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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목요일

한국 가정연합 유경석 협회장 음주운전 전과 의혹

 
한국 가정연합 유경석 협회장 음주운전 전과 의혹

최근 한국 통일교 공직자들 사이에 유경석 한국 협회장의 음주운전 전력에 관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유 협회장도 음주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당한 강남의 조교구장을 즉각 인사조치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협회장은 최근 직원회의에서 왜 이런 소문을 제대로 막지 못하냐고 직원들을 매우 혼냈다고 한다.
그런데 유 협회장의 음주에 관한 소문은 과연 근거 없는 낭설일까?
이 사안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제보 하나가 접수됐다.
유 협회장이 2009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약식처분을 받아 벌금을 낸 사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제보는 유 협회장의 음주전력 소문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만일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유 협회장이 특별 사면을 받지 않은 이상 그의 전과 기록은 경찰 전산자료에 남겨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민간인이 확인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유 협회장의 양심에 맡겨 솔직한 답을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댓글 2개:

  1. 우리는 지도자가 왜 험없고 깨끗하기를 원하는가?
    그것은 지도자가 갖는 권위와 위상 때문이다. 험이 있고 깨끗하지 않다면 따르는 자가 손가락질하고 웃을 것이다.
    식구들이 따를수 있는 지도자라야 한다.
    연예인도 음주운전이라면 스스로라도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한다.
    가정연합의 협회장 자리는 연예인보다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아닌가?
    음주 운전이 사실이라면 운전하다 남을 교통사고 나게 할 수 도 있고 죽게 할 수도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이 아침이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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