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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6일 화요일

가정맹세문 수정출판 에대한 식구들의 반발에 대한 의견들을 읽고

가정맹세문 수정출판 에대한 식구들의 반발에 대한 의견들을 읽고

2013.08.04. 18:2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724


신대위의 정해관님이나 평신도 저널리즘의 선두격으로 보이시는 신현준님등 께서
천성경의 가정맹세 수정편집 출간에 대한 최근의 식구들의 반발에 대한 의견들을 쭉 보고
 있다가 이것만은 한마디 해야 할것 같아 그동안 쭉 눈팅만 해오던중 한마디 올립니다.
 
 두분의 인격이나 식구로써의 신앙심에 대한 비판 보다는 보편적 가치를 놓고
생각해 봤습니다
 
한 마디로 두분의 의견은 세상적으로는 상식을 견지한 의견으로 보이나
메시아 앞에서는 축복가정 으로서나 신도로서나 기본을 잠시 잊어버린 식견이라
사료 됩니다.
 
가정맹세문 7장의 어순의 정정은 그 내용의 문법이나 어법상의 의미가 지켜지는가
아닌가가 문제의 초점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가정맹세문은 1장부터 8장까지 메시아가 생애를 통해서 스스로의
모델적 삶을 통해 정립한 하늘대한 자녀들의 생활의식, 태도, 자세, 사상의 핵심을
축복가정들에게 전수한 사실상 통일교의 핵심가치의 선포문이죠.
 
통일식구들이 상속받아 매일매일의 가정의 삶속에서 경배식, 예배 ,대내외행사때
 절대적으로 잊지않게끔 암송하고 복창함으로써 하나님나라를 이지상에 창건해야
하는 사명을 항시 의식화 하는 생활을 갖게끔하여 그 언젠가 반드시 천일국을
 창건하여  복귀섭리의 목적을 완결할수있는 축복가정들이 되도록 하기위해            
축복받은 가정들이라면 세계의 어떤곳에서든 매일 복창하면서  철저히 맹세문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메시아가 축복가정에게 주신 기본교리이며 생횔지침이며
하나님나라를 창건 하는 백성들의 결의문 입니다 .
 
한번 남겨주시면 메시아가 안 계시더라도 하나님 나라를 창건하는 그 날까지
 축복가정을 바르게 안내하는 가정맹세문이 되도록 하기위해 메시아가 생애에
몇번씩  추가하고 정정하면서도 결국에는 최종 완성하여 8대 훈독교재교본인
천복함 안에 넣고 2010년 음력7월8일 실체말씀을 선포하시고 유언처럼 남기신
메시아의 역작중의  역작의 하나가 가정맹세문 이죠.
 
메시아가 생애를 통해 완성하여 남기신  이 숭고한 가정맹세를
누가 감히 손댈 수 있단 말입니까?
 
메시아는 이미 가셨으니 적어도 하나님나라를 창건 할때 까지는 아무도 손대서는
안될 것입니다그것이 메시아에대한 제자들의 예의이며 축복가정의 기본도리 입니다.
 
어법이나 의미가 아무리 세상의 국어법에 어긋난다 하더라도
가정맹세문은  세상의 학문이나 상식에 의거해서 정한 문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가 하늘과 교통해서 천주의 비밀을 밝히어 찾아내신 원리세계의 이상을
성취하기 위한 천주적 맹세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정 맹세문에 왜 감히
함부로 손대느냐 하는것이  이번 천성경 개정판의 가정맹세문 7장의 어순 조정에 대한
 논란문제의 시발이며 문제의 전부인 것입니다.
 
세상에는 노래가사 하나도 작사가의 허락없이 가수가 맘대로 가사를 개조해 부르면 
 그 가수가 노래부를 자격조차 사라지는 저작권법이 엄연히 있는세상 입니다 .
 
만약에 가수가 노래 부르다가 가사의 어순이 이건 아니다 싶어 작사가의 허가없이
가사를 앞뒤를 바꿔 부른다면 그즉시 작사가가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팬들도
의아해 할것이며 항의를 할것 입니다.
 
왜 갑자기 자기맘대로 원작자의 허가도없이 가사를 바꿔 부르느냐고?
당연한 반응 이겠죠.
 
세상의 일개 가수도 감히 맘대로 할수 없는 저작자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
우리교회 에서는 하늘같이 떠 받들어온 메시아 ,구세주,재림주,참부모에 대해
가차없이 행해지고 있으니  이어찌 통일가의 정상적인 모습이라 할수있겠습니까?
 
