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3년 9월 5일 목요일

참어머님께 사기치는 일본지도부


2013.09.05. 22:2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157


일본교회는 지난 2월말 기원절이 끝나고 2세 세명을 제비뽑기로 현장교회로 보냈다.
카주구리씨는 구마모토겐 아소교회(빚도많고 기반은 없는 어려운교회)장으로 호리씨는 카가와겐 마루카메
교회(빚도없고 전도도 잘하고 부인부장이 알아서 하는곳)장으로 카프 블록장 출신 모토야마씨가 니시히로시마교구
니시교회(빚도많고  어렵지만 큰교회)장으로 나가서 어머님께 현장에 보내주셔서 식구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은헤롭게 목회를  하고있다는 편지를 회장님을 통해서 어머님께 전해졌고 그편지를  자녀분들
교육자료로 쓰시겠다고 가지고 미국에 가셨었다.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2세 맏형격인 카주꾸리씨가 교회상황이 녹록치않자 허리가 좀 아프다는 핑게로 부임 한달여만에
동경으로 올라가 버리고 아소교회는 교회장도 없이 5개월을 스텝들이 운영해 왔다.
일본교회에서 보통 목회자가 일주일만 일반적으로 현장을 떠나도 바로 면인데
어머님께 보고한 내용이 있기에 계속 월급을 주며 그냥  방치하다가 이번에 일본 UPF부회장으로
인사를 했다고 한다.
교회장도 못하고 도망간 인간을 더 출세시켜 부회장이라니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다.
그이유는 어머님께 일본2세 3명이 열심히 목회을 하고 있다고 사기치기 위함이다.
그리고 호리교회장은 6개월만에 일본본부교구격인 남동경교구장으로 인사했다.
어리석은 회장들이 현장에 보냈으면 1-2년 현장에서 고생시켜 회장으로 키워야지
혹시나 호리씨도 누구처럼 도망칠까봐  본부옆으로 불러들인 모양이다.

 
                                       

 

22:26 new
일본 UPF부회장 그 자리는 교회장도 못하는 인간이 가는 자리인가요?
 
 
22:31 new
일본교회가 얼마나 어려웠으면 카프회장과 청년연합회장까지 하고 일본기관사무국장까지 역임한 인재가 목회를 겨우 한달 버티다가 도망갔겠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