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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4일 금요일

제목:사탄마저도 사랑하라-개정판

 2015.04.24. 02:5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14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 정도는 코웃음쳤었다.
우리들은 그정도의 하찮은 수준이 아니다.

웬수정도가 아닌
사탄마저도 사랑하라고 외치며 실천하는 전무후한 위대한 집단이다.
참으로 오랜세월동안 뻔질나게 혀가 마르고 닳도록 써먹어왔다.
통일교 씩씩한 씩구들은 미스터 예수수준은 이미 가비얍게 넘었다나 뭐라나...말이면 다인줄 알았지

그런데 사탄은 커녕, 웬수는 커녕
자기 가족끼리 원수 사탄으로 승격시켜놓고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서로 고소하며 아구찜들처럼 다투며
아주 꼴깝 ㅈㄹ 자체발광들을 떨고 있다.
까마귀고기를 단체로 주문해 드셨나보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 원수가 되어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사탄이 되어
이제는 당연하다는듯이
서로 갈아 마셔도 시원찮을 형동생 부모자식...그리고 사돈이 돼버렸다

예수가 일찌기 한마디 하셨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이나
개나 고양이 조차도 자기 가족을 사랑할줄 안다고.
그런데 이건 웬 황당 개막장 시츄에이션?
따져보니 웨메!! 이를 우짜아꼬!!!
현인류 정도를 대표하는 수준정도가 아닌
인류 역사를 통털어 대표한다는 자칭 참가정은
얼마전 새끼낳은 옆집 믹스 똥개 강아지보다도 못한 지경에 이르러 버렸네.
그래서 하는 말인데
도데체 뭘 다 이루었다고 하고 가셨는 지 도통 모르겠다
하나님이 노망이 드셨나?
원래 성경에 나온 하나님 계획은
재림 메시아가 하늘에서 죽었던 모든 인류들과 함께 짜잔~~~하고
이땅에 강림하면 그순간
이땅의 사탄은 완전 개작살나는건 기본사양이고
악의 모든 역사는 깔끔하게 종식되며 고소 고발도 당근 사라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잘들으셔
그리고 죽음도 고통도 병도 눈물도 없는 영원한 지상천국이 도래한다고 프로그래밍 돼있었는데.어렵쇼!!!
급성폐렴으로 다시 가버리셨네?
성경 계시록 등등 신구약 66권 위경 외경까지 아무리 눈을 까뒤집고 찾아봐도
재림 메시아가 장수하신다음 본의 아니게 독생녀에게 바톤타치하시고 폐렴으로 쌈빡하게 자대복귀한다는 내용 비스무레한 것도 없어요.
그런데 이런 심플함과 동시에
심각하고도 자명하고도 명명백백한 성경의 결론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통일교인 한명도 지금까지 없으니 더 황당한거지.
뭐. 할말이 없겠지. 꿀먹은 벙어리지.
성경 제대로 아는 인간이 없으니 당근지사 아니겠어?
이정도 성경 기본상식 쯤은 신학교수들은 알꺼야. 근디 알면 뭐해. 답이 없으니 긁어 부스럼 만들어 출세가도에 지장있으면 안돼지.
신학 공부했다는 귀여운 막내 후계자도 쉬쉬 하는거 같아. 아마 알거야. 알겠지. 모르면 진짜 바보지-
뜬금없이 드는 생각 하나-신변경호 신경쓰셔야 겄어, 마호멧 초기 후계자 여러명, 4대 칼리프 알리까지도 살해됐거든. 단종임금처럼 되면 쓰겄어요? 대책없으면 김구처럼 한방으로 해결하는게 역사상식이거든. 꼬미디보다 더 코미디같은게 미국현실이자나. 달라 몇푼에 아버님한테 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셔


추신
좀 봐주셔요. 이번에 또 짤리면 다섯번째 쯤 강퇴당하는거니까. 살려주셔잉.
까페지기님을 비롯한 운영진님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강아지 포함)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07:55 new
미안합니다..
나부터 용서를 구합니다...
 
08:48 new
하늘의 위로와 복이 임하시기를....
 
 
08:21 new
겉만 알고 속을 모르는 이런류의 얼치기들 때문에 문제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되지도 않은 싸움질(소송)을 거는 놈과
일방적이고 지속적으로 쫒김을 당하는 쪽을
싸잡아 동일 선상에 놓고 싸움질이라니?
그리고 아무리 찢어진 입이라고 해도,
기가 막힌 아버님의 성화의 비밀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커녕
이런 식으로 조롱하다니
아무리 집나간 망나니가 되었다지만 도저히 못참겠네.
 
08:28 new
그럼 안찢어진 주둥이로 말좀 해봐라..
아버님의 성화 비밀을
 
08:28 new
쥐어짜서 짜깁기하면 다 비밀이고 깊은 속인가?
 
