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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2일 화요일

사랑과 믿음의 배신자 김효율

사랑과 믿음의 배신자 김효율
 


사랑과 믿음의 배신자 김 효율

金孝律 이란 이름을 한자로 이렇게 쓰는 것이 바르다면, 孝를 행한다는 좋은 뜻이 있고 더나가 法대로 산다는 뜻으로 거슬림 없고, 순리를 따라 가정이라면 큰 효자가 될 것이고, 사회와 국가에서라면 나라를 위한 충신이 될 수 있는 이름이라고 나름대로 해석해 본다.
그런데 그는 그 이름대로 하늘을 섬기는 높고 귀한자리에서 충과 효를 하는 자리에 갔다.
그는 결국 통일교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공신으로 그 영광과 광휘가 가문대대로 영원히 빛 날 인물이었다.

그런데 아뿔사 그는 하늘에 대역을 저지른 불쌍한 인물이 된 것이다.
그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된 것이다.
그는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호남출신으로 호남의 대표적 식구가 될 만한 형제로 머리가 좋아 명문대를 나오고 일직이 善祖의 인도함 따라 영광스럽게도 재림주님이요 천지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 나간 것이다.

천하에 이보다 더 큰 자가 어디 있고 이보다 더 큰 복을 받은 자가 누구일 것 인가?
수많은 통일 교인들은 선후배 가릴 것 없이 초창기 맨주먹 붉은 피로 진땀을 흘려가며 배고픈 허리를 부여잡고 원리선포 말씀선포로 참부모님을 증거 하며 욕설과 매로 핍박받으며 흙벽돌 찍어 개척교회를 세우며 초대교회를 출발시켰고 지금도 최일선 목회자들과 세계의 오지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선교와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생활을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전도란 전傳자도 모르고 핍박이란 핍逼자도 모르는 가운데 모든 식구들 앞에 참부모님과 같은 영광된 대우와 대접을 받으며 가장 행복한 자리에 만인지상이요 일인지하의 자리를 누려온 그다.

그 자리는 돈이 문제가 아니요 권위, 권력이 문제가 아닌 자리인 것이다.
한편 이 자리는 그 누구와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닌 것이다.
외롭다면 외로운 자리일 수 있다.
이 자리는 시집온 며느리같이 기쁘고 즐거운 일이거나 괴로운 일을 당해도 그냥 스므스 하게 지나 가야하는 자리지, 왈가왈부 간섭하거나 밖으로 소문을 가지고 나가는 자리가 아닌 것이다.
天秘이거나, 참부모님과 참가정의 공적인 일이거나, 사적인 가정사, 부부의 말씀 등 궁 안의 일들은 그 어떤 것도 밖으로 발설해서는 안 되는 자리가 바로 특보의 자리인 것이다.
그 자리에서는 그것을 지켜야하는 것이다.
그것을 못한다면 스스로 그 자리를 조용히 물러나야하는 것이다.
물러 날 때는 일체 宮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절대로 발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늘을 지키는 자의 도리요 충과 효의 길, 충신의 길을 가는 의리 있는 사람으로서 군신의 예일 것이고, 天情과 부자로 맺은 사랑과 믿음일 것이다.

그런데 김효율은 어떤 길을 갔나?
그는 그 반대의 길을 갔다.
聖부모님의 가정파괴를 하고 聖가정을 파괴하고 부모자식지간의 천륜을 무너뜨려 수천년 긴 시간에 걸쳐 이룩한 참부모 참가정 참형제의 관계를 일순간에 파괴하는 범죄행위를 한 것이다.

한마디로 배신의 길을 갔고 하늘의 섭리를 뒤엎는 원수의 길을 간 것이다.
사탄마귀의 철저한 하수인으로, 아니, 악마의 본당 역할을 유감없이 하는 길로 간 것이다.
결국 아버님까지도 앞당겨 성화케 하고 기원절 등 모든 섭리를 무위로 돌려버리는 비절 참절한 사태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가 수없이 많은 음험한 음해의 사건사고를 일으켰지만 그의 대표적인 사건 몇 가지를 살펴보자!

1. -잘은 모르겠지만 현진님은 아마도 직접 그렇게는 말하지는 않았는지 모르나 나는 그들의 말과 있는 이야기를 갖고 있다. 현진님은 자신의 9명의 자녀들과 함께 참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 참가정의 본을 세웠으니 나를 따르라고 한다. 그는 아버님이 실패했다고 분명히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 모임을 통해 그러한 암시를 풍기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그곳에 조성되어있다. 이러한 이야기가 그들이 사람들을 매수하고 설득하여 현진님을 추종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 2010'2.22 유천궁)
2. 브라질 형사 고소사건 의 배후 김효율
통일교 및 가정연합선교회 세계본부 관계자들은 페라볼리 협회장에게 문현진 회장에 대한 형사고소를 즉시 진행할 것을 종용하였다.
페라볼리는 고민에 빠져 이것이 문형진 회장, 문국진 이사장 또는 참부모님의 지시인지 명확한 답을 달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고[8], 이것이 섭리적인 행동인지도 확실히 알고 싶어 했다.[9] 그러자 그들은 우회적으로 형사소송이 위 분들의 지시임을 강하게 암시하였다. 결국 페라볼리는 2011년 4월 14일 발송한 공개서신에서 "마음이 아주 크게 내키지 않았지만, 저는 이런 지시가 선교회 재단, 즉 결과적으로 참부모님으로 부터의 명령인 것으로 믿고 형사소송을 제기할 것을 받아들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들은 문 회장에 대한 형사소송을 획책한 관계자들의 이메일 교신내용에 자세히 드러나 있다.[10]

