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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2일 금요일

청평 불기소처분 항고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435 2016.02.12. 13:52
청평 검찰 불기소처분 항고

2015년 12월 31일 뉴시스와 YTN 사회면 기사에 청심교회 헌금을 부당 대출해 수천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고발당한 통일교 핵심 인사들이 2015년 12 17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 故 문선명 총재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측근들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조종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김모(63)씨 등 3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31일 밝혔다.
2015-12-31 16:39:47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에서 12 31일 김효남 일가의 배임 • 횡령 혐의로 수사를 하였으나 이들의 행위가 정상적인 선교사업이었기에 불기소처분을 하였다고 밝혔고 이에 대한 기사는 YTN과 뉴시스 사회면에 작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검찰은 김효남 일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사건에 대하여 언론에 불기소처분 된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이 사건을 매듭짓고, 김효남 일가도 이에 대하여 국가에서 자신들의 무죄를 증명해 준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대하여 2015 12 24일 청평고소결과 및 진행과정 2에서 저는 항고를 할 것이라고 밝혔듯이 항고를 하여 이 사건은 서울고검에 배당 되었고, 2016 1 26일 정식으로 통지를 받았습니다청심교회장 하영호 • (유)청심 대표이사 겸 청심그룹 기획실장 김한현수 • ㈜흥일 대표이사 김동진에게도 통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가장 핵심인 ㈜진흥레저파인리즈의 김재봉에 대해서 서울고검에서 재수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남현우와 윤진식씨도 항고를 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이들은 김효남 일가의 배임 • 횡령과 관계된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이 제출한 내용은 재수사를 할 필요가 없이 제가 앞으로 제출할 내용으로 수사가 진행되어 김효남 일가의 범죄행위가 입증될 것입니다.
통일교 내부에서도 2015년 12월 17일 검찰이 불기소처분 한 것으로 김효남 일가에 대한 배임 • 횡령 사건이 조용히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나 헌금 수천억원을 횡령한 사건을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덮어 버린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닐까요?

2014년 4월 8일부터 파이오니아카페에 제가 올렸던 내용은 회사 감사자료로는 충분하지만 검찰의 수사자료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김효남 일가가 배임 • 횡령한 헌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부분으로 과거 일성콘도의 경험을 통하여 배임 • 횡령을 입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번외편에서 다시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효남 일가가 불기소처분과 관련하여 2016 1 1일에 작성한 청평 고소결과 및 진행과정 3 YTN 보도 에서 [김효남 일가의 배임 • 횡령에는 통일재단 문KJ 이사장도 깊게 관여를 하였고이에 대해서는 선교회재단과 청심그룹 그리고 통일재단에서도 자체감사를 하였기 때문에 내용을 파악해 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심교회나 협회 • 청심그룹 • 통일재단 • 선교회재단 어느 곳에서도 김효남 일가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자체 감사결과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피해를 본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내용을 검찰에 제출하였다고] 라고 거론한 것은 통일교내에서 심각한 것인지? 아니면 김효남 일가의 힘인지? 검찰의 수사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내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김효남 일가의 불기소처분에 대해서 항고를 하였으나 통일교 내부의 협조를 받아 추가 자료를 제출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확보한 자료만 가지고 수사를 해도 김효남 일가에 대한 기소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확보한 자료는 양날의 칼과 같아서 김효남 일가도 이것을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에 빠져나간 금액이 너무 커서 자금세탁을 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을 것이라 검찰에서 계좌추적을 하면 쉽게 찾아낼 것이고 그 여파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겠지만 통일재단 계열사에서 골프회원권을 50억원어치나 구입을 하였는데 이것이 서류상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이 회사에서는 구입한 회원권을 어떻게 활용하였는지도 궁금합니다.
통일재단 계열사에서 골프회원권을 50억원어치나 구입하였는데 이러한 사실을 문KJ 이사장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문KJ 이사장의 지시로 구입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나 김효남 일가와 선교회재단 청심그룹 통일재단에서는 제가 말하는 내용을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회원권에 대한 설명을 하였기 때문에 제가 어떤 자료를 확보하였는지도 잘 알 것이고, 그것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 때 어떤 결과나 파장이 생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김효남 일가는 회사의 공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고, 그것을 청심교회의 헌금으로 충당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김재봉을 비롯한 김한현수, 하영호, 김동진은 검찰의 재수사를 통하여 이들의 범죄행위를 입증하고 기소를 할 것입니다.

작성자 최 종 근
ps. 위 내용은 타카페에 작성하였던 것으로 일부분 수정을 하였고, 청평의 고소와 관련된 것들은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13:59 new
이 시대의 의인입ㅇ니다. 이 사기범죄 똥통교를 심판해 주십시요.
 
14:28 new
확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거짓은 그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15:48 new
영계사기꾼 개묘나미와 그일가를 심판하여 꼭 주십시요
 
16:03 new
최종근님은 이시대의 하늘이 보낸 열사 이십니다...응원 합니다..
 