 
09:11 new
속 시원하시것소
맘껏 배설해서...
하나도 틀림이 없음은 개인적으로 인정합니다
뭐 대단한 내용도 아니고 현 통일교 상황을 걱정하고 계신분이라면
예전부터 다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요
누구는 몰라서 이런말 안하는게 아닐겁니다
집안에 우스운 일을 나가서 자랑질하는 사람은 이미 집안사람이 아니겠지요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좀 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한겁니다
님은 반찬이 맘에 안든다고 투정부리며 밥상을 발로차버리는 자식에 불과합니다
철없이 난동부리는건 깨달음이 있는 지식인이고
문제를 풀기위해 냉정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다 나보다 못한
위선자이고 무식한 사람들이라는 그릇된 판단부터 버리세
 
09:36 new
밥상 차버리는 자식? 대략 인정합니다. 내가 자식이었는지 아니었는지 밝힐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그런데 그 이후 문장부터는 님의 기우입니다
 
 
09:26 new
이제 와서 어쩌게
살아 날수 있나
 
09:30 new
없지
 
 
09:35 new
맞다!
맞다!
겉으로 볼 때 다 맞다!
예수 보고도 '바알세불의 왕'이라 했다.
겉으로 볼 땐 그랬다.
창녀들과 세리들과 어울려다니며 이스라엘 왕이라고 자칭했다.
귀신들을 쫒아내는 건 무당이 하는 짓이다.
그래서 율법사, 교권의 지도자들은 이리봐도 저리봐도 '나사렛 이단 괴수 예수'가 맞았다.
'바알세불의 왕'이 맞았다.
그래서 잡아죽였다.
그렇다면 안으로 들어가보자.
예수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했다. 그들과 함께 하고싶어서가 아니다.
잘난 인간들이 배척하고 죽이려했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세리, 창녀들과 함께 보냈다.
이의 있나? 이의가 있다면 먼저 성경을 묵상하라.
오죽하면 기적을 행하였겠는가? 바부바부 바부팅이 목사님
 
09:40 new
목사님들이나 율법사들이나 개찐 도찐이다.
그래서 2,000년 동안 십자가를 내걸고 죽인 인간들이 카타콤에서 죽음을 당한 인간들의 수만배가 된다고 한다.
다시 안으로 들어가보자.
예수가 죽어가면서 용서한 인간은 둘이다.
하나는 어머니고, 또 다른 하나는 로마병정이다.
이스라엘 지도자나 백성이 아니었다.
자그마치 2,000년의 회개 기간을 주었지만 여전한 것 같다.
회개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예수님 대관식'을 예루살렘에서 치루어내었다. 다행이다.
로마병정을 용서하였기에 지중해를 건너 예수님의 뜻은 로마에서 꽃 피기 시작하였다.
바티칸은 두 용서 당사자의 표징이다.
성모 마리아는 예수를 낳은 것 외에는 별로 한 일이 없어보
 
09:59 new
틀렸음. 창녀 근거없음. 가난한이들과만 함께 했다구? 틀렸음. 바부팅이 목사? 당신 누구?
어머니 용서? 둘만용서? 틀렸음. 이하 문장 다틀렸음
 
10:06 new
보인다.
오죽하면 아들로부터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했겠는가?
그녀는 피흘리며 죽어가는 아들 앞에서 몸부림치기는 커녕 그로부터 오히려 공경을 받았다.
효자 중 효자다.
그렇게 해서 천주교가 탄생한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매 미사때마다 이렇게 외친다.
"마리아님,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를 위해 기도하소서!"라고.
이렇게 예수님의 모든 삶은 후대의 표징이 되고 자신들을 따르는 사람의 길이 되었다.
그래서 십자가에 매달리지않으려고 피와 같은 땀을 흘리신 것이다.
진리를 믿을 땐, 일관성이 있어야하는 법이다.
바부바부 바부팅이 목사님들이나 신부님들은 다른면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똑똑하신 분들이다.
 
09:47 new
그런데 신앙차원에만 들어가면 한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놓은 악한 종이 되고 만다.
왠줄 아는가? 이단으로 몰리기 싫고 귀찮고 변화를 싫어하고 그런대로 한 세상 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산당처럼 하는 말이 똑같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재림주가 구름 타고 나타난다고 믿는다.
예수님이 하나님적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래서 그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한다고 하면서도 피땀을 흘리신 것은 죽기가 무서워서 인간적인 심성이 돋아나서 그렇다며 대단히 인간스런 표정을 짓는다.
저들이 두려워서 문을 걸어잠그는 신천지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그런 신천지가 그렇게 두려우니 성경은 뭐에 쓰나? 성령을 만나는 방법도 모른다.
 
