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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7일 토요일

왜 이렇게 아픈 이들이 많을까!!!|

김진 | | 조회 63 |추천 2 | 2014.09.24. 13:00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mWK1/1598 

오래동안 2세축복에 관심을 가지고 살다보니 참으로 아픈 이들, 아니 선배님들이 많은 것을 본다. 지금은 혼자서 조용이 살고 있지만, 그래도 원치 않게 들려 오는 소식에 귀를 기울이면 주로 아픈 소식들이다. 세상이 안고 있는 아픔을 치유하고 행복을 얻고자 시작한 이 길인데, 행복은 커넝 오히려 세상보다도 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사는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다.

이름을 거론 하자면 수없이 많지만, 현재 지도층에 있는 이들을 보면 말이 나오지 않는다. 식구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일본 식구님들에게 참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지금 지도층에서 있는 이들이 누리는 그 삶이 일본식구들의 피와 땀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을 하지 못 할 것이다. 한국에서 기업을 해서 돈을 벌어서 교회의 운영자금으로 쓰인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다.

일본 식구들의 피와 땀, 심지어 그분들의 가정을 희생하면서 보내준 돈을 삶을 누리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일본식구들에게 그리고 세계의 모든 식구들에게 가정의 모범을 보여야 한 것이 도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이 가정의 면면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탈선의 소식은 아무렇지도 않게 들려오고, 이혼재혼을 반복하는 것이 무슨 자랑인양 떠 돌고 있다.  저잘러 놓은 일들이 쉬쉬한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닌데 쉬쉬 하다가 들통나는 일들이 한두건인가?

소위 높은 지위(사실 개뿔도 아니지만)에 있으면 도덕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물면 세상의 정치가들도 도덕적인 면이 추하면 백성들은 그들을 뽑지 않는다. 신앙을 하는 이들이 도덕적으로 모법을 보여야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지도자들의 이런 면을 보면서 꼭지가 도는 일들이 많았다. 지위를 이용해서 공금을 많이 썼으면 그돈으로 가정이라도 잘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 자식들 축복이라도 잘 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내 아들은 잘났는데, 며느리 되는 사람이 인물이 없고 뭔가가 부족해서 축복을 깨고, 내 딸은 잘났는데 사위 되는 사람이 뭔가가 모자라 보여서 축복을 깬 사건들이 얼마난 많은가? 이 모든 것들이 소위 고위직에 있는, 그리고 돈이 좀 있다는 축복가정들에게 벌어진 일이다(여기에 반박할 분 bennvikim@gmail.com으로). 이런 일들로 아픈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보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밖에는 생기지 않는다. 댁들이 보여주고 있는 가정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돈을 많이 벌어서 가정을 지켜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치부를 했으면 가정이라도 잘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그 많은 돈으로도 댁들은 가정을 지키지도 못했고, 고생하는 일본 식구들에게  모범이 되기는 커녕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식구들이 알았고, 이제는 일본식구들도 "다말해"라는 싸이트를 통해서 서로 퍼 나르고 있다. 일본식구들의 피같은 헌금으로 뭘 했냐 라고 묻고 싶다. 일본식구들도 이런 마음을 가슴에 담고 살지 않을까?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돗는 다.

이제 일본 식구들이 화가 나서 헌금 중단운동이라도 벌이면 어떻게 할 건가? 그러니까 지도층에 가려는 자, 그리고 지도층에 있는 자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공금으로 배 불리면 행복은 없다. 공금으로 배 불리면 가장이 온전해 지지 않는다. 공금으로 배불리고 자식 배 불리면 그 자식 들고 가정에 들어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공금을 많이 썬 지도자들의 가정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이 아프다. 손을 내미는 이들이 있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우리는 이것을 잘 보고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댁들이 쓰는 돈 하나님도 보고 계시지만, 사탄도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면, 우리는 늘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택사스 하늘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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