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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31일 토요일

[스크랩] [조선일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관련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15.01.31. 10:3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318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과 관련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최근 세계일보의 ‘청와대 문건’ 보도 이후 일부 언론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과 관련한 추측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언론은 가정연합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등 사실과 동떨어진 보도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신동아 2월호(‘정윤회 문건’ 통일교·세계일보 막전막후)와 한겨레 1월 24일자(‘세계일보, 특급정보 7∼8개…청와대 맞설 핵무기급’) 보도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들 보도는 가정연합의 공식 입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고, 마치 가정연합이 세계일보의 이번 보도를 사주했다는 식의 근거 없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가정연합의 공동 창시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한평생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헌신했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최근 일부 언론이 왜곡된 보도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어 다음 몇 가지 사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첫째, 세계일보의 대주주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통일그룹)이지만 독립언론기관인 세계일보의 보도에 대해 어떤 간섭도 하지 않습니다. 세계일보는 대주주가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해서는 안 될 공적 기구이자 국가·국민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물론 편집·경영은 독립돼 있습니다. ‘청와대 문건’을 보도하느냐 마느냐의 판단 주체 또한 신문사입니다. 가정연합이 세계일보의 보도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둘째, 일부 언론이 보도의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자료에 대한 것입니다. 이들 언론이 인용한 자칭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명의의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는 가정연합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자칭 신도대책위는 가정연합의 공식 기구가 아닌 친목단체입니다. 더욱이 문건은 대책위 입장을 담은 것도 아닙니다. 이 문건을 만든 이모씨는 본인의 사적 견해인 문건의 파장이 커지자 가정연합 본부에 공식사과문을 보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문건은 가정연합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하지만 한 개인이 비상식적이며 무책임한 글을 써서 그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가정연합 교인이기에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셋째, 가정연합의 입장을 왜곡한 언론보도 문제입니다. 신동아는 ‘우린 두려울 것 없다. 한방 더 강하게 나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한겨레 보도에서도 유사한 대목이 나옵니다. 어처구니없는 오해입니다. 한 총재는 정도(正道)를 가야 한다고 교인들에게 원론적이고 신앙적으로 당부한 것입니다. 정부는 정부가 가야 할 길이 있고 종교는 종교의 길이 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의 가치를 세계인에게 전파하는 한 총재와 가정연합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가정연합을 정부와 대립관계로 몰아가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가정연합에게 단 한 번도 확인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보도한 일부 언론사에는 그에 상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가정연합 전 세계 교인들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가르침대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신할 것입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세계 속에 정신적 등대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3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유경석 
 

 


 
 
 
                       

 
10:50 new
피같은헌금한돈으로 한심합니다 협회장 할일없네요
 
 
11:03 new
신도대책위원회가 친목단체라고? 무슨 친목단체 이름이 대책위원회인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짓말을 이렇게 광고로 외쳐대는구나!
 
 
12:03 new
차라리 가만 있지.
식구가 봐도 실소가 나는 변명을...
 
16:32 new
맞아..!! 나가지 말아야지.
 
 
12:14 new
남북통일 같은 소리하네... 그렇게도 채울 내용이 없었나
 
 
13:43 new
그러면 정부 교육은 누가 시키나? 꼬랑지 내리는가부네...?
 
17:38 new
정부교육 운운하면서 갑자기 신앙적 자세로
한방 더 세게 나가라고 했다면,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격 아닌가요?
누가 들어도 앞뒤가 안맞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말씀하시는 분이나 우리 모두가 우민집단이 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14:12 new
공식적인 거짓말을 비싼 돈 들여 선전하네.
원리,신앙,참사랑.. 말짱 황이다 "황"
 
 
15:20 new
1. 조한ㄱ 사장 혼자 죽어라.
근데 웃기네. 저런 사고를 친 조한ㄱ 사장을 유임시킨건 누구며.
교회가 배후가 아니라면 발본색원 해보던지.
2. 이상ㅂ 혼자 죽어라.
근데 웃기네. 지금껏 그를 비호한건 누구며 신대위를 본부교회 안에 품어준건 뭐고.
3. 안그래도 이판사판. 우리 건들면 다 들이받아 버릴꺼야!

급변하는 세계속에서 정신적 등대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아?
원고 써준사람도 정신이 없어보이고
거기다 자기이름 붙혀 내보내는 사람도 생각이 없어보이고
그냥 맴만 아프다.

어떻게든 파묻고 갈 생각만 말고 제대로 전체를 바로 잡을 생각 좀 해보면 안되겠니??
 
 
16:40 new
뭐시라고?????
"한방 더 강하게 나가라!"는 말은
한학자 총재의 원론적이고 신앙적 당부이라고?

웃기지 말라. 지나가는 개가 다 웃을 일이다.
백주 대낮에 협회장이란 이름을 가지고 이제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무슨 개떡 같은 헛소리를 하는가?

유튜브에 뜬 내용이나 그당시에 그 자리에 있었던 청중들에게 물어보라.
세계일보 관련 말씀을 하다가 갑자기 얼토당토 않게 신앙적 당부였다고?
문제 해결의 첩경은 솔직과 진실한 고백을 바탕으로 한 회개와 사과이다.
변명이 아니란 말이다.
 
 
19:14 new
친목 다지기 위해 데모했나요?
친목 다지는 것 도와주라고 신대위 사무실을 천복궁애 줬나요?
 
 
19:15 new
특별보고서도 친목 다지기 위해서 썼지요?
 
22:20 new
친목은 고스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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