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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월요일

기독교가 주력상품을 바꾼 것처럼 통일교회도 주력 상품을 바꾸어야 살아 남을 것이다.(뽕망치)

2015.06.21. 21:2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358       

손님이 사먹지 않는 떡집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익명방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댓글들을 보면 비상식적인 상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참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신앙이 비상식적인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비상식적인 것을 믿고 신앙을 하게 되면 그 신앙의 결말은 우습거나 비참해진다.
 
아마도 지금 여기서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TF니 TM이니 H1이니 H2이런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혹시 자신의 현재가 어떤지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또는 경제적으로도 노후를 걱정하지 않고 살 수가 있는지...
물론 정상적이이 않기 때문에 자신의 신앙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더 떳떳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마도 그것은 본인의 생각일 뿐 자녀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진리는 영원하다고 하겠지만 그 진리도 유행을 탄다는 것을 아시는지?
그 유행에 맞지 않는 진리는 결국 진리로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한물간 진리로 취급을 당하고 말게 되고 만다.
 
마치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결국 전성기가 지나면 흘러간 사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가 진리라고 주장하고 믿어 왔던 것들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흘러가 버리고 말게 되는 것이다.
결국 현시대에 맞지 않는 진리는 결국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결국 진리의 구실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취향이나 수준은 진리를 개발하여 주장하는 것보다 지금은 앞서나가기 때문에 따라가기가 숨이 찬다.
전에는 진리를 사람들이 믿고 따라왔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그 진리보다 더 앞서나가니 그 진리라는 것이 씨알이 먹히지 않는 것이다.
 
모호하게 말을 했는데 까놓고 이야기를 하겠다.
기독교 이야기를 하면 기독교 교리의 핵심중의 핵심은 재림과 심판이다.
그러나 지금 재림과 심판을 이야기 하는 교회는 어디에도 없다.
덜떨어진 사람들을 모아놓고 사기치는 교회 말고는 재림과 심판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자신들이 생각해 보아도 말이 되지 않고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에게는 그 말이 이빨도 안 들어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 중에 누가 예수님이 공중에서 재림하고 신도들이 하늘에 올라가며 나머지는 불심판을 당한다고 믿겠는가?
 
이제 기독교는 소위 주력상품을 폐기시키고 죽어서 천당을 가게 해 주겠다는 보조 상품만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죽은 뒤에 천국 못 온 것을 항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살아 있는 사람들 중에도 그곳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시비를 걸 사람도 없다.
누워서 떡먹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래서 자신있게(?) 큰소리를 뻥뻥치는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통일교인들은 예수님이 구름타고 와서 불심판을 하는 것을 믿었던 것처럼 메시아인 아버님이 지상천국을 이 땅에 이룰 것이라고 믿고 그 것을 눈앞에서 볼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기독교인들이 상식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었던 것을 믿었던 것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상식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인들도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믿었던 것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상식이라는 것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뜻이 이루어지는 것은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각자가 한 번 생각해 보도록......
 
뜻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며 누가 무슨 방법으로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남의 말만 막연하게 믿고 평생을 바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는 것 아닌가?
TM? H1?, H2? 누가 뜻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가?
 
우리가 여태까지 생각했던 그런 뜻은 앞으로도 영원히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어지는 것이다.
 
뜻을 이루겠다고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사기꾼은 자기가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자기가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결과가 사기와 마찬가지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일 수도 있고 후자일 수도 있는데 여기에서 누가 전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누가 후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전자이든 후자이든 결과는 다를 바가 없다.
결국 그 말을 믿고 끝까지 따라 가 본다고 한들 그 결과는 허망하고 비참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하다. 그렇지 않다면 손가락에 장이라도 지질 수 있다고 하고 싶지만 그 말까지는 하지 않겠다.
 
그러면 뜻이고 심정이고 하나님이고 아버님이고 통일교회고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라는 말인가 하고 묻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각자 알아서 판단할 것이지만 그렇게 까지 하기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너무 허무해지지 않는가?
 
처음부터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인생의 전부를 걸고 그 길을 따라오기를 강요하는 것을 따라가기 보다는 그냥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 인생을 허무하지 않게 하는 길이 될 것이다.
 
