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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수요일

통일교인으로서 해야할 일, 할 수 있는 일, 해서는 안되는 일..사기꾼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

통일교인으로서 해야할 일, 할 수 있는 일, 해서는 안되는 일..사기꾼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


2013.10.07. 13:3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456

  
해야 할 일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를 막론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단체나 국가는 성격이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성격에 맞는 일을 하면 되겠지만
개인은 위치에 따라서 역할이 중첩되기 때문에 해야 할 일도 많아지게 된다.
 
부모 앞에서는 자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고, 자녀 앞에서는 부모의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며, 가장의 입장에서는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며 국민의 입장에서는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속한 단체의 일원이라면 그 단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종교인은 보통 사람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역할 이외에도 종교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통일교인은 통일교인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종교인들은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보다 종교인으로서의 역할을 더 해야 하는 것이 종교인이된 자의 책임이며 통일교인은 종교인의 역할에서 한 가지가 더 추가되어 통일교인으로서의 역할을 더 해야 하는 것이 통일교인 된 자의 책임이다.
통일교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은 섭리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섭리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서 섭리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통일교인들 중에는 일반 종교인들의 역할까지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럴 것 같으면 구태여 어려운 통일교인으로서의 삶을 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메시아는 섭리(세상의 인류를 위한) 때문에 오신 것이고 섭리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며 섭리 때문에 그 의의(意義)가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통일교회가 존재하는 것도 메시아의 존재목적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통일교인 곧 메시아가 축복가정을 만든 목적도 섭리 때문이고 축복가정이 존재하는 것도 섭리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며 축복가정의 의의도 섭리 때문에 그 의의가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통일교인들인 축복가정들이 어려운 이유는 죄를 짓고 안 짓고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일반사람들의 삶의 무게에 섭리의 무게가 얹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통일교인들의 운명이기 때문에 그것이 힘이 든다고 하여 그 짐을 벗어버린다면 그는 이미 섭리와는 상관이 없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며, 축복가정으로서의 위치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조건을 세우고 죄를 짓지 않는다고 축복가정의 위치가 지켜지는 것이 아니고 섭리의 책임을 지는 자리에 설 때 축복가정의 위치가 지켜지는 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대통령이 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고 부정한 짓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하여 대통령의 자격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 할 때 비로소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대통령이 존재목적이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외부로부터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서 나라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 대통령의 존재 목적인 것처럼, 축복가정의 존재목적은 죄를 짓지 않고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섭리를 책임지고 발전시켜 나갈 때에 존재목적이 있는 것이다.
 
통일교회 곧 축복가정이 해야 할 역할은 섭리를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그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할 수 있는 일
 
섭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키는 일이다.
하나님이 성서상에 나타난 하나님이든 아니면 성서의 범위를 초월하여 우주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이든 신의 의지(意志) 곧 신의 뜻이 있다면 이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조화롭게 존재하는 것이 섭리의 뜻일 것이다.
 
그 섭리의 범위를 인간 중심적으로 한정한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인간들이 모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일 것이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인간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일 것이다.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세상의 결론은 결국 모든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인 것이며 이것이 섭리의 모적인 것이다.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제조건들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누군가가 나서서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다.
그 일은  메시아가 앞장서서 해야만 하는 일들로 축복가정들과 세상의 의인들을 이끌고 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메시아는 무슨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먼저 해결하지 않으면 그 세상은 출발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요소들을 반드시 해결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더불어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반드시 알게 하여야만 하는데 그 일이 쉬울 리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기주의적인 생각들을 바꾸어야만 한다.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는 한 욕심은 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몫을 욕심내는 사람이 있는 한 그 세계는 출발이 불가능하다.
 
이기주의적인 사람을 이타주의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에게 이 세상이 유한한 것이 아니며, 죽음 이후에 또 다른 세상이 있어서 이 세상에서는 본인보다는 전체를 위해서 살아야만 한다는 것을 알려 주어서 그것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쉬울 리가 없다. 그러나 반드시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방법을 찾으면 반드시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민족 간이나 종족간의 갈등과 더불어 종교 간의 갈등을 반드시 해소하여야만 한다.
인류가 본래 한 자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지금 과학자들이 DNA를 역추적하여 밝힌 내용이다.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다가 보니 얼굴의 모양도 달라졌고 그 환경에 맞는 생활습관이 각각 다른 문화를 이루어서 생각도 달라진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다름을 틀린 것이 아니라 시간과 환경 때문에 달라진 것이라는 이해를 하도록 하여서 다름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종교 간의 갈등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본래 종교가 존재하는 목적은 인간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종교가 아닌 신(神)이나 신의 대신자(代身者)를 위해서 존재하는 종교로 변질되어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 현실이다.
이들에게 종교의 역할을 올바로 이해시켜서 종교가 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임을 반드시 이해시켜서 종교 간의 갈등을 해소시켜야만 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의 자원의 한정에 대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지구 상에 있는 에너지 자원이든 광물 자원이든 어떤 자원이든 언젠가는 사용에 의해서 또는 오염에 의해서 고갈이 될 수밖에 없다.
자원은 재생산이 되는 것도 있겠지만 재생산이 불가능한 것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인류의 존속을 위해서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 세계 인구가 70억으로 우리의 성가가 만들어질 때인 1950년도 초중반에는 28억이었다. 성화용사라는 성가에 28억이라는 가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 사이에 배 이상이 더 늘어난 셈이다.
중국이 15억(공식숫자는 13억 5천만)이고 인도가 12억 3천만으로 이 두 나라의 인구가 30억에 가까운데 이 나라들은 지금 경제발전이 세계의 경제발전 속도를 앞질러 가고 있다.
이 나라들의 경제발전은 전 세계의 경제발전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세계 경제에 순기능을 가지고 오겠지만 그들이 소비하는 자원과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하게 되는 것이다.
 
