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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충격 - 인도의 가정연합 협회장과 UPF담당자 강간 혐의로 체포 의혹

2016.01.26. 11:3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298       


충격적인 보도가 미국의 <How Well Do You Know Your Moon>이라는 블로그에 올라왔다.
교회본부에서는 이미 이 소식을 알고 있지만 최근 C 교구장 성추행 유죄판결 건도 있고 해서
쉬쉬하고 있는 것 같다. 만일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인도에서의 가정연합 섭리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이 HWDYKYM이 올린 기사내용을 보면 가히 충격적이다.
인도의 가정연합 협회장과 UPF 직원이 한 명의 여성을 상대로 1년 넘게 강간을 해왔다는 것이다.

Times of india라는 인도 신문에 2016.1.19일자로 이와 관련한 기사가 실렸다고 했다.
이 신문 기사에는 정확한 단체 이름은 나오지 않는데, 체포된 두 사람은 이 단체의 책임자와 근무자이고 피해 여성은 이 단체에 고용된 사람이라고 했다. 그런데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두 명은 적어도 한 번은 자신들의 성행위를 비디오에 녹화하여 그 여성이 침묵하도록 협박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시킴의 소리>라는 페이스북에도 소개가 됐다고 한다. 이 페이스북에서의 설명에 의하면 이 여성은 인도의 동북지역인 시킴이라는 지역에서 왔고 자신이 속한 단체를 위해 여러 지역을 돌며 펀드레이징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했다.

언론은 이 단체의 이름을 직접 드러내지 않았지만 가해자 두 명의 실명을 공개했고, 그 이름은 Krishna Adhikari와 Manoj Kumar이다. 미디어는 현재 이 두 사람이 경찰에 구금되어 있다고 했다.

HWDYKYM의 조사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의 이름은 현재 인도 가정연합 협회장과 인도 UPF 코디네이터의 이름과 일치한다고 했고 이를 입증하는 몇 가지 가정연합 자료와 사진을 공개했다.


FFWPU India leaders, Krishna Adhikari and Manoj Kumar, arrested for rape




Woman from Northeast raped over a one-year period 

A January 19, 2016 report in the Times of India says two men were arrested on charges of raping a woman over a one-year period. The report says the two recorded at least one sexual act on video and used the video to threaten the woman into silence.
The report describes one of the accused as the “owner of the NGO” where the woman was employed. The second man is described as a co-worker at that NGO.
The incident was also reported on the Facebook site “Voice of Sikkim”. The woman is from the Sikkim region of India. This report adds the information that the woman was a fundraiser for the NGO and that she travelled to various locations for this purpose.
Media reports do not name the NGO involved here. They do, however, name the two men as Krishna Adhikari and Manoj Kumar. These names coincide with the names of the current FFWPU national leader of India and the coordinator of UPF India.
Media reports say the two men are currently in police custody.


Fifth from left is Chung-sik Yong, far right is Krishna Adhikari.
Times of India report  –  January 19, 2016
NEW DELHI: A 21-year-old woman from Sikkim working with an NGO based in south Delhi was allegedly raped by the owner and an employee of the organisation for nearly a year. The accused have been arrested.
Voice of Sikkim Facebook report
Sikkim woman alleges rape, filming, and assault by two men.
The woman also alleged that the founder “headed NGOs by different names” and would bring girls from north-east on the pretext of providing them jobs and in turn “sexually abused” them, a senior Delhi Commission for Women (DCW) official said.
On one occasion, the founder of the NGO also allegedly forced himself upon the woman after calling her at his house and later sent her some e-mails. The accused confessed to the crime when he was confronted with those mails, a police official said.
http://familyfedihq.org/2015/12/special-meeting/
National Leader of India, Rev. Krishna Adhikari, shared a report about the activities during 2015.

Indian rape reported to FFWPU/UC Continental director Chung-sik Yong – who, it seems, did nothing.
Complaints of corruption and a call for help from members of FFWPU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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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6. 12:24 new
맙.소.사.............
 
 
16.01.26. 12:32 new
upi가 아니고 upf입니다. 제목 수정해주세요.
 
16.01.26. 15:11 new
지적 고마워요
 
 
16.01.26. 12:57 new
워메
인도 협회장은 혈통전환 안된 사람임에 틀림없다.
통일교인일 리가 없다.
 
