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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일 일요일

Y회장이 형진님께 보냈다는 편지 2

<Y회장이 형진님께 보냈다는 편지 1에 이어서>


4. 어머님의 공의로운 리더쉽과 총재님으로서의 위상
형진님. 역사는 그 어떤 도전에도 결국은 섭리가 지행하는 방향으로 전진합니다.
아버님 성화하신 이후 혼란과 변화의 와중에서도 통일가 어떤 누구보다도 더 잠 못 이루시며 주요 프로젝을 진두지휘하시며 천일국을 창건해가시는 참어머님의 공의의 원칙적인 지도력에 지도자와 식구들은 희망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형진님이 첫 설교에서 비록 형태는 어머님 주변의 지도자들을 강하게 비판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결국 어머님의 리더쉽에 날카로운 비수를 들이댄 불효 불충 행위입니다.
어머님이 지도자들의 말에 좌우되는 정도로 그렇게 약하신 분으로 아시나요?
어머님의 지혜와 경륜을 그렇게 일천하게 보십니까?
어머님은 단순히 아버님의 아내가 아니십니다.
참부모님으로서 양위분은 동위권 동참권 동거권자로서 섭리의 동반자요 모든 섭리기관의 공동 창설자이십니다.
아버님 성화하신 지금 어머님의 위상과 위격은 통일그룹의 유일한 창설자이시요 유일하신 총재로서 최종 결제자이십니다.
천일국 창건이라는 하나님의 최종 구원섭리사를 완결해가시는 섭리를 최일선에서 총 진두지휘하시는 총사령관이십니다.
2000년 3월 10일 한남동 공관 훈독회에서 아버님은 분명하게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어머니가 책임하는 거예요 라고 말씀하셨고 2003년 8월 6일 훈독회에서는 아버님이 안 계시면 어머님은 통일교회의 제2대 교주가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님은 천일국 헌법에 성문화된 대로 천일국 운영에 관한 최종 결정권자입니다.
타락의 혈통적인 잘못이었기에 참가정의 바른 혈통으로 섭리의 계대를 이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생전에 어린 신준님을 가까이 하시면서 3대권 상속을 강조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모님은 아직 성장과정이었지만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임명하시고 잘 성장하시어 진정한 상속자가 되시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래서 천일국 헌법에서도 참부모님 가정에서 천일국 최고위원회 위원장 겸 천정원 세계회장이 임명된다는 점을 성문화한 것입니다.

