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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7일 화요일

통일교 비리들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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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격수 작성일15-01-26 19:05 조회466회 댓글2건


​까면 깔수록 파면 팔수록 나오는 것이 통일교의 비리들인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세계일보의 조한규 사장이 사회 정의를 위한 것인지 자기의 비리를 덮거나 개인 영달을 위해서 인지 청와대 찌라시 문건을 보도함에 따라 통일교에서 그 여파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바로 국세청의 조사 4국에서는 청심그룹을 타켓으로 통일그룹 전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2013년 말부터 통일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1년이 넘게 세무조사를 하다 검찰의 중수부라 할 수 있는 조사 4국에서 본격적인 세무 조사를 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정상적인 세무조사라고 할 수 있는가?
 
지금 통일교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장흥파들은 어떻게든 자기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정부와 화해 제스츄어를 계속 보내고 있는데 과연 이것을 청와대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너무 청와대의 타격이 큰 것으로 보이며 더욱이 신대위에서 작성하여 돌린 문건은 단순한 찌라시라고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개 구리교회 장로 한 사람이 만들어 자기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치부하기에는 그가 한 역할이 너무 크다는데 있다.

사실 신대위에 있는 노인네들은 실제로 명의만 있고 실제 활동은 대부분 이상보 장로가 거의 다하는 것도 사실이고, 여의도 대모를 사주 하면서 협회와 재단에서 사무실을 천복궁에 만들어준 것도 사실인데 왜 이런 것을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면서 덮으려 하는 것인가 너무 한심할 따름이다.
더욱이 세계일보 조민호 사장 발령자와 손대오 회장을 발령한지 두 달도 안되어 해임시킨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인 신대위가 아니었는지 묻고 싶다.
 
세세한 부분은 넘어가고 
한가지 너무 궁금한 것이 있는데
여의도 소송에서 hj쪽에서 이겼지만 상처뿐인 것으로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재단과 신대위에 당연히 하여야 하는데 왜 안하고 소리소문 없이 넘어가려고 하는 것인가?
 
hj쪽은 신대위 특히 이상보로 인하여 공사가 지연되고 그에 따라 센트럴시티도 팔게 된 원인이 있는데 어떻게 이것을 그냥 방치하고 있는가 그만큼 통이 커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런 것인가 정말 궁금한 부분이다.
 
지금 상황은 모든 비리를 오픈해서 통일교가 환골탈퇴하게 만드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인지 아니면 통일교의 위기라 덮고 시간이 지나가야 좋을지 결정을 해야 할 시간이다. 
 
그동안 통일교의 헌금을 해 먹은 사람들은 긴장하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을 준비를 하기 바란다. 시기를 보아 하나 하나 다 까발릴 예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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