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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일 목요일

형진님의 얄팍한 계획이었다!

        

2015년부터 공개적으로 시작한 형진님의 설교는 아주 계획적인 것이었다. 한편으로 얄팍한 생각이었다. 어떤 사실을 안다고 다 아는 것처럼 자만하는 것이다.

어떤 대안이 있으면 그 내용을 비판도 할 수 있고 비젼을 제시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무런 대안도 없이 지금의 현실을 비판하는 것은 얄팍한 생각인 것이다.
겸손해야 할 때이었다고 본다.

집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부부가 부모가 다툴수 있는 것이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무시할 수 있고, 어머니가 세지면 아버지를 무시할 수 있는 사소한 다툼이나 무시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참가정이라고 해서 완벽하게 행복하란 법은 없는 것이다. 참부모라고해서 완전하게 말씀대로 서 있고 싸우지도 않고 화장실도 안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화장실에서 어떻게 뒷처리를 하고 나오는 지도 모른다, 화장지로 닦을까 아니면 물로 씻을까, 무엇이든지 모를 일이다.

사실, 그러한 사소한 일들을 알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러한 사소한 일을 갖고 형제를 비난하고, 더우기 부모를 비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우기 공적인 자리까지 이끌어드려 비판하고 파면한다는 행위나 언동을 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형진님이 초기에 왕비를 구하소서라든가 하는 어머님을 위한다고 사랑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거짓말이었다. 어떻게 왕비라고 칭하면서 왕비를 구할 것을 호소하던 목소리가 어찌 2/3주만에 그리도 변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철저하게 식구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식구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3-4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는 형진님의 참어머님에 대한 표현은 참으로 가관이다. 자식으로서는 입에 담기에도 어려운 말들이다. 신앙을 가지고 있지않은 일반인들도 부모 대하기를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에서 그런다면 패륜아다.

초기에 참어머님을 위한다는가 왕비를 구한다든가 하는 설교의 내용은 거짓이었고, 아예 그럴 생각이 없었던 것이 확실하다. 어느 누가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전하고 나서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자, 설득할 생각은 하지 않고 결심을 바꾸는 것이 어찌 지도자로서 할 결정들인가. 너무나도 책임없는 처사다. 완전히 식구들을 상대로 해서 놀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가정이 문제가 있을 수 없단 말인가. 모두가 가정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아니라 문제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사탄적인 마음을 가지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가족이나 친척을 대한다면 서로 왕래하면서 선물하는 것들, 자체도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방문을 하면 개인적인 시간을 빼았는 것이요, 선물을 하면 다시금 선물을 주어야 하는 부담과 번거로움이 생기는듯이, 그러한 서로간에 주고받는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사탄의 세계에서는 수수작용, 위하는 삶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사랑의 세계에서는 서로 만나고 선물을 주고받고 하는 것이 얼마나 위하는 길이요, 사랑하는 표현이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요.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과정인데, 치유의 과정인데 얼마나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복귀의 과정은 모든 관계의 회복인 것이다. 참가정에서의 생활도 관계회복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다. 형진님이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다른 형제들 앞에 겸손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 것도 관계회복의 일종인 것이다. 자신 후계자로 상속자로 지명받았기에 나만이 그러한 권위를 갖는다고 나만이 참아버님의 정신을 승계한다고 자랑하고 떠벌리는 것은 관계회복이 아니라 관계악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자신이 후계자라고 지칭함으로 인해 다른 가족과 형제자매를 이단시하고 적대시해야 하는 어찌 신앙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무엇이 그리도 갖고 싶었단 말인가! 무엇이 그리도 소유하고 싶었단 말인가! 형제를 원수시하고 사탄이라고 정죄할만큼 지키고 싶은 것이 많았단 말인가!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까지도 이단자라 정죄할만큼 그렇게도 정의의 길을 걸어왔던가!

전 세계의 축복가정이 형님이라고 절대적인 기준에 세워놓고 연로한 분들도 참자녀라고 떠받들고 모시는데도 모심을 받는 것이 부족하였단 말인가! 도대체 어느 정도로 존경을 받고, 소유를 해야하고 권력을 쥐어야만 만족을 하는가! 불교에 심취하였다고 하는데도 무소유를 가르치면서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법정스님을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은가! 불교계에 들어가 스님들이 다 놓고간 탐욕들을 다 긁어모아 가져온 것이란 말인가!
유튜브영상을 보노라면 가관이다. 내용은 고사하고 볼륨을 줄이고 표정만을 바라다보면 정말로 탐욕 그 자체이다. 불만의 결정자의 표정이다. 
 