5. 형진님이 명심해야 할 우선순위-부모님은 형진님의 존재의 기반.
그러기 위해 형진님이 명심해야 할 제1조가 무엇입니까?
실체 참부모님으로 지상에 남아 계시는 참어머님과 어떤 경우에도 절대신앙으로 심정일체 일화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문가지하고 이제라도 천정궁에 돌아오셔야 합니다.
본향원 지척에서 최소한 3년은 시묘살이 하는 마음으로 지성으로 정성들이시며 아버님 어머님 양위분을 조석으로 모셔야 합니다.
동양의 큰 스승인 주자가 남긴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제 섬기기란 다하여라
영계에서 천년보다 지상에 계실 제 하루 잘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본향원에서 천배만배 경배드리는 그 마음 이상으로 지상에 계신 어머님을 실제로 모시는 효자 충신으로 모범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나아가 그 뜨거운 부모님을 향한 심정으로 형진님이 섭리현장을 방문하며 다니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가 UPF 회장으로 지난 몇 개월간 여러 나라를 방문하였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은 나 같이 부족한 사람보다도 형진님이나 참자녀분들이 다니신다면 얼마나 영향력이 클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형진님. 제가 협회장 시절 형진님을 모시고 한국 불교의 정통 주류 종단인 조계종의 종정이셨던 법전스님을 찾아 합천 해인사를 방문하셨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80이 훨씬 넘은 종정님 생신이셨는데 전국에서 인사차 방문한 2~3백명의 큰 스님들이 길을 잃고 헤매이다 두 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형진님을 맞이하고자 점심을 거르면서 기다렸지 않습니까?
형진님 도착하실 때까지.
점심 후에 법전스님이 직접 본인의 선방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가까운 제자 간부들에도 공개하지 않는 기도처와 생활하시는 안방까지를 형진님 내외분과 우리 일행에게는 보여 주셨습니다.
형진님이 잘 나서입니까?
아닙니다.
첫째도 둘째도 그 이유는 참부모님을 경외해 오셨음 때문이요.
둘째는 형진님의 겸손함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한국 불교 주류 종단의 대종정이시지만 참부모님의 생애 업적에 감동하셨기에 그 자제분인 형진님을 부모님 환영하듯이 환영해준 것입니다.
형진님께서 부모님의 기반 위에 서셨기에 환영 받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형진님의 존재와 크래딧의 기반이요 반석입니다.
부모님 없는 형진님은 한낱 구도의 길을 추구하는 젊은이 일뿐입니다.
저도 인생이 고민스러워 삭발하고 입산하려다 갑자기 뜻에 연결이 되어 부모님을 뵙고 열여덟살에 전라도 함평에서 수택리까지 천리를 걸어와서 당시 청평에 계시던 아버님 어머님을 뵙고 결심을 한 뒤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지난 세월을 달려왔습니다.
일하면서도 한국과 미국 등 4군데서나 신학을 공부하면서 신학과 비교종교를 통해 원리와 참부모님의 위대함을 더욱 깨달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형진님은 저보다 열 배는 더 하늘이 예비하신 품성을 타고난 분입니다.
스님들보다 더 스님스럽게 겸손하셨던 형진님은 우리 한국 종교계의 새 희망이셨습니다.
그런데 왜 요사이 그 아름다운 품성을 스스로 망가지게 하고 있습니까?
천명 만명에게 섭리를 설명하고 부모님을 찬양하는데 선봉에 서셔야 할 형진님이 백명도 안 되는 소수의 식구들 앞에서 지금 어찌된 일입니까?
통일교인들은 명석한 사람들입니다.
부모님만이 생명줄인 것을 알기에 일단 부모님을 떠나면 참자녀님을 포함한 어느 누구도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UCI가 수년째 발버둥을 치지만 목회자 한 사람 찾아간 사람 없습니다.
통일가에서는 오직 부모님만이 모든 존재가치의 근본이요 뜻의 알파요 오메가이기 때문입니다.
식구들은 어디에 생명줄이 있나를 잘 아는 영특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5천명도 더 되는 일본 부인들이 왜 한국 남자를 찾아 현해탄을 넘어왔습니까?
하나도 둘도 오직 부모님 부모님 때문입니다.
형진님. 세상을 이겨가기가 간단치 않습니다.
부모님의 핏줄이라는 후광만으로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 중심하지 아니하고 부모님이 세워놓으신 법통을 존중시하지 않는 자녀를 따라갈 통일교인은 없습니다.
세속에서도 연단 없이 상속한 재벌2세나 종단의 2세들이 창업자를 망가뜨리게 하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삼성을 보십시오.
이건희 회장이 식물인간으로 1년 가까이 누워있는데도 이제 갓 40이 된 아들 이재용 부회장이 조금도 흔들림 없이 오히려 더 발전시켜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첫째는 철저하게 부모로부터 경영수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형진님에게 대업을 장차 맡기시고자 세계회장으로 임명하신 것입니다.
외적인 능력이나 설득력 섭외력 등으로 본다면 형진님보다 더 리더쉽이 출중한 형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절대권한으로 형진님에게 기름 부으신 것입니다.
부모님은 상속자의 기준으로 외적인 능력보다 내적인 것을 중시하셨기 때문입니다.
형진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은 아무런 의지 없이 그저 쏟아 주시는 부모님의 축복을 받은 것뿐이라고.
그렇기에 세계회장으로서 형진님이 포커스해야 할 첫 번째 사명은 어머님을 절대 효성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나아가 경영수업을 통해 세계회장으로서 행정 법률 인사 목회를 더 배우시는 것입니다.
구약에도 제사보다 순종이 더 아름답다 말하였습니다.
통일가의 미래를 어머님 이상 염려하실 분이 있습니까?
어머님은 섭리의 창업자요 주인이시며 참자녀분들을 중심한 모든 가인권 자녀들은 어디까지나 섭리의 보조자들인 것입니다.
따라서 중심과 하나되지 않는 개인이나 집단은 섭리에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이는 자녀분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최근에 어머님은 나는 인류의 참부모지 문 패밀리 자녀들만의 엄마만이 아니다는 공의의 말씀을 여러 차례 피력하셨습니다.

6. 천성경 개정에 관하여-동기와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형진님께서 지난 첫 설교를 통해 어머님께서 주도해오신 일을 분노에 찬 음성으로 조목조목 비판하였습니다.
천성경 개정, 천일국가 개조, 가정맹세 개정, 하늘부모님 호칭 등을 지적하면서 어머님 주변의 지도자들을 꾸짖었습니다.
제가 총회장으로 일했던 기간이니 당연히 비판의 한 중심에 있겠지요.
그러나 형진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느 지도자도 이 엄청난 섭리적 사업을 어머님께 건의하거나 주장하여 이뤄진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형진님 기억하시지요?
아버님 성체 앞에서 상복을 입으신 어머님께서 자녀분들을 모두 앉혀놓으시고 아버님께 아버님 천일국을 반드시 이뤄 드리겠습니다. 염려마십시요 하시며 다짐하시던 순간을.
그 이후 어머님은 날마다 기도실과 본향원을 오가시며 하루에도 수 십번씩 세계지도를 바라보시면서 오매불망 천일국 창건에만 몰두해 오셨습니다.
그 첫 작업이 천성경 개정 작업입니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과 함께 수 없는 날 훈독회를 통해 7차례나 천성경 전체를 훈독하시면서 초판 천성경의 취약점을 너무도 절절히 깨달아 오신 것입니다.
저도 모시고 참석하면서 8대교재교본에 대한 아버님의 절대 강조점과 동시에 천성경의 문제점을 수 없이 들었습니다.
다른 것은 차치하고라도 최소한 천성경 개정 작업에 관한 것은 집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다음의 몇 가지 포인트에서 천성경 개정판은 불가피했습니다.

