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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1일 목요일

여기 카페에도 황의 마수가...??

2016.03.31. 18:3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755       


파이오니아 카페 갈수록 이상하네??
PWPA 차기회장으로 손대오박사 짤라내고
그자리를 ㅎ성조가 차지했다는 인사소식이 강제삭제할 정도로 그렇게도 이상한 글이였나?
기억한다!
작년 10월경인가? 총장 연임결정 즈음
통상적 절차보다 5개월이나 이른 시기에 인사가 연임 결정될 당시에도 이 까페는 황에 대해 불리한 글이 놀라오는 족족 지워대더라?
어찌하여 황에 대한 말만 나오면 족족 지워대는가?? 왜 그렇게 그의 치부를 빨아주는가?
설나 HJ1쪽과 황과 어떤 밀약이라도 맺었는가?
뭘 그리도 가리려고 하는가? 뭘 숨기는가?
TM이 알면 안되는 일이 있었단 말인가?
누가 황의 뒤를 누가 봐주고있는가? 정상궁인가?
그렇다면 TM께서는 교권세력의 농간과 연합과 철저히 속고 계신것일지도 모른다
 



 
18:45 new
교주를 뭘로보는거여. 기리 호락호락한 교주로 본다면 큰 오산이여,
 
18:46 new
아~내남푠 흔적조차 깡그리 지우고 부정하려는 독생하신 교주님?
 
 
19:44 new
댓글(여론)이 두려웠나 보다?
PWPA황셩죠 임명했다는 글의 전문을
복사해놓으신 분이 없으신가요?
 
 
19:31 new
개인이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무슨 이유에선지 본인 스스로 내렸군요.
마수는 무슨 마수?
 
19:33 new
정말? 믿어도되남?
근디 그대가 어떻게 아슈? 여기 운영진이신가?
 
19:47 new
19:31 답이 없는걸 보니 카페운영진은 분명아닌것같고, 황덕에 먹고사는 추총자들인듯함
 
21:50 new
내가 쓰고 내가 내렸다.
왜? 안 되나?
 
 
23:16 new
PWPA가 중요한 조직인가요?
어차피 결정권자가 임명하는 자리인데 무슨 이리 이슈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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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소식)손대오 해임 황선조 임명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751 2016.03.31. 13:30
오마니께서 pwpa손대오 회장을 해임시키고 황선조 총장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합니다. 왜일까? 참궁금한디 아시는 분 갈켜 주더라구요~~
 



 
13:34 new
작년에는 ㅅㄱ일보 회장 해임
올해는 거시기에 해임이면
내년에는 멀 해임하실려나?
┗ 14:05 new
쓸만한 충신들은 다 제거시키는거네요
오마니 주변에 아부꾼들만 가득하다는 소리
┗ 15:03 new
학력이 너무 좋아도 문제여 여기저기서 질투가 장난아니여
 
13:35 new
70이 넘었으면 이젠 은퇴해야지요
┗ 13:40 new
그럼 오마니도 은퇴하고 김민하도 은퇴시켜주먼 안되려나?
┗ 13:50 new
ㅍㅎㅎㅎ 그러게요
┗ 15:00 new
최윤기 이사장도 70이 지났는데?
 
13:41 new
역편성화사 공금황령 혐의로 감사에 걸려 형사소송직전까지 갔던 양반을 임명?
집안꼴 참자알 돌아간다!
뻔질나게 독생녀께 얼굴도장 찍으러 다닌 결과겠지...
┗ 13:43 new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혹하게 하는 능력은 예술이지요...알맹이는 없지만....현장의 현실을 모르면 아무리 메시아시라도 깜빡속지요....
┗ 14:09 new
그런데 말입니다...
눈먼 오마니의 눈과 귀를 어떻게 장악했을까요? 어쩐지 저번 오고나서부터 왜저럴까 싶을 정도로 의미없는 보고용 실적쌓기 엄청 챙기시더라는...
┗ 15:05 new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길이 아닌 길을 즐겨가는 분 인데
 
