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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8일 수요일

탄원서의 허구

탄원서의 허구

 2013.08.28. 18:0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064


아무것도 모르는 식구들을 이리 속여도 되나?

협회서 전국의 식구들에게 탄원서라는 글을 공지했다.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가 이리 무참하게 식구들을 기만하는 행위는 교회의 종말을 향해 몸부림치는 것이 여실해 보인다.

여기 전문을 수록하고 간단하게 거짓된 내용을 살펴보자.

(아래, 전 문)

(목회자가 식구님들에게)

          탄원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사랑하는 OO교회 식구님들.

 천지인 참부모님의 천주 성화 1주기가 목전에 다가온 이 시점. 지금 전 통일가는 참아버님을 간절히 그리는  마음과 함께, 참아버님의 유업을 계승완성하기위해  참어머님을 모시고 “VISION 2020” 을 향해 사생결단, 전력투구의 중단 없는 전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VISION 2020의 승리를 위한 초석으로 예배 2배가를 위해 전 통일가가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섭리적으로 중요한때. 여전히 우리내부에는 해결되지 않은 아픈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UCI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UCI와 관련된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지만, 특히 최근에는 식구님들께서도 전해들은 바 있으시겠지만, 참부모님을 한평생 지척에서 모시어왔던 김효율 회장님과, 참부모님의 명을 받들고 도미하여 참부모님을 보좌하며 미국의 주요 섭리들을 발전시켜 왔던 주동문 회장님에 대한 소송문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은1차 공판에서 이미 검찰에 의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사건입니다.
<일차사건에서 물론 주동문은 무혐의 처분 받았다. 김효율 벌금 3천만원 추징금 237억원의 형을 받았는데 무혐의 처분이라고 함은 식구들을 바보로 여기며 가지고 노는 못된 사기성의 협회장은 신앙과 인격을 어디에 팔아 먹어나 묻고 싶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최초 심의가 있었던 때로부터 1년 반이나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은, 저들이 막강한 법무법인의 힘을 동원하여 무혐의 처분 받은 이 사건을 다시 재판부에 제소를 신청하고, 재판부가 다시 검찰로 하여금 기소하도록 종용했기 때문입니다.
<법무법인이 막강하거나 말거나 다시 재판부에 신청했다 해도 재판부에서 이유 없다고 기각하면 그것으로 끝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재판부에서 이유 있다고 판단해서 기소에 부친 것인데 마치 까치 뱃바닥 같이 깨끗한 것을 가지고 생트집 한다는 식으로 식구들을 기만하는 것은 사기성이 농후한 지도자가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들은 법정구속 등과 같은 강력한 처벌을 원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김효율 회장님과 주동문회장님을 죽이기 위한 저들의 극악한 전략이요 횡포입니다.
<이유 없이 김효율과 주동문을 죽이려한단 말인가? 이자가 참으로 한심한 사람 아닌가? 김효율과 주동이야말로 섭리의 적장자를 음해하고 죽이려고 사단을 일으켜 오늘의 비극적인 문제를 만들어 생사람 죽이려고 음모한 자들인데 지금 누가누구를 죽이려한다고? 정신병자의 헛소리가 아닌가?>

④사실 본 사건은 통일가의 세계섭리를 위해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직접 이름을 주시고 1970년대 미국을 기점으로 출범시킨 UCI(Unification Church International)를 가정연합을 이탈한 몇몇 사람들의 의해 임의적으로 점령된 뒤, 그 산하의 자회사 격인 워싱턴 타임즈 에비에이션(Washington Times Aviation)의 이사진을 교체함으로써 초래된 분쟁과 관련하여 발생한 사건입니다.
<임의적으로 점령 되다니 엄연히 수십년전,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위한 NGO활동을 위해 아버님께서 정식으로 UCI법인으로 독립된 법인체로 허락하신 것을 이리 기만해도 되는 것인가? 그리고 가정연합을 이탈한 몇몇 사람들에 의해 점령되었다 하는 거짓말은 하면 한심한 위선자가 되는 것이다.>


⑤특히 본 사건은 외국환 거래의 신고 절차와 과정에 대한 법률의 무지에 초래된 단순한 행정적 사건에 불과합니다.
<이정도 면 그 위선과 사기성이 극에 달한 것으로 통일교의 수준을 평가할 만하다. 김효율과 주동문이 부정이 발각 되어 해고당한 억하심을 가지고 엿먹어라하는 식으로 골탕 먹이려고 WTA항공사 설립운영자금을 불법으로 인출한 사건으로, 외환관리법과 배임 등의 엄청난 임의의 사고인 것을 단순 행정적 사건사고라고 얼버무리는 것은 엉큼한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인 것이다.>


⑥그런데 이러한 업무적과실로 인해 발생한 행정적인 실수에 대해 차입금과 이자가 모두 상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본 사건이 크게 확대된 까닭은, 이를 저희 내부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고발 주체자들의 간악한 의도 때문입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업무적 과실이라고 하자, 1년여간 자금회수를 요청했지만 안 돌려줘서 압류까지 하는 상황에서, 어머님을 고발했다고 패륜아로 몰아 세상에 음해를 하는 도적놈의 사기적 만행을 하는 자들이 도망갈 길 없어 할 수 없이 반환한 것을 떳떳한 것처럼 떠들며 사건을 크게 확대된 까닭이 정치적이라고 하는 것은 사기꾼들의 위장술이다. 오늘의 이런 사건사고가 자기들의 입맛대로의 정치적으로 돈을 물 쓰듯 하면서 무마하려는 것은 검은 것을 흰 것으로 만들려는 그야말로 검은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이 부문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식구님들께서 충분히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식구님. ⑦저와 식구님들은 UCI가 참부모님의 주관권에서 벗어난 뒤 전 세계 통일가 식구들의 정성어린 땀과 눈물로 이룩해낸 공적자산을 어떻게 임의로 매각하고 또 운영하여 왔는지를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쓸어내리어 지난 5년간 목도하여 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식구들을 상대로 계속적인 기만설득을 하면서 이런 소리하는 적은 전형적인 기만적 선동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UCI가 공적자산을 왜 팔아먹었는가는 문국진과 김효율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답이 나올 것이다.>

