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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7일 목요일

통일교 기업체의 이중잣대에 대한 불쾌함....

 2016.03.17. 17:1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647       

요즘 통일교 기업체에 종교적인 압박이 상당한듯 하다.

협회는 마음이요 재단은 몸이라... 성상이고 형상이고...

각 기업체별로 목사를 배치하여 직원상담도 하고 전도도 하려는 속셈인듯 한데, 제발 쓸데없는 짓 좀 안했으면 한다.

종교적인 잣대, 기업적인 잣대.. 두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운영을 하려는데 그게 가당키나 한가.

실적이 있으면 종교적인 잣대로 희생을 강요하고 실적이 없으면 기업의 잣대로 평가한다.

기업체의 임원분들과 교회의 목사님들께 묻고 싶다.

과연 전도라는것이 이런 조직속에서 가능한것이냐고...

기업체 CEO들은 누가봐도 자리 돌려먹기이고 온갖 횡령에 술담배에 자기 월급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모습들.... 그런 자들이 가증스럽게도 훈독을 강요하며 통일교 신앙을 강요하는데 그 어떤 바보 멍청이가 통일교가 좋다고 귀기울여 들으려고 할까...

물론 이상적으로, 비현실적으로 기업체 CEO들이 청렴하고 목사들이 와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강연을 펼친다면 몸과 마음이 하나된 전도활동이 될것이다.

제발 시간낭비, 돈낭비는 안했으면 한다.

이런 활동으로 그 누군가는 포장해서 자기의 실적으로 발표하겠지만, 단언하건데.... 쓸.데.없.는.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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