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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9일 금요일

조폭의 내규 수준에 불과한 '사이비 천일국 헌법' 그냥 놔둬야 하는가? 눈감고 모른 척해야 할까?

조폭의 내규 수준에 불과한 '사이비 천일국 헌법' 그냥 놔둬야 하는가? 눈감고 모른 척해야 할까?

 2013.08.09. 11:4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787



요즘 통 입맛이 없고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열대야 때문일까? 그것 때문은 아닌것 같다. 최근 몇일 동안 소위 '천일국 헌법'이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멤돌고 있다. 도무지 법같지도 않은 것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천일국이라는 성스러운 옷을 입혀놓고, 헌법이라는 거창한 보석을 치장한 것과도 같은 모양이라니.
 
통일교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가.
 
법조문에 나열해 놓은 개념의 정의는 그 유치함과 비논리에 혀를 찰 지경이다. 전문, 총강, 하나님, 참부모님, 천일국 국민, 참부모님가정, 축복가정에 대한 정의나 논리가 서로 앞뒤가 맞지도 않는다. 그 개념 정의가 참아버님께서 밝혀주신 말씀의 정수를 뽑은 것인가? 앞뒤의 조문과 논리의 흐름이 너무 맞지 않는다. 모순 투성이고, 참아버님께서 주신 천일국 헌법의 취지 말씀에서 너무 먼 거리에 있다.
 
권력구조와 정책결정 과정은 어떻게 봐야할까. 북한도 이 정도로 해 놓지는 않았다. 이건 통일교 축복가정과 공직자들이 장님, 귀머거리라고 전제해 놓고 만들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것을 법이라고 떠억하니 내놓고 있다는 말인가?

법논리에 무지한 자들이 만들었다면, 차라리 이해하겠다. 무식하니 어쩔 수 없다고, 그러나 법논리를 알고 이러한 법조문을 만들었다면, 그자는 사기꾼이고 사악한 강도와도 같은 자이다. 그리고 이 법의 제정을 주도하고 있는 자는 참부모님을 영계에 보내드리고, 참가정을 말살하고, 그 실권을 모두 장악하려는 자이다. 통일교를 기독교와도 같은 종교로 만들려는 자이다. 기독교 교리에서 예수를 참부모로 대체한, 그러한 또다른 교회를 만들려는 자이다. 참혈통의 구루터기를 제거하고, 대신에 기독교의 교황과도 같은 통치체제을 획책하는 자이다.
 
더 가관인 것은 그 많은 공청회라는 것을 하면서도, PK가 주도하는 사이비 천일국 헌법이 노리고 있는 꼼수와 허점을 누구하나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고? 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차라리 목구멍이 포도청이기 때문에,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모른 척하고 있다고 한다면 위안이나 될 것이다.
 
통일교 축복가정,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눈 크게 뜨고 잘 지켜보시오.
그 법이 시행되는 날로 부터, 여러분은 끝이고, 참가정을 축출하고 권력을 송두리째 한 손에 거머쥔 천사장들의 종 노예로 전락하는 것이오. 아니면 절이 싫은 중이 절을 떠나듯이, 통일교에서 보따리를 싸야 할 것이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법이 시행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오. 그래야 빨리 망하고, 그 망한 곳으로부터 새롭게 태어날 섭리와 미래를 보고 싶기 때문이오.
 
PK와 사이비 천일국 헌법 법제위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하고 싶소.
 
조직 폭력배들의 내규 수준의 규범에 제발 ‘천일국’, ‘헌법’이라는 거룩하고 위대한 개념어는 사용하지 말아주시오.
 
그냥 솔직하게 ‘통일교 교회법’이라고 하던가. ‘통일교 통치 내규’라고 하던가. '천일국 헌법'은 그대들 수준에서 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오.

참아버님 말씀선집을 최소한 5번이상 정독을 하고,
참아버님의 섭리사에 정통하고, 
절대 성, 공금, 인격 문제에 흠이 없고,
헌법학의 대석학은 되어야,
천일국 헌법의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보고 있오.

말씀선집을 읽어 보시오. 참아버님께서 제시하신 천일국 헌법의 기준이 어느 정도 높은 곳에 있는 것인지.

그대들은 깜이 아니오. 분수를 알고 자중하시오. 그것이 자신들과 그대들의 후손들에게 좋을 것이오.
                                
 

11:46 new
그날이 오면 법대로 사는가 두고 볼 것입니다.
 
18:11 new
이미 만들어 공포되어 버리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제발 지금이라도 나서 제대로 잡읍시다
 
 
11:48 new
아무리 헌법 만들고 규칙 만들고 운영하려 해도 아버님이라는 절대적인 존재가 이끌던 통일교는 점점 힘을 잃을뿐이죠... 지도부들은 빨리 깨닫고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통일교를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예전처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13:31 new
제발 부탁 드리는데 통일교 지도부들에게 깨닫고 또느 고정하게 라는 말응 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소에 경 읽기입니다 사람에게 기대를 해야지 안 그러합니까?
 
18:12 new
같이 나섭시다
8월18일 천정궁 앞에서 말이오
 
18:20 new
그냥 놔두죠. 빨리 망하게, 천사장 세력들의 명이 빨리 단축되는 길이니
 
 
12:10 new
나중에 나오면 진짜 가관일듯..ㅋㅋㅋ 읽어봣음 좋겠네 ㅋㅋㅋ
 
 
13:29 new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에 의하면, <평화신경>이 곧 헌법 아닌지요?
 
 
14:16 new
자기들이 만든 법도 못지킬 사람들이다
 
 
14:16 new
아버님은 <가정맹세>, <평화신경>이 곧 천일국 헌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천일국 헌법에는 타락의 그림자가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천일국 헌법에 타락 구원 죄악 그런 단어 자체자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PK가 주도하고 있는 사이비 천일국 헌법은, 오히려 타락한 세상의 국가 헌법, 기독교 교단 헌법, 불교 종단의 헌법 보다도 수준이 떨어집니다.
심지어 북한의 헌법보다도 수준이 떨어집니다.
아예, 섭리가 퇴보한 수준입니다....
 
 
14:20 new
PK가 참어머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주도하고 있는 사이비 천일국 헌법은 세상 헌법이 발전시켜 놓은 인간의 기본권마저도 제대로 정의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치한 법조문을 내놓고, 그것에 참아버님께서 발전시켜 놓으신 천일국 헌법을 참칭하다니....
아버지의 말씀과 섭리와 얼굴에 먹칠을 해도...
에라이....
 
 
18:47 new
그렇고 그런 사이인 제자와 스승이 참여하여 만든 헌법이라니 결과도 그렇겠지요...
설마 자신들의 추악한 관계를 숨기고 합리화하기 위해서는 아니겠지요?
 
17:07 new
.............?
 
 
16:14 new
PK의 숨은 의도가 얼른 모두에게 알려지길 바라오.더이상 그의 장난질에 통일가가 좌지우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PK와 그 작당들.. 하늘 무서운줄 알고 정신 차리라~~~~
 
 
18:14 new
김효율?
양창식?
당신들이 사람이오?
사람이라는 이름으로는 도저히 저지를 수 없는 추악한 짓을 하고 있다니....
 
 
18:14 new
절대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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