14:09 new
아니 이렇게 쓸사람이 없으시나요?
저러다가 혀패장까지 다시 차지할 기세로군!
┗ 15:08 new
햅해장하면 폼이 안서디요
 
14:10 new
저거 다 정여사 입김이 아닐까 합니다?
정여사님과 아주 가깝다는 말이 있었지요
다시 독생녀님께 가까이 다가갈려고 오래전부터
현 권력실세 정여사에게 꽤 공들였단 말이 있던데 사실이였나 봅니다
┗ 15:09 new
마더 정여사 아노열 조욱컨.. 전부 고교얄개 아니가여

협회장님 학력 소개

2016.03.30. 11:5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747       



Kyeung-Seuk Ryu completed his master’s degree at the Unification Theological Seminary (UTS) in the United States and his doctorate at Sun Moon University’s Graduate School of Theology, both of which are prominent educational institutions of the Unification faith.
(번역: 유경석씨는 미국 UTS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선문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두 곳 다 통일교 신앙에서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통일그룹이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 CHAM No. 60 을 받아서 열어봤습니다.
그 중에 유경석 협회장님의 인터뷰 기사에 협회장님의 학력이 영어로 소개되어 있네요.
UTS를 졸업하고 선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으니 정통코스를 밟으셨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6.03.30. 12:07 new
협회장 감이네요^^
 
16.03.30. 14:12 new
자궁교 독생녀 졸들은
학력으로
사기 글 공작 하고
월급 받는가보네.
 
16.03.30. 18:48 new
신앙 단체에서

지도자의 자리에 있다는 위인이
종이 쪼가리
졸업장이나 자랑 하는
빈 골.

내 세울 것이
아무리 털어 봐도 나올 것이 없어
하는 수 없이
종이 쪼가리
졸업장(의혹 투성이 . . . )
자랑질 ~ ~ ~ . . .

그 집단이
가련타 ~ !
 
 
16.03.30. 13:49 new
진짜 학력 맞아요? 아님 뻥이에요? 뭔 말씀인지 .... 설명 부탁드려요.
 
16.03.30. 18:02 new
http://m.cafe.daum.net/W-CARPKorea/iVbJ/789?svc=cafeapp

여길보세요
 
 
16.03.30. 22:11 new
선문대에서 해명하고 조사해야 한다. 신정아 사건과 뭐가 다른가? 이게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언론에 인터뷰한 기사로 나왔다면 선문대가 침묵할 사항이 아니다. 사실이 아닌데 침묵한다면 공모 공범 방조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 그러니 진실을 조사하고 해명해야한다.
 
 
16.03.30. 21:48 new
얼마 전 뉴스위크지에 인터뷰한 것 봤어요.
대단하던군요.
 
 
16.03.30. 23:03 new
거짓에 대하여 더 신경쓸 것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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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8일 월요일

참어머님의 독생녀 관련 발언 정리

2016.03.28. 22: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725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의 핵심:
참어머님은 순혈로 태어났고, 참아버님은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났다.


<참어머님의 혈통에 대한 참아버님의 말씀>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말해 보라구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동산 가운데 구정물이 나오는데 돌 틈바구니에서 샘물이 솔솔 나오는 그 하나보다도 큰 여자가 되었느냐 할 때, 답변하기 힘들어요. 말씀선집46126페이지 , 20040719<가정맹세 완성과 참부모를 모신 삶>”

 
<참어머님의 독생녀 발언 정리>
참어머님은 정확히 참아버님의성화식 7일 후인 2012917에 공식적으로 자신이 통일교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그러나 이 날 참어머님의 말씀이 독생녀론의 서막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 날 참어머님의 말씀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내용은 다음이다.
(1) 2012917
“17세 꽃다운 나이에 참부모님 성혼의 은사를 입게 되었다.... 본인(참어머님) 당대에 한 맺힌 하나님의 탕감복귀 섭리의 끝을 보는 것과 이상세계 실현을 당대에 완성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한번 참부모는 영원한 참부모이다. 본인은 인류 최초로 실체신부의 입장을 세웠다. 모자협조의 7년 섭리를 승리했다..... 참어머님의 회갑을 기해 하늘 주권의 뿌리를 내렸다.... 이제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동등권, 동거권, 동위권을 갖게 되었다...이 땅에서 새로운 질서를 세워나가야 한다....”

