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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1일 금요일

統一家 이제 세상을 향해 비상(飛上)하라. 아버님 생애노정 최초의 통한(痛恨)의 고백 - 나도 몰랐다 -

2015.07.29. 15: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34       


統一家 이제 세상을 향해 비상(飛上)하라. 아버님 생애노정 최초의 통한(痛恨)의 고백 - 나도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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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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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금 자기가 살고 있는 자리가 선과 악을 중심삼고, 선편이냐, 악편이냐 하는 것을 결정지어야 할 중간입장에 있습니다. 또 내가 선한 방향으로 가느냐? 악한 방향으로 가느냐? 하는 것도 제 3자의 힘을 빌려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책임분담을 감당하지 못해 타락한 인간의 후손이 된 우리는 반드시 이것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중대한 기로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담이 책임분담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우리들은 책임분담을 감당하는 데 있어서 어느 누구의 협조를 받아서는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없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후의 결정은 우리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선한 사람이 되느냐, 악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결정은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 29권-333쪽, 1970.3.14. 아버지의 목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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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느 것이 참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는 무엇으로 분별할 수 있을인가? 이때에는 하나님도 거짓을 가르쳐 주시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참이라고 가르쳐 주신 이후에는 그 반대로 거짓이라고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분별해야 되고, 인간 스스로 결정해야 하고 인간스스로 세워야 합니다.
자료출처: 세계 경전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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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통일가 사람들에게 2009년 3월이후 ~ 2015년 7월 현재까지 7년 대환란이통일가 사람들에게 혼란의 기간도 되었지만 아버님의 90평생 가르침의 열매로서 통일가 진골(眞骨)을 찾기 위한 시련의 기간도 됨을 주장하며 통일가 사람들의 진지한 고뇌를 촉구해 왔다.
 
본인이 이 관점에 고뇌하는 이유는 아버님을 중심한 하나님의 종적 섭리가 진정 하늘의 뜻이었다면 오늘날 통일가 혼란은 섭리적 관점에서 반드시 어떤 의미가 부여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판단한 결과다.
 
아버님의 생애가 진정 메시아로서, 재림주로서, 인류의 참부모로서의 위상과 권위가 진정한 사실이라면 오늘날 통일가 혼란은 결코 의미가 없는 우연히 발생한 사태는 아닐것으로 보아야 한다.
 
2,000년대 부자협조시대 벽두부터 2009년 2월24일까지 섭리적 장자인 현진님을 10년동안 절대신뢰하셨던 아버님께서 단 14일만에 2009년 3월8일 수많은 질책과 함께 현진님의 모든 공직을 박탈하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10년동안 아버님의 현진님에 대한 절대신뢰가 단 14일만에 분노로 바뀌어 진것이다. 이 사태를 분기점으로 통일가는 분열되었고 대부분 통일가 사람들의 섭리적 열정은 상실되었다.
 
2009년 3월8일 이후, 현진님의 공직을 박탈하신 2개월 후인 2009년 5월15일에 아버님께서는 통일가에서 예민한 주제인 대신자 상속자 훈시를 통해 대신자, 상속자가 갖추어야 할 자격과 자질, 실적에 대해 명료하게 설명하시며 그 기준에 맞는 대신자 상속자는 아버님의 자녀님들중에도, 교권세력들에게도 없음을 개탄하셨다.
 
아버님께서는 당시의 심정을 비통해 하시면서 아버님의 소원이 다 없어져 버렸다고 까지 한탄 하셨다. 끝을 맺고 싶어도 끝을 맺을 수 없으시다며 당신 홀로라도 남은 4년동안 몇배이상 노력하겠다고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시기도 하셨다. 이에 관한 말씀은 아래 말씀선선집에 오롯이 기록되어 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611권 242,246,269,247쪽 , 2009년 05월 15일 <대신자와 상속자>
자료출처: 『말씀선집』611권 249,250,251,255쪽 , 2009년 05월 15일 <대신자와 상속자>
자료출처: 『말씀선집』611권 256페이지,257페이지2009년 05월 15일 <대신자와 상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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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님의 생애노정 최초의 통한(痛恨)의 고백 - 나도 몰랐다 -
 
아버님은 그로부터 10일 뒤인 2009년 5월25일에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다.
 
당일 현장에는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현진님 제거를 거짓을 동원하여 전력투구 해왔던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등 통일교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들이 천정궁에 참석한 가운데 ‘참 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하시는 훈독회였다.
 
