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뉴욕에 어제밤 지진에 이어 이번 주 한파예상 ... 도대체 왜 이루는 거여?

뉴욕에 어제밤 지진에 이어 이번 주 한파예상 ... 도대체 왜 이루는 거여?
 

뉴욕시에서만 15만 가구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멀리는 볼티모어까지 아직 100만 여 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밤에는 뉴욕에 지금껏 없던 지진이 있어 한 때 소동이 일었다. 다행히 강도가 약해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가뜩이나 '샌디'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뉴욕 인근의 주민들에겐 가슴을 철렁케 하는 사건이었다.

오늘 '샌디'이후 첫 출근 길은 아직 차들이 다니지 않아서 한산했다. 대중교통도 80퍼센트는 복구가 되었다고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은 운영횟수를 줄여 나만 해도 20분 넘게 정류장에서 기다렸다. 어떤 사람은 30분을 기다렸다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평소 직통라인은 운행을 하지 않고 중간에서 한 번 갈아타도록 해 놓아서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완전히 정상을 되찾으려면 아직 먼 느낌이다.

그런데 뉴욕에서는 어제밤 지진 소식에 이어 수요일에는 비 또는 눈을 동반하는 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완전 복구도 되기 전에 '샌디'만큼은 아니라도 또 다른 피해가 있을 것이다. 뉴욕의 주택들은 대부분 지하에 지하수가 고이는 지반을 갖고 있고 조그만 우물에 수위가 높아지면 물 펌프가 자동으로 작동되게 되어있다. 그런데 전기가 없으면 지하실이 그대로 물에 남기게 되니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더욱이 내일부터는 때이른 영하의 한파가 닥칠예정이라고 하니 이게 웬 일인가? 이럴 때, 이스트 가든의 문을 활짝 열고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비상 파난처로 제공한다면 미국 사회에서 참가정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지 않겠는가? 이스트 가든은 명색이 국제 수련소로 지어진 것인데 참부모님 가정의 생활공간으로만 사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2층에는 볼링장 시설까지 갖춘 이런 훌륭한 시설을 이번 기회에 잠시나마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기꺼이 사회환원해보면 어떨까?


그나저나 뉴욕에 왜 이렇게 재수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일까? 가뜩이나 참아버님 성화식 이후에 문인진씨 사생아 사건에 새로 부임한 문형진님 학력위조 사건이 식구들의 심정에 '샌디'재난 이상의 피해를 끼쳤는 데 정말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이 뉴욕을 망치려는 것은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재수없게시리...

00:30 new
하나님부인님과 후계자님이 걱정됩니다. 몸 조심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02:39 new
위에본글을올린인간은인간이하의놈이다
개같은인간이다
차라리지구성을떠나라
03:06 new
이런소리들으면 열받는건 당연하다. 그러나 이것이 민심의 소리이거늘.. 그만큼 원성이 높다는 뜻이니 이런글 쓰는 사람 탓하지말고 민심을 살펴 선하고 흥한 방향으로 나가길 바랄 뿐...
09:48 new
지기님! 02:29 저런 x쓰레기 보다 못한 글을 쓰는 작자의 막말은 지워야 하는것이 균형에 맞는것 아닌가요?
앵무새같이 복종만 외쳐대는 하나님 부인 추종 무리들의 수준이 알만하다~~!!
01:35 new
절대로 못 깨닫는 선까지 도달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신차리고 회개하셔야 합니다.
02:03 new
아마 시야틀오빠가 저주하는가봐여! 그것은 결코 선한 기운은 아닌데여~~
02:04 new
요즘 두문불출하더이만 그거하고 있었나????
02:06 new
영통해볼려고 노력많이 하고있다는 후문인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02:09 new
혼자서 댓글 쇼 하시는 분! 저주는 신대위 회원들 전매특허 아닌가요?
신대위 카페 가보면 맨날 저주만 퍼붓고 있던데요?
03:18 new
02:03 당신 말한번 잘 했소!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했소. 하물며 인류의 메시아의 장자격 아들이 억울한 누명에 곡절의 한을 품고 계신데 오뉴월에 서리가아니라 오뉴월에 폭설이 내려도 이상하지 않소이다. 저 정도면 양호한것 아닌가..
03:58 new
아버님이 사랑 하시던 아들을 세상에 참배도 못하게 막은 참자녀들,,,,
그들은 참이 아니라 모두 거짓이다.
미국의 연합 예배도 천재 지변으로 나가리 되고,
되는게 없는 통일교 ~.
천상에 계시면서 통곡을 하실 아버님
마가 낀 불륜의 산역사는 통일가를 완전히 무너 뜨리고 말았습니다.
05:05 new
문자 메시지가 왔네요. 오늘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위험하니 전기 공급이 되지 않아 난방이 불가능 한 주민들은 공립학교나 주민센터에 마련된 대비소에서 침구를 가지고 오면 잠을 잘 수 있다고요. 저녁과 아침식사 그리고 간단한 음료가 무료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이스트가든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밤을 지낼 곳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퇴근 후에 가더라도 들어갈 자리가 있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출근하지 않은 직원들도 많고 회사에서도 사정이 있으면 조기 퇴근을 해도 좋다고 하니 저도 서둘러 퇴근을 하렵니다.
10:31 new
뉴욕의 저주는, 세계적인 음난 도시로 저주의 발동이 걸린것이다.
음난의 소돔고모라성 뉴욕을 구하라는 하늘의 명을 가로챈 문인진이 직책을 강탈 해서 미국 회장이된 문인진, 오히려 자신이 음란 대장 되어 지옥의 사자가 됐으니 뉴육에 죽음에 저주가 내리는 것은 섭리적 순리인 것이다.
음난의괴수 문인진이 책임질 일이다. D-
06:23 new
재난이 닥쳤을 때 오히려 지도력을 발휘해서 지지율을 높이는 지도자가 있고 잘못된 행동으로 비난 받는 지도자가 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하필이면 뉴욕에 오시면서 이런 재난 상황이 벌어져서 운이 나쁜 것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려서 욕을 먹는 것이다.
만약 전기가 없는 식구들을 주말동안 이스트가든으로 초청해서 따뜻한 국이라도 한 그릇씩 대접하고 잠을 재워줬더라면 그 식구들은 참어머님에 대해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겼을 것이다. 그러나 어머님에게서 그런 따뜻한 마음을 애당초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
08:56 new
연평도 대사건 이 일어났을때 그들만 살겠다고 라스베가스로 가신 분 !
천막 치고 추운 곳에서 식구들은 통곡하며 대한민국 을 위해 기도 했었지요.
식구를 위하는 따뜻하신 성모의 자애스러움을 찾는다면 말입니다,
앞으로의 통일가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아온 단상을 보면 허상의 허울 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07:07 new
이 모든게 바로 진동의 위력입니다
자나깨나 진동조심
아직 뉴욕에서 진동을 하고 있는가 보군요
08:18 new
진동이 쎄긴 쎄나보다. 일본에 쓰나미가 덮치더니 이번엔 미국까지..!!
08:16 new
이번 식구 집회때는 부디 식구들을 격려해 주시고 인진님가정에 대하여는 식구들께 솔직하게 사과하시고 새출발하시며 통일공동체가 똘똘 뭉칠수 있을텐데??
10:34 new
사과로 될 일 입니까?
참가정이 아닌 노예가정으로 천박민으로 강등 시켜야하는 것 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