 
참어머님의 이 말씀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었지만, 이 말씀이 참아버님 그리고 참부모의 섭리적 전통을 말살하고 참어머님의 독생녀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리 전통을 세우는 신호탄이었다는 것과 참어머님이 말하는 모자협조 7년 섭리의 승리가 참가정의 동생들을 내세워 섭리적 장자인 문현진님을 축출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 2012930일 추석절 특별집회.
나는 17세에 성혼 이후 두 가지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심한 것들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내가 아니면 어떻게 만왕의 왕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아니면 어떻게 참부모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나로 말미암아 만왕의 왕 참부모의 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걸 이루어 드리는데 여러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의 문자적 의미가 축복가정공동체의 전통과 다르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말에 포함된 참어머님의 의도는 우리의 전통과 180도 달랐다. 결국 참아버님을 완성시키고 참부모, 만왕의 왕으로 만들어 준 존재는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는 참어머님의 의도는 참아버님의 권위 위에 참어머님만을 드러내고 싶었던 것이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 참가정의 사위기대를 이루고 섭리적 사명을 완수하여 참부모, 만왕의 왕이 되었다고 해야 축복가정공동체의 전통에 합당한 것이다.

(3) 2013815, 천정궁 훈독회에서 참어머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1960년도 어린나이였지만은 내가 그랬어요. 탕감복귀섭리역사는 내가 종료시켰어요.

2013년 성화 1주기를 맞아 참어머님은 말씀을 통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종결시킨 유일한 주체로 스스로를 증거하고 있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일일이 열거할 것도 없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종료시킨 주체는 참아버님이시고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섭리적 노고에 대상으로 보조를 맞추어 참아버님과 함께 탕감복귀섭리역사에 동참하셨을 뿐이다. 그 동참을 어느 누구도 폄하하거나 무가치하게 보지 않았다. 또한 참어머님의 섭리적 가치가 축소되거나 무시되어 온 적이 있었던가? 결국 이 말씀은 자신이 어린 나이에 40대 이혼남과 결혼해 줌으로써 그를 참부모로 만들어 주었고, 탕감복귀섭리역사가 종료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로 이해된다. 그러나 우리가 참아버님의 섭리사를 통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16세 소녀가 메시아의 신부가 된 것은 참아버님의 선택이 동기가 되었고 메시아의 부인으로 선택된 것은 결코 절대 예정이 아니었다.
 
(4) 2014614일 천정궁 전국공직자 집회 참어머님 말씀(김효남 훈모와 스위스를 여행 다녀오신 직후)
하늘의 섭리역사 기독교의 2000년 섭리역사는 뭐야. 신부 찾아 나온 종교예요. 그걸 알아야 되요.

 
물론 여기서 신부는 참어머님을 의미한다. 기독교 2000년 역사는 재림주(참아버님)를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인류가 재림 메시아를 맞지 못했거나 메시아가 개인적인 책임분담을 못했다면 메시아의 신부는 재림 메시아를 맞을 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어머님은 기독교 2000년 역사가 오로지 자신을 맞기 위한 섭리였다고 주장하신다. 수차 반복하지만 아담의 입장에서 참아버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완성한 해와의 입장인 메시아의 신부를 맞아 성혼하실 수 있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의 결실로 신부(참어머님)가 존재했기 때문에 참아버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에서 승리하신 게 아니라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참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참어머님으로 먼저 선택된 존재는 최씨 어머니였다. 참어머님의 이러한 섭리 인식과 자의식은 스스로 말씀하시듯이 축복가정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원리조차 당신이 배우지 못했고 알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참어머님의 이러한 섭리 인식은 섭리의 주인공이 참아버님이나 참부모가 아니라 바로 당신(참어머님)이라는 사실을 억지로 증거하여 새로운 교리 전통을 세우시기 위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5) 2014.7.1. 천정궁 훈독회 참어머님 말씀
여기 앉은 참어머니는 6천년 만에 탄생한 독생녀다. 다 증거가 있다.”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아버지의 역사는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그때가 그 순간이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다. 알았어? 그것을 알아야 된다. 지금까지 2천년 역사는 독생녀를 찾아 나오신 역사이다.... 이 역사적인 비밀을 내가 가르켜줬다. 참부모는 이렇게 힘들게 6천년간의 시간을 보내서 하늘이 애타게 찾으시며 수고하여 찾아 나오신 독생녀 여러분이 알았나? 몰랐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된다. 여러분은 나를 만나 행운아다.”
그리고 청평 일에 이러고 저러구() 말하지 마라 대모님의 특별권한이다. 이것은 하늘이 성별해서 길러 나오는 독생녀 가문이야 알겠어? 딴 분들은 아버님에 가까운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것은 못한다. 대모님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육신을 빌려 일하는 훈모에 대하여 이러구 저러구 말하지 말아 알겠나? 내가 살아 있는 한 여러분들의 염려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알겠나?”

