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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0일 수요일

*통일교에 대한 현실적인 소고.
 

통일교를 보면 하나님이 안계신것 같고, 기독교를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 같다.
사실 나는 과거에 원리 말씀을 공부하고 난후에 하나님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진실로 하나님은 계시다라는 신념을 가졌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통일교회에 계시다고 확신하면 신앙해 왔다.
그런데 오늘의 창시자(한학자여사)의 행동을 보거나 그 자식들의 하는 행위를 보면 통일교에 속은 것 같고 사기 집단같고 위선의 집단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문총재님의 일평생 정열 어린 활동은 눈 부신바가 있었다.
그런데 그도 늙어 말년에 부인이나 자식들을 콘추럴 못하고, 대접 못받고 죽은 것 보면 역시 하나님은 계신가? 문총재는 재림주님인가? 문총재를 정말 재림주님으로 세우신 하나님은 계신가 하는 생각 까지든다.



더구나 참어머니로 호칭되는 한학자여사는 인류의 모범된 여성으로서 자식들을 매몰차게 버리고, 또 소식에 의하면 남편 되시는 문총재님의 말도 거스리고 사술로 간언하는 주위의 사람들의 말을 더 신임하여 사려 깊지 못한 참부모의 위상, 참부부의 위상을 가진 분들로서 이런 모습은 전혀 비상식, 비 원리적으로 공의롭지 못하여 하나님까지 불신하는 행위라고 까지 생각이 된다.

통일을 모토로 하는 통일교의 최고의 사령탑, 문총재의 가문이 부부가 어긋나고 자식들이 풍비박산되는 상황에 하나님의 뜻이 어찌 통일교에 있다할 것인가?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정체성을 원리적으로 증명 못하면서 막연한 하나님관을 가지고 절대신앙을 하는 것같고, 예수님의 정체성도 제대로 모르면서 신앙하는것 보면 신기하다 하나님은 기독교에 있는 듯 한 생각까지 하게 된다.
그래서 통일교는 하나님이 계신해도 떠난 것 같고, 기독교는 안계신 것 같으면서 계신 것같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원리가 맞고 문총재가 재림주님이라면 한때 나마 위세를 높인 것 보면 하나님이 계셔서 역사하신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정말 인류의 평화가 문총재로 말미암아 오는 듯 했다.
문총재의 이론도 맞고 이론에 따른 열정적인 활동도 했다.
이는 분명 할수있다는 문총재의 신념에서 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의 나이90 이쪽저쪽에서 육체적인 한계에 부딫쳐 문총재를 기만하는 자들과 돈에 욕심생긴 자들의 불신과 부정으로 문총재는 배신 당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들로 하여금 통일교는 급격하게 쇄망의 길을 가고있다할 것이다.
정말 하나님이 문총재를 세워 하나님의 사역을 다 해 세계적인 평화의 뜻이 성취 되려는 상황에 이렇게 망가졌다면 하나님도 서운해 하시고 몹시 안타까워 하실 일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하나님이 통일가가 멸망하는 것을 아깝게 여기시고 분노하신다면 오늘의 사태를 만든그 사람들' 그 족속은 진멸을 못 면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리고 새로운 특출한 한 인물을 세워 새로운 깃발을 들고 인류앞에 새희망을 불어 넣어 다시한번 기회를 주어 기적의 역사를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브라함이 제물 실수를 했지만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 같이 통일교도 하나님에게 뜻이 있다면 새 인물을 세워 새일을 시작 하실지도 모른다고 믿기에 희망을 기대해 보는 것이다.D-

 

