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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일 수요일

주간조선 기사, 이건 홍보가 아닌 망신입니다

2015.06.03. 11:4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212       



안0열 대외협력실장의 주간조선 기사를 보며 역시 언론전문가다운 노련함을 엿볼 수 있었다. 혈통과 법통으로 도식화 해서 '혈통이 아닌 법통을 중시하는 한총재'로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고 빗겨나가는 테크닉 또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는 탁월한 언론전문가로서 통일가의 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으로서 그 능력이 손색이 없다는 것에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이다. 통일교 안에는 그 누구도 그를 대체할 만한 사람은 없어 보인다. 그러니 참아버님이 한때 서면으로 해임명령을 내렸어도 이제까지 건재한 것은 그의 탁월한 능력 때문이다.


그런데 이 대단한 언론전문가에 의해 참어머님은 한 순간에 세상 앞에 우스운 사람이 되어 버렸다. 인터뷰에서 참어머님은 혈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참아버님이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평화신경에 못 박아 두셨는데, 참어머님도 그 말씀에 따라서 혈통을 강조하셨다. 독생녀라는 것이 바로 그 표현이다. 독생녀는 하늘이 준비한 혈통이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독생녀라는 어색한 표현을 꼭 외부 언론에 썬그라스 쓰고 이야기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 혈통이 중요하지 않다면 독생녀라는 것도 의미가 없는 내용이다. 몇 대에 걸친 독생녀 집안이라고 참어머님 스스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독생녀가 옳든 틀리든 그대로 밀어 붙였어야 했다. 하나의 기사에는 최소 하나의 일관된 원칙이 드러나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여기에 이 언론전문가의 사족이 빛을 발했다.


이 언론전문가는 슬그머니 자기 생각을 이 기사 말미에 넣었다. 혈통이 아닌 법통이란다. 후계자는 꼭 자녀가 아니어도 좋다는 말을 한총재님의 생각이라고 하며 넣었다.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지 기초학력이 부족한 독자들을 제외하고는 다 파악을 했을 것이다.


하늘이 독생남, 독생녀를 준비해서 성혼시키고, 그렇게 준비된 부부가 탄생시킨 혈통의 중요성은 더 말해서 무엇하나? 그런데 한총재 사후에는 최고위원회가 주관하는 법통으로 간다고 하는 말을 한총재의 뜻이라고 기사의 결론을 내리게 했다. 혈통이 아니라 법통이라고... 그러면 독생녀는 뭔가?






 

   

 
12:54 new
어머님께서 일본식구들에게 말씀하셨죠?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왕절개 수술을 목숨을 걸고 했어요."

뭐하러 제왕절개 수술까지 하시면서 참자녀를 낳으셨어요?

뭐하러 14명 씩이나 낳으셨어요. 복잡하게?
 
 
13:05 new
'혈통이냐 법통이냐?'가 아니라 '독생녀냐 법통이냐?'가 맞다.
법통 논리는 참어머님의 자기부정논리다.
 
 
13:12 new
언제,어디서나 머리가 부족하면 당하게 마련.
 
 
13:18 new
거참 할마리 업어요
 
 
13:33 new
교권 패거리 ㅅㄲ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줄도 모르고 독생녀라니.
사탄의 음흉한 미소가 보인다.
 
15:29 new
에덴동산에서 두 혓바닥으로 날름날름
해외를 꼬이던 비얌ㅁ새끼들과 다를바 없는거지요..
 
15:23 new
에덴의 천사장은 하나였죠.

끝날의 천사장은 내외 영육 음양 입체성을 띄어서 둘입니다.
김효×, 김효×.
하늘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합니다.

에덴 동산과 끝날은 동시성입니다. 마지막 점검 시대입니다. 에덴이 재현 되는 거죠.

천사장이 해와를 유혹해서 섭리를 파탄내는 동기 경로 방법들이 유사합니다.
 
15:31 new
그것을 구별할 능력이 없는 여왕님의 앞으로의 운명은..??
 
 
14:37 new
새 대가리 같은 교권 주위자들 섭리의 핵심을 떠나니 이 말했다 저 말했다 주관없는 말만 뱃는다.
그리서 통일교는 새 대가리 들만 모인 집단으로 희망 없고 남은 물론이고 저도 구원 못하는 떠중이 들만 모인 집단이다.
결국 식구들만 불상하다.

댓글 5개:

  1. 그래서 혈통으로가면 남는건 뭔데요? 자격있는 자녀라도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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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쉽습니다.
    자격있는 자녀가 왜 없다고 생각하는지 그 기준은 무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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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약한자 간음한자 이혼한자 불복한자 불신한자 . . . . 외에. . 누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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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2자녀수가 탕감복귀의 조건을 찾는 의미지 절대수는 아니외다
    성장기간과 책임분담을 비추자면 덜 성장하고 덜 갖취져 있어
    참부모는 처음이자 끝이요 둘은 없으니
    그 전통과 믿음을 상속받은 축복가정들이
    교회법에 따라 치리해 나가면 됨
    자녀들 붙들고 소외감과 감소감의 극치를 남발하는
    외톨이 신세들의 신세타령들이 참으로 안되보이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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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기서 함부로 말하는 이들의 가정은 어떤지 궁금하다 ~
    메시아 참부모님으로 하여금 우리도 하늘앞에 참 자녀가 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부모 한분이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한가 각자 자신을 돌아보시길 ~
    상속자는 자기들이 싫다고 다 나갔으니 어머님이 고루시면 되는 일 자식이 형진 뿐인가? 손자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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