 
성화 2주기를 맞아 참어머님은 드디어 참어머님의 가치보다 독생녀의 가치를 우선하는 소위 독생녀론을 주창하셨다. 더구나 스스로를 6천년 만에 탄생한 독생녀로 규정하셨다. 이 말씀은 자신이 6천 년 전 타락했던 바로 그 해와가 부활한 존재라는 다소 기묘한 뉘앙스의 말씀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참어머님이 자신이 독생녀를 입증하는 증거로 자신을 증거했던 기독교 신령집단 누구의 증언과 참어머님 출생에 관련된 이야기, 참어머님의 외가 쪽 조한준 할아버지에 대한 전설 등을 언급한다.
비록 이 말씀들이 참아버님의 말씀에도 등장하지만 섭리적 중심인물의 가치는 전설이나 누군가의 신앙고백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참아버님이 인류의 메시아, 참부모로 우리가 고백하는 이유는 당신 스스로 종적 횡적 8단계의 탕감노정을 승리하신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통해 참어머님은 자신의 혈통적 가치가 참아버님과는 달리 더 우월하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자신은 모태로부터 혈통전환(독생녀)이 이루어졌고, 참아버님은 예수님으로부터 사명을 인계받은 순간 독생자의 자격을 얻었다는 것이다. 독생자의 첫 번째 자격은 말할 것도 없이 타락하지 않은 혈통이다. 예수의 메시아로서의 자격은 타락과는 무관한 혈통적 가치에서 비롯된 것과 마찬가지이다. 참아버님이 16세에 비로소 독생자의 자격을 얻었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모태로부터 혈통전환이 이루어졌다고 비교하고 있다. 참어머님의 이 주장은 참아버님은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났는데 비해 자신은 순혈로 태어났다는 말이다. 물론 참어머님의 이 말은 참아버님의 말씀과는 정반대이다.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말해 보라구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동산 가운데 구정물이 나오는데 돌 틈바구니에서 샘물이 솔솔 나오는 그 하나보다도 큰 여자가 되었느냐 할 때, 답변하기 힘들어요. 출처: 말씀선집46126페이지 , 20040719<가정맹세 완성과 참부모를 모신 삶>”

 
누군가 참아버님의 혈통이 타락한 혈통이라고 주장한다는 말을 하시며 참아버님은 심하게 꾸짖으셨다.
선생님이 타락의 피를 받았느냐, 깨끗한 피를 받았느냐?” 그래요. 여러분들이 그럴 자신이 있어요? 16세에 타락했으면 타락하기 전 해와의 이름을 하고, 그 다음에 아담 대신 자리에서 역사시대의 대표로 책임 맡고, <중략> 어떻게 대신 하나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원리를 해석도 못 하는 사람들이 뭐 선생님이 순혈이냐, 무슨 혈이냐?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안 나오려고 했어요. 거기에 안가려고 그랬어요, 추한 것을 알기 때문에.(중략)
뭐 선생님의 피가 뭐 어떻다고? 타락 전에 피를 더럽혔나? 16살에 한 것이 뭐예요, 결심한 내용이? 그 시(‘영광의 면류관’)가 무슨 뭐 여러분을 교육하기 위한 거예요? 내가 넘느냐 못 넘느냐 하는 싸움의 선언문이에요, 그게. 그거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말해 보라고요.
말씀선집608304, 20090228<이제는 다 이루어야 할 때>