아버님은 2009년 5월25일 당일 훈독회 주제와는 상관이 없는 민감한 말씀을 작심하시고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등 통일교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직설적으로 언급하셨다.
 
2009년 5월25일 이 자리에서 아버님은 전라도 패들은 사기꾼들이라고 지적하시면서 듣기에 따라서는 참으로 당혹스런 말씀을 하셨다. 아래에 안내한다. 이 자리는 어머님도 참석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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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라도 패는 전부 벌여져 가지고 머리를 갖다 모시고 달아나는 것 아니에요? 머리를 싣고 다니잖아요. 생각이 앞섰다고 해 가지고, 그들이 쓴 것이 뭐냐? 사기예요. 거짓말이에요. <중략> 자기가 좋기 위해 돌아다니는 거예요. 전체를 돕기 위해 돌아다니면 참 좋을 텐데, 자기가 좋기 위해서 돌아다녀요. 자기 제일주의를 가지고 안착이 어디 있어요? 안착이라는 말을 하면 도둑, 강도예요. 알겠어요? 「예.」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26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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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버님은 당일 현장에서 양창식 회장을 지칭하며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셨다. 양창식회장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아래에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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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예.」 그러면 편안한 사람이야, 행복한 사람이야? 꿈을 이룬 사람이야, 꿈 가운데 있는 사람이야? 양창식! 행복해? 「예.」 뭘 하러 한국에 왔어? 누굴 도와주려고 왔나, 긁어먹으려고 왔나? 「행사를 준비하러 왔습니다.」 행사준비는 준비인데 네 복을 위해서 왔나,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이 손해 보게 하기 위해서 왔나?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29쪽, 2009 .05. 25<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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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는 10년 전인 2,000년 7월13일에도 전라도 패들이라 언급하시며 황선조씨를 비롯한 통일교교권세력들이 곽정환회장을 음해한 사실에 대하여 지적한 일이 있었다. 아래에 안내한다.
 
[ 곽정환을 때려 잡으려고 전라도 패들이, 신문사의 떼거리들이 모여가지고 별의별 공작을 다 했다구요. 전라도 패도 별 수 없어요. 곽정환을 자기들이 인정해야 지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326권 - 242쪽 2000. 7.13. 아메리카노 호텔
 
그런데 또 다시 10년후인 2009년 5월25일에 황선조, 김효율, 양창식, 송영석씨등의 전라도 출신 지도자들이 모인자리에서 듣기에 따라서는 불편한 심기를 느낄 수 있는 염려를 하셨다는 것은 우연치고는 참으로 범상한 일은 아니다.
 
특히 이때의 섭리적 정황은 현진님을 당신 스스로 모든 공직을 박탈하시고 섭리에 대한 절망과 한탄으로 몸 마음을 가누시기가 힘뜰때의 상황인것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사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이미 5개월전인 2009년 1월24일 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아버님과는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명확한 지적을 아버님으로부터 받았던 자들이다.
자료출처: 말씀선집607권 11~12쪽 2009년 1월24일 천화궁

 
이어 아버님은 더욱 직설적인 표현으로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과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작심하시고 당신의 불편한 심기를 또 다시 토로하셨다. 물론 당일 훈독회의 주제와는 관련 없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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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요? 장난거리로 그렇게 한 줄 알아요? 피눈물을 쏟아 부으면서 숨이 막힐 수 있는 자리에서 이 길을 걸어 왔어요. 다 찌들어 줄어들어 가지고 숨 쉴 수 있는 길이 어디나 없어요. 내가 내 손으로 내 다리의 동맥을 끊어야 되고, 내 손의 정맥을 끊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에요. 그 길을 가다듬어 또 내일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역사를 거쳐 왔다는 사실이에요. 그거 알아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5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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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건대 당일 거짓을 동원하여 현진님 제거에 혈안이 되었던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의 앞에서 토로하신 아버님의 불편한 말씀들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 그거 알아요? 장난거리로 그렇게 한 줄 알아요?” 라는 말씀은 2009년 속초 3.8사태 현진님의 공직 박탈의 전말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본다.
 