말로는 항상 메시아,참부모라고 외치면서 그 메시아가 유언으로 남겨놓은
생애의 역작인 가정맹세문을 감히 문법 운운하면서 성화  1년도 안되어 간단히 문장의
 앞뒤를 뒤바꾸는 행위를 소위 제자들이나 신도들이 어머님을 핑계삼아 공공연히 해대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되느냔 말입니다 .
아무리 고도의 문법이나 논리학적 견지에서의 가정맹세문 정정이라고
식구들에게 아무리설명을해도  보편적 가치로서의 메시아의 권위와 저작에 대한 보호가
기본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현상에 대한 실망과 회의는 그치지 않을것입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인것은 메시아의 역작을 일개 교수나 편찬위원들이 간단히
수정해버리는 작태에 대해 의미가 그대로라면 수정 정도는 괜찮다고 여기는
신도들이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상황이 아닐수 없다는것 입니다 .
 
메시아의 이후 지금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우리 모두가  함께 제자된 도리
자녀된 위치를 지켜 나가기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때인 것으로 사료 됩니다
 
 
-현직 목회자 p-

 
 

 
13.08.04. 19:29
현직 목회자 p
 
13.08.05. 08:34 new
현직 목회자들이 일어서서 바로잡아야지요!
 
 
13.08.04. 19:30
대부분 동의하는데
천복궤는 인정못합니다.

 
 
13.08.04. 19:55
하여튼 필요할 때에는 절대복종과 절대신앙을 핏대를 세우며 복창하는 해관 님이나
상식적인 일반 어문 논리를 가지고 유언이라고 수백번 천명하시며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하신
천성경과 가정맹세문을 바꾼 것에 대하여 그렇게도 쉽게 정당성을 주장하는 분들의
원리적 인식 수준을 도저히 정상적으로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평소에 자기주관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화를 낼 일이 아닙니다만,
이건 아니 올시다.
 
 
13.08.04. 20:57
현직목회자님 정확한 판단에 고무됩니다.
 
 
13.08.04. 21:03
정해관씨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못하고는 절대 그런 글을 못씁니다.
 
 
13.08.04. 21:12
메시아를 엿먹이기를 우습게 알고있는 사람들이 "글자몇개 바꾸었다고 난리부르스를 치다니 ......" 이해가 안되는 눈치인 것 같습니다. 글고 지도자 몇사람을 탓하고 있기 보다는 엄니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 욕듣고 있는 통교지도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왜 우리만 가지고 야단이냐"이겁니다. ㅉㅉㅉ....
 
 
13.08.04. 21:38
예배시간에 이 말씀 해주시면 하나님도 기뻐 하실겁니다.
 
 
13.08.04. 22:09
신현준군이 평신도 저널리즘의 선두격이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다. 평신도의 수준을 개무시하지마라
 
13.08.05. 13:09 new
이긍..판단력이 이정도밖에 안되시는가?
 
13.08.05. 19:51 new
아이구 미안합니다. 신모씨가 그동안 오죽 역겨운 글들을 얼마나 많이 배설했길래 악취에 머리가 혼미해져서 잠시 판단력이 흐려진 모양입니다
 
 
13.08.04. 23:00
옳은 지적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바꾸도록 어머님께 진언하여 허락을 받고 도둑같이 슬쩍 바꾸어 인쇄했다가, 이를 알아 본 식구들의 항의에 놀란 지도부가 다시 어머니께 보고하니 "원상태로 해라"고 하셨다고 들었어요. 역시 위대하시고 놀라운 지도자분들입니다.아버님과 언제나 일심 일체 일화를 이루신 분들이네뇨.덕분에 소위 새로운 천성경은 첫장부터 누더기가 되어 버렸지만요. 하여간 너네들이 뭘알아? 아랫것들이 감히 웃전이 하면 예 그렇습니까 하고 받아들이면 될 일이지. 뭐 이런 식이 아니겠습니까? 그랬다가 이번에 김@휘위원장도 스타일 보통 망가진게 아니더군요. 아버님 관련된 것에 관해서는 예외없습니다.누구든지 망신살!
 