1) 형진님은 거시적인 시각에서 보아야 합니다.
왜 아버님께서 천성경에 손대지 말라고 하신 것을 손댔느냐는 미시적인 시각에서만 이 문제를 보지 말고 어머님이 아버님의 유업을 완성시켜나가시는 거시적인 섭리적인 입장에서 현재를 넘어 미래섭리 즉 천일국의 영원한 반석을 놓으시려는 시각으로 천성경 개정 작업을 주도하신 점에 중점을 두고 평가해야 합니다.

2) 과거 천성경 집필 동기와 과정
과거의 천성경은 일본 총회장으로 일하시던 유정옥 회장께서 일본식구 교육 및 신앙지도를 위해 수 년에 걸쳐 출간했던 16권의 단행본들을 합본으로 만들어 봉정해 올린 책자입니다.
아버님께서는 그 합본 책자의 이름을 축복하시며 천성경이라는 큰 이름으로 하사하신 것입니다.
처음부터 천일국 경전으로 예상하고 전문적인 검토나 검증을 거쳐 기획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단행본들의 편집 발행은 말씀 분야를 일해오신 72가정 원로식구 한 분의 노력과 집필에 의해 거의 만들어졌던 것으로 컴퓨터 검색이 이뤄지기 전입니다.
따라서 최근처럼 첨단 시스템으로 컴퓨터 검색 시스템이 갖추어진 환경에서 말씀 검색을 통해 전문성 있게 엮어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3) 천일국 시대 말씀이 거의 없음
기원절 이후 섭리적 과제는 천일국 창건입니다.
따라서 어머님께서 제일 먼저 염려하신 바는 천일국 시민의 신앙지침이자 핵심가치로 천일국 경전 출판이었습니다.
과거 천성경의 취약점은 오래 전에 출간된 단행본을 합권으로 만들었고 그 단행본들은 겨우 말씀집 400여권이 출간된 시점 이내에서 발췌했기에 2001년도부터 2012년 말씀은 거의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하나님왕권즉위식을 올렸던 중차대한 섭리적 사건이 있었던 2001년도의 말씀은 단 한 구절도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2년과 2003년에 주신 말씀은 각각 4쪽씩만 인용이 되어 있고 2004년 이후 말씀은 전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천일국 창건 12년 노정을 다루지 않은 말씀자료가 천일국 경전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4) 심각한 중복사항
기존의 천성경은 809 페이지 7560 단락인데 그 가운데 14%인 996 단락이 중복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단행본을 만들 때마다 같은 원자료에서 발췌했기에 비슷한 주제를 중심한 말씀을 찾다보면 같은 원자료를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양이 공통으로 인용이 되어 책 제목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이 삽입되는 중복을 피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는 단행본으로 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합본해서 천성경을 만들어 놓고 보니 심각한 중복성이 책의 위상과 전문성을 떨어뜨린 것입니다.
특히 영계와 관련된 제5권과 제6권은 같은 주제이므로 많은 단락이 중복되었고 제16권에도 유사 중복성이 발견됩니다.

5) 심각한 윤문과 변질
중복된 996개 단락 중에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심각하게 윤문이 되어 그 중에 50% 516개 단락이 변질이 되었습니다.
이는 여러 해에 걸쳐 단행본을 만들면서 원본에서 발췌한 내용을 편집과정에서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문장을 윤문하면서 그 본의가 점진적으로 훼손하게 된 것입니다.

