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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참아버님의 절규, "천성경에 손대지 마라! 고쳤다가는 심판받는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한 말씀, ≪천성경≫ 이것을 누가 손대지 못해요. 천국에 들어가서 문 총재에 대해 가지고 이런 것이 부족했습니다. 하면 응, 그래. 하고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훈련 삼아 몇 가지 지금 여기에 누구도 모르게끔 암호를 남기고 있어요. 그걸 누가 몰라요. (446-105, 2004.4.22)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 비판받을 수 있는 술어를 남길까 봐 이런 시간을 갖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천성경’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어느 누가, 제삼자가, 아무리 잘난 노벨상 몇 개를 가진 사람이라도 손 못 대요. 그래서 교파가 생기지를 않아요. 그거 준비하는 거예요. 그 후편은 영계에 가서 발표할지 몰라요. 여러분이 못 했으니 여러분이 들어와서 그 고개를 못 넘고 재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447-83, 2004.4.30)
 
선생님이 쓴 말씀 가운데 누가 새로 무엇 고치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 내용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몰라요. 모르고 고쳤다가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만민 앞에 심판 받을 수 있는 참소에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함부로 손대지 마요. (493-287, 2005.4.26)
 
여러분은 원리책을 중심삼고 골자를 추어서 골자 얘기를 알면 그 이상하지 않고 자기 말을 해 가지고 버려놓았어요. 나는 그런 것을 싫어해요. 벌써 내가 알아요. 이것이 얼마나 가짜다, 원본에서 얼마나 멀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싫어해요. 내가 쓴 것에 대해서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냄새를 알아요. 출판들 다 해서 내 테이블에 놓지만 말이에요. 박사학위를 받아서 사인 받겠다고 하지만 아무나 못 해줘요. 앞으로는 감정해 가지고 오(○), 엑스(×)를 해서 결정하려고 그래요. 하늘이 필요한 것을 가려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말씀선집도 선생님이 무관심했으면 큰일이에요. 선생님이 죽더라도 그 책을 못 내놓고 벌여놓고 간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557-309, 2007.3.1)
 
책에 대해서 내용이라든가 ≪천성경≫을 손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역사적 환경이든가 가판을 만들어 설명할 수 있는 것은 하더라도 이것을 손대지 말라구요. ≪천성경≫을 발표했기 때문에 영계도 선생님이 다섯 번 이상 읽을 때는 땅의 누구 그 이상 읽지 못한 사람은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1장은 선생님이 공증한 것을 얘기한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이걸 내가 이용해 먹고 무대에 있어서 나하고 관계없는 말을 남기고 싶지 않아요. 자기가 원본이란 것을 다 알고 자기 원본 쓴 것도 코치하고 그랬지. 그것이 말씀과 하나되어 있느냐? 될 수 있는 대로 나도 지금도 주의하고 있는 거예요. 말씀을 전할 때 하늘의 말씀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문 총재의 말이 따로 갈라지면 하늘의 말씀 차이가 있고 간격이 있으면 전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비교하라 그 말이에요. 선생님도 지금 여섯 번째 읽기 시작했어요. 내용을 한번 보면 아, 요전에 한 얘기다. 하고 알아요. 말씀을 읽어 보고 날짜 발표한 것을 보면 무서워져요. 지금 요때에, 요전에 한 얘기가 아니에요. 50년 전에 얘기했어요. 말씀의 내용이 지금 한 내용이나 똑같아요.
선생님이 스물 다섯 때에 시작한 말씀이나 지금 말씀이 마찬가지인데, 마찬가지의 말씀을 선생님은 지켜 나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잊어버리고 생각도 안 하면 다 가라앉아 버려요. 선생님이 없었다면…. 유광렬을 시켰는데 피난민 보따리처럼 책들을 옮겨 갈 때 선생님은 밤잠도 못 잤어요. 이것을 출판하기 위해서 37억이 달아났어요. 일본에 갖다 팔아 가지고 일본에 있는 책들을 사 와야 돼요. 여러분이 사지 못한 것을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맡겼어요. 지금도 빚지고 있잖아요. (479-132, 2004.12.3)
것은『세계경전』제2권입니다. 종교권을 중심삼은『세계경전』제3권에는 원리가 90퍼센트 들어갑니다. 그것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백과사전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소련어대사전과 중국어대사전도 내가 만들었습니다. 교재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손댈 것이 없습니다.
그 교재들을 선생님은 몇 백 번이고 읽어서 한 마디의 토만 달라져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전부 다 따루어야(외워야) 됩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천성경』, ‘맹세문’과『세계경전』입니다. 천일국 12년 동안의 총합적인 교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훈독회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예. 다음 새 편이 시작됩니다.」새 편이 뭐야?「참가정과 가정맹세 편입니다.」가정맹세, 그 맹세문은 다 알고 있지? 맹세문 나와?「가정맹세가 나오게 된 배경, 가정맹세 각 절 해설…」그래, 일곱 시 10분 전이구나. 일곱 시까지는 끝내려고 하는 거예요.
듣게 되면 빼 주고 해석할 사람이 없다구요. 이것이 녹음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천성경≫을 중심삼고 무슨 뜻이라는 것을 해설해 주는 거예요. 그것 듣지 않은 사람은 공부를 해야 돼요. 시험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고시가 있으면 이것이 중요한 과제, 법이 돼요, 법. 헌법과 마찬가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모르면 안 돼요.
여기 책임자들이 알아? 저것 한번 읽어 봤나? 이것이 다섯 번째예요. 몇 페이지 남았어? 2백 페이지 안 남았지?「160페이지 남았습니다.」이제 사흘까지 끝날 거예요. 오늘 며칠인가? 26일이니까 11월 달 내에 전부 다 끝내는데, 다섯 번 이것을 반복했어요.
그랬어도 선생님이 졸지 않아요. 한 가지도…. 아까 권한을 두고 고난이라고 그랬지.「제 발음이….」그런 것을 대번에 알아요. 그래서 앞으로 누가 손대 가지고 좌지우지할 수 없고, 세상의 노벨상을 백 개 받은 사람이라 해도 이것을 시정할 수 없어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이걸 해 놓고 가야 돼요.
다섯 번 읽었으면 말이에요, 거기에 토 달고 다 이런 것을 손대지 마! 황선조, 알겠어?「예.」너는 편찬위원회 총수가 되기 때문에 역사의 행사한 모든 기록을 다 쫄쫄 외운다 하더라도 그걸 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선생님이 이걸 찾아 가지고 해명을 하기 전에 그걸 덮어두는 것도 뜻이 있다는 거야.
여기 사흘 전, 일주일 내부터 야야, 날짜를 밝혀라. 해서 날짜를 밝히기 시작했어요. 효율이도 날짜를 밝히니까 신나지?「예.」여러분도 들어 보니까 야, 지금 한 말이나 1950년도, 48년, 45년 해방되기 전까지 선생님이 지하운동을 했는데 그 시대에 한 말이나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야, 틀려?「마찬가지입니다.」틀려, 마찬가지야?「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변했어요? 선생님과 같이 말씀과 더불어 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원리를 중심삼고 일치될 수 있는 기둥이 되어 가지고 태풍이 불더라도 이걸 꺾을 수 없어요. 홍수가 나더라도 이걸 밀어 제끼지 못하는 거예요. 사탄의 힘을 가지고는 도저히 굴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날이 언제라고?「1999년 3월 21일입니다.」99년 3월 21일! 다 기억해 둬야 된다구요. 3월 달을 중심삼고 삼 칠 이십일(3×7=21)이에요. 그것도 사탄세계…. 자, 다 끝냈어? 조금만, 서론만 읽어 봐라. (477-187, 2004.11.26)
 