아버님은 이어 통일교교권세력들의 원리에 대한 이해 부족을 또 다시 아래와 같이 개탄하시며 비판하셨다. 사실 통일가 혼란의 핵심은 통일교교권세력들의 섭리에 대한 아버님의 가르침을 배신한것이 핵심이다. 이를 부정할 수 없다.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 앞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원리 이해에 대해 개탄하는 말씀을 안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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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원리를 배워서, 배운 녀석과 잊어버리는 녀석이 있어요.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실을 가르쳐주었으니 가르쳐준 건 사실인데, 사실대로 받지 못하는 여러 가지 모양의 진상은 천태만상이에요. 그걸 바라보고 내일의 꿈을 찾아 나서야했습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5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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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통일교교권세력들에 대한 이 염려의 말씀에 오늘 통일가 지도자들은 무겁게 고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일가 사람들은 한 뿌리에서, 한 가르침으로 길러진 사람들이지만 말씀의 결실로 나탄난 그 양상들은 한 사안에 대해 백가쟁명의 이전투구의 형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말씀으로 콩을 심었는데 나타난 결실은 콩이 아니라 수확할 수 없는 잡초의 열매였다는 비유일 것이다.
 
특히 그걸 바라보시면서 내일의 꿈을 찾아 나서야 했다는 아버님의 비장한 심정을 나타낸 대목에서는 억장이 무너진다. 아버님의 속 심정을 내 보이신 이 말씀앞에 통일가 그 어느 누구가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이런 모습으로는 통일된 주체세력으로서 세계개혁의 주동역할을 할 수 없다.
 
과연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를 정점으로 하는 통일교교권세력들이 원리의 핵심인 원점, 원리적 총관, 부자협조시대에 대한 섭리적 이해를 하고 그 법도를 어기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관념이 아니라 실제상황으로 이해 했다면 그들이 아버님을 배신할 수 있었을까? 그 들은 아버님에 대해 참으로 무지했던 자들이었다.
 
이어 아버님은 아예 작심하신듯이 2009년 3월8일 속초사태 이후 처음으로 아버님의 속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내 보이셨다. 당시 섭리적인 정황으로 보아 민감한 말씀들을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과 어머님의 앞에서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쏟아 놓으셨다.
 
물론 당일 훈독 주제내용과는 관련 없는 말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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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켜 버렸다는 거예요. 문 총재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엉클어졌어요. 알게 엉클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거예요. 선생님이 모를 때, 여러분이 모를 때 다 되었다 그거예요. 이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5쪽, 2009. 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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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위 아버님의 말씀을 아버님의 통한(痛恨)의 고백이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당시 섭리적인 정황에서 아버님이 모를때 무엇이 엉클어 졌는가?
 
2,000년대 부자협조시대의 근간이 엉크러 진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도대체 아버님과 전라북도 식구들이 무엇을 몰랐단 말인가?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의 2008년 4월18일 이후 2009년 3월6일까지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자행된 잔인하고 비열한 현진님 제거 음해계략 전반에 대해서 몰랐다.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도 7월29일 세계회장으로 등극한 철없는 형진님을 사주하여 자행한 천인공노 할 현진님 미국총회장직 박탈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인진님으로 하여금 미국이사회를 불법적으로 교체하게 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도 두 번에 걸쳐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지시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섭리현장에서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공개적으로 능멸하고 무시하며 끝까지 미국총회장 찬탈을 회개하지 않은 것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 내내 현진님의 미국총회장 직책을 수행하지못하게 하고 대신 자격미달인 인진님을 세워 미국총회장 직책을 수행하게 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만약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8년 내내 아버님의 절대지시를 섭리현장에서 공개적으로 능멸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다면 2009년 1월 15일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장에서 형진님 부부에게 왕관쓰시게 하고 황포입혀 대신자 상속자 자격을 부여 하셨을까?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2009년 2월20일~ 2월22일까지 아버님께서 현진님의 미국총회장 언급을 반복하여 지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통일가 섭리현장에서 아버님의 지시는 절대무시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리고 통일교교권세력들과 지도자들은 아버님의 지시가 아니라 통일교교권세력들의 지시에 절대복종한 사례를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과연 형진님과 국진님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이 현진님이 탈선했다는 거짓을 뒤집어 씌워 아버님으로 하여금 공직을 박탈하게 한 사실을 아버님께서 아셨는가?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알았는가? 이에 대해 정직한 대답은 ‘몰랐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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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 문 총재도 모르게, 여러분도 모르게 엉클어졌어요. 알게 엉클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거예요. 선생님이 모를 때, 여러분이 모를 때 다 되었다 그거예요. 이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라는 아버님의 말씀은 정확히 맞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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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리(逆理)를 선택하신 하나님과 아버님
 
