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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9일 수요일

피스티비 김사장의 비리 의혹 해명하라!

(운영자 주: 아래 글에 달린 댓글)

http://damalhae3.blogspot.jp/2015/07/north-face.html


피스티비 김사장의 비리 의혹 해명하라!

최근 식구들 사이에선 피스티비 김사장의 비리 의혹에 관한 내용들이 주요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아주 빠르게 교회 내로 확산되고 있는 것 같고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심지어 모 변호사가 그의 비리에 관한 자료를 다 확보했다는 말까지 들리고 있다.

교회 내에서 돌고 있는 소문의 내막은 이렇다.

몇 년 전 참아버님 성화 직후 참어머님께서는 많은 지도자들 앞에서 "천일국경전함"이라는 것을 직접 들어 보이며 이 함이 한국의 장인이 만든 명품함이라고 자랑스럽게 설명하신 적이 있다. 이 장면은 영상으로 공개됐었기 때문에 많은 식구들이 기억하고 있다.

당시 이 함은 김 사장이 15,000개를 제작했고 일본에서 대부분 수입해서 일본식구들에게 40만~50만원에 팔았다고 한다. 일본에서 이 함을 수입하는 책임을 졌던 실무 책임자는 김 사장 같은 전라도 출신의 후배이고 일본 협회본부에서 실세로 통했던 방 모 국장이었다.
식구들은 이 함이 원목으로 제작되었고 그 위에 나전칠기를 입힌 것으로 알고 구입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식구들로부터 불평이 일기 시작했다. 함을 이어주는 부분이 헐고 나사가 빠진다는 것이었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이 함은 원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합판보다 더 안좋은 MDF(톱밥을 압축시켜 만든 것)로 만들어진 것이고 원가도 고작 한 개당 3만~4만 밖에 안된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열 배 이상 가격을 매겨 팔았으니 무려 약 50억원의 폭리를 취했다는 것이다.
이야기가 이쯤 되면 김사장도 해명을 해야할 듯 싶다.






(원문)

댓글 12개:

  1. 이게 사실이라면 부럽다... 이 개XX들아~~~~~~~~~~~~
    니 들은 뒤져도 때깔 하나는 곱겠다
    통교가 완전 똥통에 빠져부럿네.............. 쉬발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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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틀렸스~. 통교는 원래 태생이 똥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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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 목회하면서도 목수출신이라
    자재를 다 알지
    그때 그것 지시 형진씨가 시킨것 아닌가
    120일 수련때 우리도 속았어
    눈치보면서 교회것 자기것 다 구매하고
    그때 다 천복궁으로 흘러들어간것 다알어
    말하고 싶어도 말못할 사정
    그대들은 아는가
    용진헌이 형진씨 명받들어 잘 팔아 먹었제
    울들도 좋은 재료도 만든다 하여 기대했는데
    씨벌 받아보니 합판으로 만들었어
    속으로 이런 개새끼들했지
    원가 2-3만원밖에 안된다고 내가 조용히 들려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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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항 이건 천복궤 애기하는거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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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것만 삥땅 쳤겠나 ?
    피스티브 사장 이름이 이제야 등장하는구나
    형진님
    이름부른 사람들 차례로 날려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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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방모 국장놈이 모 상일 국장 놈 아녀? 이런 싸앙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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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래저래 삥땅친넘들과
    고짓을 시킨 자들은 언젠가 불지옥으로
    추락할끼라고.....
    장난칠걸 장난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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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경전함 의혹을 제기하려면 실체를 밝히고 나와라.
    공개검증을 하겠다.