16.01.26. 13:06 new
in진씨는 혈통전환이 잘 되어서 그랬나? 그럼 그 부모가 잘못된건가? 그러는 당신은 확실히 된겨?
 
 
16.01.26. 13:03 new
가관이네요. 갈수록 태산...
 
 
16.01.26. 14:28 new
선학평화상 꼴이 말이 아니네. 저런 기사속에
함께 노는 걸 보니. 얼마전부터 그쪽 대륙회장이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난리 부르스를 tm앞에서 추더라니 ㄲ ㄲ ㄲ
 
03:03 new
최고 종교지도자라는 분게서 사람을 보는 영적눈이 막혀계시니
저런 교언영색에 능하고 사기꾼 기질에 넘치는 정치적 아부꾼들을 걸러내지 못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16.01.26. 15:56 new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너나 잘하시오
 
16.01.26. 16:11 new
왜 이런 댓글이 달리는거죠? 이게 쓸데없는 소리로 보입니까? 양심도 없습니까?
기가막히는군요. 교회 지도부가 가만히 있으면 강간도 눈감고 넘어가란 말인가요?
교회가 가만히 있으면 식구들이라도 나서서 저런 문제를 해결하고 회개할 생각을 해야지
너나 잘하란 말이 나오는게 정상인의 머리에서 가능한가요?
썩어도 썩어도 이렇게 더럽게 썩을 수 없는 집단에서 눈감고 귀막고 가만있는게 식구의 도리요?
나참. 이제 정말 폭삭 망해도 할말이 없군요. 통일교인이 이정도인지는 몰랐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네 정말..
 
16.01.26. 21:39 new
쓸데없는 소리? 이 거 완전 또 ㄹㅏ이?
ㅁ ㅔ친것!
 
16.01.26. 22:49 new
허허
가만히 있는게 상책입니다.
그저 헌금 열심히 하고 귀닫고 삽시다.
내적 수양이 최고입니다
 
 
00:05 new
종교를 할것 같으면 근본부터 다시 시작하고 안 할거면 빨리 폐업신고 하는 것도 사회악 척결차원에서 고려해 보세요.
 
 
01:14 new
용ㅈㅅ회장 모가지가 끈질기네..호주에서 500만불( 60억)을 먹튀했다던 자가 아직도 그 모가지 붙어 있네요
 
03:00 new
몇년전에 이곳에 올라온 용에 대한 제보글들을 보니까
식구들 대상으로 악질적인 블랙 헤지펀드 비스무리한 사금융을 만들어
식구들의 피같은 돈을 사기쳐서 홀랑 날려먹은(?)건지 챙긴건지 그런 대형사기를 치고도
뻔뻔하게 성직자인양 아직도 현직에서 빌붙어 있다는것이 가장 이해못할 땡교 직업종교지도자들의 이상한점이
아닌가 합니다
 
 
07:41 new
잘못한 사람을 징계하지 못하는 것이 독생녀교의 특징!
 
 
09:33 new
이미 추락할대로 추락했으므로 포기하는 것인가요? 답답혀요

댓글 4개:

  1. http://howwelldoyouknowyourmoon.tumblr.com/post/137972043673/uc-property-in-gangnam-valued-at-200-300-billion

    “강남 공적 자산 매각의 최종 수혜자는 누구?”
    미국 블로그에서 이런 글이 있었네요. 사업가 출신의 어떤 일본 식구가 천일국 2대왕님의 보좌관이자 세계본부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답신이 없어서 미국 블로그에 보냈다고 합니다.
    편지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돌린 것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엘더 선생님,

    처음으로 편지를 작성합니다. 사정이 익명으로 실례를 용서해주십시오. 이전 국진 님과 함께 일본을 방문했을 때 통역으로 회의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일본인 이상으로 깨끗한 일본어를 사용하게 매우 감탄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엘더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교회의 횡령 문화에 관해서입니다. 나는 오랫동안 교회 관련 사업에 관계 드리겠습니다 하늘을 위해 아벨이 까마귀는 흰색이라고하면 흰색이라는 교육 속 일심 불란에 달려 왔습니다. 그러나 섭리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 세대에게 넘겨 수밖에없는 것이 너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매일 미안함에 살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화제가 된 서울 강남에있는 평화 자동차 본사 건물 매각의 건에 대해 조사하고 명확하게하고 싶다고하는 것이 부탁합니다.