2009년 5월25일 당일 현장에서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이 있는 자리에서 계속 이어지는 아버님의 말씀은 참으로 비통한 말씀으로서 비로서 아버님의 속내를 들어내 보이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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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알지만 동정해 줄 수 없는 거예요. 감옥으로 몰아치는 하나님의 사정도 딱하지만, 문 총재는 그걸 알고 참고 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걸 보고 선생님 이상 통곡할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내가 왜 도와주지 못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영어(囹圄)에 갇힌 신세를 해가지고 참 아들이 되겠다고 하는 그를 도와주지 못하는 역천지의 배반의 봉화를 들고 있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했던가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느껴야 됩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 612권 236쪽, 2009 .05. 25<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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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버님의 말씀은 2009년 3.8속초 사태 2개월 후 처음으로 당시 처절한 섭리적 정황에 대해 하나님과 아버님의 입장을 명료하게 밝히신 말씀이다.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에게 통고하신 이 말씀은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보내는 사실 상 최후 통첩이라고 본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이미 5개월전인 2009년 1월24일 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아버님과는 다른 길로 가고 있다는 명확한 지적을 아버님으로부터 받았던 자들이다.
 
자료출처: 말씀선집607권 11~12쪽 2009년 1월24일 천화궁
 
아무리 섭리에 무지한 백치라도 이 정도 아버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하셨으면 당시 자신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는 자명하지 않은가? 아버님께서 정확히 언제부터 현진님의 억울한 처지와 입장을 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진님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계셨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아버님의 성정으로 보아 현진님의 억울한 입장을 아셨다면 당연히 효진님을 빙자해 아버님께 거짓보고한 김효남 훈모, 현진님에게 절대성 누명을 뒤집어 씌운 형진님, 국진님과 어머님을 앞세운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현진님의 공직박탈에 준하는 준엄한 인사징벌이 있어야 했고 현진님의 모든 공직은 원상복귀시키셔야 했었다.
 
그것은 당연한 순리(順理)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2009년 5월25일 김효율, 양창식, 석준호, 황선조, 송영석회장등의 교권세력들과 어머님, 전라북도 식구님들에게 현진님의 처해진 입장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언급하셨다. 아버님께서 밝히신 현진님은 어떤 입장이었는가?
 
하나님께서 현진님을 감옥으로 몰아쳐야 하는 입장이셨음을 아버님은 밝히셨다.
 
아버님도 또한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현진님을 감옥으로 몰아쳐야 할 입장임을 밝히셨다. 즉 현진님에 대한 하나님과 아버님은 입장은 똑 같았다. 하나님과 아버님 두 분들은 감옥에 갇인 신세가 되어 참 아들이 되겠다는 그 아들을 도와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 아들을 감옥으로 내 몰아야 하는 입장을 ‘ 역천지(逆天地)의 배반(背反)의 입장에 있다 ’고 말씀하심으로서 하나님과 아버님의 기막힌 입장을 처절하게 표현 하셨다.
 
그런 하나님과 아버님의 처량한 신세를 느껴야 한다고 한탄하셨다.
 
위 아버님의 말씀이 실제상황이어야 한다면 하나님과 아버님이 가시는 ‘ 역천지(逆天地)의 배반(背反)의 입장’ 순리(順理)의 길이 아니라 역리(逆理)의 길이다. 하나님의 섭리에 무슨 곡절과 사연이 있었기에 현진님이 처해진 억울한 입장을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아버님은 그 아들을 감옥으로 내모는 역리(逆理)의 길을 가셔야만 했단 말인가?
 
하나님과 아버님은 현진님을 순리(順理)가 아니라 어찌하여 역리(逆理)로 대하실 수 밖에 없으셨는지 그 기막힌 곡절을 풀어드리는 것이 통일가 축복가정들이 해결해야 할 입장에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2,000년대 부자협조시대에 장자권을 이어받고 장차 부모권, 왕권을 집전하셔야 할 입장에 계시는 현진님을 하나님과 아버님이 왜 역리(逆理)로 내 몰아야 했었는지 이 곡절을 원리적으로 풀지 않으면 통일가에서 섭리적인 중심인물을 정도(正道)로 모실 수는 없다. 심각하다는 얘기다.
 
아버님이 연노하시어 통일교교권세력들에게 기만당한 입장에서 그리 하셨다는 주장은 하나님과 아버님을 능멸하는 무서운 자리다. 당시 아버님은 통일교교권세력들의 머리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 통일가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풀어야 할 핵심문제다.
 

댓글 2개:

  1. 통일교역사에
    역적5인방들이 전라도패들이었군요.

    못된강아지들.....
    그 역적들은 언젠가는 불지옥으로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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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먼저 불지옥 구뎅이에 갔거나 갈 인간들은 문씨 한씨와 그 패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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