13.04.07. 16:15
맞는 애기 같아서 안 타깝네요
13.04.07. 17:43
민족의 영웅 간디도 자기 자식은 맘대로 못했는데요, 어찌 그런걸로 트집을 잡으십니까. 님은 님 자식들이 말 잘듣나요
13.04.07. 18:11
부모님 가정에서 배워 그런가 잘 안 듣습니다.
13.04.07. 18:54
영웅 간디와 인류구원의 메시아 참부모님이 같은가/
참 이 무엇인가 타락 거짓 악 죄악과는 상관없는것이 참 아닌가?
참의 자격이 없으면 참 자 를 붙이지 말라?
그냥부모 그냥 자녀라고하면 일반적 관념으로 이해할것ㅇ이다
문제는 참 자 라는 이름값을 해야 할것아닌가?
13.04.07. 20:20
그런데 진짜 자기 자식 부모가 함부로 못합니다. 자식이 어렸을 때는 매도 들고 혼내면서 교육을 시키겠지만, 성인이 되서 매를 들면 폭력이 되고 반발심만 커집니다. 그리고 잘못하다가는 자식이 부모를 치는 사고도 생깁니다. 아니면 죽어버리겠다는 식으로 부모를 협박할 수도 있구요.. 절대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함부로 못합니다. 나이들면 오히려 부모가 자식들 눈치 보며 살걸요?
13.04.07. 19:48
통일교는 하나님이 계신해도 떠난 것 같고,
기독교는 하나님이 안계신 것 같으면서 계신 것같다.
13.04.07. 19:55
정말 인류의 평화가 문총재로 말미암아 오는 듯 했다.
문총재의 이론도 맞고 이론에 따른 열정적인 활동도 했다.
이는 분명 할수있다는 문총재의 신념에서 였을 것이다.
13.04.07. 19:51
분명한 것은 원리가 맞고 문총재가 재림주님이라면 한때 나마 위세를 높인 것 보면 하나님이 계셔서 역사하신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13.04.07. 19:52
그런데 그의 나이90 이쪽저쪽에서 육체적인 한계에 부딛쳐 문총재를 기만하는 자들과 돈에 욕심 생긴 자들의 불신과 부정으로 문총재는 배신 당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3.04.07. 19:56
위글은 아마 나이 지긋하신 식구님이 쓰신 글 같습니다.