    아시는대로 추정 시장 가격 200-300 억원의 부동산을 선교회 재단이 600 억 원으로 구입 한 건입니다. 이 건에 관해서는 이미 기사가있어 그것을 증명하는 문서도 한국 법원에서 공개 된 문서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meblo.jp/chanu1/entry-12080364096.html
    http://s.ameblo.jp/dlrkdnjs0510/entry-12080235006.html

    원래 공금으로 구입 한 건물을 공금으로 다시 사게되는 것 자체가 내부 거래이며, 게다가 그것을 시장 추정액의 두 배 이상이라는 금액으로 구입하는 것은 명확하게 횡령이며, 심지어는 공금의 자금 세탁 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등에서도 문제로 거론되고 있었지만 논의는 어디 까지나 박 산곤 사장이 600 억을 횡령하고 그것을 피터 김 회장이 방조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교회는 더 떠드는해야하며, 어머님도이 두 사람을 추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왜하지 않는 것입니까? 왜 어머님은 추구하지 않는 것일까 요.

    사실 두 사람 모두 참 부모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이러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하면 어떨까요. 그 돈의 대부분은 박 사장의 수중에 김 회장의 기초로도 없었다고하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 큰 돈이 싱가포르 비밀 계좌에 저금되어 있고, 그 계좌의 관리자가 참 어머님이었다고한다면. 저는 이러한 지식을 알게되어 버렸 오랫동안 품고 있던 믿음에 통증을 느끼게되어 버렸습니다.
    참 아버님은 헌금을 철저히 지키도록지도했다. 참 아버님은 큰 돈을 이동되었습니다. 아버님은 평소에도 T 셔츠 등 간단한 복장으로 생활하고 검소한 식사를하고 비싼 옷을 몸에 휘감는해도 공적인 장소에 나올 때 뿐이었다 모습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희생을하는 것이 고통 스러울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의 희생이 하늘의 섭리를 위해되어 인류 구제를 위해되었다고 생각 살아 왔습니다. 물론 참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안락한 생활을 해주시면라는 생각은 강하게 있습니다. 말단 식구가 빚쟁이의 발자국과 여성 부장의 전화에 위협 생활 속에서 매일 같이 오찬을 열고 비싼 옷을 입고 주위에 비싼 옷을 나눠주는 것도 감수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참 어머님 스스로가 헌금을 세척하고 솔선하여 사적 기금을 隠し持つ한다면, 주위의 지도자도 그렇게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횡령의 문화는 우리의 타락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습성이 어머니로부터 수 있었다고하는 것이라면 향후 섭리는 어떻게되어 있을까 생각 만해도 끔찍합니다. 이러한 타락의 문화를 바로 잡을 것은 참 아버님의 뜻을 상속 된 형진 님 밖에없는 것이 생각하게 이르렀습니다. 일본에 오실 때 비싼 호텔에서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식구로 지내 청빈을 관철 된 모습을 기억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꼭 추궁 해 주셨으면하고 어머님 스스로 횡령의 문화와 결별 할 것을 호소 주셨으면합니다.
    나는 오랫동안 참 부모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 온 몸으로 어머니를 비판하고 부정하는 것은 매우 괴로운 마음입니다. 신앙 적으로도 생활 적으로도 갈등하고 가족의 일도 아직 구체적인 행동이나 표현을 취할 단계는 아니다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이렇게 익명으로 편지하는 것을 거듭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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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2가 일본교회 돌 때 교회에서 자고 어쩌고 저쩌고...청빈?
      차라리 호텔에서 자는게 낫지 교회에서 잔다고 해서 화장실 띁어 고치고, 덮을 새이불 사고, 이것저것 환경정비한다고 해서 돈이 더 들었습니다. 식구들에게 이미지로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아뭏튼 겉다르고 속다른 뭐 그런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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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일본교회를 방문하신 문형진 세계회장께서 당신의몸인 교회에서 머물고자하시는 순수한 애정을
    폄하하여 트집을잡는분의 마음가운데는 하늘이 함께하시지 않습니다.아마 만약호텔에서 머무시게 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을 불만으로 트집잡게 될것입니다.모든일을 선하게 대하셔야 하늘이 함께하심을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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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집이 아니라 팩트네요.
      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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