 해주기를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뭘 원하는가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기독교인들은 메시아가 오면 모든 지악세계를 심판하시고 예수를 믿는 자기만을 구원하여 하늘나라로 데려가달라고 하는 것이 원하는 것인데, 그러면에소 보면 님은 지옥감이죠! 왜냐하면 예수님보다도 참아버님을 믿으니까요.
그러니까,
메시아가 오셔서 뭘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통일교회내에서도 다르겠죠!

그러니,
메시아가 오면 뭘 해줄 것을 원하는지를 말해보세요~
아니면 메시아의 입장에서 메시아가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메시아의 사명을 알든가요.
그럼, 책임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겠죠
 
16.06.21. 07:04
제가 볼 때는
지금도 통일교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참아버님이 재림메시아로 오셔서 이상천국을 이루어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만인이 살기에 행복한 세계, 평등의 세계를 이루어 주기를 바라는데, 그런 것은 없습니다.

행복한 세계니. 평화의 세계니 하는 것은 메시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우리가 해야되고 살아야 할 후손들이, 미래의 인류가 해야할 몫이지 재리메시아가 해야할 일은 아닙니다.

참아버님이 평화의 길이니. 참사랑의 길이니 하시면서 노력을 하시고 세계적으로 많은 것을 이루신 것을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길과 방법과 노력과 정성등이 필요한 것을 인류에게 보여주고 가신 것이지 만든 것은 아닙니다.
 
16.06.21. 07:09
어떤 자칭 통일교인들은 참아버님이 재림메시아로서 참부모로서 뜻을 이루시지 못하고 가셨다하는데, 그런 것은 없습니다. 참아버님은 당신이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다 이루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자칭 통일교인들이 원했던 것은 참아버님이 재림주로서 땅위에 평화의 세계를 완성을 해야 했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참아버님의 평화를 이루는 길과 방법을 제시해주시고, 그 뼈대를 세우시고 가신 것이지, 님의 천국의 세계를 이루실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하여튼 참아버님은 천국을 이루셨습니다.
이상세계를 이루셨습니다.
천일국을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죠!
우리는 천일국을 이루었느냐는 것입니다.
 
16.06.21. 07:16
지금의 세게를 지상천국이라 해도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한번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과학의 세계의 편리라든가를 생각해보면 천국이 되고도 남습니다.
물론 빈부의 격차라든가, 아지까지 후진국에서 허덕이며 굶어죽어가는 인류가 많기는 하지만, 인류가 현재 갖고있는 과학기술과 편리를 모든 인류가 누린다면 지금이 지상천국이라고 충분히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와 자산을 함꼐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직까지는 안생긴다는 거죠!
이타주의적인 마음보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앞선다는 것이죠!

참사랑을 실천하기보다는 참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내적세계에서의 천국을 말하느냐 그렇지도 않죠!
 
16.06.21. 11:25
하나님이 그냥 지은게 아니라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여서 지으셨다는건 왜 빼먹나요?
독생녀가 얼마나 좋으면 아버님말씀은 개무시하고 독생녀 말만 정당화하려고 이지랄인지 원...
┗ 16.06.21. 11:46
하나님이 해와를 지을 때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여서 지으셨다는 게 뭔 말인지는 알아요?
아담의 갈빗뼈를 하나 떼어서 그 뼈로 해와를 지었다는 게 아니라, 아담의 중요한 요소를 모아서 창조한 존재가 해외라는 겁니다.
그래서,
해와는 아담보다도 더 귀한 존재이면서, 모든 면에서 낫다는 것입니다. 생각으르해봐요! 남자가 여자보다 낳은 게 뭐가 있어요? 힘센 거 밖에 더 있어요.
남자가 애기를 낳을 수 있어요? 아니면 더 감각이 뛰어나요? 말을 잘해요? 남자가 여자보다 감성에 있어 세밀하게 낫은 부분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다가 해와를 지었다는 말은 해와를 아담보다 더 귀하게 지었다는 것입니다!
┗ 16.06.21. 14:36
그렇죠!
아무래도 갈비가 맛있죠~~~
갈비가 맛있는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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