 
통일가에서 어느 누가 참아버님의 혈통에 대해 의심하고 순혈이니 마네 할 수 있나?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결코 이런 말을 입에 올릴 수 없다. 그가 누구인가?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fact를 총망라하여 고려할 때 참아버님의 아내인 참어머님이 바로 참아버님의 혈통에 문제를 제기한 장본인이라고 결론 내일 수 밖에 없다. 참아버님의 이러한 말씀을 통해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아버지의 역사는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그때가 그 순간이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다. 그렇게 스위치된거야. 알았어? 그것을 알아야 된다고 주장한 참어머님의 말씀의 속뜻이 참아버님의 혈통을 부정하는 것이었음이 확인된다.
이 사실은 참어머님의 무한 후원을 받고 섭리를 파탄시킨 가정연합 전 세계회장의 2015315일 증언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대체 천사장들이 뭘 어떻게 했길래 참아버님께서는 원죄를 갖고 태어 나셨고 참어머님께서는 원죄 없이 태어났다라는 것을 어머님이 믿게 만들었는지 저는 기가 막힙니다
(아버님성화 전) 천전궁 벽난로 앞에서 참부모님 양위분과 함께 앉아 있었던 그 때의 대화를 저는 기억합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께 말하셨죠. “아버지도 타락한 핏줄이잖아.” 그 말에 너무 기가 막혀 하시는 참아버님의 표정을 저는 보았습니다.“
제가 천복궁 시무 당시, 이회장 이하 여러 국장들, 훈사님들과 천정궁에서 회의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회의였지요. 다시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서는 타락한 핏줄을 가지고 있으시다.’ ‘나만이 순결한 독생녀이며등등.. 참어머님께서 다시 역설하셨습니다.” <2015315일 전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형진님 설교: 만왕의 왕 억만세>

참어머님이 스스로의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참아버님의 가치를 낮추려는 태도는 축복가정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참아버님의 가치는 참어머님의 가치의 절대 전제이다. 독생녀의 가치가 어찌 참부모의 가치보다 높다는 말인가?
 
또한 참어머님이 없었으면 복귀섭리가 불가능했다는 말은 참아버님의 섭리적 노고를 너무나도 무시하는 발언이다. 안타깝게도 참아버님의 말씀은 이와 다르다.
신부는 성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교와 신교가 형제예요.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 참어머니와 선생님을 연결시켜 줘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천주교와 신교가 성신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 앞에 실체 신부 될 수 있는 기준과 그 아들딸 가정과 연결돼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성진 어머니가 그 자리에 서고 성진이가 그 자리에 서는 거예요. 말씀선집362123페이지 , 20011209<천일국과 축복가정의 길>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을 선택하기 전에 성진님 모친과 희진님 모친과 천적인 관계를 맺었던 사실이 있다. 그들이 섭리적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이 어린 참어머님을 재림주의 아내로 삼으셨던 것뿐이다. 참아버님 스스로 참어머님을 딸같이 길러 참아버님께 절대복종케 함으로써 그들의 실패를 탕감복귀하시고자 했던 것이다. 참어머님이 그들을 대신하여 재림주의 아내가 된 것은 그들이 섭리적 사명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실패는 하나님의 절대예정이 아니며 어머님이 재림주의 아내가 된 것도 절대예정이 아니다.
 
