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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7일 수요일

전 인류와 모든 만민을 대표한 가인권에게도 참가정의 혈통을 접붙여주시는 새로운 시대???

2014.09.16. 23:0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667       

유경석 협회장은 정진님과 연진님의 축복을 " 인류와 모든 만민을 대표한 가인권에게도 참가정의 혈통을 접붙여주시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었다"라고 공문을 냈다. 


유경득 세계평화청년연합 회장은 이번 축복을 참석하고 '하늘의 섭리가 최종적 완성 완결로 가고 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그리고 '혈통의 계층적 장벽을 허무는 섭리'로 규정했다. 


옥윤호 영등포교구장은 '이번 성혼식을 통해 지상천상천국의 문과 형체와 실상이 우리 앞에 펼쳐졌다'고 감격적인 소감을 피력했다. 


과연 이들은 불과 2년전 성화하신 참아버님이 주관하던 축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왔을까? 


36가정부터 축복의 역사를 시작한 참아버님은 가인권에게 참가정의 혈통을 접붙여 주지 않고, 혈통의 계층적 장벽을 세우고, 지상천상천국의 문을 닫고 그 형체와 실상을 보여주지 못한 분으로 본 것은 아닌가?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 했을까? 협회장, 청년연합회장, 영등포교구장은 모두 2세 탑건들이다. 이들의 원리와 섭리관은 이제 통일가의 가장 중요한 축복의 전통을 완전히 박살내고만 것이다. 


정진님과 연진님이 축복을 받은 것은 축하 받을 일이다. 비록 그것이 순결과 참가정의 전통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것이라도 사람의 일생은 소중한 것이고, 회개와 순종을 토대로 한 구원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하며, 우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들을 감싸야 한다. 


그러나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일은 우리가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 만큼 중요하다.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은 사면권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렇게나 행사하지 않는다. 조건과 자격을 갖출 때 행사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법치는 무너지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다름아닌 부정부패인 것이다. 


인류의 참부모는 원리를 만든 분이 아니라 원리를 밝힌 분이다. 하나님의 창조도 원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복귀섭리도 원리를 따라 하는 것이다. 만약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면 복귀섭리가 6천년이 걸릴 이유가 없다. 원리의 완전무결성과 절대성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조상의 타락행위에 간섭할 수 없었다고 원리강론은 밝히고 있다. 참부모님의 은사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괘변에 불과하며, 비원리적 논리이다. 참부모는 원리를 입맛대로 마음껏 바꿀 수 있는 엿장사가 아니다!


우리가 원리를 무너뜨리지 않는 것은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다. 참사랑은 질서적 사랑이다. 참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원리를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축복을 받기 전에 순결을 지켜야 하는 것이고, 축복을 받은 후에는 부부로서 정절을 지키며 상대를 위한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는 통일교인이 있으며, 이것이 실천해야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축복가정이 있는가? 


새로운 섭리시대가 어떻게 참자녀가 2세도 통일교인도 아닌 사람과의 연애결혼하여 겨우 청평 40일 수련 받고 축복식에 동참하는 것으로 열리는가? 이런 사건이 완성완결의 시대를 열고, 가인권에게 참가정의 혈통을 접붙여 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 어떻게 말이 되는가? 


새로운 시대의 출발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적어도 새로운 시대라고 하는 것은 승리적 기대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적 소망인 선과 정의와 진리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대를 우리는 갈망하여 왔다. 


복귀섭리의 발전은 중심인물들의 고난의 탕감노정을 필요로 했다. 참아버님의 생사를 넘는 고난의 삶을 통해 축복의 은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도대체 정진님과 연진님이 벌인일이 어떻게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사건인가? 


과연 자식들에게 이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가? 양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축복을 쓰레기통에 처박은 당신들의 미래는 없다. 참부모와 관계 있다고 말하지 마라!












 

   

 
14.09.16. 23:16 new
세상에서 만나서 연애결혼한 것에 섭리, 원리. 그런 말을 왜 갖다붙여?
그냥 솔직해져라.
놀다보니 좋아져서 결혼한다고.
 
22:58 new
아랫것들이 윗분들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나불나불. 이래서 세상은 상하가 있고 귀족과 천민이 있는거다. 천민은 귀족의 세계를 헤아리지 못한다. 귀족으로 살아본적이 없으니까. 삼국시대에도 공주가 평민과 결혼해서 후세의 귀감이 된 예가 얼마든지 있다.
 
 
14.09.16. 23:16 new
그 새시대를 열었다는 감사해야 할 축복식의 사진은 왜 공개되지 않는가?
사진 보면 더 감사하고 기뻐하지 않겠는가?
 
 
14.09.16. 23:22 new
그렇게라도 해석을 해서 자산들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자신들도 미칠판이니까...
 
 
14.09.16. 23:25 new
참자녀가 세상사람과 결혼하여 축복 받는 것을 보고 지상천국의 문과 형체와 실상을 보았다는 옥윤호의 간증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00:56 new
딸랑패들 많네 정말 ㅉㅉ
 
 
07:30 new
Dog의 자식들!!!
 
 
08:37 new
정말 원리 원칙 에 입각 한
우리 마음 을 일 깨워 주는 글 입니다 .
공감 합니다 .
 
 
22:22 new
2세들에게 이런일이 알려질ㄱ까 무섭군요
2세들에게도 그런식으로 축복해 주실런지
협회장님 대답해주세요
우리아이들도 그런식으로 그런 조건으로 괂찮은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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