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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4일 금요일

섭리(뜻)에 대한 이해...얼마나 알고 계시는지?(1)

2015.04.24. 09:2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15       

섭리(뜻)에 대한 이해...얼마나 알고 계시는지?(1)
 
섭리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

이사야서 11장은 지상에서 천국이 이루어지면 그 천국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이사야가 예언한 모습이다.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독사의 굴에 어린아이가 손을 넣어도 물지 않으며......’
그 때가 되면 사자가 고기를 먹지 않고 풀을 먹지는 않겠지만 평화스런 전쟁이 없고 투쟁이 없는 평화스런 세상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한 예언일 것이다.

그런 세상은 예수님이 세우려던 천국이었고 통일교회가 추구해오던 세상이기도 하다.
뜻이 이루어진 세상의 외적인 모습인 셈이다.
 
섭리가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섭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섭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이며 섭리가 이루어진 세상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묻는다면 과연 선뜻 나서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섭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말은 곧 섭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의미도 되는 것이다.
이론만으로 가능한 섭리를 설명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섭리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미 섭리가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섭리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
섭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땅 위어야 하는데 과연 그 섭리는 땅 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물어온다면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는가?
대답을 할 수 없다면 그 섭리는 땅에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대답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섭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원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에서 정의하는 섭리의 의미는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이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서 사탄의 주관권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성을 회복하여 사탄 주관권에 있는 세상을 하나님 주관권의 세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그 섭리의 행위가 외부로 나타나게 되는 모습은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계심과 인간이 타락했음을 알게 하여야 하며, 메시아를 보내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섭리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서 원죄가 있기 때문에 그 원죄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메시아를 통해서 원죄를 청산해야 하며 그 원죄를 청산하는 방법은 메시아가 있는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통해서 원죄가 청산되기 때문에 반드시 통일교회의 축복행사에 참여하여야 한다.
 
그리고 축복가정이 되고 난 뒤에는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일 곧 섭리에 동참을 해서 그 뜻을 완성시키지 않으며 안 되기 때문에 인생의 모든 것을 우선해서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 대상은 기독교인들 그리고 무슬림, 불교도, 힌두교도 그리고 신과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종교인들 그리고 미개한 사람들까지 그들을 설득해서 이해시키고 동참시키지 못한다면 섭리는 이루어질 수가 없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능력과 참부모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이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중세에는 기독교나 이슬람이 무력으로 제압을 하여 강제로 복종하게 하였지만 자유민주주의와 개인주의가 이미 도래된 지금은 이해와 설득만이 유일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미 지적수준이나 양심적 수준 그리고 영적 수준도 통일교인들보다 더 앞서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설득하겠는가?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듣기만 하면 금방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원리는 사실 완전한 내용도 아니고 검증된 내용도 아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원리로 세상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현재 지구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보다는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데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종교의 교리들은 이성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지만 사람들은 태연히 그런 종교를 믿고 따르며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들과는 다르게 지금 전 세계를 분노케 하는 IS나 텔레반, 그리고 다른 이슬람 테러조직들은 잘못된 종교적 신념 때문에 인간의 존엄이나 생명 평화 등은 아랑곳하지 않고 인명을 살상하는 사람들이다.  
또 지금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어린아이까지 만연되어버린 성문화는 되돌릴 수가 없는 상태에 이르렀으며 이 문화를 막을 방법도 없다.
 
이런 사람들 말고도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통일교회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비록 소수라도 거부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면 뜻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섭리의 완성된 모습은 지상천국의 건설이라는 것으로 나타나게 된다.
지상천국을 거대한 건축물이라고 비유한다면 지상천국이 완성되는 시점에 사록 있는 인간들은 건축물을 구성하고 있는 건축자재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거대한 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자재의 한 부분이 비게 되거나 한 부분이 불량자재가 사용된다면 그 건축물은 완성되지 못하게 될 것이고 설령 완성된다고 하더라고 금방 무너지고 말 것이다. 
 
 
일차적으로 섭리 곧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섭리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다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동참을 시켜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를 예측해 본다면 이론상으로만 가능할 뿐 실제로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난을 하기 전에 누구라고 반박할 수 없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면 사과하고 이 글을 내릴 것이다.
 

 
12:00 new
님은 섭리라는 환상속에서 헤메고있소. 그리고 섭리의 완성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하려고 글을 쓰는 것이라면 그만두시죠.
대안 없는 비판은 잡음일 뿐이예요.

역사속에서 섭리의 진전되옴을 보며 미래의 비전을 품지 못하는 그대의 마음상태를 소위 믿음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죠.
똑같은 현실속에서 비전을 품는 자와 비아냥거리는 자의 차이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요. 님이 비웃는 이 믿음을 위해 하늘은 종교를 통해 훈련해 오신거고... 고로 믿음이 부족한 님은 아직 종교가 필요하니 겸손하시오.
 
12:26 new
대부분 공감입니다. 다만 믿음 부분인데 믿음도 믿음 나름이죠
 
12:37 new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몇 번에 걸쳐 글을 올릴 예정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그런 지상천국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그 이유를 다음에 또 올릴 예정이다
불가능한 부분에 매달려서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는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인류를 사랑한다면 인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반드시 찾을 수 있고 할 수도 있으며 잃어버린 신뢰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사람들로는 안 된다
글쓴이
 
12:36 new
잘못된 믿음을 가진 자를 보며 믿음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님이 보시기에 이거야말로 참믿음이다 라고 생각하는 그 믿음을 믿음으로 정의하고 믿음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6:32 new
처음엔 예수께서 못다한 한과 하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겠다고 출발한 섭리였는지는 모르나 지금은 철저히 1교 로열패밀리들과 이분들의 손과 달콤한 입이 되어 오히려 이분들의 문꼬리를 이용하여 교권과 재물을 탐하는 교권세력들의 탐욕을 채우는데 이용될뿐입니다
 
 
12:11 new
지상 천국실현 꿈은 인 류의 영원 한 꿈이자 환상 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
물론 노력 여하에 따라 보다 나은 세상은 이루어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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