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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화요일

여왕벌 특별법

여왕벌 특별법

 실명 토론방 박OO  2012.11.04. 22:01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210

아버님께서는 통일교 식구를 아버님의 자녀로써 품으시고 바라보시고 사랑하시며 기뻐하시고 슬퍼하셨다.
아버님께서 찾아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어찌 따질 수 있겠는가.
따질 수 없기에 아버님께서 찾아세우신 통일교 식구들은 본인이 투입할 수 있을만큼 투입하며 아버님을 따라왔다.
아버님께서는 그렇게 투입하며 살아가는 자녀들의 현실적 고통을 어루만져주실 수 없음에 마음 아파하셨다.
아버님께선 자녀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들어진 물질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결실의 열매로 바치시며 기쁨과 슬픔의 눈물을 흘리셨다.
아버지로써 어찌 자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한방울마저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으셨겠는가. 어찌 함부로 쓰실 수 있으셨겠는가.
우린 알고 있지 않나. 아버님께서 늘 말씀하셨던 공금의 가치를.
그런 아버님을 알기에 통일교 식구들은 최선을 다해 투입하며 살아왔다.
지금까지의 삶이 전력투구였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전력투구는 아버님께서 계시지 않더라도 변치말라는 말씀이셨을 것이다.

어머님께서는 통일교 신도를 어머님 나라의 노예격 백성쯤으로 취급하신다.
통일교 식구들은 어머님께서 참아버님의 대상이신 참어머님이시자 천사장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 하나님의 아드님마저 타락하게 했던 하나님의 따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비록 그 당사자는 아니지만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중국식 계산법에 따르면 말이다.
하지만 통일교 신도들은 다르다. 참아버님께서 하나님의 실체로 오셨고 참아버님과 성혼하신 참어머님께서는 하나님의 부인이시다. 그러니 참아버님과 함께 하나님을 해방시켜드린 참어머님께서는 왕비이시고 성화하시어 무형으로 존재하시는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을 통해 섭리하시니 참아버님을 대신하시는 참어머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 왕을 대신해 섭리하시니 왕비가 아닌 여왕이시다. 그러니 통일교 신도는 백성이 되어 여왕을 모셔야 한다는 여왕벌법까지 직접 만들었다.
어머님을 섭리적이 아닌 정치적인 자리에 모셨기에 당연히 통일교 식구를 당신의 자녀로 인지하지 못하시고 통일교 신도이자 백성으로 인지하셨다. 통일교 식구들은 통일교 신도가 되었고 자녀는 백성이 되었다.
그러니 어머님께선 여왕벌로서 일벌들이 흘리는 피와 땀과 눈물이 여왕벌께서 마구 쓰시고 귀족벌들에게 마구 나눠주는 꿀임을 모르시고 일벌들을 쥐어짜면 꿀이 무조건 나오는지 아신다. 어머님의 공금은 아버님의 공금과 다른 것인가.
어머님은 통치적 왕권의 왕족이 아니고 공직자들은 영주적 소유권의 귀족이 아니며 통일교 신도는 다스림과 약탈의 대상인 노예적 백성이 아니다.

아버님께서 찾아세워주신 자녀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통일교 신도는 통일교 식구로서 본분을 되찾고 자녀로서의 사명을 다해야겠다.

여왕님과 귀족과 노예가 삼위일체를 이루어 섭리적 준비는 하지 않고 수리적 때만 기다리는 기원절은 아버님을 실패한 메시아로 욕보이는 여왕벌 잔치가 될 것이다.
섭리적 준비에 해당하는 사명은 물론 자신의 자리를 망각한 기원절은 하나님적 기준과 일치되지 못한다.
그 날이 수리적으로 온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섭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섭리는 모르셔도 형식적인 흉내라도 내셔야 어머님께서 여왕벌로서의 권위를 유지하며 영광스럽진 않아도 부끄럽진 않은 모습으로 영계에 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실적은 일벌들의 실적이 쌓여서 귀족벌의 실적이 되고 귀족벌들의 실적이 여왕벌의 실적이 되는 다단계적 구조가 아님을 아셔야 한다.

말씀을 가르치는 사관학교가 아니라 말도 안되는 사관학교
수학의 정석도 한권으로 정리가 안되는데 아버님의 말씀을 한권으로 정리하여 말씀의 전파가 용이하기보다 판매가 용이한 책
헬기와 버스를 매각한 얼마 안되는 돈으로 만든 장학재단
이것이 어머님의 자랑하실 실적인가.
어머님께서 당신의 육적 어머니로 착각하고 계신 여인의 용돈으로 흘러들어가는 일개미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챙기시어 어머ㅕ님께서 백성이라 칭하시는 통일교 신도들을 위해 나눠주는 것이 어머님이 하실 수 있는 유일한 선행이며 통치적 왕권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실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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