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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말레이시아 신문 보도/ 라작 수상과 현진님

말레이시아 신문 보도/ 라작 수상과 현진님

2013.12.08. 22:0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025


 
 
올해로 불과 3회째를 맞이하는 GPF의 글로벌 평화상이 전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GPF의 평화운동과 더불어 그 인지도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2 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수상식에서는 말레이시아의 현직 수상이 수여식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초종교, 가정, 봉사, 정부, 학계에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평화 실현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그 공헌을 기리기위해 제정되었다. 다툭 나집 라작 수상은 2010년 반향을 일으켰던 UN연설 직후에 글로벌 무브먼트 오브 모더레이터를 창설하여 종교적 극단주의를 방지하는 활동을 펴고있어 평화증진상을 받았다. 라작 수상의 수상소식은 유력 언론에 널리 보도되어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GPF와 글로벌 평화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초종교분야 평화상을 수상한 썬데이 오누오하 주교는 가난과 질병 퇴치 활동에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와 이슬람단체의 공동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양 종교간 실질적인 화합의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말라리아 퇴치 캠패인 건강을 위한 종교연합이 있다.

가정분야 평화상은 모범적인 가정으로 사회의 본이 되어준 케냐 나사렛 대학교의 레아 마란구 부총장에게 수여되었다. 마란구 부총장은 특별히 케냐 여성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최근 2년간 GPF의 인성교육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립학교 내에 인성교육 과목을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봉사분야 상은 필리핀의 과덴시오 보본 로잘레스 카톨릭 추기경이 선정되었다. 평생 가난한 이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온 로살레스 추기경은 필리핀에서 가장 존경받는 추기경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는 또한 GPF의 올라이츠 프로그램의 패트론으로서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태양광 렌턴을 보급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정치분야 상은 파라과이 상원의원이며 다수당인 콜로라도 당의 총재로서 당 지도부의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깨끗한 당정을 이끌었고 2013년 대선을 승리로 이끄는 등 국민들의 신임을 회복한 정치여정을 밟은 릴리안 사마니에고 의원에게 주어졌다.

학계의 평화상 수상자인 오스카 알바레스 아라야 박사는 코스타리카의 주중국 대사를 역임하기도 했으며 대학에서는 정치학과 세계종교학을 강의하며 공통된 가치와 원리를 공유해 평화를 이룩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는 다수의 책을 출판한 저자로서도 유명하다.  

 

 
13.12.08. 22:07
하나님의 불길이 지구촌을 불타게 하고 있습니다. 아주.
 
 
13.12.08. 22:18
은혜로운 장면입니다.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의 꿈이 세계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가는군요.
 
 
13.12.08. 23:25
Great!
 
 
13.12.09. 00:03
이렇게 큰 잔치에 어머님이 오시면 딱 좋은데...왜 아드님과 함께 안하실까? 현진님은 진짜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고 일하시는데...답답하네요.
 
 
13.12.09. 00:18
현진님은 하늘의섭리와 아버님의 뜻을
잘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희망이요 아버님의 희망이요
우리의 희망이요 인류의 희망입니다

천운이 현진님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것만은 틀림없습니다
 
13.12.10. 05:49
아주!!
 
 
13.12.09. 00:45
현진님은 섭리를 진행하시고 교회는 개인의 안위를 위한 단체로!.?
 
 
13.12.09. 10:22
누구처럼 상주의 입장에서 북한으로 달려가 실각한 장성택과 면담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에 협조한 댓가로
상을 타는 것이 아니라, 현진님이 시상자가 되어 현직 말레시아 수상에게 상을 주고 있는 현실은
감개무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13.12.09. 11:18
원페밀리언더갓의 비전이 이루어지는 분위기와 실례들을 보니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역시 하늘은 역사하시네요
 
 
13.12.09. 11:58
주는건 쉽지않나요? 받아야지.....
 
13.12.09. 15:43
한 나라 수상에게 상을 수여하는건 아무나 못하는 일이지요.
수상이 격떨어지는 자리에 가서 직접 상을 받지는 않죠.
받는다는 자체가 이미 그 권위와 의미를 인정하는것이니까요.
 
13.12.09. 15:45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어렵다고 보이네요
상의 격이 안 맞으면 좀 난다하는 사람들은 안 받으려고 하니
참 경사라고 생각되오
 
 
13.12.09. 12:07
상을 주고 싶어도 상받을 분들이 상을 받으러 와야지 시상식이 이루어 지지요. 격이 맞아야 상을 주고 받음이 성립되지요. 이런 의미에서 이번 말에이시아에 평화상은 참으로 대단한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 통일가 축복가정 전체에 영광을 안긴 평화상이었읍니다. 할렐루야! 아주.
 
 
13.12.09. 14:54
시간이 가면 갈수록 GPF 위상이 대단 하십니다 !.
성공적인 GPC 행사를 일윌구어 내신 분들의 노고를 감사를 드림니다.
 
13.12.10. 05:50
동감입니다!
 
 
13.12.10. 11:34
정말 대단합니다! GPF의 글로벌 평화상의 위력이 해마다 커져갑니다. 참아버님도 못하신 일을 현진님이 하시는 걸 보니 역시 아들이 아버지보다 낫다라는 말이 절로 납니다. 축하드립니다!
 
13.12.10. 11:48
현진님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현진님이 아버님보다 낫다'라는 말을 안합니다.
전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진심으로 하신 말씀이라면 표현에 신중을 기해주시고,
쁘락치짓 하신거면 이 댓글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현진님은 아버님께서 늘 '하나님'을 앞세우셨듯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앞세우십니다.
"내가 아버지보다 잘났다"라고 으스대시는 분이 아닙니다.
 
13.12.11. 13:13
참아버님은 자식이 부모보다 낫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뻐하실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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