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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목요일

속보 - 칠레 협회장 선출 식구총회 생중계

2015.04.02. 09:4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733       

속보입니다.
현재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식구들의 자발적 결의로 칠레 가정연합의 신임 협회장 선출을 위한 식구총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라이브로 총회의 모습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아래 인터넷 주소로 입력하시면 투표하는 생중계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총회를 결의한 식구 대표단은 신임 협회장 선출이 끝나면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일교 세계본부는 칠레 식구들의 자발적 결의에 의한 총회를 교회 본부 지침에 반하는 불법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양창식, 신동모 씨를 중심으로  산티아고 시내의 별도의 장소에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칠레 식구들의 대부분이 이 총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그분들의 입장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 소식을 들은 남미 여러 국가의 식구들이 총회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9:53 new
종교개혁의 신호탄인가?
 
 
10:01 new
진행중 이군요. 결과가 나오면 알려 주십시요.
 
 
10:03 new
생중계소식 - 투표가 방금 전 끝났고 결과발표중
 
 
10:04 new
투표가 끝났고요, 지금 마지막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10:10 new
대단하네요. 칠레 식구님들의 결의에 지지의 한 표를 보냅니다
 
 
10:33 new
다른나라도 이렇게 한번 해보심이...
 
 
10:36 new
식구들이 눈뜨고 일어서니 유씨지도부가 꼼짝 못하고 손드는군요.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유럽도ᆢᆢ ᆢ 모든 국가들이 이렇게 하면 되겠군요.
 
 
10:49 new
쉬인동무, 야앙치기~
이 천하의 나쁜 x자식들!! 그대들이 아버지를 대신한 영적지도자 역활을 할사람들이 어찌 시정잡배보다 못한 이따구짓을 하는가?
식구들의 분노의 응징을 받기전에 당신들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라!!
 
 
11:38 new
역사적인 장면을 생중계로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소식 알게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11:48 new
축하합니다!
 
 
13:17 new
신동모, 양창식? 이들의 거짓보고에 치가 떨린다, 이러한 상황이 결과로 나오네, 하늘이 살아계심을 느낀다
 
14:57 new
거짓보고로 평생 먹고산 사람들이죠.
 
16:15 new
십수년간 최고직위에 있었던 황에 비하면 조족지혈 아니겠습니까?
참아버님도 철처히 속아 넘어가신 거짓보고로 선배 지도자의 심정까지 철저히 유린하고 날강도처럼 남의 자리를 빼앗아 결과적으로 억울하게 사람을 병들어 죽게 만드신분이 아니십니까? 올바른 신앙인이라면 본인이 저지른 죄에 대해 책임을 지셔야죠? 양심의 심판이 두렵지 않으세요?
 
 
18:58 new
잴 급한곳은 일본이 이렇게 해야하는데 조용한걸 보면 정말로 일본식구들은 전부다 (빠가)가 아닌가싶네
 
 
21:41 new
일본에서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일본이 터지면 새롭게
정리되겠지요
기대해 볼만합니다
새롭게 거듭낳지 않으면
가망 없습니다
 
 
21:46 new
식구들이 지금까지 속아왔기때문에. 그분노가 아마도 몽둥이 들고 속인 목회자들을 쫓아낼
가능성이 많습니다
회개 하고. 식구들에게
사죄해야 합니다
                          
 

 

 

         

댓글 1개:

  1. 칠레 협회장님, 중간 지도자님, 그리고 식구님들 참아버님의 본 뜻대로 시행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어듭고 비바람이 쳐도 반드시 아침의 여명은 밝아옵니다. 행여 오늘 안개가 다시 끼어도 머지 않아 햇살이 비출것입니다.
    한국도 형진님이 시행한 데로, 식구 투표로 교구장 선출을 했듯, 전 목회자 선출과 지도부 선출을 해야 합니다.

    드디어, 식구를 하찮게 알고 알량한 종교지식이 쪼금 앞선 것을 빌미로 절대 복종이란 미명하에 우둔하게 만드는 목회자가 적지 않은 현실에서, 하늘은 양심있는 의인들을 통해 식구로 하여금 변화를 가져오게 했네요.
    민주주의에서 절대봉건군주 시대와 같이, 지시, 설교, 권위가 앞선 경우가 허다하고, 헌금 등 투명하지 않게 목회자가 사실상 운영하며 재직회장은 식구 총회보다 목회자의 의중에 우선하는 허다한 사례들, 그리고 식구가 다른 방향일 때 매도?하고 고립화, 사회말로 왕따시키며 교류를 시도하지 않는 목회자가 난무한 현실에서 매우 바람직한 참아버님의 말씀대로 실행한 처사입니다.
    더 나아가 주사위를 던져 시행하는 시대가 와야지요.
    언제나 한국교회는 바뀔 것인가?
    식구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과 평등, 심정을 주장하는 새로운 말씀을 들고 나오는 참자녀들을 불효라고 매도하기 전에, 천리에 어긋나지 않는한 서로 시대에 따른 진 일보한 공생공영공의의 방법을 시행해보도록 합시다.
    한국도 이렇게 변해야 합니다. 더 이상 식구들이 묵언을 함으로써, 묵시적인 동의를 보내, 교회의 잘못된 내용을 방치해선 안됩니다.
    2세 목회자라하여 1세와 차이점이 없는 한국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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