 
08:35 new
어느정도 한글 맞춤법 이나 문장을 아는 사람들이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10:47 new
맞춤법이 곧 진실은 아니죠. 맞춤법따위보다 내용이 중요해요
 
10:58 new
그래도 끝까지 잘못 됐다고는 안하느만~자손심?? 자긍심?
 
 
08:46 new
자식을 대하는 오마니는 뭐가 다르답니까...
그리고 폭로성이든 뭐든 교권세력에 대한 말이 틀린것도 아니니 따질것은 따져야지요.
 
 
10:08 new
재림주님도 후계 할수 있는 건가요 그러면 형진님이 재림주님?
 
11:01 new
그걸 말이라고 하요. 재림주,메시아,구세주가 어떻게 후계가 되여!!
 
 
10:13 new
똥쥴딴 혀퐤파, 청평파, 교권파와 그 지지자들의 물타기~물타기
 
 
10:23 new
형진님은 아버님께. 거짓으로
보고하여 현진님의 미국총회장직을 박탈한 거짓말쟁이 인데
그런사람이 대신자 상속자라고
하지만 하늘은 이미 떠났습니다
형님(현진님)에게 가서 사죄하는길 만이 살길입니다
그리고 현진님의 활동을 못하도
록 조작한
속초 거짓영계 메시지도 알고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말한마디
못하는것을 보면
지도자 상속자 감이 안됩니다
비밀은 없습니다
다들어납니다
 
11:04 new
현진님이나 형진님이나 어머님이나 다 피해자요!! 그 나쁜 놈들 때문에!!
 
 
12:14 new
기묘한년놈?
 
 
14:32 new
'사소한 일을 갖고'?
사소한?
 
 
19:32 new
그게 어디 사소한 알인가??

댓글 1개:

  1. 안녕하세요..참아버님이 성화하신지 3년이 지난 현재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청평의 많은 사건과 혼란스러운 현 시점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식구로서 너무나 어의없는 일을 듣게 되었고 걱정스러워 이곳에 올리게 됩니다.

    메르스 사태로 청평수련원도 22일부터 모든 수련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고, 참아버님 천주성화 3주기에 앞서 혹여 수련원에서 불상사가 나면 역사적인 행사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생각 되여 내려진 조치라고 합니다.
    청평수련원의 대처는 옳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몇몇 관리자들은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는 시점이라는건 식구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식일 겁니다..

    지난 6월 28일 파인리즈에서 청평수련원 고위 관리자 이명ㄱ씨가 싱글 핸디캡 타수를 기록하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고 합니다.
    골프를 치는 사람은 알겠지만 골프에서 싱글쳤다(70대 타수)하면 운동 실력을 떠나 수 많은 라운딩 경험 등이 있어야 가능한 매우 어려운 플레이입니다. 교회공직자가 얼마나 골프를 다녔는지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날 골프는 헐값에 쳤다고 하네요. 많은 골프장들이 경영난에 겪는 요즘 일반손님을 많이 받아야 하는 주말에, 청심기관 간부들 8팀(32명)은 본인들의 자회사인 파인리즈에서 일반손님의 자리를 뺏은채 헐값에 골프를 친 것이니 무슨 생각에서 이러한 골프를 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20년간 단 한번도 중단된 바 없는 수련이 메르스로 인해 혹여라도 아버님 3주기에 폐가 될까 우려되어 잠정 중단한 현 시점에서, 적어도 청평수련원 소속 관리자라면 좀더 자중하고 식구들을 살피고 3주기 준비에 열성을 다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 통일교 뿐만 아니라 국정, 경제 등 또한 매우 어려운 시기인 것을 인지하고 그 어느 때보다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점일 텐데요. 청평수련원은 더욱 그렇겠지요. 리더십의 기본은 ‘수신’(修身)일진데 청평수련원의 간부라면 지금 보다 몇 배는 더 자신을 돌아보고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골프는 평시에 본인 휴무에 쳐도 충분하며 늦지 않고 교회 지도자라면 본인의 행동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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