6) 아예 말씀이 달라져버린 내용
위에서 지적한 대로 윤문이 된 516 단락 중에 173개 단락은 아예 메시지가 달라져버렸습니다.
말씀이 1차 원본에서 2차로 윤문이 되고 다시 3차로 편집과정을 겪으면서 다시 윤문하다보니 뜻 자체가 아예 달라진 심각한 내용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모든 말씀이 파일화되어 있기 때문에 천성경 809 페이지 전체를 냉철하게 분석하며 원문과 대조한 결과 이상에서와 같이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훈독회 하던 중에도 소제목만 다르고 계속 반복되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이 문제가 논의된 적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7) 아버님 말씀
2008년 9월 25일 아버님께서 천성경은 지금까지 출판한 선생님의 설교집 480권 가운데 뺀 말이예요.
그 3배가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아 천성경 2권 혹은 3권이 될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
1200권의 1/3밖에 안 되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장차 천성경이 보완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8) 천일국 경전인 천성경 개정판의 특성
천일국 경전으로 개정된 천성경에는 과다한 중복을 대폭 개선하였고 심각한 윤문과 오류도 원문 대조작업을 통해 바로잡았습니다.
한편 아버님 성화 전까지 주신 주옥 같은 말씀들이 수록이 되어 있으며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천일국 창건의 주요 말씀이 수록이 되었고 마지막 단락에는 아버님의 최후의 기도문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편 편집기능에 있어서도 각 단락에 번호를 붙임으로 한국어를 원본으로 한 번역서도 세계적으로 통일성을 갖도록 한 것입니다.
어머님께서는 말씀의 권위자이며 통일가의 협회장 출신 김영휘 회장을 위원장으로 이 재석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명하시고 선문대학과 청심신학대학원의 교수들이 대거 참여함으로 그 권위와 객관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9) 천일국 시대의 경전을 위하여
따라서 새로운 천성경은 전면적으로 개정 작업을 하여 단행본의 합작이 아닌 그 동안 생애를 통해 강조해 오신 핵심사항들을 주제로 말씀집 전체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그 전개에 있어서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천일국으로 마감하는 천일국 시대에 필요한 경전이 된 것입니다.
예전의 천성경에 쓰여진 전체의 낱말이 704,546개인데 그 중에 천일국이라는 단어는 90군데 밖에 없습니다.
생전에 그토록 강조하신 천일국이라는 주요 단어가 초기에 말씀하신 내용을 빼고는 심오한 경지로 말씀하신 핵심적인 내용이 누락이 된 것입니다.
어머님께서는 천성경을 먼저 제작하시고 이어서 참부모님의 생애노정과 주요섭리가 들어가 있는 참부모경, 평화메세지의 핵심부분을 정리한 평화경 등 3권을 천일국 3대경전으로 명명하신 것입니다.

10) 8대경전의 의의
아버님 생전에 수 없이 강조하신 기존의 천성경과 8대경전은 그 자체로 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원본파일에 비춰 재검토해서 잘못된 것은 시정하여 완벽한 작품으로 후세에 전하고자 하는 것이 어머님의 뜻이시며 집필자들의 주된 노력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3대경전을 기본교재로 하고 교육에 필요한 단행본을 만들 경우는 다시 원본파일 전체를 섭렵해서 가장 풍부한 내용의 말씀을 찾아 편집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1971년에 나왔던 신앙 지침서 뜻길을 제가 협회장으로 시무하면서 필요에 의해 최근까지 주셨던 말씀 중 통역자의 통역 내용이 원본이 되어 말씀집으로 인용된 부분에 대해서도 아버님의 육성파일을 모두 한국으로 가져 와 딕테이션을 통해 말씀의 원본을 복원하는 작업도 진행되어 왔습니다.

11) 평화경의 필요성
평화경은 그 동안 부모님의 공식적인 국내외 스피치 340여개 말씀 중 1차 그 핵심을 정리한 것입니다.
부모님의 강연말씀은 1차 보좌관들에 의해 기존의 말씀에서 발췌한 내용은 아버님께서 직접 수십 수백번 고쳐가시면서 매번 완성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 순회하실 때는 소제목만 바뀌고 내용 전체를 거의 가감 없이 인용되어 중복성이 천성경보다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집필자들이 되도록 아버님 말씀 외에 개인적인 견해나 의견을 넣지 말자는 의도에서였습니다.
따라서 천일국 경전의 일환으로 세상 앞에 내놓기 위해서는 내용 논리 구성에 전문성을 기해야 하기에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중복을 피하며 편집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천복궁에서 당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말씀했던 자료로 https://vimeo.com/70830334 에 나와 있습니다.

