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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 목요일

칠레 전 협회장 충격적 양심선언

 2015.04.02. 10:3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734       

칠레 전 협회장 충격적 양심선언


칠레 식구총회에서 스스로 사임한 라울 구스만 전 협회장이 신임협회장을 선출하는 표결에 참가한 뒤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충격적인 양심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참자녀가 없는 통일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본부에서 변호사를 보냈는데, 그가 나에게 와서 더러운 짓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총회를 하기 전에 식구들을 제명시키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게 우리 참아버님이 가르치신 방법이 아니었다고 믿습니다. (울면서) 그들이 우리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아 가도 사랑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 우리에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시키려 하지 마세요. 나는 그것이 참아버님의 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45 new
훌륭한 지도자의 근본을 갖춘 양심과 사랑을 아는 지도자네요...멋지당
 
 
10:54 new
진짜! 양심의 주인! 참사랑의 주인! 천일국의 주인이십니다. 아주!
 
 
10:59 new
가슴이 뭉클하네요. 눈물이납니다. 칠레 식구들 힘내시고 하나님 섭리의 참된 주인으로써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쁩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께서도 기뻐하실겁니다.
 
 
11:25 new
멀리보면 좋은 변화입니다~
 
 
12:22 new
한국도 이런 양심지도자 나와야 되는데...
 
 
12:55 new
몸이 자꾸 떨립니다. 소름인지 전율인지..
 
13:21 new
소름은 분명아닙니다
 
 
13:13 new
얼마나 거짓과 위선이 난무했음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정말 통일가 희망 없네 신동모 이사람 또 나타났네, 이번엔 얼마나 가면쓰고 헛보고 드리고 뭘 얻어내려고..
 
16:03 new
가면쓴자들이 어디 한둘이랍니까?
TP 제세시 황회장부터...
문제는 천하의 메시아조차 자녀분들이 뭐라고 아무리 충고해드려도 곁에서 아부하는 간ㅅㄴ같은자들을 좋아하신다는것이 문제죠
 
 
14:19 new
한국사람들도 본받아야 합니다.
이핑계 저핑계 이제 지겹습니다.
양심에 따라 삽시다 제발
 
 
14:34 new
통일가는 어디선가 하늘의 뜻과 원리원칙, 양심에 의해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우리 이대로는 다 죽습니다. 칠레식구가 더이상 참을수 없기에 일어난것 아니겠습니까? 침묵한다고 모든게 가리워집니까? 우리 식구들 다시한번 바르게 생각해야할 때가 온것 같은데.
 
 
14:56 new
참자녀가 없는 통일가???
 
14:57 new
참자녀가 없는 통일교는 지금 통일교에서 원하는거고요. 양,신,김,주,황 등등등이 원하는세상. 어쨌건 좀 더 지켜봅시다.
 
 
15:02 new
진리의 조국 식구들이 본 받아야 합니다 목회자들 영계가서 참아버님 뵈면 어찌 할지 먹고 살려고 현진님 목메이게 섭리의 길을 알려 주셔도 외면한 것을.
 
 
15:43 new
훌륭하십니다. 직접 감사하다,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5:56 new
지구 반대편만 아니면 달려가서 안아드리고싶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댓글 2개:

  1. 칠레 협회장님, 중간 지도자님, 그리고 식구님들 참아버님의 본 뜻대로 시행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어듭고 비바람이 쳐도 반드시 아침의 여명은 밝아옵니다. 행여 오늘 안개가 다시 끼어도 머지 않아 햇살이 비출것입니다.
    드디어, 식구를 하찮게 알고 알량한 종교지식이 쪼금 앞선 것을 빌미로 절대 복종이란 미명하에 우둔하게 만드는 목회자가 적지 않은 현실에서, 하늘은 양심있는 의인들을 통해 식구로 하여금 변화를 가져오게 했네요.
    민주주의에서 절대봉건군주 시대와 같이, 지시, 설교, 권위가 앞선 경우가 허다하고, 헌금 등 투명하지 않게 목회자가 사실상 운영하며 재직회장은 식구 총회보다 목회자의 의중에 우선하는 허다한 사례들, 그리고 식구가 다른 방향일 때 매도?하고 고립화, 사회말로 왕따시키며 교류를 시도하지 않는 목회자가 난무한 현실에서 매우 바람직한 참아버님의 말씀대로 실행한 처사입니다.
    더 나아가 주사위를 던져 시행하는 시대가 와야지요.
    언제나 한국교회는 바뀔 것인가?
    식구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과 평등, 심정을 주장하는 새로운 말씀을 들고 나오는 참자녀들을 불효라고 매도하기 전에, 천리에 어긋나지 않는한 서로 시대에 따른 진 일보한 공생공영공의의 방법을 시행해보도록 합시다.
    한국도 이렇게 변해야 합니다. 더 이상 식구들이 묵언을 함으로써, 묵시적인 동의를 보내, 교회의 잘못된 내용을 방치해선 안됩니다.
    2세 목회자라하여 1세와 차이점이 없는 한국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 한국에서는 협회 산하에서 조직적으로 제명 혹은 제거 작업을 하려는 현실이 감지되고 있는 것과는 반대네요.
    먼 남쪽에서 참아버님 말씀대로 실천의 봄이 온듯합니다.
    저도 제명을 당하더라고 옳지 못한 것에 맞서 대항해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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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멍청한 지도자 때문에 조직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마치 자신이 사임을 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식구들을 속이고 마치 사임한 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은 역적들이 만든 이사회의 일원으로 들어가 조직을 배반하고 무슨 떡고물을 바라는지 모르지만 패륜아 문현진씨의 꼬봉이 되어 참어머님을 부정하고 그의 부하가 되길 자청한 불쌍한 인생입니다. 그들이 쿠데타의 명분으로 세운 칠레교회는 그 협회장이 7년동안 이끌었던 교회이기에 그의 책임 또한 막중하고, 식구들도 이 기회에 잘 되었다며 새로 뽑힌 하비에르 신임 협회장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하나되고 있습니다. 쿠데타로 뽑혀 자칭 협회장이라고 떠벌이는 역적 미겔은 현재 칠레를 버리고..브라질 역적 집회에 동원되어 쪽수를 채우고 있다고 하는 첩보입니다. 그가 과연 칠레를 사랑하는 지도자인지 또한 라울 이 작자가 과연 참다운 지도자인지..악어의 눈물로 형제를 우롱하는 당신들은 정말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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