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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9일 목요일

참어머님의 섭리적 역할과 책임, 참아버님과의 대립, 그리고 일탈의 과정 이해-1: 연재를 시작하면서

2015.07.08. 16:42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95



천주평화통일국(천일국) 창업주인 문선명(文鮮明) 천지인참아버님이 2013년 1월 13일(천력)로 예정하신 창건 기원절을 목전에 두고 2012년 9월 3일(천력7.17) 성화했다. 그 후 한학자(韓鶴子) 참어머님이 공동창업자로서의 권리와 지위를 내세워 그 역할을 승계하여 혼란의 과도기 체제를 관장하고 있다. 현 통일가 교권세력은 참어머님을 전적으로 참아버님과 동격의 위상에 대치시키면서 그 역할과 책임을 왜곡하는 이론적 장치들을 부단히 개발하고 의식화함으로써 현실적 체제 안정과 고착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참어머님 스스로 '참아버님과 대등한 메시아 자격'을 자처하고 '독생녀 구원섭리사'를 강조하시면서 혼란과 논쟁을 야기하고 있다. 참아버님이 창업하신 천일국에 있어 참어머님이란 누구이며, 그분에게 부여된 본래의 사명과 역할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논의에 앞서 우리는 참아버님의 관점과 견해를 경청하는 일이 가장 우선해 있다.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을 어떻게 여기셨고, 또 기대하셨는가?
오늘의 문제 상황을 올바르게 대처함에 있어 어제의 원인을 성찰해보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노력일 것이다. 직면한 현실에 대한 궁극적인 통찰을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원인과의 인과관계를 알아내야 하는데, 그것은 근본적으로 과거 섭리적 사실과의 진정성 있는 심정적 대화로써 가능하다. 참아버님은 재세 시 말씀을 통해 섭리 전개의 청사진과 그 실행원리 및 방법모델을 구체적으로 설파해오셨으며, 그런 말씀은 특유의 역동적 생명력으로 오늘에도 살아있어 내일의 밝은 길잡이가 된다. 이런 의미에서 본 논의는 참아버님의 말씀과 섭리사적 관점에 의거하여 문제규명에 접근해보려는 것이다.
본 논의는 실체적 천일국 창국시대 선도적 중심에 위치한 참어머님이 갖는 사명적 역할과 책임에 관한 섭리사적 이해를 갖는 데 주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2001년 천일국 출범 이후 남기신 참아버님 말씀자료 중 본 논의의 주제와 관련된 말씀을 집중 발췌하여 분류 및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참아버님이 재세 시 일관되게 피력하고 설파하신 맥락에서 천일국 창국을 위한 참어머님의 주요 역할과 책임에 관해 총괄적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성약신부 사명과 참부부 완성의 관점에서,
둘째는 참가정 3대권 정착의 관점에서,
셋째는 천일국 정착 실현의 관점에서 각각의 세부 영역들을 요점적으로 논의하겠다.
이런 시도를 통해서 천일국 창건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천일국 주인 축복가정들이 참어머님에 대한 올바른 섭리사적 이해를 갖는 데 있어 일조하고자 한다. 특히 참아버님의 본의에 충실한 통찰을 갖기 위해 말씀자료 원문을 그대로 간추려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The owner of CIG
 
15.07.08. 16:51 new
작살났다....
15.07.08. 17:28 new
기대해 봅시다!
근데 처음부터 전제가 틀린 거 같네요.
참부모님은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으로 격위가 같은데 남편이 아내를 어떻게 여긴다든가 무엇을 기대한다든가 하는 전제는 좀 빗나간 같네요.
그리고 참아버님도 참어머님을 공식적으로 메시아로 구세주로, 참부모로 인정하고 같이 섭리를 해 나오시는데 주체와 대상이라는 횡적관계에서 봐야지 상하관계로 보면 이미 엇나간 것이네요. 궁금하시면 2009년 1월 31일 말씀을 보세요. 만왕의 왕 하나님해방권대관식을 형진님은 자신의 대관식으로 착각을 하시는데 참아버님은 대관식 이후 참어머님을 메시아로 구세주로 참부모로 축복가정과 평화대사로 하여금 선포케 합니다.
15.07.08. 17:58 new
섭리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섭리라는 것쯤은 인식을 해야하지 않겠나 싶네요. 섭리의 주인이 하나님인데 참아버님의 섭리로 착각을 하고 모든 것을 참아버님 중심으로 세워 참어머님을 수직적 관계로 전제하면 아무리 섭리적 사실을 잘 알아도 꿰어맞추기 어려울 거고 맞지가 않음은 확실합니다. 함튼 잘 해 보세요! 확인사살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형진님이 안되는 것도 그거예요. 참부모님이 아니 참아버님으로만 본다는 것이 완전착각이죠! 아무리 형진님이 발버둥쳐야 부모를 무시하는 자슥은 어디가도 인정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15.07.08. 23:09 new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되어 섭리를 이끌어 오셔ㅆ지만 아버님께서 주체적으로 주관하시고 어머님은 동참하셨지요. 독생녀 얘기를 왜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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