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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김SB 건 어찌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다말해 덧글에 이런게 올라왔네요

김SB 건 어찌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다말해 덧글에 이런게 올라왔네요 |익명 토론방
|조회 312|추천 2|2015.12.21. 23:26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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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malhae3.blogspot.jp/2015/12/sb-1.html?showComment=1450698539953#c4004905918369635482


일본교회가 어려워 질 수 있는데 SB 눈치만 보고 있는 일본협회, 대책강구 보단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바쁜 세계본부.



일본에서 SB에게 물건을 보내 협박한 식구가 현재 체포되었고 조사중이라는 소식이 지난주 통일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일본공안이 일본교회를 탄압하기 위한 건수를 잡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 속에 단순 협박에 대해 2주일 넘게 조사를 하고, 언론에 까지 흘린 일본 경시청의 이례 없는 움직임에 일본식구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런데도 일본 협회는 SB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대응조차 못하고 있다고 한다.

SB가 처음 이 건을 두고 일본 협회를 방문했을 시 SB의 ‘어머님의 지시’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협조를 했다고 한다. 특히 방SI국장이 적극적으로 나서며 SB의 대리인으로서 움직였다.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본협회의 몇몇 인사들이 경시청에 불려가 조사를 받을 만큼 이 사건은 점점 심각해 졌다. 이를 느낀 일본협회는 급기야 세계본부로 사람을 보내 이를 보고 했지만 아무런 대책 없는 세계본부와, 일본교회가 어찌 됐건 나를 괴롭힌 놈만 잡으면 된다식의 김SB의 태도에 이 사건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 사건의 범인인 식구가 체포가 되고 언론을 통해 접한 일본 식구들과 협회 직원들은 큰 충격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특히 협회 직원들은 한국인 국장급 인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원들은 몰랐다고 한다. 이를 안 일본 직원들은 “이런 일을 어찌 방조할 수 있나?”며 그간 일본협회에서 대응하던 방식과 전혀 다른 대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행사에 참석한 송회장은 SB의 ‘배후설’에 설득을 당한 것인지, 아니면 SB와 같은 배를 타기로 한 것인지 SB와 함께 어머님께 이 사건의 배후를 찾아야 한다며 ‘배후설’을 어머님께 보고를 드렸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본 협회는 SB의 눈치를 보면서 대응 아닌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본부는 일본협회 측의 이러한 보고를 받았을 당시 SB의 심기를 건드릴 까봐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TM이 참석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느라 온 직원이 정신이 없다고 한다. 조SI과 윤YH는 현장경험과 실무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큰 역할을 맡은 탓인지 현 상황에 대한 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의 평이 있다. 

우리는 예전 일본협회가 영감상법으로 일본 공안의 타겟이 되어 위기에 빠졌던 시기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 당시 일본교회의 분위기는 매우 심각했으며, 그 심각성은 바다건너 한국에서도 느낄 수가 있었다. 일본 식구들은 지금의 상황이 그때에 준하는 위급상황이라 걱정하고 있다. 당시 국진님께서 적절한 대응을 통해 별다른 타격 없이 그 위기를 넘겼는데, 과연 현재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도력과 대책이 있는지 심히 걱정이다. 

일본 협회와 세계본부는 SB의 눈치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본 식구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중요 하다.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정신이 나가있는 것이 아니라, 대책강구에 심혈을 다 기울여야 할 것이다.

댓글 11개:

  1. 헐 짤리는게 있..
    카페에 퍼다놓은 글은 권리침해로 신고하고 여기는 왜 어쩌지 못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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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식구 일본식구 정신 좀 차려라
    어머님은 아버님 정통 부수는 일 하지 마시고
    썩은 지도부는 도려내고 썩은 지도부들이 자기자리 놓치지 않을려고 식구 이용하고 교구장 목사들은 그 지도부에 목을 메고 있고 식구들은 오늘이나 내일이나 쾌지나 칭칭이고
    빨리 형진님 국진님 모셔와라.
    그래야 제대로 돌아간다.

    할 일이 얼마나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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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언제쯤 제대로 곡 맞추어서
    *쾌지나 칭칭나네*를 부를 수 있을까요?
    수 년 전만해도 세상 친구들에게
    통일교회 다닌다는 게
    부끄럽지 않았는데
    지금은 통일교회 다닌다고
    말하기가 심히 부끄럽군요.

    이래 저래 섭리야 어찌되었거나
    호주머니 두둑하게 챙긴 저 높은곳에
    계시는 양반들....
    지도자라는 양반들이야
    재산으로라도 출세를 하였으니
    종족이나 세상에서 당당하게
    통일교인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잘 살지 못 하는) 어느 유명 부흥강사께서
    표현한대로라면 잘 사는 것이
    재산을두고 말씀을 하였기에
    이렇게 표현을.....

    돈이 많은게 잘 사는 것이라고...
    뜻대로 살지 못해서
    돈없이 사는 것이라고요.

    나 같은 달 살지도 못 하고
    출세도 못 하였으니
    어떻게 당당하게 통일교인이라고
    말을 할 수 있으랴.

    로또라도 1등맞아서
    힌 2억정도 십일조라도
    한다면야 자랑스럽게
    통릴교인이라고 말을 하겠지요.

