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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1일 월요일

문형진 목사 자칭 즉위식에 대한 비판 1

2015.09.21. 11:1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498       



문형진 목사, 참아버님 성화 3주기 기념식을 이용

자칭 천일국 2대 왕권 즉위식 강행

 



 

선친(先親)을 추모하는 제사상 앞에서 자식이 왕권 즉위식을 하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런 인륜을 저버린 사건은 사회적으로도 지탄받을 일이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섭리와 참아버님의 레거시를 능멸한 사건이다.

 

2015830일 오전 10, 미국 생춰리 성전연합 세계 본부교회 문형진 목사 부부는 참아버님 성화 3주기 기념식을 이용해 Kahr 총기회사 문국진 사장 부부가 씌어주는 왕관을 받아쓰고 자칭 천일국 2대 왕이라고 선포하였다. 이어 용포와 왕관을 쓴 채로 참아버님의 제사상 앞에서 생춰리교회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축복식을 벌였다.

 

참아버님 제삿날에 스스로 왕관을 썼다

이날은 참아버님의 성화 3주기를 추념하는 날, 즉 참아버님의 기일(奇日)이었다. 참아버님의 성화는 우리 축복가정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고 비통한 사건이었다. 그토록 오랜 동안 기원절을 이루기 위해 정성을 드리셨던 참아버님께서 기원절의 주인공이셨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성화하셨기 때문이다. 아직도 참아버님의 생애가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우리는 당연히 이 날을 맞아 우리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참아버님의 애통함을 위로해 드려야 한다. 동시에 경건한 마음으로 참아버님의 섭리적 업적과 유업을 기리며 참아버님께서 못다 이루신 천일국 이상을 반드시 실현할 것을 굳게 다짐해야 하는 날이어야 한다.


그런데 문형진 목사 부부는 이 제삿날을 이용하여 축복 결혼식을 벌이고 스스로 왕관을 쓴 채 자칭 천일국 2대 왕이 되었다고 선언했다. 섭리의 중심이신 하나님 앞에 이런 모독이 어디 있는가?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을 가장 욕보인 행동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나님의 참된 아들로 오신 참아버님조차 당신의 영광을 우선하지 않으셨고, 사사로운 자리나 권위를 추구하지 않으셨다. 하나님 앞에 가장 겸손하신 입장에서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왕권을 세워드리기 위해 평생을 바치셨다. 참아버님께서 세 번이나 자신에게 후계자 왕관을 씌워주셨다고 문형진 목사가 선전하는 대관식 행사에 있어서도, 참아버님의 입에서 한 번이라도 그 행사를 두고 후계자 임명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신 적이 있는가? 오히려 참아버님은 그 행사를 놓고 "내 대관식도 아니고 하나님의 대관식"이라고 분명히 강조하지 않으셨는가? 당신의 부모이신 하나님을 위해 지성을 다해 준비하신 이 대관식을 마치 후계자 책봉식인 것처럼 왜곡 선전해 온 것에 이어, 이제는 선친의 제사상 앞에서 자칭 즉위식까지 자행하는 문형진 목사의 추태와 교만은 세상의 부끄러움을 넘어 온 천주에 미칠 부끄러움이며, 자리에만 집착하는 그의 도착(倒錯) 증세에 기인하는 것이다.

 

<글쓴이: 섭리와 뜻을 사랑하는 식구모임>

 

   

 
11:58 new
아직도 모르시나 본데 그 분은 벌써 맛이 갔어요.
모르면 무서운 것을 모릅니다.
원리와 섭리를 전혀모릅니다.
그 흔해빠진 왕자병에 걸려서 치료가 불가능 합니다.
 
16:10 new
H1도 왕자병에 대한 조심은 해야 합니다.
 
 
15:10 new
kj부부 h2부부는 낯부끄러워서 어떻게 얼굴들고 다닐 수 있을까? 이런 엄중한 질책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험한 입을 연다면 사람이라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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