통일교인들이 통일교회에서 배운 것은 원리강론의 내용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아버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과 인류를 사랑하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류가 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사는 것은 남은 인생동안 해야 할 일이 되어야 남은 인생이 덜 허무해질 것이다.
 
통일교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어느 누구라도 뜻을 앞세우고 희생을 강조하는 자는 당신의 인생을 허무하게 그리고 비참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만약 보다 나은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함께 그 길을 가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저러나 이제 기독교가 주력상품을 바꾼 것처럼 통일교회도 주력상품을 바꾸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
 
후계자를 주장하는 하는 사람이나
그 타령에 놀아나는 사람이나...
세상에 어떤 사람들이 그런 것에 관심이나 있을 것인가?
 
세상이 어떻게 변한줄도 모르는 교회나
그런 교회를 세상에서 최고인줄 아는 사람이나
 
여기에 후계자에 대한 글을 올리는 사람이나  어떤 누구만이 후계자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생계를 해결하려는 사람일 뿐 부화뇌동할 필요는 없다.
 
 
 
 

 
15.06.21. 23:52 new
아는것처럼 길게 말은
잘하지만 한참 배워야합니다
뿌리가 없으니까
가치가 떨어는 내용을 늘어만
놓는꼴이 됩니다
 
00:05 new
그래 열심히 배워서 누구를 따라 갔으면 좋겠수?
70이 되도록 아직 모른다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알 수 없다는 것 아닌가베?
낼 모래 죽을 날을 바라보면서도 아직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면 그 사람의 인생도 참으로 따라지 인생일 수밖에 없다.
평생을 가르쳤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다면 선생이나 학생의 문제가 어니라 그 내용이 처음부터 알아 먹을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볼 줄 모르는감?

그래 뭘 한참 더 배웠으면 좋겠오?
이건 진심으로 묻는 질문이오.
 
11:52 new
내 보기에는 본 문글 쓴 사람은 통일교 신앙이 떨어진 상태에서 통일교에 실망하여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것, 보이지 않던것을 보고 느낀것을 이제야 찾고 쓴 글 갔소.
본문 글에 반대 댓글을 쓴 사람은 아직도 모든 종교인들이 그렇듯 맹목적인 (죽어서 천당간다.안믿으면 지옥간다.믿어야 복받는다. 믿어야 자식들 잘된다. 믿어야 장사 잘된다. 등등)신앙, 어둠속에서 헤메이는것 같소!!늘어나는 2세 3세들이 이 신앙을 가지고 잘 유지 해야 할텐데 그들은 통일교회에서 점점 멀어지고 앞날이 구만리요.1세들도 이젠 늙고 있 잖소? 아마 2세도 50대가 있겠지요.늙고 있소.그러니 언제 뜻이 이뤄지겠소.앞으로 500년? 1000? 2000? 요원 하
 
 
02:12 new
어느철학자가 말했다, 정신병이란 ? 딴게 아니고 안되는줄 알면서도 그것을 게속반복하고 있는것이라고....
본글을 쓰신분은 이런 면에서 대단히 앞서 가시는 분이라고 봅니다.
 
 
09:00 new
인류역사는 복귀섭리역사라고 정의하신뜻을 모르시는지...
하나님의 뜻은 인간책임분담을 완수해야 이루어진다는 기본적 원리도 모르시는지?
참아버님은 구세주요, 메시아요, 인류를 구원하실 참부모입니다. 말씀선집을 450권을 읽은분의
답입니다. 글쓰신분은 말씀선집 한권도 안읽은 분같은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선동하는것도 큰 죄입니다.
정신 차리시요.
 
09:18 new
나도 말씀집을 다는 안 읽었지만 남 만큼은 읽은 사람이오만 인간책임분담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오?
예수님도 실패를 했고
아버님은?
승리의 삼폐인을 수 백번은 터뜨리며 자축행사를 했지만 현재의 통일교가 그 결과일 것이요
현재의 모습은 식구들이 책임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싶겠지만 결국 그 책임은 메시아에게 돌아가게되어 있는 것이요
가롯유다가 배반해서 십자가에 죽었지만 결국 그 실패의 책임은 예수님이 지는 것과 같은 것이요.
결국 뜻 성사에 인간책임분담이라는 것은 결국 뜻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요.