09:50 new
낮술 드셨나? 횡설 수설. 삼천포로 빠져 버렸음
 
 
09:50 new
십자가의 길로 가는 자들에게만 성령이 함께 했다.
그래서 겨우 예수님의 정신과 사랑의 명맥이 유지되어 온 것이다.
그런 것을 알고 계신 예수님이 얼마나 한 행동 한 말씀 하나를 주의하셨겠는가?
바부바부가 누구냐고?
우선 윗 글을 써갈긴 하룻강아지가 그렇다.
바부는 바보의 귀염식이고 바보는 보고 또 보라는 말이다.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래도 모르면 조용히 앉아 묵상하던지 성경을 다시 파고 들던지 하라는 말이다.
 
 
09:55 new
자, 이제 본론을 말하지.
통일교회는 자네가 생각하듯 그렇게 우스운 교회가 아니다.
문선명 총재님은 자그마치 메시아, 참부모의 타이틀을 가지고 오셨다.
오셔서 한 행동 한 말씀 주의해서 하셨다.
물론 사탄을 속이기 위해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놓으셨던 예수님처럼, 혹은 성경처럼 많은 똥같은 말씀들을 뿌려놓으신 후 보물을 숨겨놓으셨다. 아시는가?
내가 메시아요 재림주라는 선포를 지리산, 계룡산 혹은 동네 무지랭이들 모아놓고 떠든 것이 아니다.
잠실 체육관에서 전 세계의 주요 국가들의 지도자들 앞과 백성 앞에서 선포하셨다.
그들은 관심을 갖는다.
내가 만난 미국 사람들 중에 '선명 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100명에 3명 정도여
 
10:08 new
였다.
그렇게 되기가 쉬운가?
그것도 노스 다코타라고 하는 미국의 변방의 주민들이?
그런 일들을 한 목적이 무엇인가?
자신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아니다.
그들에게도 '구름 타고 오신 예수님' ' 영인이나 육체를 가진 사람들이나 모두 볼 수 있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신 것이다. 그런 일들을 이루도록 주축이 된 한국의 초창기 식구들과 일본 식구들고 미국을 위시한 유럽 식구들의 엄청난 노고와 수고와 피땀과 눈물이 문선명 총재님의 피땀눈물과 일치되어있었다.
그런 역사를 모두 무시하고 지금 겉으로 드러난 사실을 가지고 떠들일인가?
참어머니도 참자녀님들도 섭리를 위해 희생의 제물된 길을 가셨다는 것을 안다면 이렇게 오두
 
 
10:05 new
방정을 떨지는 못할 것이다. 참, 욕이 나오기 일보직전이다.
문선명 총재님이 만약 자식들의 교육에 신경을 쓰셨다면, 시간시간 공적으로 제자들...그 중에서도 저 배반의 칼을 꽂는 제자라 칭하는 거지발싸게들을 위해주고 사랑할 시간을 아드님 따님들과 보내셨다면 ...오늘의 사태도 오지않았다. 바부야!!!
제발 전해라. 아버님을 욕되게 하지 말고 스스로를 좀 챙기라고.
남에게 손가락질 하지 말고 자신이나 잘 돌아보라고.
자신을 돌아보기엔 양심에 너무 꺼려 무서워서 못 볼거라....
그래 놓고서는 아버님과 통일교회를 깔아내려 자신의 죄를 덮으려하지만 웃기는 개소리다.
우주 법칙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아는가?
배우고 읽고 묵상하라!
 
12:05 new
그건 아닌것 같네요
부모잃고 고아원에서 갖은 고초와 시련을 겪고 성장해도 훌륭하게 성장 한 사람 들 많시다 .
 
12:22 new
잘하면 내탓이고 못하면 제자탓
 
 
10:10 new
그럼 십자가 상에서 누굴 용서했는데?
내가 함 배워보지.
 
10:13 new
욕 나오기 직전이신데..그러니까 무섭자나요. 그냥 그 부분 성경 잘읽어보시면 돼요
 
10:18 new
마리아 용서한다는 말은 예수가 한적도 없고 로마 쫄다구군인들은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 머 큰죄를 저질럿다고 그들만 용서했겠냐구요. 그대야 말로 성경좀 정독하셔요
 
10:17 new
그래, 봤어?
뭘 봤는데? 말해봐! 말을 해보라구.
내가 배우겠다자나~~?
지금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어디 들어봄세.
 
10:20 new
하이고, 답답이야~
성경을 펼치고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을 읽어보면 되잖아~~
게으르고 교만하고 아는 체는 다하더니...하나만 아는게 아니라 ...이건 하나도 모르고 있잖아~ 허 참 어이가 없네.
난 또 꽤 많이 아는 줄 알았네. 남 비판할 땐 아주 뭐 신학, 과학, 인류사 다 나오더니만 다 무늬만이었나?
우씨 실망이다!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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