13.06.09. 18:06
아버님이 생전에 이렇게 까지 말씀하셨는데, 그 부인과 제자들은 천성경을 엿장수에게 엿바꿔먹듯이 천성경을 바꿔놓고는 성대한 축하 파티를 한다니.... ㅊㅊㅊㅊ 망조일세!
13.06.10. 00:57
생전의 아버님께서 하시던 섭리적인 일들을 손에서 놓더니 돈이 남아 도나요?
고치지 말라던 말씀책들을 수거하여 없애고 고치고...
13.06.09. 18:59
김영휘 회장님!
이재석 회장님!!
그러고 영계에 가서 아버님을 어떻게 뵈려하시오?
평생을 아버님을 모시고, 살아온 분들이 그렇게 사리분별을 못 하시오?
13.06.10. 00:44
아버님에 대해서도 말씀에 대해서도 꿰고 계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빨리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제자리로 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13.06.09. 21:33
일본어 번역해서 일본식구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네요.
13.06.10. 01:00
알려고나 하실까요?
13.06.10. 07:47
당연한 걸 물으시나요.
말해줘도 안들을 사람은 안들을거고
귀가 열리고 맘이 열리고 올바른 기준을 가진 분들은 듣겠죠.
13.06.09. 22:06
참아버님께서 누가 천성경에 손 댈 것을 아시고 2004년 부터 2007년 까지 몇 번을 말씀 하시어 강조하셨네요.
13.06.09. 23:55
정말 깊이 뼈 속에 각인할 일!
13.06.10. 01:38
본 글의 말씀을 말씀선집에서 빼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13.06.10. 04:58
이런 일이 드디어 벌어졌구나..
있어서는 안될 일이 었는데...
13.06.10. 07:51
새 천성경이 나오면 원 천성경과 비교해보면 뭘 빼고 넣었는지 알 수 있겠지요.
빼낸 말씀만 모아보면 편집자들의 속내가 한 눈에 보일 것 같습니다.
결국 뭔가를 지우겠다고 시작한 작업 같지만,
오히려 감추고 싶던 말씀을 부각시키는 자살골을 넣은게죠.
식구들을 졸로 보지 마세요.
13.06.10. 09:43
무엇을 빼고 넣은지 알 수 없을 겁니다. 기존의 천성경과는 전혀 새로운 책이니깐요... ㅜㅜ
13.06.10. 19:37
전혀 다른 새로운 책인데 왜 이름은 똑같이 천성경일까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네...
13.06.10. 09:50
30%는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에서 가져오고, 나머지 70%는 새롭게 편집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버님이 만들어 놓은 천성경과 전혀 다른 천성경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13.06.10. 11:12
기가막혀
13.06.11. 00:21
다 보관하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역사는 그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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