    경전함 의혹에 대하여 역사편찬위원회(이하 역편)의 관련자 모두는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글을 올린 사람은 누구인가? 사실 관계가 하나도 맞지 않는 것을 마치 엄청난 비리나 의혹이 있는 것처럼 부풀려 얘기하는 사람은 과연 식구인가? 아니면 식구의 탈을 쓴 ‘모변호사’의 하수인인가?익명의 가면을 쓰고 비수를 찌르는 그 사람의 영혼이 안타깝고 불쌍할 따름입니다. 만일 식구라면 경전함의 귀한 가치를 이렇게 폄하할 수 있겠는가?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무책임한 ‘~카더라’ 의혹제기로 역편과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가? 대꾸할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느끼면서도 해명을 하는 것은 혹시 선량한 식구님들이 오해를 할 수는 있겠다는 염려 때문입니다. 천일국 경전함에 관한 의혹에 대해 실무국장의 이름을 걸고 해명합니다.

    1. 제작갯수나 불량품에 관해
    - 수량은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12,800개를 납품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불량률은 0.1%. 지금까지 총 11개의 교환요청이 있었습니다. 틈이 벌이지거나, 스크레치가 나거나, 자개 붙임상태가 안좋은 것들이었습니다. 즉시 모두 교환 조치해 드렸습니다. 더욱 더 신중하게 납품전에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불량품이 더 이상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재질이 ‘톱밥’ MDF라는 주장에 대해
    - 재질은 핀란드나 러시아산 자작나무 원목합판 12미리 두께를 사용하고 있 습니다. MDF는 약해서 사용할 수가 없으므로 애시당초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의심나면 무작위 추출로 분해하여 공개를 하겠습니다.

    2015.7.31
    역사편찬위원회 이범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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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실이 모두 아닌 헛소문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원가 산정과 폭리에 대한 역편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가가 고작 3~4만원이라는 것에 대해
    - 어떻게 이런 계산이 나왔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손바닥만한 자개명함케이스만해도 시중에서 3만원에 팔리는데 말입니다. 경전함 크기의 경우 옻칠이 아닌 카슈칠로 만든 MDF제품의 경우에도 시중에서 60만원이상 합니다. 경전함의 고급스러움은 감히 이것에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자작나무 백골(칠하지 않은 상태의 경전함의 기본틀)의 원가만도 못한 가격을 제품의 원가로 계산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백골을 다듬고 천년이상이 간다는 옻칠을 5번 이상 입힙니다. 옻칠이라는 것은 갈아내고 또 칠하고 또 갈아내고 칠하는 과정을 수번 반복하는 매우 열악하고 힘든 과정입니다. 완성기간이 두 달이상 걸립니다. 일일이 손으로 하는 작업입니다. 기계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천일국 경전함은 집안의 가보로 대물림할 작품이라는 자부심으로 우리는 세심한 검수과정을 거쳐 출고하고 있습니다.

    2. 원가의 10배이상에 팔아 50억원의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에 대해
    - 경전함의 수출가격은 직접경비(외주제작비,포장비,수출경비)와 간접경비(역편관리비,인건비,경상비)를 포함하여 40만원으로 책정된 것입니다. 납품단가는 원가수준에서 가격을 책정한 것이며 외주제작은 가격 및 품질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복수경쟁으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50억원의 폭리를 취했다고 하는지 답답합니다. 경전함을 비롯해 역편의 수입지출 내용은 선교회재단에 매달 보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재단 회계담당자 3명이 경영진단 차원에서 역편의 감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비난을 위한 숫자 놀음을 멈추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개인이 취하는 폭리인 듯 호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거래는 법인 통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경전함에 관한 의혹은 하나도 진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상식도 근거도 없는 이런 주장을 하는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실체를 드러내고 공개검증을 합시다.그럴 준비가 돼 있습니다. 역편이 마치 비윤리적인 사업을 하는 듯이 매도를 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숨어서 ‘~카더라’ 헛소문을 내지 말고 실체를 드러내세요.

    2015.7.31
    역사편찬위원회 이창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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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디서 어떻게 공개 검정을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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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공정하고 투명하게 할 것입니다. 방법은 담당국장과 협의하십시요. 그리고 그 합의되면 그 내용을 공고할 것입니다. 02-710-5100 이범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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