    암튼 주변에 통일교인임을
    부끄럽게 여기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로다.

    할 말을 하는데
    익명으로 올릴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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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공감"
      가족 친척이 통일교인 인줄 다 아는데
      명절 결혼식 사람 모일때가 가장 부끄럽다.
      돈도 로또도 없어도 세상을 보는 눈(참아버님뜻)이 있으면 승리하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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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래에서 13번 줄.
    나같은 달 살지도를..잘 살지도로.
    아래에서 8번줄.힌 2억을..한 2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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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맨날 통교 문제가 종들이 문제라 하는데 본질을 흐리지 맙시다
    주인이 잘하면 종들이야 그냥 종이지요
    주인집이 사분오열이니 그 틈에 종들이 좀 활개를 치는 거 겠지요
    이것도 다 한때 흘러가는 거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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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흘러가면 괜찮은데 없어진다. 공든탑이 무너진다.지배자 그들은 이미 종이 아니다.
      일본협회장도 김 00 눈치보는 이유가 뭔가 일본 협회장 모가지는 누구손에 달려있는지 알겠네
      목사들이 또 그곳에 가서 줄 서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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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모든식구님들 각자가 다른입장에 있으시고 힘든일이있어도 이순간만큼은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내년에는 소원성취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appy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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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한,협)의 간부(국0)가
    장으로 있다는 것도 문제인데 거기다가 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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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SB을 선교회 재단 이사장으로 발령낸 진짜 이유

    현재까지 어머님의 무모한 계획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김HY 씨였다.
    그는 오랜 기간 참부모님을 모시며 어머님의 한계를 정확히 보아온 사람이다. 어머님의 무모한 실험은 인사에서 시작되더니 지금은 경제로 옮겨 붙고 있다. 커피숍 매장을 오픈 하는데 가셔서 재미를 붙이셨는지 아예 청평 쪽에 대규모 쇼핑몰을 건설한다는 구상을 밝히셨다고 한다. 인구 수만명도 안되는 설악면 논 위에 건설하는 쇼핑몰에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청평 별장과 수련원 쪽을 연결하는 다리도 건설하겠다는 계획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미 천정궁을 박물관 용도로 건립해 놓았는데도 또 다시 수천억이 들어가는 선학박물관을 짓겠다는 계획도 발표되었다. 선학박물관은 무모함 그 자체이다. 허가를 받을 수 없어서 부지 일대를 수목원으로 인가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선학박물관은 관리실 형태로 인가 받는다고 한다. 편법을 써서 천정궁을 짓더니 그 편법을 다시 써먹을 속셈이다. 언제까지 정부가 그것을 눈감아줄 지 미지수다. 쇼핑몰도 지어야 하고 박물관도 지어야 하는데 온갖 편법도 동원해야 하니 외부 건설사는 부담이다. 그래서 700억 적자를 본 선원건설을 부도내지 않고 살려두기 위해 500억 공적자금을 쏟아부었다고 한다. 분양에 실패한 이 건설사를 살려둬야 할 하등의 다른 이유는 없다.
    이러한 무모한 계획들을 수십년간 아버님의 집사노릇을 해 온 노련한 김HY 씨가 순순히 지원할 리가 없다. 그는 누구보다도 현재 일본에서 나오는 교회의 돈줄이 말라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일본 교회에 한 번이라도 큰 위기가 닥치면 현재 쌓아 둔 돈으로 몇 년간이라도 버텨야 한다. 자산을 파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급하게 매각하면 제값을 받지도 못하고 헐값에 넘겨야 한다. 그러니 당연히 막대한 현금이 투자되어야 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해 비관적일 수 밖에 없다. 어머님으로서는 이런 김HY 씨가 어느덧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그래서 김HY 씨가 최근 건강악화로 미국에 잠시 치료 차 가 있겠다고 했을 때 흔쾌히 허락을 하고 그가 미국으로 떠난 직후 바로 선교회 재단 이사장을 석JH 씨에서 김SB 씨로 교체한 것이다. 선교회 재단 부이사장 직을 갖고 있는 김HY 씨 자리에는 변화가 없지만, 눈치 빠른 김HY 씨가 어머니의 의중을 모를 리 없다. 내가 직접 자르기는 그러니 스스로 조용히 물러나라는 뜻이다. 아마도 김HY 씨는 이번 참부모님 탄신일과 기원절 3주기 때 한국에 들어와 모든 자리를 내놓을 것이다. 참부모님과 함께 걸어온 50년 가까운 영욕의 세월을 다 정리하고 은퇴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어머님에게 거추장스러운 두 존재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청평 김HM 씨와 김HY 두 사람을 말한다. 선교회 신임 이사장은 어머님 입맛대로 충성을 다할 것이다. 뭐라도 팔아서 박물관 건립에 돈을 댈 것이다. 어쩌면 지금 현금조달에 가장 수월한 물건을 물색중일 수도 있다. 여러 자잘한 부동산이나 건물들보다는 현금화가 쉬운 덩치 큰 물건 하나를 매각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뉴요커 호텔을 팔면 아마 7~8천억 정도는 챙길 수 있고 지금쯤 부동산 시세가 좋을 때이니 조만간 이런 빅딜 소식이 들려올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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