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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6일 토요일

형진님이 투표로 이미 했죠! 그것이 또한 실수!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842 2016.04.15. 15:19
참아버님 말씀으로는
통일교회의 책임자는 부모의 자리이기에 민주주의 선거방식으로 지도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막대기를 지도자를 세운다해도 식구들은 지도자를 하늘이 세워준 부모로 알고 모심의 생활을 다하라고 뜻길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러한 참아버님의 말씀에 역행을 해서
통일교회의 시,군,구 대형교회는 아니지만 일명 기반이 있는 교회의 목회자를 식구들의 투표로 뽑게 한 것이 형진님입니다. 그러한 교회내의 선거제도를 통해서 형진님은 목회자들 가운데서 자신의 입지를 강하게 구축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래서, 사실상 말못할 사정을 안고서도 형진님을 따랐던 목회자들이 상당히 있을만큼 형진님의 교회내에서의 입지가 상당했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훅 가버렸습니다. 

어찌보면
형진님이 먼저 참아버님에게
형님도 계시고, 형제자매들이 많은데 전 세계축복가정들의 투표를 통해서 세계회장의 자리를 정하자고 참아버님께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것이 옳았다고 봅니다. 형진님 자신은 참아버님이 임명을 하셨다고 해서 훌쩍 그 자리를 꿰어차고  세계회장으로 일을 하시면서 아래 지도자들은 식구들의 투표를 통해서 하도록 조장을 한 것은 너무나도 속셈이 많았었다고 보아집니다.

또한 형진님은 교회내의 기반 구축을 위해서
세계회장으로서의 모든 대내외적 활동을 주관하기 보다는 통일교회라는 교회를 중심한 목회에만 치중을 했죠. 그럼으로 말미암아 십일조나 주일예배에 적절한 횟수로 참석을 하지 않으면 뭐 정회원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누락을 시키고, 시골교회는 문닫고 자신의 입지를 세울 수 있는 도시 중심의 큰 교회를 만들려고 했는데, 사실상 그것이 실패했죠.

시골교회가 문을 닫자,
시골교회로 예배를 드리던 식구들은 도시교회까지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것은 여러가지 환경상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예배를 드리면 벌써, 축복가정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누락되는 것 같은 처우를 받다보니 식구들의 교회나 섭리에 대한 심정적 일치가 멀어져 간것이라 봅니다.  
그렇다고 도시에 자리한 교회가 예배인원이 늘었거나, 부흥되었다거나 한 것도 아닙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내부에서 목회자와 차기목회자를 중심으로 식구들이 나뉘어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되고, 목회자를 중심한 일체단결을 외치기보다는 목회자의 단점이나 설교에서 흠잡을 만한 내용이 있나없나를 눈여겨보는 식구들이 있다보니, 책임자인 목회자도 깊은 내용이나 자신의 신념을 주일설교를 통해서 식구들에게 피력할 수 없었던 것이 지금의 축복가정들이 심정적으로 가라않은 배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함튼, 통일교회에서의 목회자를 비롯한 책임자는
투표로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참아버님께서 안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또한
국민이 투표로 대통령을 뽑거나 국회의원을 뽑으면, 국민이 한 선택이기에 옳다고 보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국민이, 내가 직접 교회책임자를 뽑아도 그 선택이 옳다고는 볼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국민의 선택이 그를 수도 있고, 나의 선택이 잘못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대통령선거도 최종적으로는 제비뽑기로 결정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책임자를 세우는데에 있어서는 땅의 민심도 따라야 하지만, 그보다도 최종적으로는 하늘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형진님은 책임자에 대해서 너무나도 임의적으로 자신을 중심하고 행하였던 것이 잘못입니다. 뭐 지금 생츄어리교회에 나름대로 책임을 맡고 따르는 지도자들은 형진님이 천복궁섭리를 하실 때 함께 일하던 목회자들입니다. 천복궁은 섭리적인 뜻이 있다고도 하셨고,  그러기에 세계적인 축복가정들에게 특별헌금을 하도록 하게하여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형진님의 개인적인 입지를 다지는 데에 주력을 했다는 것으로 잘못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16.04.15. 17:20 new
그럼 아버님께서는 왜 투표로 뽑으란 말씀을 하셨을까요?
님의 사고는 철 지난 구시대 유물입니다.
천일국 주인이 섭리의 중심이 되는 천일국사대에는 각 축복가정이 중심이니 그 대표는 투표로 뽑는게 맞습니다.
형진이 틀린 이유는 투표로 뽑은게 축복가정 위에 군림하는 목사라는 것이 잘못된거죠. 시스템은 종교시대로 퇴보시켜놓으며 투표를 하니 웃기는 일이지요.
┗ 16.04.15. 17:28 new
투표 이전에 교회에 대한 인식과 시스템을 바꿔야할텐데 목사들이 밥줄 끊기는 걸 두려워해서 거짓논리로 식구들을 예배와 십일조의 종으로 만들고있는 현실.....목회자들이 이 시대 섭리의 장애물이랍니다.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들은 다 땅에 떨어져 묻혀버리고 우물안 개구리들이 되어 개구리 찬양만 하고있지요.
기득권에 취한 자들이 역사의 대역적이 될 것입니다.
2000년전 제사장 율법사들 처럼....
기독교 목사 장로들 처럼...
 