7.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진님.
참부모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참가정을 중심하고 뜻을 아는 모든 식구들 가슴에 꽉 차있습니다.
그러나 가인권 자녀들 마음을 모두 합해도 참자녀님들이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나아가 한가지 형진님이 아셔야 할 것은 13자녀분 모두의 마음을 합해도 아버님을 향하시는 어머님 한 분의 마음보다 더 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들은 수 십년 동안 그런 어머님의 아름다우신 심성을 곁에서 보아 왔습니다.
아버님은 섭리를 경륜하시는 위대한 설계자로서 기본 틀을 잡으시고 건축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어머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남기신 유업들을 하나 하나 정리하시며 마무리 해나가고 계십니다.
어머님께서 섬세하신 성품으로 설계에서 미비한 점을 보완하며 외형과 내용을 더 아름답게 꾸미고 실내장식 가구배치 등 실용성 있는 구조변경 지시를 통해 최고 종단으로서의 위상을 드러내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 우리 모두가 가장 아쉬워하는 점은 참자녀님들이 하나로 뭉쳐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섭리의 중심에 서시는 것입니다.
특히 형진님에 대한 기대는 참가정 내에서만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기대가 컸습니다.
다시 한번 간청드립니다.
형진님 아버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조건 없이 천정궁으로 돌아오십시오.
형진님 어머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조건 없이 천정궁으로 돌아오십시오.
형진님 식구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조건 없이 천정궁으로 돌아오십시오.
형진님 지도자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조건 없이 돌아오시어 세계회장으로 언제든지 무슨 사안이든지 터놓고 의논하십시오.
펜실베니아 골짝에서 섭리도 원리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서양 식구들 몇 명을 붙들고 세상 앞에 더 이상 조롱 받는 벌거숭이 왕자님이 되셔서는 안 됩니다.
부모님을 지척에서 모시던 때 보여주신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던 해맑은 미소.
얼굴에서 광채가 빛나게 기도하시던 그 모습을 세계 식구들은 보고 싶어합니다.
분노와 노여움에 가득 찬 얼굴은 더 이상 평화세계를 향하는 천국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아무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우시면 성프란체스코의 평화의 기도를 생각해보십시오.
노도 광풍이 몰아 닥쳐도 흔들리지 않으셨던 아버님의 시 영광의 면류관을 되새겨 보십시오.
형진님 연아님 다시 한번 묻습니다.
왜 이러십니까?
이건 아닙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모두가 지는 길입니다.
지금이라도 천정궁으로 달려와 참어머님을 모시고 다가오는 아버님의 천주 성화 3주년 기념일을 준비하며 비상하는 통일가를 만들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아직 마음이 준비되지 않으셨다면 차라리 침묵하십시오.
때로는 침묵이 그 어떤 큰 음성보다 더 큰 웅변으로 사람들의 가슴 속을 파고 듭니다.
새 희망의 메시지를 기다려 보렵니다.

형진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5년 2월 12일 북남미 특명총사 YCS 드림.

댓글 15개:

  1. 어머님과상속자이 해결해야할 문제다.
    이렇다 저렇다 제3자가 간섭하면 아직
    그분을 믿지 못한다는꼴이요.
    미완성한 존재가 된다.
    우리 가인권은 어머님가 상속자외 참소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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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쓴이가 양회장 같으신데 그러지 마세요, 지나가던 똥개가 웃습니다. 제가 많이 당해봐서 잘 알아요.,양아치들 그만하시고 회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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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글쓴이가 양회장 같으신데 그러지 마세요, 지나가던 똥개가 웃습니다. 제가 당신의 언변에 많이 당해봐서 잘 알아요.,양아치짓거리 그만하시고 회개하세요. 당신 때매 라스베가스에서,그리고 엘에이에서 쪽팔립니다. 아버님께서 라스베가스 여행섭리 하시라고 차사라고 이만오천불 주신거 돈 보태서 좋은 차 사준다고 가져갈때는 언제이고 버스회사 제가 소개 시켜주자 판키워서 혼자서 다 망해 먹고 제가 오른 소리 하니 변호사 비용 다들어간 영주권 서류 다 된마당에 쫓아내고 혼자있음 다 되는데 당신의 말 한마디에 불체자 만들고 당신의 탕감이 불쌍해서 가만이 있으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사기치고 다니시는 군요. 우리 여행사가 무면허라고 여기저기 자기 말 안듣는다고 욕하고 다니고.. 참 가련한 인생이요, 내가 틀린말 있으면 라스베가스 문성원에게 찿아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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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상섭씨 쌩쑈 그만 하시지요
      워낙에 뱀같은 분이기에 놀랄것 하나 없지만
      이건 아니지요 혼자서 북치구 장구 치구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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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양아치 회장님 사기쳐서 가져간 내돈 이만오천불 돌려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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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는 라스베가스사는 문성원입니다. 양회장님께 전화 받고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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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저 문성원은 조용히 살면서 축복전의 어두웠던 삶을 정리하며 근신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위의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라 누가 제 명의를 도용한 것입니다. 누거 저를 돌로 내려 찍어도 참소할수 없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제 명의를 도용하신 분은 빨리 삭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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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는 진짜 라스베가스 사는 문성원입니다. 축복전의 어두웠던 죄많은 삶을 2011년에 참부모님께서 구원해주셔서 축복받고 지난날의 삶을 회개하며 근신하며 조용히 사는 입장입니다. 위의 글은 제가 올린 글이 아니라 타인이 저의 명의를 도용하여 올린 글입니다. 글을 올리신 분도 분명히 식구일진데 제 명의를 도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뵈가 많은 입장이라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양심을 중심삼고 부디 글을 지워주세요. 이문제는 양회장님과 저와의 문제이지 그 누구와의 문제도 아닙니다. 양회장님과 장장 1시간 30분 넘게 길게 통화했어요. 양회장님 바쁘신분이십니다. 그만좀 우리 양회장님 헐뜯지 말아 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여러 구설수에 고통 받으시는 분이세요. 부탁드립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죄많은 식구 문성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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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타가 났네요. 뵈가 많은 -> 죄가 많은 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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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위에 적힌 댓글 중에서 "mun sung won " 이라는 영문 ID 가지신 분의 댓글을 읽게 되는 순간 저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내용이 있어서 매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나마 이어서 딸린 댓글에 문성원 본인의 ID 가 도용되어 그 누군가 정체모를 사람이 이런 댓글을 적어 놓았다고 문성원씨가 밝힌 것을 보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위의 댓글을 보면서 제가 알고 있는 진실에 대해서 밝혀 두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012년 까지 리틀엔젤스예술단을 이끌고 한국전쟁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쟁참전국 16개국과 의무참전국 5개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2012년 2월 미국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 미 해병 2사단 샌디에고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미국에 정착을 하였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후, 마침 기회가 되어서 양회장님의 요청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설립한 대내기업체인 관광버스임대사업자 BFI 에서 부사장으로 실무를 담당해 오던 윤상섭입니다.