2009년부터 전 세계 통일가의 신탁자산을 관리해 왔던 UCI가 저들에 의해 장악되면서, 참부모님과 전세계통일가의 식구들의 바람과는 달리, 두 분을 포함하여 UCI관련 계열사의 임원들에 대한 인사단행과 함께 UCI 산하의 막대한 공적자산들을 임의로 매각하여 전세계 통일가의 식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⑧저들은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도 수많은 고소와 고발들을 통해 통일가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으로 똥 싼 놈이 썽 낸다고 고소고발은 제 놈들 짓으로 내쫓고, 분열을 조장하고 뒤집어씌우는 짓은 전형적 사기집단의 행위인 것이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이사장으로 계신 선교회 재단에 대한 민원제기와 고소를 통해 이러한 분열과 갈등을 증폭하려 하고 있음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⑨이유로 평생을 올바르게 살아온 가정연합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억울한 처분으로 범법자가 된다면 이는 한 개인의 억울함을 넘어 우리 전체가 당하는 억울함이기 때문에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김효율이 가정연합 대표가 됐나? 불법으로 2100만불을 불법으로 빼가 외환관리법으로 배임 등의 엄연한 범법행위를 한 것을, 개인이 아니고 우리전체의 억울함이라는 식으로 물귀신 작전으로 식구들을 걸고 동정 받으려는 값싼 수작을 하고 있는 것은 유치하고 치사한 행위인 것으로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면 전식구들을 향해 이런 못된 짓을 하는가? 통일가의 수준을 알만하다.>

그것이 공동체를 지켜내는 최소한의 양심적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식구님. 김효율 회장님이 누구이십니까. 참부모님의 특별보좌관으로서 40여년간 지근거리에서 그림자처럼 두 분을 성심을 다해 모셔왔습니다. 특히 회장님은 참부모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그 누구보다도 ‘위하여 살라’ 는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몸소 보여주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김효율은 참가정을 파괴하고 함부모님이 한을 가지고 성화케 한 장본인이고 통일교를 파괴한 주인공이다. 참부모님의 보좌관으로서 참부모님을 꼰대라고 하대호칭하고, 호출함에도 선듯 반응하지 않고 두번세번 호명한 후에야 마지못해 대답하는 불충을 저질러 극 노인 참아버님의 심기를 불편하게하고 슬프게 한 자인 것을 다 아는 마당에 성심을 다해 모셨다고 하는 것은 역시 식구들을 기만하고 있는 기만의 극치다. 그리고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에 몸소 보여주는 삶을 살았다”고 이는 순사기극의 극치를 가는 것이다. 현진님을 음해하여 내쫓는데 앞장섰고 아버님계신 곳 거문도에 헬기 보내지 않아 결국 폐렴으로 성화케 한 자인것을 가지고 위하여 살았다고 하는가? 참 가소롭다.>

이런 이유에서  참부모님 양위분의 절대적인 신임 속에 선교회 재단의 사무총장으로서 어려운 전 세계 통일가의 재정적 살림을 도맡아 지금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주동문회장은 누구이십니까. 주동문 전 WTA 사장은 참부모님의 명을 받들고 도미하여 공산주의 종언에 지대한 영향력을 준 미국 워싱턴 타임즈 신문사와 WTA의 사장으로서 문총재 양위분과 동역자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을 받으면서 최근까지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주사장님이 업무를 수행했던 항공관련 산업은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40년간의 해외생활을 정리하시고 고국에 돌아오면서 고국의 항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습니다. ⑪고국인 대한민국을 너무도 사랑하고 아꼈던 참아버님의 그 심중을 그 누구보다도 주동문 전 사장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없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오직 한국의 항공산업의 초석을 굳건히 하기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참으로 지나가던 개가 썽 낼 일이다. 공산주의 종언을 가져온 것은 아버님이 하신 것이지 주동문이 한게 뭐있나 물론 심부름은 했을 것이다. 주동문을 치켜 세우지마라 이 위선자들아, 그리고 아버님이 해외 활동을 마치시고 고국의 선물로 WTA 항공산업을 유치하셨는데 그래 그 자금을 쥐도 새도 모르게 빼돌려 결과적으로 회사를 망하게 하는 못된 놈을 지도자라고 하니 똥개라도 썽 낼일 아닌가?>

이러한 통일가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저들의 불순한 의도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범법자가 된다면 그것은 우리의 누명이요 우리의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두 분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받고자하오니, 함께 신앙 길을 걸어온 동역자로서 두 분께서 받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나누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18:55 new
$2100.00 을 빼돌려 자기 개인 자금 인 양 처리 하려다 덫에 걸린 사건,
이제는 식구들 이름으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할 모양 이군요....
얼굴도 두꺼운 지도자들, 이제는 식구들을 이용하여 탄원서를 제출 한다고요 ?
참 가지 가지 합니다 !.
참가정을 상대로 처음부터 소송, 고소를 일삼더니, 그 몹쓸 덫에 덜커덩 빠진것이라 좀 솔직
하게 이실직고 해도 모자라는 판국에요.
법원에서 식구들의 탄원서로 그 죄가 무마 될것이라 보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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