16.04.15. 18:15 new
형진님은 원리를 모르는 무지로 목회자를 투표로 한다고 언론에 공포한 죄.통일교 간판을 아버님이 내렸는데 다시 단죄. 일년짜리 유효기간 성염 판매 한 죄.더 큰죄는 야곱의 입장을 망각하고 장자기업을 탈취하고 장자권을 세워주지 않았는 섭리적 배신죄
 
16.04.15. 20:09 new
그렇다면 교회의 임직 즉 제직회장이나 부인회장도 제비뽑기 해야겠네요
┗ 16.04.15. 23:54 new
원래는 당회장이 임명해야 하는데 현실에 민주제도 때문에 선거 합니다.아버님은 선거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사다리타던지 제비뽑기로 했습니다 선거는 타락의전유물입니다 예수님도 선거땜에 십자가에 돌아 가셨습니다 그놈의 민주주의 때문에
 
00:31 new
도시 위주로 대형교회 전략으로 가면 시골 식구들이 교회 나오기 힘들어집니다. 환고향한 축복가정들은 어쩝니까. 라는 질문에 형진님 국진님 답.
- 어쩔 수 없어요 우린 큰 교회 만들어서 새로 전도하연 됩니다.
- 전도 대상자는 돈 많은 중산층 이상 부인들. 그래야 헌금 만히 나오고 가족이 따라옵니다. (구원도 사업인 듯)
- 목사? 부족하면 기성교회 목사 사오면 됩니다.
...
형진님 한국회장 세계회장 취임사에서, 난 전국, 세계 몰라요. 천복궁 먼저 하고 잘되면 신경쓸게요.
...
이런거 보면서도 형진님 국진님 만만세 했죠?
어머님은 감싸기 바빴죠?

댓글 3개:

  1. 공평하고 투명하게 하고 줄타기나 빽그라운드 지역이기주의 등등을 없엘려는게 형진님 방식아닌가요 뭐가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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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목적이 개체목적에 앞선다 나는 섭리를 이끌어가시는 형진님을 밑고 따르리까 무식한놈들의 형진님과 하늘의 깊은뜻도 모르고 애들같은 소리만하는 인간들을따를까 형진님과 그를따르는자들은 복을받고 가정연합의 바보 멍청이들은 큰화를 당하고 벌을 받고 후손들의 앞길이 막힐지라 정말안타깝습니다 섭리앞에 무식함도 큰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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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가 처음 교구장 선거를 했지요. 실적이 있는 목회자 3사람 정도 나오면 식구들이 모여서 교구장을 뽑았지요. 처음에 어리둥절 했지요. 그때 안효율씨가 이렇게 말했지요.
    투표하지 않고 교구장을 뽑을 때는 교구장 하고 싶은 목회자들이 협회장집 협회를 들락날락했다고
    빈손으로 갔겠어요?
    투표를 하니까 실적있는 2-3명만 교구장 될까하고 가슴 졸인다 했지요.
    이 방식이 너무 좋다고 식구에게 강의 했지요. 인사철이 되면 협회냉장고에는 선물 넣을 곳이 없을 만큼 선물이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지요.

    식구가 교구장을 뽑으니까 협회장과 간부들은 권력과 힘이 없어지고 식구에게 권력과 힘이 들어가니까. 깜짝 놀라 두 형제분 내쫓았지요.

    구시대가 좋아서 새로운 개혁을 두려워한 간부들과 목회자들이지요.

    그때 목회자들이 식구에게 이렇게 힘을 실어주면 목회를 어떻게 하라는 거야 불평이 가득했지요.
    식구는 박수를 치고 좋아했습니다. 너무나 짧았지요. 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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