    이런 와중에 저도 BFI 와서 접했던 내용으로 BFI 가 대내기업체로 편입되는 때에 문성원씨가 많은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성원씨가 미국에 합법적인 신분으로 체류하는 방안으로 BFI 에서 문성원씨의 미국 영주권에 대해서 스폰을 해 왔던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버스임대사업은 미국 대내외 사업 환경의 불투명으로 매각의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문성원씨의 미국 영주권 스폰은 제대로 진행을 할 수가 없는 처지에 놓여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도 양회장님께서는 문성원씨에 대해서만은 정말로 각별하게 애정을 가지시고 어떻게 해서라도 문성원씨에 대해 개인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저희들을 수차례 독려하셨고, 부단한 애를 써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비지니스 사업장이 존폐위기에 처하게 된 상황에서 한 개인의 미국 영주권스폰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역부족이었습니다. 미국 이민국에 영주권 청원서를 제출하려면 회사내의 모든 관련 세무관련자료를 제출해야만 되는데 그러한 일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에는 BFI 가 당시에 처한 현실이 녹록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댓글을 보게 되면 양회장님의 문성원씨에 대한 순수한 배려의 마음은 온데 간데 없이 너무나 인간적으로 배신감을 느낄만한 저속한 표현으로 인격을 난도질하는 것은 정말 언어도단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양회장님은 BFI 실무자인 저 뿐만이 아니고 전임 사장에게도 수시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문성원씨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를 아끼지 말도록 독려하고 지시를 해 주셨습니다.
    당시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리고, 언급되었던 미화 25,000 불은 문성원씨가 너무 큰 착각과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자금은 명백한 공적자금으로
    현재도 라스베가스 천화궁에서 공적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메르세데쯔 벤쯔 15인승 밴 구매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라스베가스에서 레이크미드 낚시를 가시거나 주변에 이동하실 때에 수송의 편리함을 위하여 구매되었던 자금이었고,
    그 차량은 한 동안은 BFI 에서 여행객 수송용으로 임대사업에 사용되다가, BFI 가 매각되는 시점에 다시 라스베가스 천화궁으로 되돌려 져서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때는 권진님 가정이 로스엔젤레스에서 라스베가스로 이사할 때 잠시 사용되기도 하던 순수한 공적자산이었는데, 이런 내용에 대해 뜬금없이 어찌 문성원씨 개인이 언급을 하고 마침 본인의 고귀한 자산을 양회장이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 처럼 매도가 되고 아무런 여과도 없이 이런 내용들이 공공연히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것은 정말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일탈행위는 인격말살이자 말할수 없이 비열한 폭력행위에 해당되는 저속한 범죄행위로 밖에 치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개인적으로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 이렇게 살지는 맙시다.
    최소한도 인격적인 양심은 지키고 사는 것이 인간의 도리가 아닐런지요..
    혹 살다가 서운한 일이 있고 도저히 분을 삭힐 수 없는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한다면 당사자가 얼굴을 맞대고 만나서 푸는 것이 인간사 도리가 아닐런지요..
    그저 말이라고 함부로 내뱉고 쏟아내는 것이 과연 최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문성원씨가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생활을 해 오던 사람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랍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문성원씨는 양회장님이 인생의 은인이며, 현재 축복가정의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문성원씨,, 우리 살면서 최소한의 의리는 지키면서 살아갑시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질 인간들이 바로 배은망덕한 소리를 듣는 자 들입니다.