이때 참어머님은 김효남 훈모와 관련하여 독생녀 가문의 절대적 권한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말씀은 독생녀의 권한이 절대적이라는 자기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미안하지만 참아버님은 결코 문씨 가문의 절대적 권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더구나 참아버님의 가계나 가문에 대해 무소불위의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 김효남 훈모의 청평역사가 비극적 결말로 끝날 가능성이 큰 것은 바로 참어머님이 김효남을 환생한 대모님으로 대했고, 비이성적이고 무분별하게 섭리적 자원을 사사로이 사용하도록 막강한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형진님의 말처럼 참어머님은 김효남을 자신의 어머니로 믿고 그녀의 말에 복종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6) 2014.9.12. 연진님, 정진님 성혼식 직후 참어머님 말씀
하늘은 독생자만 보내려고 준비하시겠나? 독생녀도 준비했었어. 그 섭리역사가 택함 받은 민족이 실수하게 되며는 그 민족을 다시는 쓰시지는 않지? 그걸 우리가 원리를 통해서 알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안전하게 서쪽에서 일어난 때 동쪽을 보신 거지. 그게 여러분들이 아는지 모르지만 독생녀의 배경이야. 공부를 좀 해봐.”
그런데 여러분들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하늘부모의 보호권에서 자란 자야. 모태부터 타락한 인간들하고는 분리됐어. 그걸 알아야 돼, 여러분들.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누가 원리말씀 하나 안 해줘도 나는 내 스스로 이게 내가 가야 할 길이라면 간다. 나 하나로 인해서 하늘부모님이 해방되고 인류가 해방된다는 그런 강박감.”
“(내가) 참부모 결심하고 걸어 나온 길은 참부모의 길인데 이 길은 화려한 길이 아니야. 탕감을 해결해야 할 길이야, 탕감복귀섭리역사 알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나를 업고 다녀야 돼. 땅에 발이 닿을까 보호해야 돼. 그게 우리는 근본이 다르잖아. 그래서 축복의 역사가 시작됐지. 그래서 타락의 혈통을 벗어날 수 있게 된거야.
지금 어리석은 자들이 많아. 자기가 아버님이 돌아가셨으니까 아버님 대신자다 뭐 어머니 책임 못했다.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들 불쌍해
이것(타락의 혈통을 벗기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거야. 독생녀밖에는 못해. 독생녀 확정자. 독생자 위치는 2000년 전에 세워졌어. 아버님은 예수님이 나타나서 당신이 이루지 못한 사명을 맡아주십시오. 그렇게 스위치된거야. 알겠어? 하늘은 시작과 끝이 같다. 독생자가 둘이 될 수 없잖아. 하나야 하나. 그런데 독생녀는 없었잖아....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돼. 나 외에는 아무도 못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여러분들 다 축복받았지?”
2014912일 참가정의 연진님과 정진님이 듣도 보도 못한 서양남자와 참가정의 성혼식을 올렸다. 서양 남자는 청평에서 40일 수련을 받음으로써 참가정 구성원이 될 수 있었다. 그들의 프로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없다. 최소한 참가정의 성혼이 길거리 축복보다 좀 나은 것에서 우리는 위안을 삼아야 했다. 그리고 참어머님은 이들의 성혼을 축도하면서 새로운 섭리의 시대(아마도 아무나 축복받아도 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의미부여를 했다. 독생녀의 권한은 축복가정공동체의 상식적인 전통을 충분히 넘고 있다.

이날 참어머님은 독생녀에 대해 한 발 더 나간 말씀을 하셨다. 독생녀로 인해 인류가 해방 받게 되었고 타락의 혈통을 벗기는 일을 독생녀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아버님의 무엇이 16세에 switch(변환, 전환) 되었단 말인가?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혈통이 16세에 비로소 변환되었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 또한 참아버님의 전통과는 완전히 다른 말씀이다. 타락의 혈통은 독생녀가 벗겨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신한 완성하여 하나님의 혈통인 참부모로부터 개성을 완성한 남성과 여성이 축복식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된다는 것이 축복가정공동체의 믿음이다. 독생녀의 혈통은 누구의 혈통인가? 참어머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사람은 참어머님의 혈통으로 전환된 것인가?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담의 혈통은 어디갔단 말인가?
 
참어머님의 이러한 인식은 독생녀론에 대한 집착이 과대망상으로 이어졌고, 결국 참아버님의 전통과는 다른 정체성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나 외에는 아무도 못해. 내가 아니면 안 돼라고 하시며 자신의 망상을 종교적 믿음으로 강요하시는 참어머님의 모습은 충격을 넘어 너무나 측은하기까지 하다.
참어머님은 분명히 하늘이 준비한 분이었고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으로 선택하여 참부모가 되어야 했던 분이 분명하다.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렸고, 복귀 섭리의 수많은 중심 인물들이 책임분담에 실패하여 섭리가 연장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참어머님은 독생녀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편을 속였다. 참가정의 부자격자들을 끌어들여 섭리의 공적 사명에 목숨을 건 섭리적 장자를 음해함으로써 참가정을 파탄내었다.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딸, 참아버지의 아내, 참자녀의 어머니, 인류의 참어머님으로서의 모든 책임에 실패하였다.
독생녀의 망상에 사로잡힌 참어머님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