인도와 중국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경제발전이 되는 만큼 거기에 따라서 자가용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타는 자가용을 타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개발도상국가들이나 이런 큰 나라들의 인구증가는 세계의 인구증가율을 상회하고 있으며 이런 욕망을 가진 사람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인도나 중국이 앞으로 에너지의 블랙홀로 작용할 것이라고 걱정을 하는 것이 미래를 생각하는 학자들의 염려이다.
 
결국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발전이 이루어져 생활수준이 나아지게 되면 에너지나 자원의 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인구의 증가를 적절한 선에서 통제하지 않으면 결국 인간들은 자원전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하나님이 바라는 세상은 이루어질 수 없게 될 것은 불을 보든 뻔해 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이 문제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 일을 하지 못하면 메시아는 메시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메시아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런 일은 메시아나 메시아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앞장서서 해야 하는 것으로 아버님이 메시아라고 생각한다면 통일교인들은 이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섭리를 책임지고 있는 섭리의 책임자들이나 통일교의 축복가정들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반문해 본다면 어떤 대답이 나오겠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이나 해 본적이 있는가?
생각도 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가?
섭리라는 것이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때 비로소 섭리가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도 없으면서 섭리를 운운하는 것은 스스로가 무식한 자임을 폭로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교회이며 그런 사람들인가?
섭리를 말하기 전에 섭리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함을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해서는 안 되는 일
 
개인적으로는 원리원칙을 거스르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주변에 보게 되면 죄만 짓지 않으면 책임을 다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축복가정들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축복가정이 해서는 안될 생각이다.
 
그리고 섭리를 담당한 교회나 섭리를 담당한 축복가정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섭리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나 섭리의 기반을 파괴하는 행위일 것이다.
이 부분은 지금 우리의 상황이나 우리의 주변을 보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누구의 책임을 묻는 것도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섭리의 기반이 다 허물어져 버리고 말았으니 
이제 그런 기반을 복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설령 복구를 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질 모르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설령 그 일을 안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자체도 모르고 있다.
그리고 섭리의 기반이 허물어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이제 섭리는 손을 털어 버리고
섭리와 상관이 없는 기성교회의 기복신앙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지금이 우리들의 모습이다.
통일교회가 섭리를 손에서 놓아 버린다면 통일교회는 존재할 목적이 없어지는 것이며
감리교나 장로교처럼 기독교의 한 분파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메시아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 서게 되고 마는 것이다.
메시아이 일을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한다면 메시아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섭리를 망치고 그리고 오히려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임을 말은 하지 않지만 본심은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
 
..........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잘 알지도 못하며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능력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돈을 벌게 해 준다고 말하고 투자하게 만들어서 그 돈을 울궈 먹는 사람들을 우리는 사기꾼이라고 부른다.
 
그들과 우리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우리도 섭리를 감당할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서 섭리만 말한다면 그런 사기꾼처럼 되고 마는 것이다.
 

    

 
13.10.07. 22:59
섭리에 대한 책임은 있는데 능력은 없고. 여기서 능력은 신현준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해야 하는데 그 기대가 어디까지인지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조차 없으니 그저 죄송한 마음이 든다. 그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는 능력이니 말을 하면 사기꾼이 되는 것을 부끄러워 해야한다. 최소한 사기꾼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섭리에 대한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아야하고 생각조차도 하지 않아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입다물고 가만 있자니 이미 나는 축복가정이라 이젠 책임을 회피하는 입장이 되는 거다.
신현준님은 이러한 모순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13.10.07. 23:23
이제 우리는 기반을 다 잃어버렸으니 세월이 걸리더라도 새로 시작해야 겠지요
벽돌을 밑에서 새로 쌓아야 할 것입니다.

섭리가 어떻게 하면 이루어질 수 있는가는 각자가 많이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나는 섭리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왜 나의 기대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자신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13.10.08. 02:36 new
하나님께서 6000년간 닦아온 기반이 결코 다 없어지진 않을 것. 섭리는 통일교회가 하는 거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며 우리는 이미 현존하는 기반 위에 우리의 몫을 쌓는 것이다. 통일교회가 복귀섭리의 기반 위에 존재한다고 생각할 때는 천운이 함께했다. 그러나 참부모가 완전히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하면서 교만에 빠질 때, 변질되어갔다. 참부모든 종족적 메시아든 일반 축복가정이든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극히 미약하다. 그러나 모래알같은 작은 미약함들이 함께 뭉치면 10층짜리 빌딩도되고 20층짜리 빌딩도 될 수 있다.
모래알이 교만해서도 안 되겠지만 20층짜리 빌딩이 올라가는 도중에 10층에서 뛰어내려도 안된다.
 
13.10.08. 07:51 new
크게 공감됩니다. 통일교에 갇혀있지 않으시고 전체를 보실 수 있는 혜안과 깨달음에 감동합니다.
단 한가지...'20층'은 구체적으로 무엇(또는 어떤 단계)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그 20층이란 것에 대한 확실하고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20층에 통일교가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13.10.08. 07:59 new
22:59님께-- 님은 모순적이지 않습니다. 님은 순수하시고 책임감도 있으십니다.
근본적으로 신의 섭리를 님이나 통일교가 책임지고 있는 것이 아님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신의 섭리에 인간이 참여하고 일부 대행하는 개념이 맞지, 책임지는 거창한 개념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의 섭리는 다른 게 아닙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주며, 자신의 의식을 맑고 아름답게 가꾸며 상승시키는 것입니다.
님은 그런 분처럼 보이며, 신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본질을 탐구하십시오. 본질 속에 모든 답이 들어있습니다.
통일교 안에서만 찾지 말구요~ 의식을 넓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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