    위의 댓글에서 보듯이 문성원씨가 ID 를 도용당했고 하니 그 나마 믿고 싶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위와 같은 저질스러운 내용들은 다시는 우리 세계에서 발 못 붙히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아무리 사는 것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개처럼 살지 말고 인간처럼 사는 것이 축복가정의 도리가 아닐런지요..
    문성원씨 조만간에 한번 만납시다…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서 그간 오해했던 부분이나 섭섭했던 내용들이 있었다면 내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모든 것을 솔직하게 알려드리리다.
    다시 한번 내 양심을 걸고 말하지만 양회장님은 문성원씨에게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어서 하루 속히 문성원씨의 ID 를 도용한 비인격체는 진실을 밝히고 더 이상 추악한 모습으로 인생을 헛되이 살아 가지는 맙시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런 야비한 행위의 글로 타인을 무차별하게 공격하는 추악한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내가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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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윤상섭 선생님. 저를 아주 잘 아신다기에 처음에는 깜짝놀랐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본문에 저와 소통하여 대화 하고 싶다고 하여 기다리던 참에, 저번 주에 이곳 라스베가스 교회에서 오셔서 만나서 이야기 좀 하려 했더니 바쁘시다고 전화 주신다고 하시고는 아직 까지 연락이 없으셔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선생님과 저와의 긴 만남은 단 1번이였습니다. 그때 저를 보자마자 저를 겁박하시고 –그때 윤상섭 선생님께선 양회장님의 명으로 여행사 맡아가지고 하신다기에 제가 다 아무소리 없이 인수인계 해드렸습니다만 저를 가이드로 원하는 일반팀들을 양창식 회장님의 명을 받으셨다고 하시며, 그 여행객들 윤상섭 선생님께 넘기지 않는다면 양회장님께서 매우 진노 하셔서 저를 탈교, 제명조치하고 교회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신다고 무서운 얼굴로 협박 하시던 분 아니세요. 엘에이에서 사시며 까르띠에 명품 손목시계에 밴츠 타고 다니시는 분요. 그리고 또 한번은 갑자기 밤 중에 전화 하셔서 식구들 라스베가스 와서 제가 일인당 50불씩 헌금 받아서 착복 했다고 물증을 확증했다고 얼마나 좋아하시던 분이셨어여? 이젠 교회를 떠나라구요. 이것이 제가 아는 윤상섭 선생님의 전부입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선 저에대해 무엇을 알고 계시는지요?
    선생님, 전 선생님께서 제게 씌어주신 그 누명을 쓰고도 전 항상 웃었어요. 사진속에 참부모님의 웃으시는 용안을 보며 따라 웃었습니다. 그러면 마음에 다시 사랑으로 충전되었습니다.
    그래서 윤상섭 선생님, 제가 지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신앙을 그만 두었습니까? 선생님, 같은 형제에게 누명을 씌어 쫓아 내려는 그 사실이 축복 가정의 양심 기준에 도달할수 있겠습니까? 윤상섭 선생님께서는 잘알지도 못하시면서 한일 축복가정 선배의 입장으로 나의 죄를 세상앞에 누명으로 참소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으시며 나에게 “당신의 통일교 인생은 끝났다”며 협박하시고 전화 끊으시던 인격의 기준을 삼으신 분이시지 않으신가요?
    그리고는, 저번에 엘에이 교회가서 인사만 나눈 사이가 우리 사이인데 갑자기 이런데 나오셔서 잘 아는척 하시면 안되요. 선생님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이런데서 이러시면 안되세요. 그리고 25000불이나 BFI나 영주권 스폰이나 이 모든것이 윤상섭 선생님께서 성공적으로 리틀엔젤스 공연을 마치시고 미국에 정착하기 훨씬 전 일이신데 양회장님과의 의리를 지키시느라고 하시는 것은 알겠으나 똑같이 입맞추고 미국 정착 전의 일들처럼 이야기를 하시네요.
    선생님, 25000불은 제게 참부모님께서 개인적으로 직접 하사하시고 많은 지도자들 앞에서 15인승 중고밴으로 제 여행업에 보태써라축복하여 주신 돈입니다. 윤상섭 선생님 이 돈은 제게 개인적으로 축복하여 의미있는 일에 씌어져야 하는 돈입니다. 이게 어떻게 양회장님 손으로 현금으로 준 미화 이만오천달러가 공적자금으로 되었다고 몇 년이 지난후에 이야기 하시면 누가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이때 미국에는 정착 훨씬 전이라 계시지도 않았던 윤상섭 선생님께서 이 과거를 말씀하신다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참부모님께서 차는 어디있냐? 찿으실때 “양회장이 가져가서 아직소식 없습니다.”라고 참소할수 없는 제 심정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래요, 의리 있으신 윤상섭 선생님께서는 영원한 양회장님 사람이신거 다 압니다. 그래서 이런 글 쓰실수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선생님 알리바이는 맞추셔야죠,

