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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일요일

뉴시스 - 가정연합 유럽선교 50주년, 한학자 총재·문선진 회장 현지로

2015.04.19. 09:5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887       

가정연합 유럽선교 50주년, 한학자 총재·문선진 회장 현지로
    기사등록 일시 [2015-04-18 08:03:00]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유럽 35개국 대표들이 5월 9~16일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에 모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유럽선교 50주년을 기린다. 

문선명(1920~2012) 총재 성화 후 처음으로 한학자(72) 총재가 공식순회에 나선다. 지난달 13일 취임한 문선진(39) 가정연합 세계회장의 첫 해외순회이기도 하다. 
【서울=뉴시스】한학자 총재, 유럽 순회강연·천주평화연합 기조연설. 2006년 7월 체코 프라하 2015-04-17

유럽의 가정연합 신자 중 2000명이 5월9일 오스트리아 빈 대회에 참석한다.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500명, 16일 영국 런던 대회는 1000명이 함께한다. 한 총재는 11일 빈 UN 사무국에서 강연하며, 문 세계회장은 현지 미디어의 인터뷰에도 응한다. 

【서울=뉴시스】문선명 총재, 유럽 16개국 19개 성지 택정. 1965년 7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2015-04-17

가정연합의 유럽선교 기념대회는 유럽전역 어머니의날(5월10일)에 맞췄다. 부모가 자녀에게 희생하고 봉사하듯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해주겠다는 뜻이다.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을 맞이해 유럽 전승기념일(5월8일)을 축하하는 의미도 겸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서울=뉴시스】문선명·한학자 총재, 스위스 제네바 UN본부 평화강연. 2011년 5월13일 2015-04-17

한 총재는 유럽선교 반백년을 돌아보며 신도를 격려하는 한편, 새로운 출발을 요구한다. 문 총재 탄생 100주년인 2020년까지 유럽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문 총재의 유업 계승을 촉구할 예정이다. 가정연합 측은 “유럽교회들은 이번 한 총재의 방문을 계기로 한 총재가 특히 강조하고 있는 ‘비전(VISION) 2020’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문선진 세계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015-04-17

문 총재가 1965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6개국에 19개 성지를 택정하면서 가정연합은 유럽선교에 들어갔다. 문·한 총재부부는 1969년 3월28일 독인 에센에서 유럽 8쌍 합동결혼식을 주례했다. 1960년 한국에서 3쌍으로 시작한 합동결혼식은 1969년 미국, 유럽, 일본 등 각국으로 확산했다. 

문 총재는 1985년 스위스 제네바 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 국제회의에서 소련 공산제국의 멸망을 확언했다. 당시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으나 4년 뒤 소련은 결국 붕괴했다. 1987년에는 가정연합 관련기관인 대학원리연구회(CARP) 회원 2000여명이 독일 베를린 장벽 앞에서 세계평화와 베를린장벽 철거를 위한 평화행진을 했다. 베를린장벽 설치 이래 가장 규모가 큰 국제집회로 기록됐다. 

reap@newsis.com






 

   

 
09:58 new
선지니 관상은 그다지 좋은상은 아닌것같어
 
 
10:00 new
자녀들 모두 상은 별로지여....
 
 
10:48 new
유럽에도EG생활 아는 식구들 많을 터인데 어찔까나. 그 걸
 
13:00 new
EG가 뭐죠?
 
13:01 new
이스트 가든이라네요
 
 
13:26 new
부모가 자녀에게 희생하고 봉사하듯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설파한다고 하면
결국 다 같은거네.
그런데 왜 서로들 마음이 안맞는지 모르겠다
 
13:40 new
근본이 뭔지에 대한 교육 부재.
 
 
16:27 new
무사히 출국하셨네요. 하늘부모님 감사합니다.
특별세무조사 끝났다고 봐야겠군요. 아주.
 
16:28 new
성환종이 살려주신걸 알랑가 모를랑가 아느뇨
 
16:29 new
핵폭탄 7,8개가 잇는데 무언 걱정
 
 
18:28 new
안홍보씨가 수고가 많아요
 
 
21:40 new
시묘는 누가 하죠?
PK가 하나.

댓글 2개:

  1. -성경에 이삭이 모자협조에 속아서 야곱에게 축복을 주고나니, 에서가 와 남은 것이라도 축복해 달라하자, 이삭은 축복을 남겨놓고 하지 않으니 없다 했습니다. 즉 참부모의 이름으로 양위분이 함께 계시면서 형진님께 무려 3차례 축복을 다시 거둬들일 수 있다는 것은 어디에 근거?가 있단 말입니까?
    그때 양위분이 축복하셨는데, 이제와 아버님 안계신다고 어머님 혼자 내 놓으라면?????? 어불성설, 소도 웃겠네.
    노름 빛 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 아버님 말씀을 1960년대부터 70년대 80년대 보다 섭리는 2012년에 가까운 시점일 수록 맞다고 봐야. 섭리가 시대와 지혜의 변화로 변하니(총서론).
    형진님께서 이미 축복을 시행하시고 계셨는데, 갑짜기 무효라면 뭔말???
    독신녀 소리 넘 좋아하지 마시고, 부자섭리와 모자섭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더 이상 기만하지 마세요.
    설사 아들이 어미말 거역했다고 하더라도, 어미가 아들을 품어주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찌 천정은 반대란 말인가요?
    아들이 어미를 아비보다 좋아하는 것도 어미의 질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라고 믿는데,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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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들이 아비를 어미보다 좋아하는 것도 질투의 대상이 되는...
    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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