18:08 new
대한민국 검찰를 우습게 보는구나
검찰조사에서 무협의 나왔으면 나는 검찰를 믿는다
고소한 사람은 무고죄가 될것이고
누가 고소 했는지 똥줄 타겠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우습게 보지 마세요
특히 통일교 비리 밝히면 그 검사는 승승장구 하는데 왜 검찰이 못 밝입니까?
내가 아는 대한민국 검찰 우습게 보지 마세요
┗ 18:50 new
뒷에서 게묘나미와 그일가가 웃고 있을듯.... ㅡ.ㅡ
 
20:21 new
증거주의에 의해 증거가 부족하면 심증은 가도 무협의 처리하는 것이다. 재단이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튀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개묘나미에게 불리한 증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고 피해를 본 것도 없다고 했으니 수사를 접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다시 항고하면 다시 법의 심판을 받을 수도 있는게 우리 사법체계다. 증거를 가지고 항고를 하는데 그걸 무고죄가 될 것이라고 하는 건 넌센스다. 개묘나미 똘만이들이니 그런 소리를 하는거지. 검찰이 우수운게 아니고 검찰이 우스워지도록 증거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재단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 21:45 new
교권세력에 의해 음해되고 쫓겨났는데 무슨 재단에서 보호하고 수련원에서 보호를 하겠어요. 담당검사가 기독교인이었다고 하는데 봐주어겠어요. 개인이 보관한 자료로 글을 만들어 유포하여 혼란일으키지 말고 법적으로 승소한 다음에 하세요. 그리고 항소하고 재판진행하는데 시간과 돈이 들어갈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는지 의심스럽네요.
┗ 22:30 new
21:45 양반
당신 보고 소송비용 보태라고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뭐가 걱정이고 의심이여?
밝혀지면 캥기는 것 있는가?
시비 거는 거 보기 안 좋네

댓글 2개:

  1. 삼척동자도 다 알고 초등학생도 다 알것인데 어찌하여 대한민국 검찰이 모르는가?
    무슨 내막이 있는가?

    하긴 대한민국도 썩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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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ttps://kyletansite.wordpress.com/2016/02/13/2016-02-12/

    2세파의 큰 형님 유갱석

    갱석이가 협회장이 된 이후로 매년 이맘때면 협회장 교체설이 꾸준하게 흘러나왔는데 뭐 올해도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왜 갱석이는 매년 짤리지 않고 협회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인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그것은 바로 TM이 처음으로 세우신 비서실장의 정체를 폭로했기 때문이다.
    2015년 여름, 미국분파의 최 여사를 사모한 김MH 비서실장은 세계일보 사장 인사문제를 놓고 고발을 당하게 되었는데 고발자의 정체가 2세로 드러났다.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으로 곱게 자란 2세들이 하필 교회의 최고 측근을 고발하는 사건인데 그 배후에 2세들의 큰 형님이 있었다.
    당시 최 통일재단이사장은 자신을 세워준 김MH 본부장이 위태위태하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는 성화 3주기 준비를 위한 기관장 회의 때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성화 3주기와 관련된 회의가 진행되던 중 최이사장은 회의와 전혀 상관이 없는 발언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핵심은 갱석이가 미국변호사를 통해서 2세 유인S을 시켜 김MH 본부장을 형사고발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최 이사장은 청부고발자 유인S의 아버지한테 갱석이 비자금에서 5억을 준다는 약속을 했다고 기관장들 앞에서 발표를 했는데 동석했던 협회장의 표정이 밝지 않았다.

    얼마전 이곳 카페에서도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카이저 ‘유’소제로 말미암아 김MH가 유ISIS에 의해 고발되었고, 사시미칼이 김SB에 보내졌고, 통일교의 온라인 문화의 새로운 지평선이 열게 되었다. 그 밑에 미친개를 비롯하여 자기 자리를 노리는 2세들을 절대권력으로 통제하고 롤렉스을 선물로 주는 교구장들을 세상 결혼한 2세아닌 총무국장을 통해서 인사권으로 눌려 입다물게 하고 있다.”

    그러면 김MH를 왜 날려야만 했는가?
    그 당시 힘을 얻고 있던 김MH는 협회장 교체를 건의했었는데 이에 위기를 느낀 갱석이가 2세들을 동원해서 움직였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반격에 김MH가 실권하게 되었다.
    그런데….
    모든 사태가 종결되고 위험이 없어지자 갱석이는 유인S 과 연락을 끊고 나몰라라 했고, 지금까지도 연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세로서 그 모든 혜택들은 다 받았지만 능력은 하나도 없는 2세, 하지만 2세로서 본을 보이지 않은 2세, 전혀 2세 같지 않은 2세, 2세 형님이라 말하면서 동생들은 이용만 하고, 정작 형 노릇은 못한 2세, TM주변에 자신 외에 다른 2세가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경계하는, 자신만 독점하려는 2세.

    통일가의 2세를 유갱석이가 대표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창피한 그런 사람. 통일가에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혹시 이런 사람이 또 있나요? 그럼 통일가는 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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