 
13.08.05. 00:59 new
날카로운 지적으로 참아버님 말씀을 지켜야 할 제자와 식구된자의 도리를 명쾌하게 일러주신 글 감사합니다. 고친자들과 고친게 일리가 있다는 식의 글을 쓰는자들은, 고치지 말라하신 참아버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며 이길을 걸어 온 자들인지 몹씨 궁금합니다. 야송 이진우올림
 
 
13.08.05. 01:12 new
또한 원문과 바꿔놓은 글을 비교하며, 문법상 의미가 어떻게 달라지느니를 아는 척 논쟁 하는 분들 모두 제 정신인지 가슴을 치며 묻고 싶습니다. 주신 계명을 새기며 실천하느냐 마느냐는 누구든 선택할 수 있겠으나, 계명자체를 고칠 권리는 어머님도 그 누구에게도 없지않습니까? 시건방이 하늘에 닿았네요. 야송 이진우올림
 
 
13.08.05. 08:38 new
그리고 어순을 바꾸면 완전 다른 뜻이 됩니다.
그냥 건방진 것이 아니라 무리해서 바꾸려한 의도가 있다구요.
그저 건방지다며 눌러서 끝낼것이 아니라
발본색원하여 잘못된 뿌리를 캐내버려야 합니다!
 
 
13.08.05. 09:09 new
오랜만에 살아 있는 목회자가 계시네요. 그러나 조금 더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좁은 문, 가시밭길을 통해 가는 겁니다. 쉬운 길, 편안한 길은 지옥으로 통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13.08.05. 09:28 new
정말 일리있게 설명하셨습니다. 가정맹세는 일반기독교의 주기도문과 비교할수없는 참아버님께서 축복가정에게 선물한 하늘 특허품입니다
 
 
13.08.05. 09:33 new
목회지님들 ! 정신 바짝 차리고 식구들을 지켜야 됩니다. 식구들은 목회자님들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영계에 가서 참아버님을 어떻게 뵈시렵니까.? 몰랐다는 것도 죄지만 당신의 양심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13.08.05. 10:08 new
모두들 주장하시는 말씀이 그런대로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문장에 얽매어있는 모습들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한발 뒤로 물러서 서 바라보세요.
어차피 큰틀에서 훼손되지 않으면 수정하고자 하는쪽이나 수정반대하는 쪽이나 개저,증보에 대한 나름의 과정을 거쳐야 하지않을까요? 아버님이 절대 수정하지말아라 하는것에 대해 너무 목매지마세요. 잘못 수정되었으면 후손들이 또 수정하지않겠어요?이렇게 시간을 두고 정상적인 궤도로 가겠죠.
하루아침에 뭐 다 이룰생각하면 과욕입니다.
이론만 가지고 다 되는 것도아니구요 실천하는 중생들입장에서도 이론을 정립해가야지요.
 
13.08.05. 23:51 new
성서 무오설...?과 현대 기독교역사...
 
13.08.05. 23:52 new
벌써 다른 종교권에서 다 거쳐 온 내용들 가지고....

성약 종교니 하는 말도 안 되는 논리 펼치는...
4가 붙을 수 밖에 없는 ...
 
 
13.08.05. 10:29 new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글을 고치고 안 고치고가 아니라
감히 절대적인 가치에 손을 댐으로써 앞으로 누구든 맘만 먹으면 함부로 하도록 했다는 것...

더 중요한 것은
그 동기와 의도가 무엇이었느냐?

입으로는 맨날 섭리를 논하면서도
모든 것은 자신들 기득권 확보와 이권에 악용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로다

섭리에서 혈통이 가장 중요하고 중심인데
그것을 유야무야 시킴으로써 자신들의 법통승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소위 위원회, 이사회가 모든 것을 장악하려는 의도 아닙니까???

누가 모를까봐
 
13.08.05. 15:01 new
글게 말입니다.
전력을 다하여 잔머리 굴리며 위장전술, 무슨 무슨 전술을 다 펼쳐서 하는 좌빨들의 의식세계와 같은 수준이죠.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패들입니다. 김0율, 김0남, 안0열, 양0식, 오0용...이런 사람들을 위주로해서...
36가정까지 둘러리를 서는 때가 올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지요.
 
00:02 new
순혈주의를 내세워 집권해오다 그게 아니니
법통으로 바꾼 것...장기집권?

결국 통일교에서 단체명 바꾼 것도...
통일이 안 되었기에?

좀 부끄러워서...
 
 
13.08.05. 16:26 new
36가정이 들러리라! 참, 뜻길 요상하게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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