위 이메일 교신내용에 의하면, 선교회를 대표하는 박진용 변호사는 -"참어머님과 형진님, 국진님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 레터를 보내 줄 수 없다"-고 하면서도 형진님 보좌관 두승연 씨가 선교회의 법률대표인 박 변호사의 지시를 따르라는 이메일을 보냈으며[11] 선교회 책임자가 참어머님이신데 -"더 무슨 말이 필요하냐(Need I say more?)"- 하면서 페라볼리 협회장에게 배후가 누구임을 확실히 암시했다.[12] 이 소송에 대해 선교회 김효율 사무총장이 승인한 것은 물론이었다.[13]

3. 210만불 의 배후 김효율
김효율과 주동문은 2009년 8월 UCI이사장인 현진님에 의해 UCI 이사직을 해임 당한다.
해임당한 김효율과 주동문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참부모님 앞에 어떤 보고를 해왔을지는 쉽게 추측이 되지만, 누군가 진실을 말해주길 기대한다.

이번 고소사건의 출발은 2009년 11월 9일 주동문이 선교회재단(사무총장 김효율)에게 200억이 넘는 회사자금을 송금함으로 인해 발생되었다.
내용을 보면 무슨 막장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이 흥미진진한 상황이 연출된다.

2009년 10월28일 WTA이사회는 주동문을 사장에서 해임한다.

문제는 11월9일 오전 7시 45분에 이메일을 통해 해임사실을 통고 받았는데, 주동문은 당일 날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자신의 운전기사이자 총무 일을 보는 안X진에게 선교회재단으로 송금을 지시하고, 부랴부랴 공항 귀빈실 팩스를 이용해 차용증을 선교회재단과 주고받는다.
차용증 사인 란은 11월6일인데, 팩스 송수신은 11월9일이다.

4. 어머님 패륜모 발설의 주모자 김효율
다들 오래된 일이 아니니 기억들이 날 것이다.
가압류가 되자마자, 선교회재단 측의 변호사인 박진용과 사무총장인 김효율은 현진님이 참어머님에 대해 고소를 했다는 말을 퍼뜨리기 시작했고, 2010년 2월22일 유천궁에서 세계지도자들 앞에서 현진님이 어머님을 고소한 패륜을 저질렀다는 심각한 발표를 하였다.
이때 김효율은 선교회재단의 사무총장이라는 입장이 아닌, 참부모님의 보좌관이라는 직위와 권위를 활용했다.

선교회재단(사무총장 김효율)이 반환을 거부하니 부득불 계좌에 대한 가압류 조치를 한 것이다. 그런데 그는 이 사태에 대한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는커녕, 현진님이 어머님을 고소했다고 설레발레를 치고 다닌 것이다. 이런 어이없는 짓이 어디 있나?

그의 연설문은 이 카페의 이슈게시판에 있으니,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슈게시판 7번, 8번 글)

5. 참아버님 선포문의 배후 김효율
김효율은 참아버님의 선포문이 식구들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궁금했다. 동시에 그 선포문에 “문현진”을 새겨 넣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의 위세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요, 참가정과 섭리가 현재 어떤 자의 수중에 휘둘리고 있는지를 역력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에 TF께서 직접 휘호하여 보내주신 선포문은 지도자들과 식구들에게 먹혀 들어가는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 선포문에 "문 현진" 이름 석자를 새겨 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추후 필요하면 다시한번 이름을 박아 넣어서 최후통첩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는 이런 엄청난 사건사고를 배후에서 일으키고, 조종하고, 지휘한 자다.
이런 사건으로 부자, 형제관계를 파괴하고, 적장자는 내쫓고, 교회는 풍비박산 되게 한 사건의 주인공이 김 효율이다.
오늘도 이런 자가 높고 높은 자리에 총사령탑으로 앉아 있어 계속적인 파괴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한사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6000년 섭리가 파괴되고, 참부모님 90평생의 업적이 일순간에 망실되어 수많은 식구들의 피와 땀과 눈물어린 수고가 한순간에 파괴되는 것을 볼 때 한없는 슬픔에 자괴감을 감당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는 참부모님께 형언할 길 없는 엄청난 사랑을 받은 사람이다.
어쩌면 참자녀 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은 자이다.
그런데 그는 배덕자의 길을 갔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이 오늘을 두고 한 말인가?
이를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
그는 하늘의 사랑과 믿음의 배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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