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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0일 목요일

양준수 회장님은 어떤 분이신지요?

2015.08.20. 10:2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097       

아래 "양준수 회장님" 관련하여 실린 글을 보면서
우리 식구님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구님들께서 또 속아서
섭리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양준수 회장님!
먼저 한 가지 진지하게 여쭙고 싶습니다.
이번 글을 올리게 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요?
 
사람을 평가하는 데는 평소 그 사람의 인격이나 언행을 근거로 한다고 봅니다.
그럼 평소 양준수 회장님은 어떤 분이신지요?
제가 아는 양준수 회장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신축공사 현장 앞에서 통일교 여의도 성지 보호 신도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파크원 지상권 매각에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갖고 있다. ( 2011년 3월6일 세계일보 기사)

신자들 몰래 성지 팔아… 순교까지 각오”

통일교여의도성지보호대책위 양준수 회장

“세계선교본부는 신자들의 염원입니다. 지금의 잘못을 후대에 넘겨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발벗고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용산에서 만난 ‘여의도성지보호신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양준수(71·사진) 회장 등 대책위 관계자들은 ‘세계선교본부’ 사수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순교하는 한이 있더라도 잘못된 것은 바로잡을 겁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뜻이 이뤄지는 날까지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윤진식 대책위 부회장)

이들이 ‘순교’와 ‘투쟁’이라는 극단적인 용어를 구사하면서까지 갈망하는 것은 단 하나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번지’에 세워질 통일교 세계선교본부 건물이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르는 것을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모두 회개하자”

한학자 총재 기원절 앞두고 전국 신도 연합예배서 호소
가정연합 관련 모든 소송 취하 주문


“국내외적으로 불필요한 모든 송사(訟事)를 내려놓고, 관계자들은 회개하라.”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총재가 기원절을 앞두고 강력한 ‘화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2013년 1월13일(양력 2월22일)로 예정된 ‘기원절(基元節)’은 가정연합이 추구하는 이상세계인 ‘천일국(天一國)’의 시발점이다.

한 총재는 20일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전국 식구(신도) 연합예배’에서 말씀을 통해 “스스로 낮은 자리에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시 하늘의 긍휼을 바라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송사 중단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기원절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자”고 호소했다.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20일 ‘전국 식구 연합예배’에서 참가자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님께서는,
신대위라는 요상한 단체를 만들어 전체 식구들을 대변한답시고,
여의도 소송관련한 데모를 주동하고,
참어머님께서 중단하다고 하신 명령에 불복하면서 계속 소송을 일으켜
참부모님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통일가의 이미지에 ?칠을 하며,
소송패소로 인한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혔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마디 사죄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섭리를 가장 염려하면서 참부모님의 참효자인 것처럼 나서신다니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혹시 하늘의 통한의 심정을 깊이 느끼시고
개과천선하셨다면
그 동안의 과오에 대해 통일가 모든 식구님들 앞에 공개사과 및 책임지는 행동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도 용서가 될 똥, 말 똥 하겠지만요....
 

72가정이시면,
통일가의 어른이요, 인간적으로도 연세가 꽤 되실텐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하늘 앞에 불충하고,
참부모님 앞에 불효하며,
식구들 앞에 면목 없고,
자기 양심 앞에 부끄러운 행동은 삼가해 주십시오.
 

제가 볼 때는,
섭리를 위한다는 명목의 이런 글보다는
먼저 자신의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내가 왜 그렇게 부질 없는 인생을 살았을까?"
"어떻게 하면 하늘 앞에 조금이나마 지난 날의 대죄를 속죄할 것인가?"
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행히도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님께서 진정으로 회개하신다면 긍휼히 여기실 것입니다.
다만, 본인이 지은 죄만은 두고 두고,
통회의 눈물로 씻고 씻고 또 씻어내야 되겠지만요.
 

어쨌든 하나님 아버님을 같은 부모로 두고,
한 형제.자매라는 이름으로 뜻 길을 가는 입장에서
진심을 다해 올리는 글이니
부디 너무 언짢게 생각지 마시고,
님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10:34 new
 
 
10:35 new
내가 볼 때는 기회주의자같네요.
 
 
11:22 new
진정으로 양심이 살아 있는 선배 가정이라면,
위의 글을 읽고서 심각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간의 행적으로 본다면,
또 이중적인 잣대로 말과 행동이 다르게 처신할 것입니다.
 
 
11:22 new
이제 순교할때도 되었는데

엉뚱한 소리만 흘리시고

말씀은 입으로만 알고
감정화 인격화가 되지
못하고
72가정이면 무얼하나
분별력도 없고
철없는 짓이나 해서
망치는데 한몫을 한사람

여의도 파크원 소송이
거짓으로 들어나
3심 모두 기각처리 되었는데
무엇으로 변명할것인가
천일국 백성되려면 많이
더배야합니다
 
 
11:32 new
창으로 정의로운 분이시네요. 많은 부적절한 사람들의 반대에도 굴하지않고 뜻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양준수님으로부터 천일국의 용사다운 정의로운 모습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불의와 맞서싸워 꼭 승리하십시요
 
13:44 new
그렇습니다.
 
16:54 new
똑같은 사람 잘먹고
잘시요
 
 
13:24 new
곱게 늙읍시다!
 
21:10 new
곱게 늙는 사람
많지 안습니다
요즘 돌아가는 상황
보면 아버님 말씀대로
악마보다 더 무서운것이
인간아라고 하셨는데
과연 타락한 이세상은
무서운 세상입니다
 
 
16:02 new
하는짓은 영~준수하지 않으신분 같다는거~~
본인이 하신말대로 불의한 일이였다면 거룩한(?) 순교로 증명해보이시길...그럼 당신의 진정성을 믿어줄지도
 
 
16:43 new
준수하자 본래의 양심을!
 
 
20:07 new
선배가정 서울동원때 협회총무국장 할때 4.30가정동원자님들과 피터지게 싸우는것을 그것도 성전에서 어이상실

댓글 2개:

  1. 이 자의 아들래미가 세계일보에 입사 해 경력 쌓은 후 뛰쳐 나와 중앙일보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복궁과 협회 건물 두 곳에 사무실까지 쓰면서 어느 누구와 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는지 의아해 하는 식구들 많아요.
    헌데 양준수와 양창식, 양연실 등 양씨 집안들의 상관 관계가 혈통인지, 법통인지, 철밥통인지도 궁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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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아!! 그 가볍기 이를데 없는 그넘이 아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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