누가 더 큰 죄를 짓는 것 같소?
 
09:26 new
불가능 한 것을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 중에...
댓글을 쓰신 분은 후자일 것이고 나는 전자일 것이요

연금술에 대해서 혹시 아시오?
원소라는 것이 발견되기 전에는 다른 쇠로 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사람이 평생을 바치고 재산도 탕진을 했지만 결국 원소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인간책임분담을 어떻게 하면 되겠소?
70억이 넘는 사람들 중에 1/4반 책임분담을 하지 않으면 뜻은 이루어지 않는데 무슨 재주로 인류 모두에게 책임분담을 할 수 있도록 하겠오?
이슬람이 그 1/4로 그들이 종교를 버리지 않으면 뜻은 땡하고 끝이되는 것인데
 
11:10 new
댁은 책임분담 잘하고 있습니까?
 
 
09:24 new
축복은 왜 받았오? 속아서 받았다고 하고 싶소.
 
09:36 new
축복가정의 모습이 이럴 줄 알았다면 당연히 안 받지 그걸 말이라고 하시요

축복을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없지 않소?

원죄를 청산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있다고 하겠지만 지금에 와서 그 차이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세상사람들과 축복가정들과의 차이가 있기나 한가요?

원죄없는 2세들....
세상의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고 결국 9/10이 세상아이들과 다 결혼해 버리는데 그 의미를 어디어 찾겠오?
결국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것들은 이론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오...

현실에서 선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 됩니다.
 
 
10:45 new
축복은 내가 달라지지 않는한 그냥 천국티켓이라 믿는 나만의 위안일뿐이오
또한 내가 달라진다고 해도(책임분담이란게 또 기다리고 있지만) 세계인구 천체가 달라지지 않는한 천일국은 막연히 기다릴 수 밖에 없겠지요
과연 그런날이 올런지 온다면 몇천년 몇만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미지수이고 현재의 상황을 본다면 불가능이라 판단되는데...그래도 이대로 그냥 같은일을 계속 반복해야 할까요?
저는 글쓴이의 의견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10:56 new
한마디만 합시다
전 영계가 동원하고 흥진님이 총 사령관 되셔서 역사 하시므로 가정당을 전지역구에 만드시고 천문학적인 돈을 쓰시며 국회의원 총선에 임했지만 단 한명이라도 당선 됐나요?
그동안 구원받은 조상은 어디서 낮잠을 자고 총사령관 각하는 영계의 어느 구석에서 호령하셨으며
인류 구원의 메시아님의 말씀은 어느 지역구의 혈혈단신 등단한 무소속 의원의 지지만큼도 이르지 못했지요
미물인 코키리도 운명의 때를 알고 조상들의 뼈가있는 고향으로 향하고
스스로 도를 깨우친 도인 스님들도 자기 명의 끝을 알고 홀연히 다비식을 준비하는데
우리의 참아버님 재림주 께서는 120세를 그렇게 강조하고 예언 했는데

 
 
11:02 new
정작 죽음에 이르러선 수십게의 링거에 의존하며 그 가족 들이 안락사를 운운하는 죽음을 맞이 했으니
이를 믿고 바라보는 나는
작금의 참자녀분들의 법정투쟁과 재물싸움
그리고 분쟁 급기야 자신을 낳아 길러준 어머니에 대한 독설 까지 지켜보는 현실에
무엇이 진리요 말씀이요 참부모요 메시아요 참자녀요 축복이란 말이요??????????????????????????????????????
그동안 우매하고 몽매한 짓거리 많이 했수다.
 
13:48 new
공감.
 

댓글 2개:

  1. 무식충만한 글 . 누군가 이글 쓴 사람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한적이 있다.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하를 보여주는 사람. 지혜와 지헤가 심히 부족한 분" 내가 원 래 간이 나쁘지 않은데도 이 사람 글보면 심히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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