    그리고 BFI에서는 부사장으로 얼마나 오래 일하셨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회사 명단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은 명함만 부사장으로 찍어 BFI사무실에 여행업무 파트로 맡아 다니시다가 그후 2-3달 후, 아버님의 섭리가관에서 돈을 안주자 뱀이 허물을 벗듯이 식구분들 여행을 세상 여행사와 손잡고 참부모님의 공적 유산을 수호하지 못하고 바로 가버린 제겐 비정하신 분이십니다. 이렇 듯이 버스회사와는 그저 업무와는 무관하게 명함만 부사장 타이틀로 버스회사를 그냥 스처가신 연관이 없으신 분께서 어찌 그리 과거나 버스회사에 대하여 잘 아세요? 선생님! 왜 양회장과 한몸이 되어 저를 유린하십니까? 제게 여행섭리를 가져가기를 원하길래 복종하며 그대로 그리고 정말 잘하기를 기원하며 정성을 드렸건만 남의 자산 넘어가듯 “수순에 의하여 매각이 되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제 가슴이 너무나 아파오며 너무나도 참부모님의 용안을 보기가 두렵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은사는 참부모님께 받았지 양회장님과 윤상섭 선생님께 받은 것이 없습니다. 제 축복에 대하여 무엇을 아십니까? 그떄 한국에서 계실떄 아니여요. 두분께 제가 말씀드리고 오직 제 심정이 유린당한 것 뿐이었어요. 그래도 전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지금도 긍정적이여요. 참부모님을 생각하며 또 영관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양회장님과 윤상섭 선생님에 대한 제 마음에 앙금은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궁금증과 오해를 풀라고 하는 것입니다.

    윤상섭 선생님, 사실 제가 그동안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던 것은 제가 바보이기 때문이 아니여요. 선생님을 사랑해서입니다. 이 세상에 바보들은 없습니다. 그저 자기를 내세우지 않을 뿐이지요.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바보들이 와서 떠들다들 갑니다.

    그러니 선생님, 모르면 가만히 계셔요. 어디가서 저 잘 아신다고 저에대하여 이야기하고 다니지 마세요.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그리구요 선생님, 우린 축복 가정입니다. 우리가 이러는 것은 니전투구여요. 이제는 정말 우리 축복 가정들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하나가 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세상 여행사들이 제 사정 더 잘알고 제게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를 걱정해줘요. 윤상섭 선생님 우리는 축복 가정으로 그리고 그것도 한일 축복 가정으로써 또 제가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선생님도 저를 사랑해 주셨으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배은망덕이니 의리란 말 쓰지마세요. 선생님께는 안 어울리시는 구절을 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그리하여 하나되어야하는 절대 절명의 시기이기때문입니다.
    선생님 바빠서 두서없이 쓴 글 올립니다. 이점 죄송합니다.
    윤상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문 성 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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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회장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 섭리가 지행하는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 어머님의 공의의 원칙적인 지도력에 지도자와 식구들은 희망을 보고 있다
    어머님은 지도자들의 말에 좌우되는 정도로 약한 분이 아니시고 총재로서 최종결제자로 2대교주가 된다
    그래서 협회장 지도자 책임자를 목을 자르고 바꾸기를 골백번 하셨나요?
    아버님께서 형진님보다 심정과 신앙기준이 높은자는없다 하셨고 상속자 대신자는형진님이고 그외는 이단자 폭파자라 하셨고
    왕관도 씌우셨고 말씀도 전수하셨고 성화하신분들 휘호도 쓸수있게하셨고 행사때는 부모님은 뒤로빠져 형진님께 맏겨
    연습도 시킨 목적이 무엇이었을까요? 광야에 보낼목적 이었을까요?
    정말 기원절이후 영육계가 식구가 교회가 하나님과 아버님이 바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으십니까?
    식구들이 희망을 보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나는 기원절의 주인이 바뀌고 아버님 보다 어머님이 혈통이좋다고 아버님보다 어머님이 더 위대하다고 믿고
    아버지의 업적과 흔적을 지우고 하늘혈통을 죽일려는 사탄의 하수인 책임자들의 권력과 욕심이
    통일교회를 파괴하고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자들이 살수있는길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과 아버님을 찿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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