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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 수요일

박ㅈㅇ변호사의 다음 타겟은 김돌병?

 2015.07.01. 17:1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29       

최근 1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와 같이 세.본 과 원*평*재단의 이사장을 겸직하며 최고의 실세로 평가받던 김ㅁㄴ가 갑자기 실각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들리기는 김ㅁㄴ의 뒷배경에 최ㅈㅅ이라는 영통인이 있었고 상당히 깊은 관계에 있다는 일본블로그의 소식의 내용이 상당히 사실적 근거가 있고 그 사실을 증명하는 상당한 물증을 박변호사가 입수하고 TM께 보고했다는 군요.
그 이후 TM께서 사실확인을 간부들에게 지시하여 한국과 일본등에서 상당한 물증자료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러자 TM께서 현직에서 물러나서 40일수련을 다시받으라고 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현재 김ㅁㄴ는 자신이 후원하고 있던 교회내 인맥들을 동원하여 자신의 구명을 요청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아무튼 박변호사는 뭔가 실세인듯 아닌듯 나타날때마다 실세를 하나씩 저격하고 사라지곤 하는군요 재미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 박변호사가 이번에는 아예 다음타겟을 공개적으로 형사고소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다름아닌 TM의 신임을 등에업고 그동안 쏠쏠한 배후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김돌ㅂ 이라고 합니다.
박변호사는 형사고소할 수 있는 충분한 물적증거를 확보했다고 하면서 곧 횡령으로 김돌ㅂ을 고소하겠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17:17 new
김ㅁㄴ은 김ㅁㅎ으로 표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마노라고 읽어서 그리 표시한건가여?
 
17:20 new
아무래도 그런듯
 
 
17:32 new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오래전 미국에 있을때 부터 솔~솔 연기가 나기 시작 하더니
결국은 폭발을 했군요....
자업자득 아니겠소 !.
 
17:33 new
솔~솔연기는 뭔가요?
 
 
18:11 new
도대체 김돌병이 누구요? 그리고 김효남씨는 벌써 그자리에서 물러났다는데 조용히 기도정성만 드리라고 명령하셔서 그런다는데 이제 아셨수? 교회 사모한테 들었는데~
 
18:54 new
김석병. 피스티비 사장인걸로 아는데 요즘직책은 모르겠음. 아마 여기 실명쓰면 그 이름 불린 주인공들이 자꾸 고소하니까ㅋ 일부러 다르게 쓰는것 같아요.
 
 
18:14 new
저워주는 어째나
 
18:46 new
저워주는 곱게 재워두면 됨
 
 
18:56 new
아련히 떠오르는 멱변(멱살변호사)의 추억...
법정에서 지 성질 못이기고 식구 멱살잡았다던 그 박ㅈㅇ 인듯 ? ㅋ
암튼 한명씩 쳐 내야 자기 입지가 생기겠죠.
그걸로 먹고살려 한국왔는데 열심히 뛰어야지~암~~
 
20:13 new
이름 끝자가 전설의 동물인"용" 이라면 곧 이무기로 추락할 팔자.
"박 이무기"
 
 
19:54 new
어차피 섭리의 잔은 다른곳으로 이동했지요 흐트러진 실타래 가위로 잘라서 태워버려야 합니다 다 그나물에 그밥들 하늘이심판하는것이 아니고 관심을 끊었어요
 
20:02 new
그러죠 하느님이 떠난 종교는 무너지는건 시간 문제죠....

댓글 2개:

  1. 바람 잘 날 없는 통일교 인사, 이번엔 2인자 비서실장까지 모가지
    참어머님 리더십의 총체적 부재를 드러낸 셈

    김효율 씨의 후광을 입고 참어머님 비서실장으로 등극하여 참어머님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김만호 비서실장이 돌연 모든 자리에서 실각됐다. 7월 8일 일본 홋카이도에 체류하다 귀국하신 참어머님은 오늘 7월 9일 아침 7시에 기관장 회의를 소집하였고, 그 자리에서 공식적인 인사발표를 단행하였다. 이 회의에 참석한 모 기관장의 전언에 따르면 안영식 전 유럽대륙회장이 정식으로 참어머님 비서실장 겸 인재개발원 원장으로 발령났고, 원모평애재단 이사장에는 문연아씨가, 조성일은 가정연합 세계본부 사무총장직에, 원모재단 사무총장으로 있던 정동원 씨는 협회로 이동, 유경득 부협회장이 원모재단 사무총장으로 이동됐다고 한다.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만호 실장의 실각이다.
    그동안 김만호 실장은 참어머님 비서실장에 이어 원모평애재단 상임이사(실질적 이사장), 선학평화상위원회 사무총장(실질적 책임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사무총장(실질적 세계회장 역할), 세계일보 등기이사 등 주요 요직을 독점해 왔고, 세계일보 회장 및 사장 등 대내 주요 인사를 직접 챙기며 명실상부한 2인자의 자리를 굳혀가는 듯 했다.
    그런데 지난 5월 하순경부터 김만호 씨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소문들이 대내에 퍼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누군가 이 소문들을 참어머님께 보고드렸다고 하고, 소문의 진상이 제대로 파악되기도 전에 불과 1개월 만에 김만호 씨는 스스로 물러나는 형태를 취하면서 모든 공직에서 사퇴한 것이다. 김만호 씨를 둘러싼 소문들은 이미 작년부터 청평 비리에 관해 집중적으로 비난글을 올린 "천일국신문고"라는 블로그를 통해 나돌던 것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현재 천일국신문고는 운영자에 의해 자진 폐쇄된 상태이며, 운영자는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김만호 씨의 실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는 정원주, 유경석, 박진용 세 사람이 거론되고 있다. 유경석, 박진용 두 사람이 김만호에 대한 자료를 정원주에게 넘겨 참어머님께 보고하게 했고, 미국에서 박진용이 참어머님을 독대했을 때 김만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보고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김만호 씨의 자진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모 2세가 김만호 씨를 상대로 횡령혐의로 고발했다는 말도 협회 내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그 고발인의 배후에 유경석 협회장과 박진용 씨가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만호 씨와 유경석 협회장의 불화와 갈등은 이미 대내 일반 식구들에게까지 알려질 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지난 2월 경에는 유협회장이 참어머님께 보고하는 자리에서 김만호 비서실장이 "그거 거짓보고가 아니냐"고 지적하는 일이 발생하여 밖에서 두 사람이 한바탕 다투었다는 말까지 들렸고 그 이후에 두 사람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고 한다.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말이 많고 이 사태를 바라보는 교회측 원로나 연로한 지도부들의 시각은 곱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구지도와 교회성장을 위해 주력해도 될까 말까 한 이 시점에서 권력을 쥔 젊은 층들이 세속적인 방식까지 동원하며 세력다툼에만 집중하고 있으니 해도 너무 한다는 시각이다.
    만일, 이번 인사에 대한 결정적 계기가 된 김만호 씨를 둘러싼 소문들이 근거 불충분한 것이었고, 김만호씨 퇴진을 압박하기 위해 2세가 고발까지 하게 된 내용들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듯 하다. 이미 일부 교회 원로 인사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협회장에 대한 탄핵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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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용서하라 사랑하라 화합하라! 참부모님 지상명영을 명심하시기를! 안그래도 흔들거리는데 윗사람들 하는꼴보니 참부모님만 불쌍하네
    박변! 그좋은머리 세상에나가서 쓰게 천상에 부친이 통곡할걸세 부화내동하는 지도자 한심스럽네 어찌 할꼬 어찌 할꼬! 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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