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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쌩츄어리 문형진 교회장의 설교 비판-6: TM과 교권세력에 의한 문현진 회장 위상 왜곡과 UCI 소유권 탈취 시도

2015.11.16. 14:4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880       





2. 천일국 정착시대 중심섭리 기반의 균열 양상

2) TM과 교권세력에 의한 문현진 회장 위상 왜곡과 UCI 소유권 탈취 시도

2007년 5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참어머님과 참자녀님들이 주재하는 천주평화신문명개벽선포 미국순회대회가 지도급 인사 3만여 명 참석 하에 열렸다. 참어머님께서 문현장 회장 소개로 12개 도시에서, 최연아님과 곽전숙님이 38개 도시에서 각각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을 강연했다.

앞서 일본 순회대회 후 참아버님께서는 미국 대회 때 참어머님께서 아들인 문현진 회장을 소개하고 문현진 회장이 참아버님 말씀을 대독하라고 하시어 양창식 회장과 마이클 젠킨스 회장에게 이런 지시가 하달됐다. 참아버님께서는 문현진 회장이 차량 앞좌석에 동승해 이동할 때 “앞으로 아버지 대신 모든 것을 다 책임질 수 있도록 하라.”는 언질까지 주셨다. 하지만 참어머님께서는 미국에 도착하자 문현진 회장이 참어머님을 소개하고 참어머님께서 말씀을 훈독하시도록 순서를 바꾸셨다. 문현진 회장은 큰 이의 없이 말씀대로 따랐으나, 벌써부터 참어머님의 마음은 아우들 쪽에 기울고 있었다.(주:1)

그 무렵 문국진 이사장과 문형진님 및 주변 지도자들은 문현진 회장이 동생들에게 독재자로 군림하며 참어머님을 무시하고 제2의 참부모가 되려한다는 왜곡된 논리로써 참어머님을 의식화하고 종국에는 참아버님 권위에 도전하는 자식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참어머님과 문국진 이사장 등은 수백억의 세금 부담과 대외적 이미지 손상을 불사하고 CC 주식을 매입하는 편법으로 유재재단 소유권을 확보하려 했다. 이런 결정 번복의 집요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참아버님께서는 ‘CC와 일성건설의 UCI 소유권 유지’를 결정하시고, 특히 6월 6일 소유권대로 합법적 관리 결정을 내리셨다. 6월 9일 문국진 이사장도 부득이 이를 재확인해줬다. 하지만 접수 의지는 결코 꺾이지 않았다. 이때부터 참어머님과 측근들은, ‘두 형제가 다투니 참어머님을 세워 교통정리를 해야 된다.’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며, 선교회재단을 중심에 세워나갔다.

그런 가운데 2007년 3월 17일 하와이 국제회의에서 문현진 회장이 기조연설로 큰 감동을 주자 참아버님께서 매달 17일에 문현진 회장과 곽정환 회장 공동으로 ILC를 개최하라고 지시하심으로써 이후 UPF 공동의장으로 소개됐다. 그러다가 문현진 회장은 7월 UPF 상임위 추대로 UPF 공동의장에 공식취임하고 세계문화체육대전 대회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때 참아버님께서는 문현진 회장에게 “이제는 네가 40년 교회를 이끌고 나가고 축복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7월 29일 문국진 재단이사장 120개 교회순회 성료기념 특별집회가 본부교회에서 열렸고, 문형진님 천일국 식구예배 출범식이 마포교회에서 열렸다. 이어 8월 2일 문국진 재단이사장이 세계일보사 부회장에 취임했다.(주:2)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는 참어머님께서 문현진 회장과 함께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올바른 섭리관’을 주제로 미국 12개 도시 순회강연을 주재하셨다. 어머니 나라 일본과 장자 나라 미국을 대표한 모자협조 이상권에서 아벨유엔 창설을 선포하는 의미의 대회였다.(주:3) 12월 1일 문형진님이 본부교회 당회장에 취임했고, 취임식 후 참부모님께서 서울 청파동 가정연합본부 대강당에서 특별집회를 주재해주셨다.(주:4)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주>----------------------------------------------------
  • 주:1)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62집, 55~9;제563집, 125~6, 187~8, 190, 196~8, 232~46;「통일세계」, 제434호(2007.6․7), 화보;184~6;『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상), 26~7, 64.
  • 주:2) 「통일세계」, 제435호(2007.8), 화보;146~9;제436호(2007.9), 화보;『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상), 25~6, 28, 64.
  •  주:3)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78집, 172~3;제579집, 9~10;제580집, 165;제583집, 14~5;「통일세계」, 제438호(2007.11·12), 화보;192~3.
  •  주:4)『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82집, 55-80;「통일세계」, 제438호(2007.11·12), 화보;101~18, 194~6;『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상), 64.


 

   

 
15:30 new
첨부터 어머님은 문현진 회장을 몰아내고 교회권력을 잡으려한 것을로 보이네요
그 과정에서 두 형제들과 교권세력들에게 완장을 채워준거고
그런가요.
 
 
18:22 new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 거군요.

댓글 4개:

  1. 절망합시다. 절망도 약이 될때가 있나니...
    평생 아버님도 어머님 이렇게 밖에 못 만드셨다면 누가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나요?
    어머님 살아 생전까지는 현진님 현자도 안통할겁니다. 알아서 한 20년간 그냥 가야 할겁니다.
    그 이후요..? 다른 서로가 제일이다라고 우기고 아버님이 영적으로 자기들에게만 임했다하며
    세개 네개로 갈려서 싸우고 있겠죠. 무슨 희망 있습니까? 이러면 원인 없는 결과 없다 했는데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식구들이 못나서 이런 결과 나왔다는 소리는 그만하고 진짜로 물어
    봅시다. 그 원인 정말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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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믄선멍이가 아주 우끼는 사이비 똥교를 만들었다는게 본질적 원인이다. 그리고 무식한 싸가지 마누라의 탐욕과 욕심이 하늘을 찌른것이 원인이다. 그리고 특권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한 아들들이 꼴갑 떨다가 지금까지 온 것이지. 사이비 교리의 결말은 뻔한거 아니겠나? 이 똥교 정신병자들아 정신 차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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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똥.똥.똥을 엄청시리 비하하는데....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똥이없다면 살아갈수가
    없지요. 먹고 똥을싸고 잠자고 그러면서
    삶을 영위하는거 아닌가요.
    똥의철학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시어
    진정한 똥의 맛을 알고싶다면 당신이 말하는
    똥교(통일교)로 찾아가서 원리교육을
    받아보시지요.
    그라고 너무 무식하게시리 똥.똥.똥
    그러지마세요.
    계속 그라다가는 쥐도 새도모르게
    고물장수가 집어가버린당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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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슨 똥 시리즈를 쓰는지 정신상태가...온존하지않은가봅니다.좋은 정신과 선생님 소개시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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