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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일본 통일교회가 식구들에게 헌금 등에 대한 환불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쓰게 한 각서

일본 통일교회가 식구들에게 헌금 등에 대한 환불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쓰게 한 각서


2013.10.29. 15:0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678


환불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쓰게 한 각서


 

교회 식구들은 잊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지쿠리 회장이 살아 있을 때 말단식구들까지 쓰도록 배포
한 각서를 입수했습니다.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는 분을 위해서 여기에 공개합니다.
 

 



각서

 

저는 쇼와                                                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신자의 소개로 물품을 구입하거나 세계기독교통일신령
협회 및 관련단체에 대해 각종 헌금을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물품구입이나 각종 헌금은 모두 제가 신앙심에 기초하여 자유의사로써 행한 것
이며, 한 스스로의 책임과 판단으로 행한 것으로써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및 그 신자로부터
일체의 위법, 당한 권유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물품구입이나 각종 헌금에 있어서 상환
청구를 할 의사가 일체 없음을 밝힙니다.

 

                  헤이세이        년      월     일
                       주소                                                                                 


                       이름                                            (인)

 

종교법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쿄도 시부야구 쇼토1-1-2

회장 가지쿠리 켄타로 귀하

 

 
 
잘 모르는 식구에게 아벨로부터의 지시라면서 이러한 것을 쓰게 한 그 저의는 무엇입니까?

또한 그러한 것을 쓰게 하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는 식구는 무엇입니까?

 

문서내용 가운데에도 있는 것처럼일체의 위법, 부당한 권유는 없었습니다라고 쓰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배후에는위법하고 부당한 권유가 있었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말하는 대로 사인
을 하고 도장을 찍는 식구가 있다고 하는 이러한 구조야말로 구제하기 어려운 교회부패의 실정입니다.

 

신앙에 기초하여 진심으로 헌금한 것에 대해서 그러한 각서로 법적으로 묶어 놓으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식구들을 바보로 알고 얕잡아 보는 것인지 교회의 리더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섭리를 위해서, 무엇인가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바친 것에 그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전부 사탄에게 바쳤
다고 하는 증명서에 사인을 하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는 분은 교회에 헌금 따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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