"통일교는 하나님이 계신해도 떠난 것 같고,기독교는 안계신 것 같으면서 계신 것같다"라는 표현이
재미도 있고,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13.04.07. 20:22
통일교에만 계시는 하나님인감? 하나님을 위로하는 통일교에서 하나님의 염려의 대상이된 통일교로 전락
13.04.07. 20:25
그래도 전체 맥락은 통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늘이 과연 살아 계셔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함께 지켜보자구요.
악은 일시적으로 흥해도 종국에는 망하고
선은 일시적으로 망해도 종국에는 흥함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으니 이 우주에 편만한 우주공법의 원칙을 저도 확인해 보고 싶네요.
절망가운데서도 희망을 기원하는 글 올리신 분
화이팅!!!!
13.04.07. 20:36
이 우주에
편만한
"우주공법 원칙"?
"The Public Principle of Universe"?
13.04.07. 20:35
참어머님의 신세도 참 안되셨다. 참아버님은 말년에 정신이 많이 흐려지셧다. 집회에 최근몇년 가본사람이라면 다 봤을 것이다. 인정하기 싫었을뿐이미. 참자녀들은 공주 왕자로 자라서 기본적인 인성이 부족할뿐더로 통일교 신앙을 불신하거나 권력욕 명예욕의 노예가 되어 정신이 흐리신 아버님을 이리저리 유도하고 서로 모함했다. 통일가를 이끌어갈 책임이 어머님에게 떨어진것은 이 모든 상황때문이다. HJ가 그나마 제일 똑똑한듯 유일한 참자녀중의 희망으로 보였지만 어릴적부터 폭력적이고 자기애적인 경향이 너무 강하며, 결정적으로 후계자가 되기도 전에 교회를 분열시키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어머님은 참 외로운 여장부다.
13.04.07. 21:01
ㅠㅠ
13.04.07. 21:30
어렸을 때부터 폭력적이고 자기애적인 실예 부탁합니다.
13.04.07. 21:48
현진님은 폭력과 자기애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십니다.
13.04.07. 22:10
젊을때 미국2세들이 어느2세가 세계최고의 대학에 대해 토 달았다가 현진님한테 공개적으로 죽게 맞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더라구요. 미안해하며 진숙님이 선물을 보내고 그랬답니다. 물론 더 나이가 들어 남미에서 비디오에 찍힌 사건도 우리 다 봤죠. 뭐 유도적이었다해도 평소 그런식인걸 아니까 유도를 했겠죠.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왜그리 신격화해서 보십니까?
13.04.07. 22:49
그러니까 현진씨에 대한 신격화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그런 실예가 필요합니다.
13.04.08. 00:35
실예 바로 위에 있네
13.04.08. 11:04
22:10님 그 미국2세가 올렸다는 블로그 글 좀 올려주시든지, 링크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냥 넘어갈 생각 마시고요.
13.04.08. 16:14
실례가 어디 한두개라야지...
내가 아는 것도 어디 한두개라야지...
근데 뭐 사건 당시엔 놀라서 영상도 못찍었고...기록도 안남겼는데...그냥 증인 몇명....
왜...또 재판해보게??
13.04.07. 20:45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정체성을 원리적으로 증명 못하면서 막연한 하나님관을 가지고 절대신앙을 하는 것같다.
13.04.07. 20:47
또 예수님의 정체성도 제대로 모르면서 신앙하는것 보면 신기하다면서도 하나님은 기독교에 있는듯 한 생각까지 하게 된다.
13.04.07. 20:48
통일교는 하나님이 계신다해도 떠난 것 같고,
기독교는 하나님이 안계신 것 같으면서 계신 것같다^^
재밌는 식구님이시네요^^
13.04.07. 21:02
재미있는게 아니라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쟎아요!!
13.04.07. 21:10
표현이 엄청 재미있게 쓰셨네요?
13.04.07. 21:11
식구를 가장한 외부인도 있는것 같네요
13.04.07. 22:01
야, 너 나카야마네 애들이지?
웃기지 마라.
통일교가 이상하다는 것이지 참아버님 가르침이 이상타는 말이 아냐.
그냥 니들끼리 놀아.
여기 와서 물 흐리지 말고.
아니야?
아니었어?
그럼 미안.

야, 너 고택수네 애들이지?
까불지 마라.
통일교가 이상하다는 것이지 참아버님 가르침이 이상타는 말이 아냐.
그냥 니들끼리 놀아.
여기 와서 물 흐리지 말고.

알았니?
13.04.09. 15:20 new
"통일교를 보면 하나님이 안계신것 같고, 기독교를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 같다" 첫 문장부터 별로네요. 기독교나 통일교 라는 종교를 벗어나 하느님은 어디에서나 역사 하실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곳곳에서 섭리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과 함께 활동 하실거라 믿습니다.
13.04.08. 16:16
이게 뭔소리냐...
이러니 카페가입할때 식구인지 정도는 확인하고 넣어줘야지...
기본 원리개념이 없는 애들투성이라....
이완용이보고 일제를 몰아낸 훌륭한분아닌가요...하는 요즘 중고딩하고 비슷한듯...
13.04.09. 15:23 new
제 답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지적해 주시면 좋겟습니다.
13.04.08. 07:54
큰인물 될려면 하늘의 단련이 필요한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어려움을 극복하여 아버님의 위업을
이받아야합니다. 물론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만. 반드시 하늘이 필요한 뜻에 맞는 인물을 세우실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담해와 자식들을 마음대로 못했는데. 인간책임이 그렇게 귀한것을 새삼 느끼게합니다
13.04.08. 07:57
아버님이 주신 인생관은 창조원리를 중심한 인생관이기 때문에 영원히 인생이 살아가야할 방법이며 길입니다
그래서 구세주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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