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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8일 수요일

국민일보 [단독] 통일교 핵심 인사들 수천억 배임 혐의 수사 “한학자 총재 측근 3명, 계열사 부당 대출에 연루" 서울지검 고발인조사 진행

2015.01.28. 12:4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298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31144&code=23111111&cp=nv



[단독] 통일교 핵심 인사들 수천억 배임 혐의 수사 기사의 사진서울 용산구 청파동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본부 전경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자들이 신도들의 헌금을 부실 대출해 수천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 중이다. 국세청도 같은 의혹에 대해 세무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통일교 내부인사들로 구성된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가 이 같은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2일 “통일교 핵심 인사들이 수천억원의 배임 행위를 했다는 고발장이 지난해 6월 접수돼 현재 조사부에서 수사 중”이라며 “고발인 조사는 진행했고 피고발인 조사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가 입수한 고발장에 따르면 회계전문가 남모씨 등은 김모(63)씨와 다른 김모(66)씨, 하모(64)씨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배임혐의로 고발했다. 이들 3명은 2012년 9월 사망한 문선명 총재의 부인인 통일교 한학자(72) 총재의 측근들로 알려져 있다.
고발의 골자는 김씨 등이 청심교회와 청평수련원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면서 신도들의 헌금을 진흥레저개발과 진흥랜드 등 자신들이 대표나 이사로 관여하고 있는 회사에 부당하게 대출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김씨 등은 청심교회가 2005년 담보 없이 진흥레저개발에 111억여원을 대여하는 등 2013년까지 5회에 걸쳐 청심교회 자금 1885억여원을 진흥레저개발에 무담보 또는 부실담보로 저리에 대여하도록 함으로써 청심교회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심교회는 2013년 11월 진흥레저개발이 소유한 부동산에 2262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면서 “하지만 해당 부동산은 진흥레저개발이 2002년 청심교회로부터 넘겨받은 것인 데다 담보력의 한계도 720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진흥레저개발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100억원 안팎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차입금을 변제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판례에서 “충분한 담보를 제공받는 등 상당하고도 합리적인 채권회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배임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하고 있다.
고발인들은 또 “청심교회는 ㈜흥일부동산개발산업에 540억원, (유)청심에 88억원을 대여한 사실도 확인됐다”면서 “이 부분도 배임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고발장을 추가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통일교신도대책위는 지난해 6월 20일 공개질의서를 발표하고 청심교회가 진흥레저개발과 흥일부동산개발, 청심 등에 2513억원을 대여한 것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서울지방국세청도 진흥레저개발과 ㈜청심 등 청심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 중이다. 청심그룹은 청심국제병원과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청심국제중·고교 등 의료·복지·교육 시설을 운영하는 통일교 재단 관련 그룹이다.
안호열 통일그룹 대외협력본부장은 이에 대해 “일각에서 김씨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 여부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통일교재단 계열사들은 이전에도 정기적으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아왔다”면서 “통상적인 세무조사일 뿐, 특별세무조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교는 문 전 총재가 1954년 서울에서 창시했다. 일화 일신석재 용평리조트 세계일보 선원건설 등의 계열사를 둔 통일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글·사진=특별취재팀





14:02 new
[[[[[[국세청도 같은 의혹에 대해 세무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통일교 내부인사들로 구성된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가 이 같은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발등 찍었군
 
 
14:54 new
추천누른사람 누구시요
참 통일교인 맞어요
 
19:39 new
후천시대니까 하늘이 역사 하는거 같으오..
 
 
15:37 new
거짓이 빨리 드러나고 망하기를 바라는 축복가정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섭리의길,
참 아버님이 90여 평생을 바쳐 이룩한 정성의 터전을 빨리 회복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식구입니다.

그런데, 질문하는 님은
썩어가던 말던 오늘의 잘못 가고 있는 우리교회가
적당히 현상 유지하여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그냥 이상태로
남아지기를 바라는
맹돌이 맹순이 남매들입니까?
도대체 당신의 현주소는 무엇입니까?
 
 
15:32 new
무당년이 식구들이 헌금한 돈으로 수천억을 들여 365일 잔치를 혔지만 정작 식구들은 잔치상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미 하씨가 모든 걸 실토했다는데 그 피박을 무당년이 쓸리는 없고 어머니가 뒤집어 쓴다. 기묘한놈의 시나리오는 착착 진행되고 ...잘 생각해보자. 이미 지금의 사태는 이곳 게시판을 통해 예견됐고 앞으로의 일도 예견 됐다. 기묘한놈 세상이다. 천일국헌법이 작동되고 사리사욕으로 가득한 기묘한놈 일담이 단물 다 빨때까지 통일교를 통치한다. 김기영선배님 어쩌시렵니까? 뜻이 아니라 기묘한놈을 중심한 섭리는 갈길을 잃고....
섭리를 자각한 자의 깨우침이 100년이 걸릴지 1000년이 걸릴지 아지못하고...
 
 
15:32 new
국민일보는 특별취재팀이 가동되어 글을 쓰고 있네요. 배경에 기독교있고 기독교단체 데모하고 국민일보 기사 써 보내고... 환장할 일이네요.
 
 
15:41 new
빨리 망해야 한다고 떠벌리는 깅 기영 선배님. 밥은 먹고 사십니까? 죽은 자식 자지를 부여 잡고 울고 계십니까? 거짓말 친 먹사를 찾아가 싸다구라도 날리시지 않았습니까? 어머니를 목놓아 부르며 청평 무당집에 가서 철야라도 하지지요. 거짓말로 형제를 속인 배암사탄들을 아직도 믿고 계시나요? 속이 터지고 열이 받아도 잠은 잘 오지요? 평생 믿어 온 그 집단이 거짓과 부정과 불법의 똥구더기를 파먹고 살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지금 당장이라도 쫒아가 먹사 싸다구를 날리세요. 그것도 못하면 빨리 망하라고 말 할 자격이 없어요.
 
 
20:18 new
예전에 청평에서 헌금반환 시위를 보도했던 인터넷 신문에 개독교 광고들이 붙어있던데, 이 모든 수작이 기독교의 개수작일수도 있다. 지금 가장 신나서 떠드는 건 국민일보와 신문고다
 
 
21:12 new
청평역사는 왜 일어나지 않는거여? 절대선영 뭐하고 있나? 김모씨 부부 하모씨 청평박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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