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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4일 토요일

분신에 대한 세계일보 보도는 가관이네.

분신에 대한 세계일보 보도는 가관이네.

2013.08.22. 21:5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945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일본인 신도 시너 분신…우발적 사건인듯


 
22일 오후 3시 55분쯤 경기도 가평군 송산리 청심빌리지에서 일본인 K(54·여)씨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해 주변에 있던 일본인 등 3명이 화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K(54·여)씨가 청심빌리지 1층 로비에서 자신에 몸에 시너를 묻힌 뒤, 주변에 있던 일본인 남성 O(53)씨에게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또 이 과정에서 O씨 뒤에 있던 또 다른 일본인 K(57·여)씨에게도 옮겨 붙었다. 이들은 각각 전신과 팔 등에 2∼3도 화상을 입었고, 사고 직후 근처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K씨와 O씨는 증세가 위중해 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 또 다른 K씨는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측은 분신한 K씨와 피해자 두명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세 사람이 함께 분신한 게 아니라 K씨가 단독으로 분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또, K씨의 한국인 남편을 통해 K씨가 정신과 진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청심빌리지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운영하는 시설로, 이들은 23일 열리는 문선명 총재의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 등록을 기다리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장기 가출우울증 증상을 보인 점등으로 미뤄 일단 종교 문제가 아닌, 우발적인 사건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화영 기자
 
                                   

 

13.08.22. 21:57
정신과 진료, 장기가출, 우울증 등으로 악의적으로 몰고가네요. 이것이 통일교 지도부의 양심인 것 같습니다.
 
 
13.08.22. 22:02
아니 정신과 치료를 요하고 우울증이 심한 중년 여인을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그 환자를 통해 무엇을 얻어내려고 그곳에 감언이설로 데리고 왔는가?
처 죽일 작자들 같으니라구. 왠 거짓말 보도를 그렇게 하노?
반드시 그 일본인 여인과 그 일본인 목회자와의 관계를 밝혀 내어야 한다.
 
 
13.08.22. 22:15
정신적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근원적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과연 교회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
 
13.08.23. 02:47 new
정신적 문제가 어찌 없을 수 있겠습니까...
정신적 상처를 입은 피해자에게 교회가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는 순간 교회는 모든 자격을 잃는겁니다.
 
 
13.08.22. 22:18
일본 식구들만 불쌍 해요.
진실도 모른채 소, 돼지 처럼 끝없이 울궈먹고
이제는 회피 할 길이 없으니 일본 식구에게
정신병자 로 취급 하다니요.
일본 식구님들 깨어 나세요 제발...
 
 
13.08.22. 22:21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기사입니다.
일본에서 오는데 드는 비행기값을 포함한 여행경비와 1인당 부과된 헌금 10만엔까지 하면 최소 200백만원 이상은 들텐데... 결국 정신병, 우울증 환자에게까지 이런 부담을 강요한다는 이야기... 그러니 분신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 아닐까요? 왜 정신병, 우을증이 걸린 환자를 보호하고 돌봐주지 않고, 이런 책임을 부과할까요? 정신병, 우울증 있다고 다 시너 뿌리고 자살하는 것 아닐텐데...
 
13.08.22. 22:26
교회는 이런 우울증 걸린 식구를 돌봐주고, 치유해주는 곳이 아닌가요?
행복과 기쁨을 줘야 하는데, 우울한 상황 만들어 준 건 아닌가요?
그 식구가 교회와 관계없이 분신할 것 같으면, 왜 굳이 일본에서 청평까지 오나요?
뭔가 생각이 있어서 벌인 일이지, 그냥 정신병자의 행동으로 취급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사람을 위해 교회가 있는 것이지, 사람이 교회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지도자들은 경솔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13.08.22. 22:27
그래 사실이라고 쳐보자!
우울증 환자에게 헌금 100만언들고 비행기 타고 물건너 한국가지 가라고 강압한
일교 지도자들이 더 정신병자 아닌가?
작금의 일교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라것을 이 사건이 증명해주고 있는겁니다!!
현재 송용철 일본 총회장과, 얼마전가지 대단히 챙겨 떠난 전임 송간밧데씨가 책임져야 되는거 아닌가?
염치가 있으면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라! 요 뻔*2한 인간들아!
 
 
13.08.22. 22:41
시너 5L라는 기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는 미리 계획적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어쩜 좋나요?
 
 
13.08.22. 22:47
신나를 미리 준비했는데, 우발적?
 
 
13.08.22. 22:59
우발적인 행동으로 신나를 사용했다면 그 순간 청심빌리지 접수대 옆에 신나가 있었다는 것인가요?
신나를 주유소에서 살 수 있나요?
신나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요?
화공약품 판매소에서나 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청심빌리지에서 숙박할 수 있는 정도의 식구는 어느 정도의 레벨이어야 가능한가요?
청평은 선의 천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영적인 문제가 있는 식구들을 치유하거나 조용하게 다스릴 수 는 없는 것인가? 통일교는 종교이고 종교인들의 행사에서 목사에게 신나를 뿌리고 방화를 했는데 왜 종교적인 문제가 아닐 것으로 보는지? 궁금해서 분통이 터질 것 같아요.
시원하게 풀어 줄분은 안 계신가요?
 
 
13.08.22. 23:25
아직 환자들이 기자들을 만났다는 정황이 없는데 사건의 동기가 기사화할 수 있습니까?
기자는 추측으로 기사를 쓰서는 안됩니다. 현화영 기자님 실수하셨네요.
 
13.08.23. 02:48 new
누군가 주는대로 받아 올리고 이름만 빌려준거죠.
 
 
13.08.22. 23:35
그래 통일교 망하라고 열심히들 기도해라....ㅉㅉ
 
13.08.23. 02:49 new
망해야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섭리는 불변하고, 축복가정들이 존재하는 한 역사는 간다.
이미 잘못된 길로 접어든 통일교는 하루라도 빨리 정리되는게 역사에 덜 죄짓는 길이다.
 
13.08.23. 07:47 new
기도 안해도 망하고 있는거 뻔히 보이누만 멀 기도까지 하래? 나참
 
13.08.23. 11:36 new
심각한 상황에 말장난 하지 마시오
이것이 자신의 일이라도 그렇게 빈정대겠소?
잘못된 것은 빨리 망해야 자고로 새로운 희망이 자라나는 법
 
 
13.08.23. 00:02 new
가해자 여성분은 한국남편과 한국에 살고있는 6500가정식구분이라고 합니다. 현재 일본선교사회에서 가해자여성분의 남편이름을 밝히면서 어느교회소속인지 찾고 있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았습니다.
 
13.08.23. 05:47 new
예전 미국서 선교하던분 부인이란 말도 있고,.
 
 
13.08.23. 00:24 new
2-3도의 화상 이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 터인데,,,,,
얼마나 고통 스럽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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